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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공포감과 주관적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dental fear and subjectiv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원문보기

JKSDH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Dental Hygiene = 한국치위생학회지, v.15 no.4, 2015년, pp.695 - 703  

이경희 (신한대학교 치위생학과) ,  김소라 (신한대학교 치위생학과) ,  구지혜 (신한대학교 치위생학과) ,  김찬주 (신한대학교 치위생학과) ,  최다혜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dental fear and subjectiv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filled out by 320 subjects in Seoul and Gyeonggido from June to August, 2014 after permission from Institutional ...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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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본 연구는 기존의 선행연구를 토대로 저작 시 불편감과 치아와 치은 등에 통증을 야기하여13)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성인의 음주와 흡연 등의 건강행태와 치과공포감과 주관적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부가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치과공포감과 주관적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보다 다각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를 통해 치과치료에 대해 보다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 그러나 대부분의 선행연구에서는 치과공포감과 구강건강과의 관련성에만 주목하여 일반적인 건강행태와 주관적인 건강에 대한 인식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기존의 선행연구를 토대로 저작 시 불편감과 치아와 치은 등에 통증을 야기하여13)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성인의 음주와 흡연 등의 건강행태와 치과공포감과 주관적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부가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치과공포감과 주관적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보다 다각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를 통해 치과치료에 대해 보다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 따라서 치과 공포감으로 인하여 구강건강을 제대로 영위하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서는 보다 환자 상태에 적합한 맞춤형 의료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주관적인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과 치과공포감의 수준을 파악하고, 치과공포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 치과치료에 대해 보다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15년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서울 및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관적인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이 치과공포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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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치과에서 환자 상태에 적합한 맞춤형 의료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하는 이유는? 구강건강을 유지 및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평소의 자가구강건강관리와 더불어 정기적인 구강건강검진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특히 구강질환의 예방 또는 조기치료를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치과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자신의 구강건강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14). 그러나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치과진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게 되면 치과방문을 미루게 되고, 이러한 이유로 구강건강을 지키지 못하면 충치나 치주질환에 의해 구강 내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15). 또한 이미 질환이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는 치료가 더 어려워질 수 있고, 이로 인해 치과에 대한 공포감을 더 가지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따라서 치과 공포감으로 인하여 구강건강을 제대로 영위하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서는 보다 환자 상태에 적합한 맞춤형 의료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치과치료의 특징은? 치과치료는 다른 치료에 비해 환자 개인 당 치료시간이 길고, 치료 시 이용되는 기구 및 소음으로 하여 환자에게 공포감이 유발될 수 있다4). 이러한 이유로 치과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치과치료에 대한 걱정, 불안, 공포, 긴장 등의 치과 공포감을 가지며, 치과치료 경험과 관계없이도 어린이서부터 노인에게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5).
치과 공포감이 유발하는 문제는? 치과 공포감으로 인한 구강건강의 악화는 우리 신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직접 끼치지는 않지만 구강건강은 음식물의 섭취와 소화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합리적인 생존에 영향을 미치고, 미용과 발음의 장애까지 초래할 수 있다7). 또한 스스로의 자존감이 낮아지고 기분이 우울하게 되는 등의 부정적인 심리상태를 가져오기도 하며, 다차원적인 방면에서 개인의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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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0)

  1. Ryu HJ. Comparison of dental fear and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between general dental patients and orthodontic patients[Master's thesis]. Daegu: Univ. of Inje, 2012. 

  2. Kwon JH, Choi BJ, Kim SO, Son HK, Choi HJ. Eruption time and sequence of permanent teeth in students from E-elementary school. J Korean Acad Pediatr Dent 2009; 36(2): 253-61. 

  3. Lee HK, Kim NS. Dental fear and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by mediating variable model(self-esteem & self-regulation). J Korean Soc Dent Hyg 2014; 14(4): 577-84. http://dx.doi.org/10.13065/jksdh.2014.14.04.577. 

  4. Kim KC. Difficulty in managing the behavior and time required for treating the pedodontic patient in association with their age. J Korean Acad Pediat Dent 1994; 121(2): 46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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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Hagglin C, Berggren U, Hakenberg M, Ahlgwist M. Dental anxiety among middleaged and elderly women in Sweden: A study of oral state, utilisation of dental services and corcomitant factors. Gerodontology 1996; 13(1): 25-34. 

  7. K JB, Choi YJ, Moon HS, Kim JB, Kim DK, Lee HS, et al. Public oral health. 5th ed. Seoul: KMS media; 2009: 5. 

  8. Song KH, Jung SH. A study on the evaluation of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in Korean adults. J Korean Acad Dent Hyg 2009; 11(1): 25-43. 

  9. Choi JS. Effect of dental fear on utilization of dental services[Master's thesis]. Daegu: Univ. of Inje, 2006. 

  10. Hakeberg M, Berggren U, Grondahl HG. A radiographic study of dental health in adult patients with dental anxiety. Community Dent Oral Epidemiol 1993; 21(1): 27-30. 

  11. Kvale G1, Berg E, Nilsen CM, Raadal M, Nielsen GH, Johnsen TB, et al. Validation of the dental fear scale and the dental belief survey in a Norwegian sample. Community Dent Oral Epidemiol 1997; 25(2): 160-4. 

  12. Ng SK, Leung WK. A community study on the relationship of dental anxiety with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Community Dent Oral Epidemiol 2008; 36(4): 347-56. 

  13. Kim SJ, Han KS.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oral symptoms and smoking, drinking of high school students in metropolitan area. J Korean soc Dent Hyg 2012; 12(3): 553-62. 

  14. Lee TH, Ra SJ, Kim JB.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s for oral health among industrial employees. J Korean Acad Dent Health 1997; 21(2): 279-300. 

  15. Jun SH, Jung MH. Effect of dental fear on dental use behavior and treatment need degree. J Korean Acad Dent Hyg Edu 2007; 7(3): 329-42. 

  16. Cho KH. Effects of oral health condition to the quality of life[Master's thesis]. Daegu: Univ. of Daegu haany, 2011. 

  17. Kim SK, Kim MH, Choi HJ, Hwang JG. Related factors to dental fear in some adults. J Korean soc Dent Hyg 2014; 14(6): 881-6. 

  18. Lee HY, Na MY, Lee YH. Analysis of related factors for dental fear. J Korean soc Dent Hyg 2012; 12(1): 57-65. 

  19. Park MS, Han KS. A study on the fear, anxiety, depression and the stress symptoms in orofacial region in dental outpatients. J Wonkwang Dent Res Instit 1998; 8(3): 129-44. 

  20. Choi SS, Kim JY, Song KB, Lee SK. Analysis of the related factors of dental fear among teenagers in private dental clinics. J Korean Acad Dent Health 2004; 28(4): 49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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