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단계에 따른 월경전 증후군/월경전 불쾌장애의 과거력과 혈관운동증상의 차별적 연관성 Differential Association of History of Premenstrual Syndrome/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 with Vasomotor Symptoms According to Menopausal Stage원문보기
연구목적 급격한 호르몬 변화가 발생하는 월경과 폐경 시기에 기분증상 및 신체증상이 나타난다는 공통된 임상적 특징과 생물학적 기전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하여 월경전 증후군/월경전 불쾌장애와 폐경기 증상의 연관성이 제기되었으나 아직까지 일관된 결론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폐경기 여성에서 각각의 폐경 단계에 따라 월경 전 증후군의 과거력과 대표적인 폐경기 증상 중의 하나인 혈관운동증상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해보고자 하였다. 방 법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16개 지사에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방문한 361명의 폐경주위기 여성과 693명의 폐경후기 여성을 대상으로 단면연구를 시행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혈관운동증상과 월경전 증후군 과거력 및 여러 요인(연령, 결혼, 수입, 교육 수준, 음주, 운동, 흡연, 폐경에 대한 태도, 우울, 스트레스)에 대한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결 과 전기 폐경주위기를 제외한 후기 폐경주위기, 전기 폐경후기, 후기 폐경후기에서 월경전 증후군/월경전 불쾌장애의 과거력이 있는 여성에서 중등도 이상의 혈관운동증상을 호소하는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전기 폐경주위기, p=0.824 ; 후기 폐경주위기, p=0.001 ; 전기 폐경후기, p=0.001 ; 후기 폐경후기, p=0.01). 후기 폐경주위기와 전기 폐경후기에서 PSST score와 혈관운동증상의 심각도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관찰되었다(후기 폐경주위기, r=0.213, p=0.010 ; 전기 폐경후기, r=0.246, p<0.001). 우울, 폐경에 대한 태도, 스트레스, 생활습관요인 등의 관련된 요인들을 통제하였을 때, 후기 폐경주위기와 전기 폐경후기에서 월경전 증후군/월졍전 불쾌장애의 과거력이 중등도 이상의 혈관운동증상을 예측하는 유의한 인자로 나타났다(후기 폐경주위기, OR=5.197, p=0.005 ; 전기 폐경후기, OR=3.017, p=0.010). 결 론 본 연구는 폐경 단계에 따라 월경전 증후군/월경전 불쾌장애와 혈관운동증상의 연관성이 차별적으로 나타남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규명하기 위한 추가적인 대단위의,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연구목적 급격한 호르몬 변화가 발생하는 월경과 폐경 시기에 기분증상 및 신체증상이 나타난다는 공통된 임상적 특징과 생물학적 기전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하여 월경전 증후군/월경전 불쾌장애와 폐경기 증상의 연관성이 제기되었으나 아직까지 일관된 결론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폐경기 여성에서 각각의 폐경 단계에 따라 월경 전 증후군의 과거력과 대표적인 폐경기 증상 중의 하나인 혈관운동증상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해보고자 하였다. 방 법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16개 지사에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방문한 361명의 폐경주위기 여성과 693명의 폐경후기 여성을 대상으로 단면연구를 시행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혈관운동증상과 월경전 증후군 과거력 및 여러 요인(연령, 결혼, 수입, 교육 수준, 음주, 운동, 흡연, 폐경에 대한 태도, 우울, 스트레스)에 대한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결 과 전기 폐경주위기를 제외한 후기 폐경주위기, 전기 폐경후기, 후기 폐경후기에서 월경전 증후군/월경전 불쾌장애의 과거력이 있는 여성에서 중등도 이상의 혈관운동증상을 호소하는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전기 폐경주위기, p=0.824 ; 후기 폐경주위기, p=0.001 ; 전기 폐경후기, p=0.001 ; 후기 폐경후기, p=0.01). 후기 폐경주위기와 전기 폐경후기에서 PSST score와 혈관운동증상의 심각도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관찰되었다(후기 폐경주위기, r=0.213, p=0.010 ; 전기 폐경후기, r=0.246, p<0.001). 우울, 폐경에 대한 태도, 스트레스, 생활습관요인 등의 관련된 요인들을 통제하였을 때, 후기 폐경주위기와 전기 폐경후기에서 월경전 증후군/월졍전 불쾌장애의 과거력이 중등도 이상의 혈관운동증상을 예측하는 유의한 인자로 나타났다(후기 폐경주위기, OR=5.197, p=0.005 ; 전기 폐경후기, OR=3.017, p=0.010). 결 론 본 연구는 폐경 단계에 따라 월경전 증후군/월경전 불쾌장애와 혈관운동증상의 연관성이 차별적으로 나타남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규명하기 위한 추가적인 대단위의,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Objectives:Within the normal reproductive cycles of women, dramatic fluctuations of sexual hormones occur in the premenstrual and menopausal periods. In both periods, women are vulnerable to mood disturbances and show several somatic complaints. Based on these common clinical profiles and physiologi...
