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남성노인을 대상으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기 위하여 시행하였으며, 우울 영향 요인은 남성노인의 인구학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 신체활동 및 경제활동 특성, 생활습관 특성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 본 연구는 한국의 65세 이상 남성노인의 우울에 따른 인구학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 경제활동, 신체활동 및 생활습관 등의 차이를 파악하고, 우울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확인해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이차분석하여 남성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05로 하였다. 본 회귀 모형의 적합도를 살펴보기 위하여 독립변수들 간의 다중공선성을 확인하였다. 공차한계가 0.
제안 방법
- ”로 질문하여 안정상태(거의 누워 있거나 앉아서 지냄), 가벼운 활동(사무관리, 기술직종사자, 가사 노동시간이 적은 주부, 이와 유사한 내용의 직종), 보통활동(가사작업량이 많은 주부, 제조업, 가공업, 판매업종사자, 교사 등), 심한활동(농업, 어업, 토목업, 건축업 종사자, 이와 유사한 내용의 직종), 격심한 활동(운동선수, 목재 운반, 농번기 농업종사자 등과 유사한 힘쓰는 육체 노동직종) 으로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 남성노인에서 인구학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 경제활동, 신체활동, 생활습관과 우울 여부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인구학적 특성 4개 요인, 신체적 건강 관련 특성 4개 요인, 정신 건강 관련 특성 2개 요인, 신체활동 8개 요인, 경제 활동 4개 요인, 음주 특성 5개 요인, 흡연 특성 2개 요인으로 총 29개 요인을 투입하여 우울 예측 모형을 산출하였다. 29개 요인 중 교육수준, 결혼상태, 동거형태, 만성질환 이환 여부, 최근 2주간 신체 불편 경험, 경제활동 여부, 직업 종류, 신체활동 이행 여부, 음주 상태, 흡연 여부 등 총 20개 변수는 더미변수로 투입하였고 연령, 지각한 건강상태, 최근 2주간 신체 불편 일수, 하루 평균 수면시간, 스트레스 정도, 주당 근로시간, 가족의 월평균 수입, IPAQ score, 하루 평균 흡연량 등의 9개 변수는 연속형 변수로 투입하여 우울 예측 모형을 구축하였다. 모형 구축 시 먼저 단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모형의 p-value가 0.
- 건강 관련 특성은 선행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 관련 특성으로 구분하여 선정하였다. 신체적 건강 관련 특성은 만성질환 이환 여부, 고혈압, 당뇨, 관절염,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에 대한 이환 여부, 지각한 건강상태, 최근 2주간 신체 불편 경험 여부를 조사하였다.
- 나이는 65~74세, 75~84세, 85세 이상으로 구분하였고, 교육수준은 초졸 이하, 중졸, 고졸, 대졸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결혼 상태는 결혼, 사별, 기타로 나누었으며, 동거 형태는 독거, 배우자와 동거, 다른 가족과 동거로 구분하였다.
- 경제적 활동으로는 경제활동 여부, 주당 근로시간, 직업 종류, 가족의 월평균 수입 정도를 조사하였다. 경제활동 여부는“최근 일주일 동안 수입을 목적으로 1시간 이상 일을 하거나 18시간 이상 무급가족 종사자로 일하신 적이 있습니까”에 예로 응답한 경우 경제활동을 하는 것으로 구분하였다.
- 남성노인의 우울 유무에 따른 인구학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 경제활동, 신체활동, 생활습관의 차이는 t-test와 x2 test로 비교하였고, 우울 유무와의 관련 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단계별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남성노인에서 인구학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 경제활동, 신체활동, 생활습관과 우울 여부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인구학적 특성 4개 요인, 신체적 건강 관련 특성 4개 요인, 정신 건강 관련 특성 2개 요인, 신체활동 8개 요인, 경제 활동 4개 요인, 음주 특성 5개 요인, 흡연 특성 2개 요인으로 총 29개 요인을 투입하여 우울 예측 모형을 산출하였다. 29개 요인 중 교육수준, 결혼상태, 동거형태, 만성질환 이환 여부, 최근 2주간 신체 불편 경험, 경제활동 여부, 직업 종류, 신체활동 이행 여부, 음주 상태, 흡연 여부 등 총 20개 변수는 더미변수로 투입하였고 연령, 지각한 건강상태, 최근 2주간 신체 불편 일수, 하루 평균 수면시간, 스트레스 정도, 주당 근로시간, 가족의 월평균 수입, IPAQ score, 하루 평균 흡연량 등의 9개 변수는 연속형 변수로 투입하여 우울 예측 모형을 구축하였다.
