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성난청은 고려 시 되어야 하는 공중보건 문제로 알려져 있지만, 큰 소음의 노출로 인해 난청이 발생됨을 많은 사람들은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인들이 얼마나 중요하고 심각하게 소음성난청에 대하여 인식하고 있는지 22개의 설문 문항을 바탕으로 조사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20대부터 60대의 성인 남녀 150명을 대상으로 청력손실과 이명을 포함하여 일반적인 건강 문제들에 대한 사회 및 개인적 중요도, 소음노출과 청력손실에 대한 인지 정도, 청력 보존 방법에 대한 인식을 문답하였다. 연구 결과, 다른 건강 문제들과 비교하여 응답자 중 약 17.33 %만이 청력손실을 '매우 큰 문제'로 인식하였다. 놀랍게도 다수의 응답자인 82 %는 청력손실에 관한 정보를 듣거나 보지 못하였다고 답변하였다. 전체 응답자 중 약 85 %의 응답자들은 큰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 청력 문제 및 이명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하였지만, 그 중 11.33 %만이 이어플러그를 착용해 본적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그러나 많은 응답자들은 추후 의료진이 권장하거나(80 %), 소음으로 인한 영구적 청력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한다면(78.67 %) 청력보호를 위해 소음 노출 시 이어플러그를 착용하겠다고 응답하였다. 소음으로 인한 영구적 청력 손실의 잠재성과 효율적인 청력 보호 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일반인들의 소음성난청을 예방하여야 하겠다.
소음성난청은 고려 시 되어야 하는 공중보건 문제로 알려져 있지만, 큰 소음의 노출로 인해 난청이 발생됨을 많은 사람들은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인들이 얼마나 중요하고 심각하게 소음성난청에 대하여 인식하고 있는지 22개의 설문 문항을 바탕으로 조사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20대부터 60대의 성인 남녀 150명을 대상으로 청력손실과 이명을 포함하여 일반적인 건강 문제들에 대한 사회 및 개인적 중요도, 소음노출과 청력손실에 대한 인지 정도, 청력 보존 방법에 대한 인식을 문답하였다. 연구 결과, 다른 건강 문제들과 비교하여 응답자 중 약 17.33 %만이 청력손실을 '매우 큰 문제'로 인식하였다. 놀랍게도 다수의 응답자인 82 %는 청력손실에 관한 정보를 듣거나 보지 못하였다고 답변하였다. 전체 응답자 중 약 85 %의 응답자들은 큰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 청력 문제 및 이명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하였지만, 그 중 11.33 %만이 이어플러그를 착용해 본적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그러나 많은 응답자들은 추후 의료진이 권장하거나(80 %), 소음으로 인한 영구적 청력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한다면(78.67 %) 청력보호를 위해 소음 노출 시 이어플러그를 착용하겠다고 응답하였다. 소음으로 인한 영구적 청력 손실의 잠재성과 효율적인 청력 보호 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일반인들의 소음성난청을 예방하여야 하겠다.
Although noise-induced hearing loss (NIHL) is a significant public health problem, many people might not be aware that exposure to loud noise could occur hearing los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and analyze how importantly and seriously people are aware of NIHL using a 22-question surv...
Although noise-induced hearing loss (NIHL) is a significant public health problem, many people might not be aware that exposure to loud noise could occur hearing los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and analyze how importantly and seriously people are aware of NIHL using a 22-question survey. It was administered to random 150 people including between 20 s to 60 s. The questionnaire contained questions about i) views toward general health issues including hearing loss and tinnitus, ii) noise exposure, and iii) views toward hearing protection. Results showed that hearing loss was defined on a likert scale as 'a very big problem' by 17.33 % of respondents compared with other health issues. Surprisingly, most respondents (82 %) had not heard, read, or seen anything lately related to the issue of hearing loss. Many respondents had experience hearing problem or tinnitus under loud noise situations (85 %), however, only 11.33 % of respondents had used earplugs. Fortunately, many could be motivated to try ear protection if they were advised by a medical professional (80 %) or were aware of the potential for permeant hearing loss (78.67 %). We concluded that awareness of the potential for permanent hearing loss with noise and effective methods of hearing protection should be announced to public for preventing NIHL.
