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방임·학대가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학령기 아동의 자아인식과 또래애착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Child Neglect and Abuse by Parents on School Adjustment of School-Aged Children :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Awareness and Peer Attachment원문보기
본 연구는 부모의 방임 학대가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령기 아동의 자아인식과 또래애착의 매개효과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KCYPS) 4차년도 패널 데이터의 초등학교 4학년 아동 및 주 양육자 2,378명을 대상으로 부모의 방임 학대,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 자아인식, 또래애착 척도를 사용하여 구조방정식으로 영향력과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측정모형과 구조모형의 적합도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조모형의 경로별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방임 학대와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 자아인식, 또래애착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은 부모의 방임 학대와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난 반면, 학령기 아동의 자아인식 및 또래애착과는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방임 학대는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며, 이 과정에서 학령기 아동의 자아인식과 또래애착이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학령기 아동의 자아인식을 높여 줄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모색과 또래와 긍정적인 애착을 증진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질 수 있다.
본 연구는 부모의 방임 학대가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령기 아동의 자아인식과 또래애착의 매개효과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KCYPS) 4차년도 패널 데이터의 초등학교 4학년 아동 및 주 양육자 2,378명을 대상으로 부모의 방임 학대,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 자아인식, 또래애착 척도를 사용하여 구조방정식으로 영향력과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측정모형과 구조모형의 적합도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조모형의 경로별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방임 학대와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 자아인식, 또래애착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은 부모의 방임 학대와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난 반면, 학령기 아동의 자아인식 및 또래애착과는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방임 학대는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며, 이 과정에서 학령기 아동의 자아인식과 또래애착이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학령기 아동의 자아인식을 높여 줄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모색과 또래와 긍정적인 애착을 증진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질 수 있다.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hild neglect and abuse by parents on school adjustment of school-aged children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school-aged children's self-awareness and peer attachment. For this purpose, we analyzed the data of fourth wave Korean Ch...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hild neglect and abuse by parents on school adjustment of school-aged children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school-aged children's self-awareness and peer attachment. For this purpose, we analyzed the data of fourth wave Korean Child-Youth Panel Survey(KCYPS) including parents' child neglect and abuse, school-aged children's school adjustment, self-awareness and peer attachment. A total of 2,378 children and their parents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 of mediating effects responded to the survey. Measurement model and structure model had favorable goodness of fit and the results of structure models on each path were as follows. First, school-aged children's school adaption had negative correlations with parent's child neglect and abuse, but positive correlations with their self-awareness and peer attachment. Second, parent's child neglect and abuse influenced on school-aged children's school adjustment by partial mediators, their self-awareness and peer attachment. These findings showed practical way to increase school-aged children's self-awareness and positive peer attachment.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hild neglect and abuse by parents on school adjustment of school-aged children focusing on mediating effect of school-aged children's self-awareness and peer attachment. For this purpose, we analyzed the data of fourth wave Korean Child-Youth Panel Survey(KCYPS) including parents' child neglect and abuse, school-aged children's school adjustment, self-awareness and peer attachment. A total of 2,378 children and their parents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 of mediating effects responded to the survey. Measurement model and structure model had favorable goodness of fit and the results of structure models on each path were as follows. First, school-aged children's school adaption had negative correlations with parent's child neglect and abuse, but positive correlations with their self-awareness and peer attachment. Second, parent's child neglect and abuse influenced on school-aged children's school adjustment by partial mediators, their self-awareness and peer attachment. These findings showed practical way to increase school-aged children's self-awareness and positive peer at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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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2015)이 수집한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를 사용하여 부모의 방임·학대와 자녀의 학교생활적응, 자아인식 및 또래애착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자녀의 자아인식과 또래애착의 매개효과를 탐색하여 연구결과를 일반화한 후, 자아인식을 높여 줄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모색과 긍정적인 또래와의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자 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본 연구에서 변인들 간의 구조관계를 살펴보기에 앞서, 관찰변수가 잠재변수의 개념을 반영 하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FA)의 결과를 에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부모의 방임·학대와 자녀의 학교생활적응, 자아인식 및 또래애착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자녀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해 보며, 이때, 자녀의 자아인식과 또래애착의 매개효과가 어떠한지를 알아봄으로써 자아인식을 높여 줄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모색과 긍정적인 또래와의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부모의 방임·학대와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 자아인식 및 또래애착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해 보며, 이때, 학령기 아동의 자아인식과 또래애착의 매개효과가 어떠한지를 알아봄으로써 자아인식을 높여줄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모색과 긍정적인 또래와의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또한, 부모의 방임·학대가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과 자아인식 및 또래애착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구조방정식(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을 통해 검증하였다.