- 생활습관으로는 음주 및 흡연 상태를 조사하였다. 음주상태는 음주 빈도, 일회 음주량, 고위험음주빈도, 음주 자제가 안 된 경험 여부, 음주로 인한 일상생활 지장 여부를 조사하였다.
- 건강 관련 특성은 선행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 관련 특성으로 구분하여 선정하였다. 신체적 건강 관련 특성은 만성질환 이환 여부, 고혈압, 당뇨, 관절염,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에 대한 이환 여부, 지각한 건강상태, 최근 2주간 신체 불편 경험 여부를 조사하였다. 만성질환 이환 여부는 이상지혈증, 뇌졸중 등을 포함한 여러 만성질환에 대한 현재 유병 여부를 확인하여 이 중 한 가지라도 있음으로 응답한 경우 만성질환에 이환된 것으로 구분하였다.
- 생활습관으로는 음주 및 흡연 상태를 조사하였다. 음주상태는 음주 빈도, 일회 음주량, 고위험음주빈도, 음주 자제가 안 된 경험 여부, 음주로 인한 일상생활 지장 여부를 조사하였다. 음주 빈도는 “최근 1년 동안 술을 얼마나 자주 마십니까?”의 질문에 전혀 마시지 않았다, 한 달에 1번 이하, 한 달에 2~4회, 일주일에 2~3회, 일주일에 4회 이상으로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 인구학적 특성으로는 나이, 교육수준, 결혼상태, 동거형태를 조사하였다. 나이는 65~74세, 75~84세, 85세 이상으로 구분하였고, 교육수준은 초졸 이하, 중졸, 고졸, 대졸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 정신적 건강 관련 특성으로는 하루 평균 수면시간 및 스트레스 정도를 조사하였다. 스트레스 정도는 대단히 많이 느낀다 4점, 많이 느끼는 편이다 3점, 조금 느끼는 편이다 2점, 거의 느끼지 않는다 1점으로 조사하였다.
-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매년 약 3,840가구, 만1세 이상 가구원 전체를 조사대상으로 하여 실시하며, 표본조사구는 주민등록인구 자료의 통반리목록에서 추출한 일반주택 조사구와 아파트시세자료의 아파트단지 목록에서 추출한 아파트 조사구로 구성 하여 시행하였다. 조사구는 시도별로 층화 후 일반직역은 성별, 연령대별 인구비율 기준으로 26개 층으로, 아파트 지역은 단지별 평당 가격 및 평균 평수 등 기준 24개 층으로 2차 층화 추출하였다. 추출된 표본조사구 내에서는 계통추출방법으로 조사구당 20개의 최종 조사대상 가구를 추출하여 2010년도에는 8,958명을 조사하였고 2011년에는 8,518명을 조사하였다[20].
- 흡연에 대해서는 흡연 여부 및 하루 평균 흡연량을 조사하였다. 흡연 여부는 “현재 담배를 피우십니까?‘의 질문에 매일 피움이나 가끔 피움은 흡연으로, 과거에는 피웠으나 현재 피우지 않음과 피운 적 없음은 비흡연으로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 ”에 응답한 1,233명을 선정하였다.
- 본 연구는 2012년 12월에 발표된 제5기 1, 2차년도(2010~2011)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였다.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매년 약 3,840가구, 만1세 이상 가구원 전체를 조사대상으로 하여 실시하며, 표본조사구는 주민등록인구 자료의 통반리목록에서 추출한 일반주택 조사구와 아파트시세자료의 아파트단지 목록에서 추출한 아파트 조사구로 구성 하여 시행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8,518명 중 65세 남성노인 1,322명을 선정한 후 “최근 1년 동안 연속적으로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슬프거나 절망감 등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에 응답한 1,233명을 선정하였다. 이후 월평균가계소득이나 신체활동 등에 결측치가 있는 23명을 삭제하고 1,210명을 최종 분석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 연구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 경제활동, 신체활동, 생활습관 현황은 기술통계를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남성노인의 우울 유무에 따른 인구학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 경제활동, 신체활동, 생활습관의 차이는 t-test와 x2 test로 비교하였고, 우울 유무와의 관련 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단계별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남성노인에서 인구학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 경제활동, 신체활동, 생활습관과 우울 여부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인구학적 특성 4개 요인, 신체적 건강 관련 특성 4개 요인, 정신 건강 관련 특성 2개 요인, 신체활동 8개 요인, 경제 활동 4개 요인, 음주 특성 5개 요인, 흡연 특성 2개 요인으로 총 29개 요인을 투입하여 우울 예측 모형을 산출하였다.