Although noise-induced hearing loss (NIHL) is a significant public health problem, many people might not be aware that exposure to loud noise could occur hearing los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and analyze how importantly and seriously people are aware of NIHL using a 22-question survey. It was administered to random 150 people including between 20 s to 60 s. The questionnaire contained questions about i) views toward general health issues including hearing loss and tinnitus, ii) noise exposure, and iii) views toward hearing protection. Results showed that hearing loss was defined on a likert scale as 'a very big problem' by 17.33 % of respondents compared with other health issues. Surprisingly, most respondents (82 %) had not heard, read, or seen anything lately related to the issue of hearing loss. Many respondents had experience hearing problem or tinnitus under loud noise situations (85 %), however, only 11.33 % of respondents had used earplugs. Fortunately, many could be motivated to try ear protection if they were advised by a medical professional (80 %) or were aware of the potential for permeant hearing loss (78.67 %). We concluded that awareness of the potential for permanent hearing loss with noise and effective methods of hearing protection should be announced to public for preventing NI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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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므로 시기적으로 소음성난청의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의식 교육이 이루어져서 청각장애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 절감 및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복지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여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설문지를 통하여 소음성난청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난청의 예방에 대하여 긍정적인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삭제된 6개의 설문문항들은 청력손실과 관련성이 적으며 국내 정서와 거리가 있는 마약과 성문제에 관한 내용이었다. 본 연구에 쓰인 설문지는 연구 대상자의 나이, 성별, 학력(22번 문항) 및 건강정보 관심도(19~21번 문항) 등과 관련된 기초 자료를 포함하여, 일반적인 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고려사항(1번 문항)과 본인의 해당사항(2번 문항)을 묻는 문항으로 시작하였다. 대부분은 과거 청력 손실과 관련된 이력(3~9번 문항)과, 소음 노출 및 청력 손실 예방과 관련된 문항(10~18번 문항)이 주를 이루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설문지는 Massachusetts Eye and Ear Infirmary와 Harvard School of Public Health의 Center for Survey Research(Boston, USA)의 공동 연구로써 10~20대 젊은 성인 9,693명을 대상으로 소음성 난청에 관한 의식 조사를 위해 개발된 28개의 설문 문항을 토대로[14] 국내 실정에 맞게 22개의 문항으로 새롭게 구성 및 번역하였다(Table 1). 삭제된 6개의 설문문항들은 청력손실과 관련성이 적으며 국내 정서와 거리가 있는 마약과 성문제에 관한 내용이었다.
대부분은 과거 청력 손실과 관련된 이력(3~9번 문항)과, 소음 노출 및 청력 손실 예방과 관련된 문항(10~18번 문항)이 주를 이루었다. 설문형태는 쉽게 응답할 수 있도록 다항식 선택과 선다형 문항으로 작성되었고, 일부 문항에서는 보다 자세한 응답을 요구하기 위해 개방형 질문도 포함되었다.
대상 데이터
Table 2. Demographic data of 150 participants.
본 연구는 인터넷 커뮤니티 동호회를 통하여 서울 수도권 및 강원도 춘천에 거주하는 150명을 대상으로 웹베이스 방식으로 설문 응답을 작성하도록 하였고 설문 후 소정의 사례비를 지급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설문 대상자는 20대부터 60대까지 각 연령별로 적게는 17명부터 많게는 48명씩 분포되었으며, 성별은 남녀 각각 82 명과 68 명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는 인터넷 커뮤니티 동호회를 통하여 서울 수도권 및 강원도 춘천에 거주하는 150명을 대상으로 웹베이스 방식으로 설문 응답을 작성하도록 하였고 설문 후 소정의 사례비를 지급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설문 대상자는 20대부터 60대까지 각 연령별로 적게는 17명부터 많게는 48명씩 분포되었으며, 성별은 남녀 각각 82 명과 68 명으로 구성되었다. 연구 대상자의 특성을 성별, 나이, 교육 수준, 건강 관련관심 여부 등으로 구분하여 Table 2에 정리하였다.
성능/효과
[1] 소음성난청의 유형에는 기계음이나 폭발음 등 주로 120dBA 이상의 커다란 파열음의 노출로 발생되는 음향적 외상과 80~90dBA 혹은 그 이상의 큰 소음에 오랜 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노출된 후 발생되는 점진적 소음성난청이 있다.
[14]은 웹베이스 설문기법을 통하여 9,693명의 청소년과 20대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28개의 문항을 통하여 소음성난청에 관한 의식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에서는 전체 응답자 중 약 8%만이 청력손실이 다른 건강 문제들과 비교하여 매우 큰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63%의 응답자가 청력손실이나 이명을 경험해 보았지만, 약 14%만이 청력보호구를 착용해 보았다고 응답하여 젊은이들이 큰 소리의 음악에 잦은 노출에 비하여 청력손실 및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67%가 암과 관련된 질환이 사회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건강과 관련된 ‘매우 큰 문제’로 인식하였다. 담배로 인한 건강 악화(50 %), 우울증(49.33 %), 술로 인한 건강 악화(31.33 %) 등이 뒤따라 2~4위로 조사되어 암, 담배, 술과 관련된 질병 및 우울증은 현대인에게 가장 크게 인식되는 중요한 건강 문제로 분석되었다. 청력손실 및 이명은 약 17.
결과에서는 전체 응답자 중 약 8%만이 청력손실이 다른 건강 문제들과 비교하여 매우 큰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63%의 응답자가 청력손실이나 이명을 경험해 보았지만, 약 14%만이 청력보호구를 착용해 보았다고 응답하여 젊은이들이 큰 소리의 음악에 잦은 노출에 비하여 청력손실 및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Weichbold와 Zorowka[6]는 취미로 디스코텍의 잦은 출입을 하는 169명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력보호구 착용에 대한 캠페인을 벌인 후, 캠페인 전후의 의식변화를 비교하였다.
