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스트레스 대처 행동(문제중심 대처, 정서중심 대처)이 비합리적 도박신념을 매개로 도박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었다. 이를 위해 제주지역 고등학생 37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Baron & kenny의 회귀분석 4단계를 거쳐 매개효과를 검증하였고, Sobel Test를 실시하여 매개효과에 대한 유의도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문제중심 대처는 도박중독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정서중심 대처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문제중심 대처와 도박중독과의 관계에서 비합리적 도박신념은 매개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서중심 대처와 도박중독과의 관계에서 비합리적 도박신념이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정서중심 대처는 스트레스 상황에 놓였을 때 비합리적 도박신념을 높임으로써 도박행동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대처기술을 향상시키고 비합리적 도박신념을 합리적으로 수정하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이것이 청소년의 도박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결과에 대한 제한점 및 후속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스트레스 대처 행동(문제중심 대처, 정서중심 대처)이 비합리적 도박신념을 매개로 도박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었다. 이를 위해 제주지역 고등학생 37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Baron & kenny의 회귀분석 4단계를 거쳐 매개효과를 검증하였고, Sobel Test를 실시하여 매개효과에 대한 유의도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문제중심 대처는 도박중독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정서중심 대처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문제중심 대처와 도박중독과의 관계에서 비합리적 도박신념은 매개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서중심 대처와 도박중독과의 관계에서 비합리적 도박신념이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정서중심 대처는 스트레스 상황에 놓였을 때 비합리적 도박신념을 높임으로써 도박행동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대처기술을 향상시키고 비합리적 도박신념을 합리적으로 수정하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이것이 청소년의 도박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결과에 대한 제한점 및 후속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adolescents' stress coping behavior on gambling addiction using the irrational belief of gambling as a mediating variable. For this,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on 377 high school students in Jeju. Data processing analysis of the research was verified by B...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adolescents' stress coping behavior on gambling addiction using the irrational belief of gambling as a mediating variable. For this,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on 377 high school students in Jeju. Data processing analysis of the research was verified by Baron & Kenny's regression analysis in 4 phases and a Sobel Test was done to verify the significance level on the mediation effect. The study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while problem-focused coping had a negative (-) correlation with gambling addiction, emotion-focused coping had a positive (+) correlation with gambling addiction. Second, the irrational belief of gambling had no mediating effec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blem-focused coping and gambling addiction. Third, the irrational belief of gambling had a full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focused coping and gambling addiction. In conclusion, emotion-focused coping under stress situations would enhance the gambling behavior by increasing the irrational belief of gambling.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programs to improve the adolescents' stress coping skills and rationally correct their irrational belief of gambling, which will be helpful in preventing adolescents' gambling addiction.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re discussed together with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adolescents' stress coping behavior on gambling addiction using the irrational belief of gambling as a mediating variable. For this,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on 377 high school students in Jeju. Data processing analysis of the research was verified by Baron & Kenny's regression analysis in 4 phases and a Sobel Test was done to verify the significance level on the mediation effect. The study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while problem-focused coping had a negative (-) correlation with gambling addiction, emotion-focused coping had a positive (+) correlation with gambling addiction. Second, the irrational belief of gambling had no mediating effec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blem-focused coping and gambling addiction. Third, the irrational belief of gambling had a full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focused coping and gambling addiction. In conclusion, emotion-focused coping under stress situations would enhance the gambling behavior by increasing the irrational belief of gambling.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programs to improve the adolescents' stress coping skills and rationally correct their irrational belief of gambling, which will be helpful in preventing adolescents' gambling addiction.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re discussed together with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실제 여러 연구에서 비합리적 도박신념이 높은 사람일수록 중독 수준이 높고, 비합리적 도박신념이 낮은 사람일수록 그 수준이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11, 22, 24, 25], 이와 같이 인지적 기대가 상시적으로 도박을 하게 하는 이유와 계속된 손해에도 불구하고 도박을 지속하게 하는 과정을 잘 설명한다는 점에서[26] 청소년들이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하는 행동에 따라 도박행동을 선택할 수 있으나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하도록 하는데 비합리적 도박신념이 매개역할을 할 것으로 추론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스트레스 대처 행동, 도박중독, 비합리적 도박 신념 간의 관계를 탐색하고, 스트레스 대처 행동과 도박중독과의 관계에서 비합리적 도박신념이 매개효과가 있는지 검증하려고 한다. 여기서 스트레스 대처 행동은 문제중심 대처와 정서중심 대처로 나누어 분석할 것이다.