Objectives:Within the normal reproductive cycles of women, dramatic fluctuations of sexual hormones occur in the premenstrual and menopausal periods. In both periods, women are vulnerable to mood disturbances and show several somatic complaints. Based on these common clinical profiles and physiological changes, a relationship between vasomotor symptoms and the premenstrual syndrome has been suggested. However, attempts to establish such a link have yielded inconclusive resul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histories of premenstrual syndrome and menopausal vasomotor symptoms within different menopausal stages. Methods:This cross-sectional study recruited Korean women aged 45-64 years who were perimenopausal and postmenopausal from 16 branch offices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Health Promotion. All subjects completed self-report questionnaires that asked about a history of premenstrual syndromes, vasomotor symptoms, and several other variables. Results:A total of 1054 participants(361 perimenopausal women and 693 postmenopausal women) completed the study. Severity of premenstrual symptom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postmenopausal vasomotor symptoms, only in late perimenopausal(r=0.213, p=0.010) and early postmenopausal women(r=0.246, p<0.001). After adjusting for several factors related to vasomotor symptoms, a history of premenstrual syndrome was a significant predictor of moderate to very severe vasomotor symptoms in late perimenopausal(OR=5.197, p=0.005) and early postmenopausal women(OR=3.017, p=0.010). Conclusions:This study suggests that a history of premenstrual syndrome/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 is differentially associated with vasomotor symptoms in the menopausal stage. Prospective studies with larger population are needed to confirm these findings
Objectives:Within the normal reproductive cycles of women, dramatic fluctuations of sexual hormones occur in the premenstrual and menopausal periods. In both periods, women are vulnerable to mood disturbances and show several somatic complaints. Based on these common clinical profiles and physiological changes, a relationship between vasomotor symptoms and the premenstrual syndrome has been suggested. However, attempts to establish such a link have yielded inconclusive resul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histories of premenstrual syndrome and menopausal vasomotor symptoms within different menopausal stages. Methods:This cross-sectional study recruited Korean women aged 45-64 years who were perimenopausal and postmenopausal from 16 branch offices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Health Promotion. All subjects completed self-report questionnaires that asked about a history of premenstrual syndromes, vasomotor symptoms, and several other variables. Results:A total of 1054 participants(361 perimenopausal women and 693 postmenopausal women) completed the study. Severity of premenstrual symptom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postmenopausal vasomotor symptoms, only in late perimenopausal(r=0.213, p=0.010) and early postmenopausal women(r=0.246, p<0.001). After adjusting for several factors related to vasomotor symptoms, a history of premenstrual syndrome was a significant predictor of moderate to very severe vasomotor symptoms in late perimenopausal(OR=5.197, p=0.005) and early postmenopausal women(OR=3.017, p=0.010). Conclusions:This study suggests that a history of premenstrual syndrome/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 is differentially associated with vasomotor symptoms in the menopausal stage. Prospective studies with larger population are needed to confirm these finding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16)이에 반해, 본 연구는 후향적이긴 하지만, 월경전 증후군과 월경전 불쾌장애의 진단을 월경전 증상 선별 도구를 통해 비교적 정확하게 하였으며, 기존 연구에서 혈관운동증상과의 연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던 요인들을 통제하여 월경전 증후군과 혈관운동증상간의 관계를 더욱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우리의 연구는 대상군을 폐경 단계에 따라 분류하여 월경전 증후군과 혈관운동증상의 연관성을 조사함으로써 폐경 단계에 따라 월경전 증후군과 혈관운동증상의 연관성이 차별적으로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새로운 결과를 보여준다.
이전의 연구들에서 폐경 단계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구분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 일관되지 못한 연구 결과의 하나의 원인으로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다. 본 연구는 폐경 단계를 비롯해 월경전 증후군과 혈관운동증상의 연관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심리사회적 요인들을 함께 조사하여 폐경기의 여성에서 월경전 증후군과 혈관운동증상의 연관성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폐경기 여성에서 월경전 증후군의 과거력과 혈관운동증상이 유의한 연관성을 가지는지, 이러한 연관성이 폐경상태에 따라 차별적으로 나타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후기 폐경주위기와 전기 폐경후기의 여성에서 월경전 증후군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중등도 이상의 혈관운동증상의 위험성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두 질병의 연관성이 폐경상태에 따라 차별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시사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후기 폐경주위기와 전기 폐경후기는 호르몬의 큰 변화가 관찰되는 시기이며, 혈관운동증상 및 우울증의 위험성이 증가하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앞서 혈관운동증상과 월경전 증후군의 생리적 유사성과 관련하여 두 질환 모두 호르몬의 변동성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호르몬의 변동성에 취약한 월경전 증후군의 과거력을 가진 중년 여성이 호르몬의 변화가 큰 후기 폐경주위기와 전기 폐경후기에 혈관운동증상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겠다.
