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의 치매케어 관련 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 및 치매간호 접근법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Dementia care Knowledge, Attitudes toward to dementia and Approach to dementia care of Nurses원문보기
본 연구는 간호사의 치매케어 관련 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 및 치매간호 접근법에 대해 조사하고 관련 변수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P시에 소재한 G 병원의 남 녀 간호사 20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치매케어 관련 지식은 11.02점, 치매에 대한 태도는 40.15점이었으며 치매간호 접근법은 7.90점이었다. 치매케어 관련 지식은 성별(t=-2.424, p<.05)과 교육수준(F=2.932, p<.05) 그리고 근무병동(F=2.268,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케어 관련 지식은 치매에 대한 태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162, p<.05)가 있었으며, 치매케어 관련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응급실(${\beta}=-1.568$)과 중환자실(${\beta}=-1.682$)이었다. 본 연구결과 치매환자에게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치매케어 지식의 향상과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융복합적인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치매케어 관련 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 및 치매간호 접근법에 대해 조사하고 관련 변수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P시에 소재한 G 병원의 남 녀 간호사 20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치매케어 관련 지식은 11.02점, 치매에 대한 태도는 40.15점이었으며 치매간호 접근법은 7.90점이었다. 치매케어 관련 지식은 성별(t=-2.424, p<.05)과 교육수준(F=2.932, p<.05) 그리고 근무병동(F=2.268,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케어 관련 지식은 치매에 대한 태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162, p<.05)가 있었으며, 치매케어 관련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응급실(${\beta}=-1.568$)과 중환자실(${\beta}=-1.682$)이었다. 본 연구결과 치매환자에게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치매케어 지식의 향상과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융복합적인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dementia care knowledge, attitudes toward to dementia and approach to dementia care of nurses. The participants were 202 nurses in G hospital of P city. The mean score of dementia care knowledge was 11.02, attitude toward dementia wa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dementia care knowledge, attitudes toward to dementia and approach to dementia care of nurses. The participants were 202 nurses in G hospital of P city. The mean score of dementia care knowledge was 11.02, attitude toward dementia was 40.15 and approach to dementia care was 7.90. The dementia care knowledge was significant difference for sex(t=-2.424, P<.05), education level(F=2.932, P<.05) and work unit(F=2.268, P<.05). The dementia care knowledg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attitude toward to dementia(r=.162,P<.05 ). The predictors of dementia care knowledge were Emergence Room(${\beta}=-1.568$, p<.05) and Intensive Care Unit(${\beta}=-1.682$, p<.05). The result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develop convergence education program to improve dementia care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 to dementia to give high quality nursing care for patients with dementi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dementia care knowledge, attitudes toward to dementia and approach to dementia care of nurses. The participants were 202 nurses in G hospital of P city. The mean score of dementia care knowledge was 11.02, attitude toward dementia was 40.15 and approach to dementia care was 7.90. The dementia care knowledge was significant difference for sex(t=-2.424, P<.05), education level(F=2.932, P<.05) and work unit(F=2.268, P<.05). The dementia care knowledg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attitude toward to dementia(r=.162,P<.05 ). The predictors of dementia care knowledge were Emergence Room(${\beta}=-1.568$, p<.05) and Intensive Care Unit(${\beta}=-1.682$, p<.05). The result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develop convergence education program to improve dementia care knowledge and attitudes toward to dementia to give high quality nursing care for patients with demen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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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급성기병원 간호사의 치매케어 관련 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 및 치매간호 접근법을 조사하고, 이들 변수간의 상관관계 및 영향 변수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급성기병원 간호사의 치매케어 관련 지식과 치매에 대한 태도 그리고 치매간호 접근법에 대해 조사하고 관련 변수를 