- 29개 요인 중 교육수준, 결혼상태, 동거형태, 만성질환 이환 여부, 최근 2주간 신체 불편 경험, 경제활동 여부, 직업 종류, 신체활동 이행 여부, 음주 상태, 흡연 여부 등 총 20개 변수는 더미변수로 투입하였고 연령, 지각한 건강상태, 최근 2주간 신체 불편 일수, 하루 평균 수면시간, 스트레스 정도, 주당 근로시간, 가족의 월평균 수입, IPAQ score, 하루 평균 흡연량 등의 9개 변수는 연속형 변수로 투입하여 우울 예측 모형을 구축하였다. 모형 구축 시 먼저 단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모형의 p-value가 0.2 이하인 변수 18개를 선택하여 단계 변수 선택(stepwise) 방법으로 다중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시행하였고, 유의확률 .10을 기준으로 변수를 선택하였고 유의확률 .15 기준으로 변수를 제거하였다.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p<.
- 3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 경제활동, 신체활동, 생활습관 현황은 기술통계를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남성노인의 우울 유무에 따른 인구학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 경제활동, 신체활동, 생활습관의 차이는 t-test와 x2 test로 비교하였고, 우울 유무와의 관련 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단계별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이론/모형
- 신체활동 정도는 국제신체활동설문(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을 이용하여 최근 1주일간의 격렬한 신체활동, 중등도 신체활동, 걷는 시간 및 전체 신체활동 수준, 근력운동 일수, 유연성운동 일수, 일상생활 활동을 조사하였다. 격렬한 신체활동 실천율은 “최근 1주일 동안 평소보다 몸이 매우 힘들거나 숨이 많이 가쁜 격렬한 신체활동을 10분 이상 한 날은 몇 일입니까?”의 질문에 1회 20분 이상 주 3일 이상에 예로 대답한 경우로 구분하였다.
- 8%보다는 낮았다[24]. 이는 연구대상자 및 연구도구의 차이에서 기인한 것으로, 본 연구와 Park, Jung과 Yu[22]의 연구도구는 동일하였으나, Lee 등[23]은 CES-D (the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를 이용하였고, Tobiasz-Adamczyk 등[24]은 Sheikh와 Yesavage[25]의 geriatric depression scale 을 이용하였다. 그러나 이전에 비해 최근 들어 남성노인의 우울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므로, 남성노인의 우울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 걷기 실천율은 “최근 1주일 동안 한 번에 적어도 10분 이상 걸은 날은 몇 일입니까?”의 질문에 1회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실천하였다고 응답한 경우에 예로 구분하였다. 전체 신체활동 수준은 IPAQ 신체 활동량 산출 방식 및 신체활동량 구분 기준을 이용하였다. Total Physical Activity Score 는 Total Physical Activity MET-minutes/week= Walking MET-minutes/week+Moderate MET-minutes/ week+Total Vigorous MET-minutes/week로 산출하였고, Total Physical Activity MET-minutes/week가 3,000 MET 이상인 경우 high, 600 MET 이상인 경우 moderate, 600 MET 미만인 경우 low로 구분하였다[21].
성능/효과
- 남성노인의 생활습관에서 우울 남성노인에서 음주 자제가 안 된 적이 있는 경우와 음주로 인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가 유의하게 높았지만, 음주량 및 음주빈도와 흡연 행태는 우울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특히, 음주 자제가 안 되는 경우 우울 위험을 2.
- 남성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평소 스트레스 정도, 음주 자제 안 되는 경험이 있는 경우, 2주 동안 몸이 불편했던 일수,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 일상생활 활동 수준, 하루 평균 수면 시간으로 총 7가지 요인이 해당되었다. 이 중 우울의 위험도를 높이는 요인은 평소 스트레스 정도, 음주 자제 안 되는 경험이 있는 경우, 2주 동안 몸이 불편했던 일수,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였으며, 우울의 위험도를 낮추는 요인은 일상생활 활동 수준 및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었다.
