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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v.15 no.7, 2015년, pp.228 - 243
임정선 (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This study analyzed the process of change related to how long term laid off workers experienced layoff and the subsequent period of unemployment using a phenomenological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five laid off workers whose average period of unemployment was 8 years and 4 months, and t...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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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 | 해고는 해고 사유에 따라 몇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해고가 경영상의 문제로 발생하는 통상해고, 노동자에게 책임을 부과하는 징계해고, 기업경영상의 필요에 따라 정리해고로 구분할 수 있다[2]. 해고가 어떤 사유로 인해 발생하더라도 노동자에게는 경제적인 면에서부터 심리적인 면까지 매우 큰 타격이다. | |
실업자 주요 증후군으로는 무엇이 있는가? | 실업은 자존감 저하, 자살상념, 상실감, 절망감, 우울감, 피해의식 등을 유발하고 신체적 증상으로는 두통, 불면증 등을 유발한다[7]. 실업자 주요 증후군으로는 대인공포증, 우울증, 자기주장 미숙, 조증, 무기력, 낮은 자존감, 지나친 자기중심, 부모갈등 심화, 타인 의존증, 우유부단함, 은둔, 부정적 사고, 심한 불안증, 틱증상을 들 수 있다[8]. 실업은 심리적인 증상뿐만이 아니라 가족관계와 사회적관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 |
해고자들에 대한 심리적인 지원이 긴급한 것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에는 무엇이 있는가? | 특히 본 연구에서도 나타나듯이 보도되는 장기해고노동자들의 정신건강이 매우 위험한 수준으로 보고되고 있다. 올해 발표된 해고 6년의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에 대한 연구 결과[27]에서 우울 및 불안장애를 겪은 해고자는 75.2%, 복직자 30.1%, 일반 자동차 공장 노동자 1.6%로 나타났다. 불면증 및 수면장애가 나타난 해고자는 72.2%, 복직자 49.0%, 일반 노동자 2%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해고자들에 대한 심리적인 지원이 얼마나 긴급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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