후)문항(예 :">문항(예: 4번 문항_친구가 하는 일을 방해한다)을 제외한 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자녀의 학교생활적응의 하위영역은 학습활동(5문항), 교우관계 (4문항), 교사관계(5문항) 총 14문항으로 4점 척도로 구성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자녀의 학교생활적응이 높다고 해석한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본 연구에서 측정변수가 1개인 부모의 방임·학대 변인을 제외한 관찰변수가 잠재변수인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 자아인식 및 또래애착의 개념을 적절하게 설명하는 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측정모형을 분석하여 결과를 〔그림 2〕에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알아보기 전, 에 제시한 바와 같이, 부모의 방임·학대와 학령기 아 동의 학교생활적응, 자아인식 및 또래애착 변인의 평균(M)과 표준편차(SD)를 알아보았다.
부모의 방임·학대와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 자아인식 및 또래애착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그 결과를 에 제시하였다.
후)매개 효과를">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구조방정식(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을 통해 검증하였다. 종단자료에서 흔하게 발생되는 결측자료 분석(missing values)의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EM algorithm 방법을 사용하여 결측치(missing data)를 대체하여 처리한 후, 분석하였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15)의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에서 사용된 또래애착은 신뢰, 의사소통, 소외의 3개의 하위내용(총 9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본 연구에서는 긍정적인 또래애착 변인인 신뢰와 의사소통 문항만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2015)이 수집한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tudy: KCYPS)에서 4차년도 데이터 중 초등학교 4학년 아동과 부모 2,37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초등학교 4학년은 부모의 방임·학대를 인식하고 그로 인해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시기일 뿐 아니라 또래친구가 중요해지는 시기이므로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의 분석은 SPSS 18.0과 AMOS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부모의 방임·학대와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 자아인식 및 또래애착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에 사용된 변인의 Cronbach's α 값 .7이상과 CFA(Confirmatory Factor Analysis)를 실시하여 요인부하량 .5이상만을 사용하여 연구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이론/모형
또래애착을 알아보기 위하여 Armsden & Greenberg(1987)의 애착척도(IPPA)를 번안·수정한 김지연(1995)과 황미경(2010)의 문항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2015)의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KCYPS)에서 중복되는 문항을 제외하여 구성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방임·학대를 알아보기 위해 허묘연(2000)과 김세원(2003)의 아동학대 문항을 참고로 한국청소 년정책연구원(2015)이 수집한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에서 구성한 문항을 사용하였다.
자아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Rogenberg(1965)의 자아존중감 척도를 번안한 고려대학교 부설 행동과학연구소(2000)의 문항과 Block & Kreman(1996)의 자아탄력성 척도를 수정·보완한 유성경, 심혜원(2002)의 문항을 권지은(2003)이 사용한 문항, 송연옥(2008)이 자아정체감을 알아보기 위해 사용한 문항, 공인규(2008)가 진로정체감을 알아보기 위해 사용한 문항을 한국청소년정책 연구원(2015)의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에서 자아존중감, 자아탄력성, 자아정체감, 진로정체감을 자아인식으로 조사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잠재변수들 간의 직·간접효과와 총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부트스트랩(bootstrap) 방법을 실시하여 검증하였다.