가설 설정
5,14) 이러한 점들을 바탕으로, 월경전 증후군과 혈관운동증상이 공통된 병인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으나 월경전 증후군과 혈관운동증상의 관계를 입증하기 위한 기존의 연구들은 아직까지 일관되지 못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5,15,16) 월경전 증후군과 혈관운동증상이 모두 호르몬의 변화와 연관성을 가진다는 점을 통해서 우리는 월경전 증후군과 혈관운동증상의 연관성이 폐경 단계에 따라 차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가설을 수립하였다. 이전의 연구들에서 폐경 단계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구분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 일관되지 못한 연구 결과의 하나의 원인으로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다.
제안 방법
BEPSI는 1988년에 Frank 등에 의해서 스트레스가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구성된 측정 도구이다.25) 임지혁 등이 1996년에 BEPSI 설문서 수정판을 개발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였으며,26) 본 연구에서는 이를 이용하여 스트레스 정도를 평가하였다. 설문 응답자는 지난 한달 동안의 스트레스에 대하여 주관적으로 대답을 하게 되며, 각 문항 당 1(전혀 없었다)-5점(항상 있었다)의 점수를 가지며 각 문항의 점수를 합산하여 문항 수로 나눈 값으로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한다.
셋째, 혈관운동증상을 평가하는 데 있어 자가보고척도를 이용하였으며, 이러한 평가 방법은 응답자의 주관적인 지각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혈관운동증상에 대한 보다 전향적이고 객관적인 평가 방법을 이용하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겠다. 넷째, 폐경 단계를 세분하는 기준으로서 대상자의 월경 주기에 대한 기술을 이용하였으며, 호르몬 농도의 측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호르몬 농도의 측정을 통해서 폐경 단계를 분류하는 데 정확성을 더욱 높일 수는 있으나 폐경 단계를 나누는 주요 기준은 월경 주기이기 때문에 연구의 결과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변인(연령, 결혼 상태, 교육 수준, 수입)과 생활습관요인(흡연, 음주. 운동)을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수입, 교육 수준, 운동, 흡연, 음주 등은 임시 변수(dummy variable)로 부호화되어 분석에 이용되었다.
월경전 불쾌장애의 엄격한 진단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 중등도-중증 월경전 증후군은 여성의 삶에 질에 유의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경도의 월경전 증후군은 여성의 삶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월경전 증후군이 없거나 경미한 군을 월경전 증후군의 과거력이 없는 군으로, 중등도-중증 월경전 증후군 또는 월경전 불쾌장애로 평가된 대상자는 월경전 증후군의 과거력이 있는 군으로 분류하였다. Hautamaki 등은 월경전 증상을 평가하기 위하여 월경전 증상 선별 도구의 모든 문항의 점수를 합산하여(PSST 점수) 월경전 증상을 평가하는데 이용하였으며,16) 본 연구에서도 월경전 증상과 혈관운동증상의 심각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PSST 점수를 사용하였다.
25) 임지혁 등이 1996년에 BEPSI 설문서 수정판을 개발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였으며,26) 본 연구에서는 이를 이용하여 스트레스 정도를 평가하였다. 설문 응답자는 지난 한달 동안의 스트레스에 대하여 주관적으로 대답을 하게 되며, 각 문항 당 1(전혀 없었다)-5점(항상 있었다)의 점수를 가지며 각 문항의 점수를 합산하여 문항 수로 나눈 값으로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한다.
운동)을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수입, 교육 수준, 운동, 흡연, 음주 등은 임시 변수(dummy variable)로 부호화되어 분석에 이용되었다. (가) 수입, 0=200만원 초과, 1=200만원 이하; (나) 교육 수준, 0=대학교 졸업 이상, 1=고등학교 졸업 이하; (다) 운동, 0=1주일에 3회 이상, 1=전혀 하지 않거나 불규칙하게 운동함 ; (라) 흡연, 0=피우지 않음, 1=피움 ; (마) 음주, 0=마시지 않음, 1=마심.
전기 폐경주위기, 후기 폐경주위기, 전기 폐경후기, 후기 폐경후기의 네 단계로 폐경기 여성을 구분한 뒤 중등도 및 중증의 월경전 증후군과 월경전 불쾌장애의 과거력을 가진군과 월경전 증상이 전혀 없거나 경미한 군에서 중등도 이상의 혈관운동증상의 비율을 비교하였다(Fig. 1).