파악하여, 추후 급성기병원 간호사가 치매환자들에게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융복합적 치매간호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급성기병원 간호사의 치매케어 관련 지식과 치매에 대한 태도 그리고 치매간호 접근법에 대해 조사하고 관련 변수를 파악하여, 추후 치매환자에게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융복합적 치매간호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급성기병원 간호사의 치매케어 관련 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 및 치매간호 접근법을 파악하는 것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급성기병원 간호사의 치매케어 관련 지식과 치매에 대한 태도 그리고 치매간호 접근법에 대해 조사하고 관련요인을 파악하여, 추후 급성기병원 간호사들이 치매환자에게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융복합적인 치매간호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치매케어 관련 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 및 치매간호 접근법을 조사한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G 병원 간호부의 사전 동의를 구한 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수집 시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연구 참여자들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 비밀유지 및 익명성 그리고 설문지 작성 중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중단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후 연구 참여 여부에 대한 동의서에 자필서명을 받은 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15, 예측변수 13개일 때 연구에 필요한 표본 수는 178명이었다. 그러나 탈락자를 고려하여 220명에게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응답한 설문지 중 분석이 불가능한 18부를 제외한 202부가 최종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경기도 P시에 소재한 300병상 규모의 G병원에 근무하는 남·녀 간호사를 대상으로 편의 추출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G 병원 간호부의 사전 동의를 구한 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수집 시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연구 참여자들에게 연구의 목적과 방법, 비밀유지 및 익명성 그리고 설문지 작성 중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중단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후 연구 참여 여부에 대한 동의서에 자필서명을 받은 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 대상자의 치매케어 관련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파악하기 위해 일반적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성별, 학력, 근무병동과 치매케어 관련 지식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치매에 대한 태도를 독립변수로 하고 명목변수는 가변수 처리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치매케어 관련 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와 치매간호 접근법은 실수,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케어 관련 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와 치매간호접근법은 t-test, ANOVA와 유의한 집단 간 차이는 Scheffe's test로 사후검정을 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케어 관련 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와 치매간호접근법은 t-test, ANOVA와 유의한 집단 간 차이는 Scheffe's test로 사후검정을 하였다.
치매케어 관련 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와 치매간호 접근법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으며, 치매케어 관련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확인하기 위해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치매간호 접근법은 39.2%61%가 인간중심접근법을 사용하였으며 60.8%가 현실중심접근법을 사용하였다. 인간중심접근법은 치매환자의 존엄과 능력을 유지시키고 그들의 관점을 이해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적인 치매교육을 받은 간호사가 인간중심접근법을 더 활용하므로 급성기병원의 간호사들이 인간중심접근법을 더 활용하기 위해서는 융복합적이며 전문적인 치매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치매간호접근법은 Normann 등[32]이 개발한 ‘Approach to Advanced dementia care’를 Kim[30]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치매에 대한 태도는 Cho[17]의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Likert 5점 척도로 총 10개 문항으로 치매에 대한 정서적인 태도 5문항(1번∼5번)과 행동적인 태도 5문항(6번∼10번)으로 구성되어있다.
치매케어 관련 지식은 Lin등[31]이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개발한 ‘Dementia care Knowledge Scores’를 Kim[30]이 번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다중회귀분석 결과 치매케어 관련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응급실(β=-.265, p<.05)과 중환자실(β=-.301, p<.05)이었으며, 설명력은 12.5%이었고 통계적으로 적합하였다(F=2.726, p<.05)[Table,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치매간호 관련 특성에 따른 치매케어 관련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 및 치매간호 접근법의 결과 치매케어 관련 지식은 성별(t=-2.424, p<.05)과 교육수준(F=2.932, p<.05) 그리고 근무병동(F=2.268,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케어 관련 지식정도를 분석한 결과 성별에서는 남자가 여자 보다 치매케어 관련 지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수준에서는 RN-BSN 학사학위과정을 졸업한 대상자들이 3년제 간호대학을 졸업한 대상자들보다 치매케어 지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RN-BSN 학사학위 과정은 3년제 간호 대학을 졸업한 후 2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거쳐 학사학위를 받는 과정인데 3년제 간호대학 졸업간호사 보다 교육 기간이 2년이나 더 길기 때문에 치매케어 관련 지식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사료된다.