- 269였다. 남성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평소 스트레스 정도, 음주 자제 안된 경험이 있는 경우, 2주 동안 몸이 불편했던 일수,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 일상생활 활동 수준, 하루 평균 수면 시간으로 총 7가지 요인이 해당되었다. 이 중 우울의 위험도를 높이는 요인은 평소 스트레스 정도, 음주 자제 안 된 경험이 있는 경우, 2주 동안 몸이 불편했던 일수,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였으며, 우울의 위험도를 낮추는 요인은 일상생활 활동 수준 및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었다.
- 또한, 평균 수면시간이 짧고, 스트레스 정도가 높으며, 유연성 운동을 시행하지 않고, 거의 누워 있거나 앉아서 지내는 경우와 경제 활동을 하지 않고, 가족의 월평균 수입이 낮으며, 음주 자제가 안 되고 이와 더불어 음주로 인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은 경우 우울이 유의하게 높았다. 남성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7가지로, 남성노인의 우울 위험도를 높이는 요인은 평소 스트레스 정도, 음주 자제 안 되는 경험이 있는 경우, 2주 동안 몸이 불편 했던 일수,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였으며, 우울의 위험도를 낮추는 요인은 일상생활 활동 수준 및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었다. 이중 음주 자제가 안 되는 경험과 일상생활 활동 수준 및 평균 수면 시간은 선행연구에서 제시되지 않았던 남자 노인의 우울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 남성노인의 인구학적 특성 중 중졸 이하의 노인에서 우울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Kim과 Park[26]의 연구결과에서 중졸 이하의 남성노인의 우울점수가 고졸 이상의 남성노인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던 것과 유사하였다.
- 이는 남성노인에서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우울증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던 Park 등[22]의 연구와 우울점수가 높아질수록 주관적으로 느끼는 건강상태 점수가 유의하게 낮아지는 결과를 보인 Kim과 Park [26]의 연구결과와도 일치하였다. 또한, 우울 남성노인에서 당뇨병을 앓고 있는 비율이 7%p 정도 높았으며,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에 우울 발생 위험이 1.65배 증가하였다. 이는 Finkelstein 등[27]이 당뇨를 앓고 있는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우울증 발생률이 유의하게 높다고 한 결과와 일치함을 보여주고 있다.
- 5%에서 우울이 있었으며, 중졸 이하, 이혼이나 사별한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쁜 경우, 신체 불편감을 경험한 경우,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에 우울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평균 수면시간이 짧고, 스트레스 정도가 높으며, 유연성 운동을 시행하지 않고, 거의 누워 있거나 앉아서 지내는 경우와 경제 활동을 하지 않고, 가족의 월평균 수입이 낮으며, 음주 자제가 안 되고 이와 더불어 음주로 인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은 경우 우울이 유의하게 높았다. 남성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7가지로, 남성노인의 우울 위험도를 높이는 요인은 평소 스트레스 정도, 음주 자제 안 되는 경험이 있는 경우, 2주 동안 몸이 불편 했던 일수,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였으며, 우울의 위험도를 낮추는 요인은 일상생활 활동 수준 및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었다.
- 본 연구결과 65세 이상 남성노인의 10.5%에서 우울이 있었으며, 중졸 이하, 이혼이나 사별한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쁜 경우, 신체 불편감을 경험한 경우,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에 우울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평균 수면시간이 짧고, 스트레스 정도가 높으며, 유연성 운동을 시행하지 않고, 거의 누워 있거나 앉아서 지내는 경우와 경제 활동을 하지 않고, 가족의 월평균 수입이 낮으며, 음주 자제가 안 되고 이와 더불어 음주로 인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은 경우 우울이 유의하게 높았다.
- 본 연구에서 격렬하거나 중등도의 신체활동과 걷기 시행에 따른 우울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우울 남성노인에서 유연성 운동을 시행하지 않는 비율이 4%p 정도 더 높았으며, 거의 누워 있거나 앉아서 지내는 안정 상태에 있는 노인의 비율이 10%p 더 높았다. 이는 우울 위험요인에도 반영되어 일상생활 활동 수준이 활발해질수록 우울의 위험은 0.