본 설문의 첫 번째 문제로 전체 응답자 중 58.67%가 암과 관련된 질환이 사회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건강과 관련된 ‘매우 큰 문제’로 인식하였다.
과거 소음성난청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으로 직업적 소음의 노출 강도와 시간을 제재하였으나, 현대에 와서는 일반인들의 여가생활에서의 무분별한 소음에 대한 노출이 사회와 공공의 건강 문제를 위협하고 있다. 설문지를 통하여 소음성난청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조사하고 분석한 결과, 다른 건강 문제들 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비율로 청력손실 및 이명의 심각성이 인식되었다. 또한 많은 응답자들이 과거 소음 노출을 경험하였고 이로 인한 청각과 관련된 문제를 겪어 보았지만, 청력보호구 사용에 대하여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었다.
05). 즉, 군복무 의무제도인 국내의 특성을 감안할 때 일반적으로 군소음에 노출된 남성들이 여성들에 비하여 고주파수의 난청을 좀 더 일찍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남성 응답자의 수가 더 많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관찰빈도에서 유의미하게 여성 응답자가 더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 관련 문헌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듯이 청력손실에 관하여 일반인들은 본인 혹은 주변 지인이 직접적으로 손실을 접하지 않으면 크게 문제시 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Weichbold와 Zorowka[6]는 취미로 디스코텍의 잦은 출입을 하는 169명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력보호구 착용에 대한 캠페인을 벌인 후, 캠페인 전후의 의식변화를 비교하였다. 캠페인을 벌인 후 디스코텍 방문 횟수가 약 10% 정도 감소하였고 청력보호구 착용도 3.7% 증가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수치변화는 아니며 디스코텍과 같은 비직업적 소음원의 노출에 대한 정부기관의 적절한 소음강도규제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후속연구
[13] 그 결과 분별한 유희적 소음 노출로 발생한 소음성난청을 가진 젊은이들은 추후 노인성난청을 조기에 경험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그러므로 시기적으로 소음성난청의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의식 교육이 이루어져서 청각장애에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 절감 및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복지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여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설문지를 통하여 소음성난청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난청의 예방에 대하여 긍정적인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33%(35명)만이 건강관련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이 중 절반의 응답자는 한 달에 한번 이하로 접속하여 응답자의 대부분은 본인의 의지와는 달리 방송매체의 우연한 접촉에 의해 건강 정보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음을 시사하였다. 이 또한 추후 난청 예방과 관련된 교육을 위해 소수의 사람들만이 접속하는 인터넷 건강싸이트 보다는 보다 대중적인 방법으로 친근하게 접근하는 것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많은 응답자들이 과거 소음 노출을 경험하였고 이로 인한 청각과 관련된 문제를 겪어 보았지만, 청력보호구 사용에 대하여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었다. 이를 위해 전문가들을 통하여 보다 적극적인 행동수정이 이루어진다면 일반인들의 소음성난청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겠다.[14]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소음성난청으로 어떤 기관에 손상을 입는가?
소음성난청 (noise-induced hearing loss)은 큰 소리의 노출로 인해 일시적 혹은 영구적으로 청각 기관에, 특히 달팽이관의 유모세포에 손상을 입는 난청을 일컫는다.[1] 소음성난청의 유형에는 기계음이나 폭발음 등 주로 120 dBA 이상의 커다란 파열음의 노출로 발생되는 음향적 외상과 80~90dBA 혹은 그 이상의 큰 소음에 오랜 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노출된 후 발생되는 점진적 소음성난청이 있다.
국내의 특수건강진단으로 발견되는 가장 많은 소음난청은 무엇이 있는가?
한편 국내의 경우,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시행되는 특수건강진단에서 1991년 이후 발견되는 직업병 유소견자 중 소음성난청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15]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웃 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층간소음과 같이 공동주택의 내부 및 외부에서 발생하는 환경 소음도 개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등 현대인의 생활에서 소음 노출과 이로 인한 문제는 필수불가분하게 여겨지고 있다.[12] 그러나 국내 연구에서는 아직까지 직업의 특수성으로 인한 소음성난청에만 관심과 흥미를 기울일 뿐, 여가 및 취미로 인한 소음 노출에 대한 인식은 확연히 부족하다.
미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1983년에 적용한 구체적인 소음 규제는 무엇인가?
미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는 1983년부터 소음 작업장에서의 청력 보호 규율을 엄격히 정하고 이를 실천해 가고 있다. 즉, 85dBA의 소음이 있는 작업장에서는 하루 8시간 이하의 작업시간을 엄수하고, 소음의 강도가 5dB 씩 높아질 때 마다 작업시간을 1/2로 줄이는 -5dB 교환율을 적용하여 근로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청력을 보호하면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국립보건원의 보고에 의하면, 20~69세의 미국 전체 인구 중 약 15%(26,000,000 명 정도)가 소음성난청으로 진단되고 있으며 그 숫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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