반면 가장 정답률이 낮은 문항은 6번 문항 ‘하루에도 변화양상을 보이는 등 단기간(몇 시간 혹은 며칠) 동안에도 치매 징후는 진전될 수 있다’로 13.9%만이 정답률을 보였다.
변수들의 다중공선성을 확인하기 위해 공차한계와 분산팽창계수를 분석한 결과 공차한계는 .11∼.95로 .1 보다 크고, 분산팽창계수는 1.05∼9.44로 10보다 크지 않으므로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대상자의 치매간호 접근법은 13점 만점에 7.90점이었으며, 전체 13개 문항 중 39.2%가 인간중심접근법을 선택하였으며 60.8%가 현실중심접근법을 선택하였다. 이는 선행연구인 Norman 등[32]과 Lin 등[31] 그리고 Kim[30]의 연구에서도 인간중심접근법을 낮게 선택한 결과와 일치하는데, 급성기병원에서 간호사들이 치매환자를 간호하는데 있어서 주로 현실접근법을 선택하며 인간중심접근법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 대상자의 치매간호 접근법은 13점 만점에 평균 7.90(±2.85)점이었으며, 전체 13개 문항 중 39.2%가 인간중심 접근법을 선택하였으며 60.8%가 현실중심 접근법을 선택하였다[Table 3].
본 연구 대상자의 치매케어 관련 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 및 치매간호 접근법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치매케어 관련 지식은 치매에 대한 태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162, p<.05)가 있었으나 치매간호 접근법과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r=-.070, p=.322)으로 나타났다[Table 5].
본 연구 대상자의 치매케어관련 지식은 11.02(±1.81)점이었으며, 치매에 대한 태도는 40.15(±4.86)점이었다.
본 연구에서 치매케어 관련 지식과 치매에 대한 태도 및 치매간호 접근법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치매케어 관련 지식은 치매에 대한 태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케어 관련 지식에 대한 측정도구는 다르지만 Norbergh 등[4]의 연구에서 치매 관련 지식이 태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와 일치한다.
본 연구에서 치매케어 관련 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파악한 결과 근무병동으로 나타났는데, 응급실과 중환자실 간호사들의 치매케어 관련 지식이 신경과병동간호사들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응급실과 중환자실에서는 주로 급성기 질병 중심의 환자들을 간호하기 때문에 치매케어 관련 지식이 낮은 것으로 사료된다.
연구결과 치매케어 관련 지식은 남성과 RN-BSN 학사학위 과정 졸업자 그리고 신경과병동에 근무하는 대상자의 치매케어 관련 지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에 대한 태도는 급성기병원 간호사가 일반인과 청소년보다 긍정적이었다.
즉 남자가 여자에 비해 치매관련지식이 높았으며, 사후 분석한 결과 교육 수준에서는 RN-BSN을 졸업한 대상자들이 3년제 간호대학을 졸업한 대상자들보다 치매케어 지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무병동에서는 신경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보다 치매케어 관련지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0%가 치매간호 교육을 받지 않았다고 하였다. 치매교육을 받았다고 응답한 대상자에게 치매교육 프로그램의 종류에 대해서 질문한 결과 71.0%가 간호대학 교육과정에서 치매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
치매에 대한 태도 중 정서적인 태도는 20.45점이었으며 행동적 태도는 19.70점으로 정서적인 태도가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적 태도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항목은 ‘치매환자와 가능한 가까이 하고 싶지 않다’로 이는 Cho[17]과 Hwang 등[33]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며 간호사의 치매에 대한 태도는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치매에 대한 정서적인 거리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구결과 치매케어 관련 지식은 남성과 RN-BSN 학사학위 과정 졸업자 그리고 신경과병동에 근무하는 대상자의 치매케어 관련 지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에 대한 태도는 급성기병원 간호사가 일반인과 청소년보다 긍정적이었다.