- 본 연구에서 우울이 있는 남성노인이 인식하는 주관적 건강상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고, 신체 불편감을 경험한 비율이 우울 남성노인에서 18.7%p 높았으며, 신체 불편일수도 2.8일 더 많았다. 이 중 몸이 불편했던 일수가 하루씩 증가할수록 우울 발생 위험이 1.
- 우울 남성노인에서 경제 활동에 참여하는 비율, 직업, 가계 월평균 수입에 있어 우울이 없는 남성노인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 우울 남성노인에서 경제 활동을 하지 않는 비율이 64.6%로 우울이 없는 노인의 54.9%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경제활동 참여 비율을 보였고, 가족의 월평균 수입은 우울이 없는 노인은 215.5만원이었으나 우울이 있는 노인은 170.9만원으로 44.6만원이 적었다. 무엇보다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 우울 위험을 1.
- 05). 우울 남성노인에서 경제 활동을 하지 않는 비율이 64.6%로 우울이 없는 노인의 54.9%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경제활동 참여 비율을 보였다. 우울 증상이 없는 남성노인들의 직업으로는 농어업 및 기능직이 28.
- 05). 우울 남성노인에서 유연성 운동을 시행하지 않는 비율이 4%p 정도 더 높았으며, 안정상태의 일상생활 활동 수준에 있는 노인의 비율이 10%p 높았다. 격렬하거나 중등도의 신체활동과 걷기 및 근력운동 시행에 있어서는 우울 여부에 따른 통계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 05). 우울 남성노인에서 중졸 이하 비율이 더 높게 나왔으며, 결혼 비율은 유의하게 낮았다.
- 05). 우울 남성노인에서 평균 수면시간이 유의하게 적었고 스트레스 정도는 유의하게 높았다(Table 1).
- 05). 우울이 있는 남성노인이 인식하는 건강상태가 통계적으로 유의 하게 낮았으며, 신체 불편감을 경험한 비율이 우울이 있는 남성노인에서 18.7% 높았으며, 신체 불편일수도 2.8일 더 많았다. 우울이 있는 남성노인에서 당뇨병을 앓고 있는 비율이 7%p 정도 높았다.
- 6%p 더 높았다. 음주 빈도, 음주량, 고위험 음주 빈도, 흡연 여부 및 흡연량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3).
- 음주자제가 안되는 경우 2.294 (95% CI 1.414~3.677, p<.001) 배, 몸의 불편감을 느끼는 일수가 하루씩 증가하는 경우 1.050 (95% CI 1.016~1.084, p=.003)배,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 1.654 (95% CI 1.005~2.671, p=.042)배,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 1.574 (95% CI 1.009~2.484, p=.047)배씩 우울 위험도가 높아지며, 일상생활 활동 수준이 활발해질수록, 평균 수면시간이 길어질수록 우울의 위험은 0.732 (95% CI 0.565~0.946, p=.017)배 및 0.884 (95% CI 0.780~0.999, p=.049) 배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 이 중 남성노인의 우울 위험도를 가장 유의하게 높이는 요인은 평소 스트레스 정도로 스트레스 정도가 높아질수록 우울을 4.238 (95% CI 3.185~5.719, p<.001)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8일 더 많았다. 이 중 몸이 불편했던 일수가 하루씩 증가할수록 우울 발생 위험이 1.05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성노인에서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우울증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던 Park 등[22]의 연구와 우울점수가 높아질수록 주관적으로 느끼는 건강상태 점수가 유의하게 낮아지는 결과를 보인 Kim과 Park [26]의 연구결과와도 일치하였다.
- 남성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평소 스트레스 정도, 음주 자제 안 되는 경험이 있는 경우, 2주 동안 몸이 불편했던 일수,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 일상생활 활동 수준, 하루 평균 수면 시간으로 총 7가지 요인이 해당되었다. 이 중 우울의 위험도를 높이는 요인은 평소 스트레스 정도, 음주 자제 안 되는 경험이 있는 경우, 2주 동안 몸이 불편했던 일수,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였으며, 우울의 위험도를 낮추는 요인은 일상생활 활동 수준 및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었다. 이는 Kim과 Park[26]연구에서 보고된 남성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던 경제 스트레스, 주관적 건강상태, 중졸 이하의 교육수준과는 일치하였으나, 질병 스트레스, 가족지지, 75세 이하, 고혈압을 동반한 경우와는 차이가 있었다.