전체 대상자의 15%가 임상적으로 유의한 우울증상을 보이고 있었으며, 65%의대상자가 경도 이상의 혈관운동증상을 나타내었다(Table 1). 폐경 단계에 따라 전기 폐경주위기, 후기 폐경주위기, 전기 폐경후기, 후기 폐경후기로 분류하여 대상자의 특성을 비교하였다(Table 2). 인구사회학적 요인 중에는 교육수준(p＜0.
폐경기 증상의 심각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우울증과 폐경에 대한 태도를 제어변수로 하여 각각의 폐경 단계의 여성에서 PSST 점수와 혈관운동증상의 심각도에 대해 편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전기 폐경주위기와 후기 폐경후기의 여성에서는 두 증상의 심각도 간의 상관관계나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대상 데이터
연구 대상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16개 시도지구에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방문하여 연구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45~64세의 중년 여성이다. 본 연구는 연구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후 진행되었다.
데이터처리
연속형 변수는 평균값과 표준 편차를 제시하였으며, 범주형 변수는 빈도를 제시하였다. 우리는 통계적 비교를 위하여 연속형 변수에 대해서는 독립 t 검정을 시행하였으며, 범주형 변수에 대해서는 카이제곱검정과 fisher의 정확한 검정을 시행하였다.
연속형 변수는 평균값과 표준 편차를 제시하였으며, 범주형 변수는 빈도를 제시하였다. 우리는 통계적 비교를 위하여 연속형 변수에 대해서는 독립 t 검정을 시행하였으며, 범주형 변수에 대해서는 카이제곱검정과 fisher의 정확한 검정을 시행하였다. 전기 폐경주위기(early perimenopause), 후기 폐경주위기(late perimenopause), 전기 폐경후기(early postmeno-pause), 후기 폐경후기(late postmenopause)의 여성에서 월경전 증후군/월경전 불쾌장애와 혈관운동증상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각각의 폐경 단계에서 카이제곱 검정을 시행하였으며, PSST 점수와 혈관운동증상의 심각도 간의 pearson’s 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전기 폐경주위기(early perimenopause), 후기 폐경주위기(late perimenopause), 전기 폐경후기(early postmeno-pause), 후기 폐경후기(late postmenopause)의 여성에서 월경전 증후군/월경전 불쾌장애와 혈관운동증상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각각의 폐경 단계에서 카이제곱 검정을 시행하였으며, PSST 점수와 혈관운동증상의 심각도 간의 pearson’s 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전기 폐경주위기(early perimenopause), 후기 폐경주위기(late perimenopause), 전기 폐경후기(early postmeno-pause), 후기 폐경후기(late postmenopause)의 여성에서 월경전 증후군/월경전 불쾌장애와 혈관운동증상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각각의 폐경 단계에서 카이제곱 검정을 시행하였으며, PSST 점수와 혈관운동증상의 심각도 간의 pearson’s 상관분석을 시행하였다. 중등도 이상의 혈관운동증상과 연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인자들의 영향을 통제하기 위하여 각각의 폐경 단계의 대상자들을 구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p-value가 0.
혈관운동증상과 월경전 증후군의 연관성을 명확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혈관운동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변수를 통제하고자 로지스틱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Table 3). 연령, 수입, 교육 수준, 운동, 음주, 흡연, 우울증, 폐경에 대한 태도, 스트레스 등을 통제하였을 때, 전기 폐경주위기와 후기 폐경후기 여성에서는 월경전 증후군과 월경전 불쾌장애의 과거력이 유의하게 중등도 이상의 혈관운동증상을 예측하지 못하였다(전기 폐경주위기, OR=0.
이론/모형
Hautamaki 등은 월경전 증상을 평가하기 위하여 월경전 증상 선별 도구의 모든 문항의 점수를 합산하여(PSST 점수) 월경전 증상을 평가하는데 이용하였으며,16) 본 연구에서도 월경전 증상과 혈관운동증상의 심각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PSST 점수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폐경전기 여성은 제외하고 폐경주위기와 폐경후기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거나 받은 과거력이 있는 여성과 수술 또는 약물에 의해 유발된 폐경을 경험한 여성은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본 연구는 2001년 Stages of Reproductive Aging Workshop17)(STRAW)에서 발표된 기준에 따라 폐경 단계(menopausal stage)를 정의하였으며, 그 기준은 다음과 같다. (가) 폐경전기(Premeno-pause) : 월경이 처음 시작되는 초경에서 폐경주위기 전까지의 기간.
본 연구에서는 Heinemann 등이 폐경기 증상과 이로 인해 느낀 불편감의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측정 도구인 폐경 평가 도구(Menopause rating scale, MRS)20) 중에서 혈관 운동증상과 관련된 문항을 추출하여 이용하였다. 대상자는 현재 상태에서 갑작스런 홍조나 발한의 증상을 경험한 정도를 5점 척도로 응답하게 되어있다.
