국내의 장애인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보조기구 중의 하나인 전동휠체어는 우리나라의 KS P ISO 7176-5 규격의 치수를 따르고 있으며, 이 규격의 경우 국제 규격인 ISO 7176-5의 규격을 기술적 변경 없이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국제규격의 경우는 외국의 신체사이즈를 기준으로 휠체어에 대한 크기를 규정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으며, 이로 인해 움직임의 제한 또는 골반의 회전으로 인한 자세 불균형, 허벅지에 과도한 압력으로 인한 욕창 발생 또는 오금 및 장딴지에 과도한 압력으로 인한 욕창발생,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한 안전성 감소 등이 발생한다. 본 논문에서는 기술표준원에서 조사된 연령별 인체치수를 토대로 전동휠체어의 권장휠체어 치수를 제안하였으며, 이는 KS P ISO 7176-5에 규정된 치수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며, 전동휠체어 치수에 대한 재규정이 필요하다.
국내의 장애인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보조기구 중의 하나인 전동휠체어는 우리나라의 KS P ISO 7176-5 규격의 치수를 따르고 있으며, 이 규격의 경우 국제 규격인 ISO 7176-5의 규격을 기술적 변경 없이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국제규격의 경우는 외국의 신체사이즈를 기준으로 휠체어에 대한 크기를 규정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으며, 이로 인해 움직임의 제한 또는 골반의 회전으로 인한 자세 불균형, 허벅지에 과도한 압력으로 인한 욕창 발생 또는 오금 및 장딴지에 과도한 압력으로 인한 욕창발생,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한 안전성 감소 등이 발생한다. 본 논문에서는 기술표준원에서 조사된 연령별 인체치수를 토대로 전동휠체어의 권장휠체어 치수를 제안하였으며, 이는 KS P ISO 7176-5에 규정된 치수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며, 전동휠체어 치수에 대한 재규정이 필요하다.
As one of the most widely used assistive technology devices for the disabled in Korea, the powered wheelchair conforms to KS P ISO 7176-5 standard size which uses original version of international standard, ISO 7176-5 without technological modification. However, the international standard is not sui...
As one of the most widely used assistive technology devices for the disabled in Korea, the powered wheelchair conforms to KS P ISO 7176-5 standard size which uses original version of international standard, ISO 7176-5 without technological modification. However, the international standard is not suitable for the disabled in Korea because it defines the size of wheelchair based on the body size of foreigners, which causes imbalanced posture due to limitation of movement or rotation of pelvis, pressure ulcer incidence due to excessive pressure on the thigh or popliteal space and calf, and safety of reduction due to improper posture. This study suggested the guidance of size for powered wheelchair based on human body size examined by Korean Agency for Technology and Standards, showing a great difference from the size defined in KS P ISO 7176-5 and accordingly redefinition for the size of powered wheelchair is needed.
As one of the most widely used assistive technology devices for the disabled in Korea, the powered wheelchair conforms to KS P ISO 7176-5 standard size which uses original version of international standard, ISO 7176-5 without technological modification. However, the international standard is not suitable for the disabled in Korea because it defines the size of wheelchair based on the body size of foreigners, which causes imbalanced posture due to limitation of movement or rotation of pelvis, pressure ulcer incidence due to excessive pressure on the thigh or popliteal space and calf, and safety of reduction due to improper posture. This study suggested the guidance of size for powered wheelchair based on human body size examined by Korean Agency for Technology and Standards, showing a great difference from the size defined in KS P ISO 7176-5 and accordingly redefinition for the size of powered wheelchair is needed.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사이즈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토대로 각 연령대별 인체치수를 조사하였고 다음 표와 같다.
본 연구에서는 전동휠체어의 치수에 관한 연구를 하였으며, 기술표준원에서 조사한 한국인 인체치수 조사사업의 정보를 토대로, 한국인의 치수에 맞는 전동휠체어의 치수에 대해 제안을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동휠체어의 치수에 관한 연구를 하였으며, 정부에서 조사한 한국인 인체치수 조사사업의 정보를 토대로, 연령별대로 한국인의 치수에 맞는 전동휠체어의 치수에 대한 제안을 하였다.
5년에 한번 조사되고 있는 한국인 인체치수 조사 사업은 기술표준원의 주관으로 제일 최근 조사는 2010년도에 조사되었으며, 사이즈코리아에서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정확한 비교를 위해 탑승자의 나이에 따라 휠체어의 최대 치수를 결정하였고, KS P ISO 7176-5에서 규정하는 치수와 비교하기 위해서 탑승자의 연령대별 무게평균과 함께 비교를 하였다. 또한 평균값으로 전동휠체어 권장치수를 제시한 것이 아니라 평균값과 근사한 50 분위에서 ±25분위의 전동휠체어의 권장치수를 제시하여, 연령대별로 휠체어가 만들어지더라도, 크기를 조절 가능하게 제시하였다.
제안 방법
또한 평균값으로 전동휠체어 권장치수를 제시한 것이 아니라 평균값과 근사한 50 분위에서 ±25분위의 전동휠체어의 권장치수를 제시하여, 연령대별로 휠체어가 만들어지더라도, 크기를 조절 가능하게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에 따른 전동휠체어 권장치수에 한국인 인체치수보고서에 보고되어있는 연령대별 인체치수를 대입하여 분석한 후, 연령대별로 분석한 치수와 KS 규격에 규정된 전동휠체어 치수를 비교 분석하였다.
우리나라의 지체장애인 중 약 96%가 후천적 장애인이며, 본 연구에서는 비장애인을 기준으로 기술 표준원의 인체치수조사사업 제 6차 자료를 토대로각 연령대별로 구분하였다.
성능/효과
위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각 연령대별 전동휠체어 권장치수와 KS P ISO 7176-5와 비교한 결과, 각 연령대별로 좌석(시트)의 높이의 평균±20㎜, 좌석(시트면)의 너비의 평균±30㎜, 좌석(시트면)의 깊이의 평균±30㎜, 팔걸이 높이의 평균±30㎜, 등받이 높이의 평균±20㎜로 조절이 가능한 휠체어로 제작되어야 휠체어 좌석이 인체치수에 맞지 않았을 때나타나는 움직임의 제한 또는 골반의 회전으로 인한 자세 불균형, 허벅지에 과도한 압력으로 인한 욕창 발생 또는 오금 및 장딴지에 과도한 압력으로 인한 욕창 발생,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한 안전성 감소 등 많은 문제점들을 해소할 수 있다.
휠체어의 좌석 치수에 해당하는 좌석의 높이, 좌석면의 높이, 좌석면의 깊이, 팔걸이 높이, 등받이 높이에 각 연령대 해당하는 평균 몸무게를 기준으로 KS P ISO 7176-5와 비교한 결과 각 연령대별로 좌석(시트)의 높이, 좌석(시트면)의 너비, 좌석(시트 면)의 깊이, 팔걸이 높이, 등받이 높이 순으로 각각 -20∼-30㎜, -10∼-50㎜, -40∼10㎜, -30∼+40㎜, +50∼+90㎜까지 차이가 났으며, 이는 현재 KS P ISO 7176-5가 우리나라 인체치수에 맞는 전동휠체어 권장치수와는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