- 남성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평소 스트레스 정도, 음주 자제 안된 경험이 있는 경우, 2주 동안 몸이 불편했던 일수,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 일상생활 활동 수준, 하루 평균 수면 시간으로 총 7가지 요인이 해당되었다. 이 중 우울의 위험도를 높이는 요인은 평소 스트레스 정도, 음주 자제 안 된 경험이 있는 경우, 2주 동안 몸이 불편했던 일수,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였으며, 우울의 위험도를 낮추는 요인은 일상생활 활동 수준 및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이었다. 이 중 남성노인의 우울 위험도를 가장 유의하게 높이는 요인은 평소 스트레스 정도로 스트레스 정도가 높아질수록 우울을 4.
- 이는 남성노인에서 우울점수와 수면시간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스트레스 점수와는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보였던 연구결과[26]와 스트레스를 느끼는 남성노인에서 우울 비율이 15%p 정도 유의하게 높았던 연구와도 유사하였다[22]. 이러한 연구결과로 볼 때, 남성노인에서 수면시간이 적고 스트레스 정도가 클 경우 우울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짐을 알 수 있다. 특히, Kim과 Kim[28]의 연구에서 노인의 수면문제는 우울증의 위험요인이므로 노인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활동과 외로움 등을 관리하여 수면문제를 해결하고 우울증의 위험도 낮추어야 한다고 하였으므로, 남자 노인의 우울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수면 증진을 위한 간호중재를 제공하여야 하겠다.
- 이는 Kim과 Park[26]연구에서 보고된 남성노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던 경제 스트레스, 주관적 건강상태, 중졸 이하의 교육수준과는 일치하였으나, 질병 스트레스, 가족지지, 75세 이하, 고혈압을 동반한 경우와는 차이가 있었다. 이중 질병 스트레스는 2주 동안 몸이 불편했던 일수와 유사한 특성으로 볼 수 있어 남성노인에서 질병으로 인한 신체 불편감이 우울의 위험요인임을 확인한 결과로 판단된다. 이에, 질병을 앓고 있는 남성노인에서 질병으로 인한 신체 불편감에서 야기되는 주관적 건강상태를 악화시키지 않도록 적극적인 질병 관리가 요구된다고 하겠다.
- 전체 조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72.2세였으며, 우울이 있는 남성노인과 그렇지 않은 노인 간에 인구학적 특성 중 학력 및 결혼상태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5).
- 정신적 건강상태와 관련한 특성 중에서는 우울 남성노인에서 평균 수면시간이 유의하게 낮았고 스트레스 정도는 유의하게 높았다. 특히, 스트레스 정도가 높아질수록 우울의 발생 위험도를 4.
- 정신적 건강상태와 관련한 특성 중에서는 우울 남성노인에서 평균 수면시간이 유의하게 낮았고 스트레스 정도는 유의하게 높았다. 특히, 스트레스 정도가 높아질수록 우울의 발생 위험도를 4.24배 높이는 반면, 평균 수면시간이 길어질수록 우울의 위험은 0.88배 감소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는 남성노인에서 우울점수와 수면시간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스트레스 점수와는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보였던 연구결과[26]와 스트레스를 느끼는 남성노인에서 우울 비율이 15%p 정도 유의하게 높았던 연구와도 유사하였다[22].
- 6%보다 높아 학력이 낮을수록 우울 유병률이 높은 경향을 보인 결과와도 일치하였다. 한편, 본 연구에서 이혼이나 사별 등의 결혼 상태에 있는 남성노인의 우울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무배우자 남성노인의 우울 비율이 유배우자 남성노인의 우울 비율에 비해 15%p 정도 높았던 연구 결과[22]와도 일치하였다.