본 연구에서는 Stenier 등이 개발한 월경전 증상 선별 도구(Premenstrual Symptom Screening Tool, PSST)를 사용하여 월경전 증후군와 월경전 불쾌장애를 평가하였다.18) 월경전 증상 선별도구는 월경전 불쾌장애의 DSM-IV-TR 진단기준을 바탕으로 한 척도로서 월경전 증상과 이로 인한 기능의 손상을 간결하게 측정할 수 있어 선별검사에 유용하다.
각 항목은 0~3점으로 응답하도록 되어 있으며, 점수의 합계가 높을수록 우울 성향이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영호와 송종용이 번안한 한국판 벡 우울척도를 사용하였다. 1991년 한국판 벡 우울 척도에 대한 연구에서 성인 우울집단 선별을 위한 절단점을 16점으로 제시하였으며, 신뢰도와 타당도를 입증하였다.
성능/효과
15,27) 반면에, 혈관운동증상과 월경전 증후군의 연관성을 반박하였던 연구 또한 존재하는데, 이 연구는 대상자의 수가 적어 월경전 증후군의 진단을 이용하지 않고 PSST 점수를 평가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16)이에 반해, 본 연구는 후향적이긴 하지만, 월경전 증후군과 월경전 불쾌장애의 진단을 월경전 증상 선별 도구를 통해 비교적 정확하게 하였으며, 기존 연구에서 혈관운동증상과의 연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던 요인들을 통제하여 월경전 증후군과 혈관운동증상간의 관계를 더욱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우리의 연구는 대상군을 폐경 단계에 따라 분류하여 월경전 증후군과 혈관운동증상의 연관성을 조사함으로써 폐경 단계에 따라 월경전 증후군과 혈관운동증상의 연관성이 차별적으로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새로운 결과를 보여준다.
18) 월경전 증상 선별도구는 월경전 불쾌장애의 DSM-IV-TR 진단기준을 바탕으로 한 척도로서 월경전 증상과 이로 인한 기능의 손상을 간결하게 측정할 수 있어 선별검사에 유용하다. 국내에서는 최정미 등이 표준화한 월경전 증상 선별 도구의 한국어판을 사용하여 타당도 검증을 시행하였다.
46,47) 폐경이행기에서 폐경후기로 이행하는 첫 2년 동안에도 난포자극호르몬의 농도는 증가하고 에스트라디올의 농도가 감소하는 과정이 지속되며, 호르몬의 빠른 변화가 관찰되는 시기이다.46) 본 연구에서 혈관운동증상과 월경전 증후군의 관계는 후기 폐경주위기와 전기 폐경후기에서만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앞서 언급했듯이, 후기 폐경주위기와 전기 폐경후기는 호르몬의 큰 변화가 관찰되는 시기이며, 혈관운동증상 및 우울증의 위험성이 증가하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45,46) 특히, 후기 폐경주위기는 혈중 호르몬의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는 시기로, 난포자극호르몬은 폐경기의 수준으로 증가하기도 하고, 초기 생식기의 농도로 감소하기도 하는 양상이 관찰된다.46,47) 폐경이행기에서 폐경후기로 이행하는 첫 2년 동안에도 난포자극호르몬의 농도는 증가하고 에스트라디올의 농도가 감소하는 과정이 지속되며, 호르몬의 빠른 변화가 관찰되는 시기이다.46) 본 연구에서 혈관운동증상과 월경전 증후군의 관계는 후기 폐경주위기와 전기 폐경후기에서만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32-34) 월경전 증후군 여성들은 월경 주기의 정상적인 호르몬 변화에 취약성을 보이며, 이러한 여성들은 폐경기에 발생하는 호르몬의 변동성에도 취약할 것으로 사료된다.5) 월경전 증후군과 혈관운동증상이 이러한 생물학적 취약성(biol-ogical vulnerability)를 공유함으로써 월경전 증후군을 경험했던 여성들이 폐경기에 들어서 혈관운동증상을 겪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해볼 수 있겠다. 둘째, 월경전 증후군과 혈관운동증상에서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이 관찰되며, 특히 세로토닌과 관련된 이상은 월경전 증후군과 혈관운동증상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7,50) 생식주기와 관련된 우울증으로서 월경전 증후군과 폐경기 우울증의 연관성이 비교적 일관되게 제시되고 있으며,1) 본 연구 결과를 통해서 월경전 증후군은 혈관운동증상의 유의한 예측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월경전 증후군이 우울증과 혈관운동증상의 발생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우울증과 혈관운동증상의 복잡한 관계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월경전 증후군, 우울증, 혈관운동증상의 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폐경기 여성에서 월경전 증후군의 과거력과 혈관운동증상이 유의한 연관성을 가지는지, 이러한 연관성이 폐경상태에 따라 차별적으로 나타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후기 폐경주위기와 전기 폐경후기의 여성에서 월경전 증후군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중등도 이상의 혈관운동증상의 위험성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두 질병의 연관성이 폐경상태에 따라 차별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월경전 증후군과 폐경기 증상의 관련성을 지지하였던 기존의 일부 연구 결과와 부합하는 것이다.