학교생활적응을 알아보기 위해 문선모(1977)와 이상필(1990)의 척도를 참고로 민병수(1991)가 제작하고, 정화실(1991)이 사용한 척도 가운데 학교행사 관련문항(5문항)을 제외하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2015)의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에서 재구성한 문항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결론적으로,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부모의 학대 및 방임뿐만 아니라 아동의 자아인식과 또래애착이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아동이 부모로부터 방임과 학대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긍정적인
다음으로 아동의 또래애착은 학교생활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부모의 방임·학대가 아 동의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주는 과정에서 자아인식에 영향을 받아 이중매개하여 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방임·학대가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과 학령기 아동의 자아 인식 및 또래애착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주 양육자의 양육방식은 자녀의 학교생활적응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며, 이때, 자아인식 및 또래애착이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삭제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자아인식의 하위영역은 자아존중감(10문항), 자아탄력성(14문항), 진로정체감(8문항) 총 32문항으로 4점 척도로 구성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자녀의 자아인식이 높다고 해석한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자아인식 척도
61)으로 나타났다. 매개변인인 자아인식의 자아존중감 평균은 3.14점(SD = .44), 자아탄력성 평균은 3.00점(SD = .42), 진로정체감 평균은 2.95점(SD = .57)으로 나타났으며, 또래애착의 신뢰 평균은 3.21점(SD = .55), 의사소통 평균은 3.14점(SD = .52)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자아인식 척도 하위영역의 내적 합치도 계수 Cronbach's α를 살펴보면, 자아존중감 .838, 자아탄력성 .875, 진로정체감 .888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측정모형의 적합도는 χ2 = 247.924(df = 17, p = .000), SRMR = .0350, IFI = .968, TLI = .948, CFI = .968, RMSEA = .076으로 나타났다.
후)완전 매개로">완전매개로 밝혀졌다. 본 연구에서도 또래애착과 자아존중감이 매개변인으로써 유의미하게 나타나 이들 변인이 학교생활적응에 중요한 변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높은
본 연구에서의 구조모형의 적합도는 [표 5]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χ2 = 428.714(df = 22, p = .000), SRMR = .0407, IFI = .949, TLI = .916, CFI = .949, RMSEA = .088로 나타났다.
부모의 방임·학대와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 자아인식 및 또래애착 간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부모의 방임·학대와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 자아인식 및 또래애착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부모의 방임·학대는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 자아인식 및 또래애착과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 자아인식 및 또래애착은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학교생활적응의 하위변인에 따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학습활동은 방임·학대(r = -.37, p < .01)와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자아인식의 자아존중감(r = .44, p < .01), 자아탄력성(r = .38, p < .01), 진로정체감(r = .30, p < .01)과 또래애착의 신뢰(r = .30, p < .01), 의사소통(r = .32, p < .01)과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후속연구
후)보호 요인을">보호요인을 종단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둘째, 초등학교 4학년 아동은 성별에 따라 학교생활적응이 달라질 수 있므로 추후에는 이를 고려하여 성별을 고려한 다집단구조방정식분석(Multigroup Structural Equation Analysis: MSEM)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후)자아 인식을">자아인식을 지니고 또래와 애착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부모로부터 방임과 학대를 받은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보호요인과 위험요인에 대한 연구의 시도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초등학교 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후)2014;안지연,">2014; 안지연, 손영은, 남석인, 2014; 이윤아, 최진아, 2015). 또한, 학대를 받은 아동은 그렇지 않은 아동에 비해 학교생활적응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어(조은정, 2013) 이들이 우리사회에 바람직한 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위해서는 부모의 학대와 방임 등 부정적인 양육행동과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알아보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제기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널 데이터(panel data)는 시간 흐름에 따라 반복적으로 조사하기 때문에 결측치가 불가피하다. 본 연구에서 결측치 처리를 위해 EM algorithm 방법을 사용하였으나, 결측치는 추정량의 비효율성으로 추정해야 할 모수 식별의 한계를 갖는다.
후)학교생활 적응에">학교생활적응에 중요한 변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높은 자아인식은 안정적인 또래애착 관계를 맺게 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나 긍정적인 자아인식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져야 할 필요가 제기된다. 그리고 학교생활의 부적응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부터 비롯하여 부모의 방임·학대가 학령기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방임·학대 요인을 완화하여 학령기 아동의 바람직한 학교생활적응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매개변인을 알아보고자 하는 연구의 시도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종합하면, 부모의 양육특성은 아동의 학교생활적응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아동의 자아인식과 또래애착 등 심리·정서적인 내적특성이 매개효과로 나타난 만큼, 아동이 일상생활에서부터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부모뿐만 아니라 교사를 대상으로 대화기법, 상호작용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학교현장에서 아동의 긍정적인 자아인식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후)후속 연구를">후속연구를 제안하면, 첫째, 아동의 학교생활적응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화할 수 있으므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위험 요인과 보호요인을 종단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둘째, 초등학교 4학년 아동은 성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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