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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가구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 furniture society, v.27 no.2, 2016년, pp.69 - 79
김민경 (경상대학교 환경산림과학부) , 문선옥 (경상대학교 환경산림과학부)
This paper explores the inlaying technique of Geum-Cheol Kim, a joiner has made the traditional Korean furniture mostly popular in Tong Yeong in Gyeongnam province in Korea. He has adopted the technique in creating his furniture since he started learning and working the furniture making at sixteen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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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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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가구에 나타난 상감기법이 한국 목공품에서 잘 보이지 않는 이유는? | 통영 지역에서 생산되는 목가구는 그 제작 기술이 고유해서 외지인들에게 전통적으로 통영목가구로 잘 알려져 있다. 통영은 특히 목가구에 나타난 상감기법으로 유명한데 이는 서양가구에서는 흔히 볼 수 있으나, 한국의 목공품에는 잘 볼 수가 없는 것으로, 인위적인 것보다 자연의 목리의 미를 추구하는 우리나라 전통의 조형의식 때문이다(박 2015). 그러나 다른 전통목가구들처럼 통영목가구 역시 서양가구의 강세에 견디지 못하고 예전의 ‘통영목가구’라는 이름도 유명무실해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 |
김금철 소목장이 보유하고 있는 통영상감기술은 무엇인가? | 김금철 소목장이 보유하고 있는 통영상감기술은 평(平)상감, 고육(高肉)상감, 선(線)상감 등과 달리 목재를 대패로 얇게 켜내어 여러 겹을 겹쳐 아교로 단단하게 접착하여 다양한 문양을 내는 통영만의 차별화된 상감기술로써 보존가치가 매우 높고, 역사적으로도 계승과 발전이 반드시 필요한 우리나라의 소중한 가구문화유산이다. | |
김금철 소목장 이후로 통영상감기술을 계승할 문하생이 없어, 통영전통목가구의 맥이 끊어질 위험에 처한 이유는? | 김금철 소목장이 통영상감기법을 활용하여 제작하는 문양인 삼호장, 성태뇌문, 귀뇌문의 계승 및 보존을 위하여 전통적으로 사용한 조선톱과 만력을 이용하여 제작함으로서 시간이 오래걸리며 작업과정에서 까다롭다(Fig. 4). |
김금철. 2016. 인터뷰: 김금철 생애, 작품, 통영상감기법 제작과정.
김삼대자. 1994. 한국의 목가구. 대원사. 123쪽.
김삼대자. 2003. 중요무형문화재 제 55호 소목장. 국립문화재연구소. 114쪽.
김현정. 1995. 가구 장식기법 연구. 조선대학교 석사학위논문. 7-8쪽.
박영규. 2015. 과학이그린. 국립산림과학원. 41쪽.
성윤석. 2007. 통영지역 목가구 제작기술의 전승과 변화. 안동대학교 석사학위논문. 40-41쪽.
장인영. 1995. 한국 전통목가구의 미적 특성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7-29쪽.
통영무형문화재 보존협회. 2013. 통제영 12공방의 맥脈. 중요무형문화재 연합기획행사 도록 64쪽.
EBS 동영상. 2008. 09. 30. 고려청자와 팔만대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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