197). 월경전 증후군(p＜0.001), 폐경에 대한 태도(p=0.003), 혈관운동증상의 심각도(p=0.007) 등의 임상적 요인은 폐경 단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1). 전기 폐경주위기를 제외한 후기 폐경주위기, 전기 폐경후기, 후기 폐경후기의 여성에서 월경전 증후군 및 월경전 불쾌장애의 과거력이 있는 군에서 과거력이 없는 군에 비해 중등도 이상의 혈관운동증상을 호소하는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전기 폐경주위기, p=0.824 ; 후기 폐경주위기, p=0.001 ; 전기 폐경후기, p=0.001 ; 후기 폐경후기, p=0.01).
6%의 대상자가 월경전 증후군의 과거력을 보고하였다. 전체 대상자의 15%가 임상적으로 유의한 우울증상을 보이고 있었으며, 65%의대상자가 경도 이상의 혈관운동증상을 나타내었다(Table 1). 폐경 단계에 따라 전기 폐경주위기, 후기 폐경주위기, 전기 폐경후기, 후기 폐경후기로 분류하여 대상자의 특성을 비교하였다(Table 2).
월경전 증후군과 혈관운동증상의 관계는 유사한 생리적 특성에서도 찾아볼 수가 있다. 첫째, 월경전 증후군과 혈관운동증상 모두 절대적인 호르몬 농도의 차이보다는 생식 주기의 변화에 따른 호르몬의 변동성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경전 증후군 여성은 대조군 여성과 프로게스테론 생성에 있어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29) 정상적인 호르몬의 변동성에 대한 반응성이 증가되어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076). 후기 폐경주위기와 전기 폐경후기에서 월경전 증후군과 중등도 이상의 혈관운동증상의 유의한 연관성이 관찰되었다(후기 폐경주위기, OR=5.197, p=0.005 ; 전기 폐경후기, OR=3.017, p=0.010).
후속연구
27) 그러나 기존의 연구들은 하나 또는 두 개의 문항만으로 월경전 증후군의 진단을 내리거나,5,28) 폐경주위기 또는 폐경후기 여성만을 대상으로 하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었다.15,27) 반면에, 혈관운동증상과 월경전 증후군의 연관성을 반박하였던 연구 또한 존재하는데, 이 연구는 대상자의 수가 적어 월경전 증후군의 진단을 이용하지 않고 PSST 점수를 평가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16)이에 반해, 본 연구는 후향적이긴 하지만, 월경전 증후군과 월경전 불쾌장애의 진단을 월경전 증상 선별 도구를 통해 비교적 정확하게 하였으며, 기존 연구에서 혈관운동증상과의 연관성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던 요인들을 통제하여 월경전 증후군과 혈관운동증상간의 관계를 더욱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중등도 이상의 월경전 증후군이나 월경전 불쾌장애의 증상은 여성의 기능에 저하를 유발할 정도로 심각하기 때문에 비교적 정확하게 회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며, 여러 연구에서 PSST를 이용한 월경전 증상의 후향적 평가가 신뢰성이 있음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셋째, 혈관운동증상을 평가하는 데 있어 자가보고척도를 이용하였으며, 이러한 평가 방법은 응답자의 주관적인 지각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혈관운동증상에 대한 보다 전향적이고 객관적인 평가 방법을 이용하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겠다. 넷째, 폐경 단계를 세분하는 기준으로서 대상자의 월경 주기에 대한 기술을 이용하였으며, 호르몬 농도의 측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48,49) 그러므로, 월경 주기의 변화에 대한 자세한 병력 청취를 통해 폐경 단계를 구분하는 것이 가장 타당할 것으로 사료되며, 폐경 단계에 따른 월경전 증후군과 혈관운동증상의 연관성이 차별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호르몬의 변동성과 관련 지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사실을 더욱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하여 추후 호르몬 농도의 측정을 포함한 대규모, 전향적인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7,50) 생식주기와 관련된 우울증으로서 월경전 증후군과 폐경기 우울증의 연관성이 비교적 일관되게 제시되고 있으며,1) 본 연구 결과를 통해서 월경전 증후군은 혈관운동증상의 유의한 예측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월경전 증후군이 우울증과 혈관운동증상의 발생에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우울증과 혈관운동증상의 복잡한 관계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월경전 증후군, 우울증, 혈관운동증상의 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월경전 증후군은 중년 여성의 삶의 질에 부정적인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진 혈관운동증상, 우울증의 두 요인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위험인자로서 기능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생식기의 여성뿐 아니라 중년 여성에게도 월경전 증후군의 과거력은 삶의 질 및 심리적 안녕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될 것이다.