후속연구
- 이는 본 연구에서는 현재 흡연 상태에 초점을 두어 이전에 흡연하였다가 금연한 노인을 비흡연자로 구분하였으므로 Lee 등[30] 연구의 흡연자 구분 기준과는 차이가 있어 흡연 여부에 따른 우울 상황을 동일하게 비교하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본 연구 및 선행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남성노인에 있어 단지 흡연 여부나 음주 여부가 우울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보다는 음주로 인한 일상생활 지장 여부가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결과를 재확인하기 위해 남성노인에 있어 음주로 인한 일상생활 지장에 따른 우울 영향 여부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 이러한 결과는 당뇨를 포함한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이 있는 남성노인에서 우울증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던 Park 등[22]의 연구와도 일치하므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에서 주관적인 건강상태를 좋게 인식하고 신체 불편일수가 증가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노인에서 당뇨, 고혈압 등의 유병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이들 만성질환의 합병증 발생이 높아지면서 그로 인한 건강상태와 신체 불편일수가 증가하게 되므로, 질병의 자가관리가 용이하지 않은 남자 노인에게 개별 특성에 맞는 세심하고 지속적인 해당 만성질환관리와 더불어 운동, 절주, 올바른 식습관 이행 등의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 등을 통해 신체의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높일 수 있는 통합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그렇지만, 규칙적인 운동은 우울증을 감소시키는 장점이 있다는 보고[29]와, 남녀 성별을 구분하지 않은 노인에서 정기적인 활동을 하는 경우에 우울증 유병률과 우울 점수가 유의하게 낮았던 연구결과들과는 일치하지 않았다[23,30]. 두 선행연구는 남성노인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전체 노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결과로 남성노인에 있어 신체활동과 우울과의 관련성을 명확하게 비교하기 어려운 면이 있으므로, 추후 남성노인에서 있어 우울과 신체활동과의 관련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 본 연구는 전국적으로 조사된 대규모 노인인구 자료를 활용하여 남성노인의 우울 위험요인 특성을 확인해 봄으로써, 노인 우울 고위험군 관리 중재 개발 시 성별에 따른 특성이 반영된 맞춤형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노인우울의 진단이나 관리 시에 노인 성별에 특성화된 위험영향요인을 먼저 확인함으로써 우울의 조기 발견과 최적화된 예방 관리가 가능하여, 궁극적으로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연구는 전국적으로 조사된 대규모 노인인구 자료를 활용하여 남성노인의 우울 위험요인 특성을 확인해 봄으로써, 노인 우울 고위험군 관리 중재 개발 시 성별에 따른 특성이 반영된 맞춤형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노인우울의 진단이나 관리 시에 노인 성별에 특성화된 위험영향요인을 먼저 확인함으로써 우울의 조기 발견과 최적화된 예방 관리가 가능하여, 궁극적으로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와 더불어 본 연구에서 남성노인 우울 영향요인으로 선행연구에서도 보고되었던 경제적 요인과 낮은 교육수준이 일관되게 보고되었으므로, 교육수준이 낮아 노년기에 월평균 가족 수입이 낮은 남성노인에게 경제적 활동을 제공하는 체계가 갖추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아울러, 선행연구에서 포함되지 않았던 남성노인 우울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음주 자제가 안되는 경험과 일상생활 활동 수준 및 평균 수면 시간에 대한 중재방안도 마련할 필요가 있겠다. 남성노인에게 있어 단순하게 음주 여부만으로 생활습관을 중재하지 말고, 음주로 인해 일상생활에 제한이 따르지 않도록 본인 상태에 맞는 절주 및 음주 습관 관리에 초점을 둔 교육을 시행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이러한 우울 영향 요인을 고려하여 남성노인에게 맞춤화된 우울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본 연구결과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성노인의 경우 우울 예방을 위해 저학력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 하는 것이 필요하다.
- 즉, 남자 노인의 건강 및 생활 특성에 맞는 맞춤화 및 개별화된 질병 관리와 생활습관 관리로 신체 불편감을 최소화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 건강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이러한 내용으로 구성된 남성노인의 우울 예방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에 대한 효과를 평가해보는 후속 연구를 제언한다.
- 이에, 질병을 앓고 있는 남성노인에서 질병으로 인한 신체 불편감에서 야기되는 주관적 건강상태를 악화시키지 않도록 적극적인 질병 관리가 요구된다고 하겠다. 이와 더불어 본 연구에서 남성노인 우울 영향요인으로 선행연구에서도 보고되었던 경제적 요인과 낮은 교육수준이 일관되게 보고되었으므로, 교육수준이 낮아 노년기에 월평균 가족 수입이 낮은 남성노인에게 경제적 활동을 제공하는 체계가 갖추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아울러, 선행연구에서 포함되지 않았던 남성노인 우울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음주 자제가 안되는 경험과 일상생활 활동 수준 및 평균 수면 시간에 대한 중재방안도 마련할 필요가 있겠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