치매에 대한 태도와 치매간호 접근법은 일반적 특성 및 치매간호 관련 특성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후속연구
치매 환자가 중환자실에 입원할 경우 섬망, 혼돈, 정신행동증상 등 치매환자의 특성이 환자의 의식수준을 판단하거나 의사소통을 하는데 영향을 미치므로 치매환자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와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치매케어에 대한 지식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Kim[30]의 연구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병동에 근무하는 대상자의 치매케어 관련지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본 연구의 대상자가 근무하는 병원에는 정신건강의학과가 없어서 직접 비교할 수는 없었으나 추후 반복연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RN-BSN 학사학위 과정은 3년제 간호 대학을 졸업한 후 2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거쳐 학사학위를 받는 과정인데 3년제 간호대학 졸업간호사 보다 교육 기간이 2년이나 더 길기 때문에 치매케어 관련 지식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Kim[30]의 연구에서는 교육수준과 치매케어 관련 지식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추후 반복연구를 통해 교육수준과 치매케어 관련 지식과의 연관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반면 사이버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Oh[24]의 연구에서는 나이가 많을수록 치매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나 대상자에 따라 결과가 다양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반복 연구를 통해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에 대한 태도와 관련된 요인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일개 급성기병원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하였고 편의 추출하였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모든 급성기 병원 간호사들에게 일반화 시키는데 제한점이 있다. 그러므로 추후 지역과 대상자를 확대한 연구를 통해 치매 케어 관련 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 및 치매간호 접근법과의 관계를 재확인하고 비교하는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급성기병원 간호사들의 치매케어 관련 지식을 향상 시키기 위한 융복합적인 치매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후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그러므로 추후 지역과 대상자를 확대한 연구를 통해 치매 케어 관련 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 및 치매간호 접근법과의 관계를 재확인하고 비교하는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급성기병원 간호사들의 치매케어 관련 지식을 향상 시키기 위한 융복합적인 치매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후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본 연구는 일개 급성기병원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하였고 편의 추출하였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모든 급성기 병원 간호사들에게 일반화 시키는데 제한점이 있다. 그러므로 추후 지역과 대상자를 확대한 연구를 통해 치매 케어 관련 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 및 치매간호 접근법과의 관계를 재확인하고 비교하는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간호서비스 제공자가 치매에 대해 어떤 태도로 대하느냐에 따라 치매환자의 삶의 질이 변할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치매는 원인이 불명확하고 완치가 어려운 뇌질환으로 기억력, 지남력, 판단력, 언어기능 등이 상실되고,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일상수행능력(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과 수단적 일상수행능력(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의 저하로 장기적인 간호서비스가 요구된다[3]. 그러므로 간호서비스 제공자가 치매에 대해 어떤 태도로 대하느냐에 따라 치매환자의 삶의 질이 변할 수 있다.
치매 환자에 대한 간호접근법은 무엇이 있는가?
치매 환자에 대한 간호접근법은 현실중심접근법(Reality-oriented approach)과 인간중심접근법(Person-centered approach)이 있다. 현실중심접근법(Realityoriented approach)은 치매가 있는 대상자가 다시 현실로 돌아오도록 계속적으로 현실에 대해 알려주고 감각 적으로 자극함으로서 혼란을 낮추는 전략으로 인지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이용되었다.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가 간호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치매에 대한 태도란 치매에 대한 부정적 혹은 긍정적인 감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회의 문화나 개인의 경험과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8].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는 치매 환자 간호 시 치매증상이 아닌 치매가 있는 사람에게 간호의 초점을 맞춘 환자중심 간호를 제공함으로써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하는 반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는 진단과 치료, 의사결정 등에 영향을 주어 간호의 질이 떨어 질 수 있다[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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