본 연구는 몇 가지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본 연구는 단면 연구로 시행되어 월경전 증후군의 과거력과 혈관운동증상의 정확한 시간적 연관성을 파악하기가 어려웠다. 둘째, 월경전 증후군의 진단이 대상자들에 대한 후향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진단이 과장되거나 축소되었을 수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월경전 증후군의 증상은?
2-4) 이러한 연관성은 생식 주기의 변화에 수반되는 호르몬 변동에 대한 뇌에서의 특정한 생물학적 반응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1) 월경전 증후군은 기분증상과 함께 두통, 근육통 등의 다양한 신체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하다. 몇몇 연구들은 월경전 증후군을 경험한 여성은 폐경기 우울증뿐 아니라 홍조(hot flushes)를 비롯한 다양한 폐경기 증상의 위험성 또한 더 높은 것으로 보고하였다.
월경전 증후군과 폐경기의 우울증의 연관성은 어디서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하나?
월경, 출산, 폐경 등 생식주기와 관련된 우울증(reproduc-tive subtype of depression)은 우울증의 한 아형으로 고려되고 있으며,1) 여러 연구들이 월경전 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과 폐경기의 우울증 간의 유의한 연관성을 보고하였다.2-4) 이러한 연관성은 생식 주기의 변화에 수반되는 호르몬 변동에 대한 뇌에서의 특정한 생물학적 반응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1) 월경전 증후군은 기분증상과 함께 두통, 근육통 등의 다양한 신체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하다.
벡 우울 척도란?
벡 우울 척도는 우울증상의 정도를 측정하는 도구로서 우울증의 인지적, 정서적, 동기적, 신체적 증상 영역을 포함하는 21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항목은 0~3점으로 응답하도록 되어 있으며, 점수의 합계가 높을수록 우울 성향이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영호와 송종용이 번안한 한국판 벡 우울척도를 사용하였다.
참고문헌 (50)
Payne JL, Palmer JT, Joffe H. A reproductive subtype of depression: conceptualizing models and moving toward etiology. Harvard Review of Psychiatry 2009;17:72-86.
Freeman EW, Sammel MD, Liu L, Gracia CR, Nelson DB, Hollander L. Hormones and Menopausal Status as Predictors of Depression in Womenin Transition to Menopause.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2004;61:62-70.
Payne JL, Roy PS, Murphy-Eberenz K, Weismann MM, Swartz KL, McInnis MG, Nwulia E, Mondimore FM, MacKinnon DF, Miller EB. Reproductive cycle-associated mood symptoms in women with major depression and bipolar disorder. 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 2007;99:221-229.
Cohen LS, Soares CN, Vitonis AF, Otto MW, Harlow BL. Risk for new onset of depression during the menopausal transition: The harvard study of moods and cycles.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 2006;63:385-390.
Gold EB, Colvin A, Avis N, Bromberger J, Greendale GA, Powell L, Sternfeld B, Matthews KA. Longitudinal analysis of the association between vasomotor symptoms and race/ethnicity across the menopausal transition: study of women's health across the nation. 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 2006;96:1226-1235.
Steinberg S, Annable L, Young SN, Liyanage N. A placebocontrolled clinical trial of L-tryptophan in premenstrual dysphoria. Biological Psychiatry 1999;45:313-320.
Landen M, Eriksson O, Sundblad C, Andersch B, Naessen T, Eriksson E. Compounds with affinity for serotonergic receptors in the treatment of premenstrual dysphoria: a comparison of buspirone, nefazodone and placebo. Psychopharmacology 2001;155:292-298.
Loprinzi CL, Kugler JW, Sloan JA, Mailliard JA, LaVasseur BI, Barton DL, Novotny PJ, Dakhil SR, Rodger K, Rummans TA. Venlafaxine in management of hot flashes in survivors of breast cancer: a randomised controlled trial. The Lancet 2000;356:2059-2063.
Stearns V, Slack R, Greep N, Henry-Tilman R, Osborne M, Bunnell C, Ullmer L, Gallagher A, Cullen J, Gehan E. Paroxetine is an effective treatment for hot flashes: results from a prospective randomized clinical trial.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2005;23:6919-6930.
Morse C, Dudley E, Guthrie J, Dennerstein L. Relationships between premenstrual complaints and perimenopausal experiences. Journal of Psychosomatic Obstetrics & Gynecology 1998;19:182-191.
Hautamaki H, Haapalahti P, Savolainen-Peltonen H, Tuomikoski P, Ylikorkala O, Mikkola TS. Premenstrual symptoms in fertile age are associated with impaired quality of life, but not hot flashes, in recently postmenopausal women. Menopause 2014;21:1287-1291.
Choi J, Baek JH, Noh J, Kim JS, Choi JS, Ha K, Kwon JS, Hong KS. Association of seasonality and premenstrual symptoms in bipolar I and bipolar II disorders. 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 2011;129:313-316.
이영호, 송종용. BDI, SDS, MMPI-D 척도의 신뢰도 및 타당도에 대한 연구. 한국심리학회지 임상 1991;10:98-113.
Sommer B, Avis N, Meyer P, Ory M, Madden T, Kagawa-Singer M, Mouton C, Rasor NON, Adler S. Attitudes toward menopause and aging across ethnic/racial groups. Psychosomatic Medicine 1999;61:868.
Avis NE, McKinlay SM. A longitudinal analysis of women's attitudes toward the menopause: results from the Massachusetts Women's Health Study. Maturitas 1991;13:65-79.
Cheng M-H, Wang S-J, Wang P-H, Fuh J-L. Attitudes toward menopause among middle-aged women: a community survey in an island of Taiwan. Maturitas 2005;52:348-355.
Lee M-S, Kim J-H, Park MS, Yang J, Ko Y-H, Ko S-D, Joe S-H. Factors influencing the severity of menopause symptoms in Korean post-menopausal women.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2010;25:758-765.
Schmidt PJ, Nieman LK, Danaceau MA, Adams LF, Rubinow DR. Differential behavioral effects of gonadal steroids in women with and in those without premenstrual syndrom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1998;338:209-216.
Randolph Jr JF, Sowers M, Bondarenko I, Gold EB, Greendale GA, Bromberger JT, Brockwell SE, Matthews KA. The relationship of longitudinal change in reproductive hormones and vasomotor symptoms during the menopausal transition. 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2005;90:6106-6112.
Deecher D, Dorries K. Understanding the pathophysiology of vasomotor symptoms(hot flushes and night sweats) that occur in perimenopause, menopause, and postmenopause life stages. Archives of Women's Mental Health 2007;10:247-257.
Deecher DC. Physiology of thermoregulatory dysfunction and current approaches to the treatment of vasomotor symptoms. Expert Opinion on Investigational Drugs 2005;14:435-448.
Carlsson M, Carlsson A. A regional study of sex differences in rat brain serotonin. Progress in Neuro-Psychopharmacology and Biological Psychiatry 1988;12:53-61.
Hiroi R, McDevitt RA, Neumaier JF. Estrogen selectively increases tryptophan hydroxylase-2 mRNA expression in distinct subregions of rat midbrain raphe nucleus: association between gene expression and anxiety behavior in the open field. Biological Psychiatry 2006;60:288-295.
Bethea CL, Lu NZ, Gundlah C, Streicher JM. Diverse actions of ovarian steroids in the serotonin neural system. Frontiers in Neuroendocrinology 2002;23:41-100.
Eriksson O, Wall A, Marteinsdottir I, Agren H, Hartvig P, Blomqvist G, Langstrom B, Naessen T. Mood changes correlate to changes in brain serotonin precursor trapping in women with premenstrual dysphoria. Psychiatry Research: Neuroimaging 2006;146:107-116.
Halbreich U, Tworek H. Altered serotonergic activity in women with dysphoric premenstrual syndromes.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iatry in Medicine 1993;23:1-27.
Bachmann GA. Menopausal vasomotor symptoms: a review of causes, effects and evidence-based treatment options. The Journal of Reproductive Medicine 2005;50:155-165.
Shanafelt TD, Barton DL, Adjei AA, Loprinzi CL, editors. Pathophysiology and Treatment of Hot Flashes. Mayo Clinic Proceedings;2002.
Loprinzi CL, Sloan JA, Perez EA, Quella SK, Stella PJ, Mailliard JA, Halyard MY, Pruthi S, Novotny PJ, Rummans TA. Phase III evaluation of fluoxetine for treatment of hot flashes.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2002;20:1578-1583.
Hale GE, Zhao X, Hughes CL, Burger HG, Robertson DM, Fraser IS. Endocrine features of menstrual cycles in middle and late reproductive age and the menopausal transition classified according to the Staging of Reproductive Aging Workshop (STRAW) staging system. 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2007;92:3060-3067.
Harlow SD, Gass M, Hall JE, Lobo R, Maki P, Rebar RW, Sherman S, Sluss PM, de Villiers TJ, Group SC. Executive summary of the Stages of Reproductive Aging Workshop+10: addressing the unfinished agenda of staging reproductive aging. Fertility and Sterility 2012;97:843-851.
Burger HG, Hale GE, Dennerstein L, Robertson DM. Cycle and hormone changes during perimenopause: the key role of ovarian function. Menopause 2008;15:603-612.
Bromberger JT. A psychosocial understanding of depression in women: for the primary care physician.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Women's Association 2003;59:198-206.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