제안 방법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스트레스 대처 행동, 도박중독, 비합리적 도박 신념 간의 관계를 탐색하고, 스트레스 대처 행동과 도박중독과의 관계에서 비합리적 도박신념이 매개효과가 있는지 검증하려고 한다. 여기서 스트레스 대처 행동은 문제중심 대처와 정서중심 대처로 나누어 분석할 것이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 표집은 제주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30개 고등학교에서 5개교를 추출한 후 학교별 학년 당 1개 학급씩 무작위 추출하여 실시한 설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2014년 11월 ∼ 12월 사이에 해당 학교에 배포한 설문지 500부 중 410부가 회수되었고(회수률 82%). 이 중 불성실한 응답 자료를 제외해 377부가 최종 분석 자료였다. 연구대상의 일반적 특성은 [Table 1]에 있다.
본 연구의 대상 표집은 제주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30개 고등학교에서 5개교를 추출한 후 학교별 학년 당 1개 학급씩 무작위 추출하여 실시한 설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2014년 11월 ∼ 12월 사이에 해당 학교에 배포한 설문지 500부 중 410부가 회수되었고(회수률 82%).
데이터처리
SPSS WIN 18.0을 이용하여, 청소년들의 도박중독 수준을 알아보기 위한 빈도분석, 변인별 평균과 표준편차, 각 변인 간 Pearson 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스트레스 대처 행동과 도박중독과의 관계에서 비합리적 도박신념의 매개효과 분석은 Baron & Kenny[29]가 제안한 매개효과 검증절차를 거쳤으며, Sobel test[30]로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이론/모형
Carver et al.가 개발한 COPE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4]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문제중심 대처 6문항, 정서중심 대처 6문항 총 12문항의 4점 척도(1점～4점)이다.
Ferris와 Wynne이 개발한 CPGI(Canadian Problem Gambling Index)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27]가 타당화한 K-CPGI척도를 사용하였다. 총 9문항으로, 4점 척도(0점～3점)로서 점수가 높을수록 도박중독의 정도가 심한 것이다.
Steenbergh의 The Gamblers' Beliefs Questionnaire 및 Langer의 통제력 착각 척도를 번안해 이흥표가 타당화한 ‘비합리적 도박신념 척도’를 권선중 등[28]이 수정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총 10문항의 5점 척도(1～5점)로서 점수가 높을수록 비합리적 도박신념이 높음을 나타내며, 본 연구의 Cronbach's α는 .
0을 이용하여, 청소년들의 도박중독 수준을 알아보기 위한 빈도분석, 변인별 평균과 표준편차, 각 변인 간 Pearson 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스트레스 대처 행동과 도박중독과의 관계에서 비합리적 도박신념의 매개효과 분석은 Baron & Kenny[29]가 제안한 매개효과 검증절차를 거쳤으며, Sobel test[30]로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여기서 Baron과 Kenny의 매개효과 검증절차는 다음과 같다.
성능/효과
넷째, 정서중심 대처와 도박중독과의 관계에서 비합리적 도박신념이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청소년들이 스트레스 상황에 놓였을 때 정서중심 대처가 도박에 대한 비합리적 신념을 높임으로써 도박행동을 강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이러한 결과는 정서중심 대처와 도박중독과의 관계에서 비합리적 도박신념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선행연구를 찾아보기 어려워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정서중심 대처를 하는 도박 집단이 문제중심 대처를 하는 도박집단보다 더 많은 시간을 도박에 소비하였다는 최우림[31]의 연구결과와 비합리적 도박신념이 도박중독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들[7, 24, 25]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보인다.
셋째, 문제중심 대처와 도박중독과의 관계에서 비합리적 도박신념의 매개효과는 없었으나 문제중심 대처는 도박중독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청소년들이 스트레스 상황을 회피하거나 단순히 정서적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적극적으로 스트레스 원인을 찾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때 도박중독의 위험성이 낮아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따라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제중심 스트레스 대처기술을 가르치거나 관련 프로그램을 처치하는 것은 이들의 도박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상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몇 가지를 논의하면 .첫째, 문제중심 대처는 도박중독과 부적 상관을 보였으나 정서중심 대처는 정적 상관을 보였는데, 이는 계획적인 문제해결, 문제해결을 위해 도움요청, 정보수집 등 스트레스 유발 원인을 직접적으로 제거하거나 변화시켜 문제해결을 시도하는 청소년일수록 도박중독을 경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반면, 회피, 최소화, 거리두기, 부정적 사건에서 억지로 긍정적 가치 찾아내기와 같은 전략들을 통해 스트레스로 인한 여러 가지 부정적 감정들을 조절하는 형태의 대처행동을 하는 청소년일수록 도박중독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하고 있다.
후속연구
한편,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의 도박중독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도박 중독 선별척도의 합산점수를 토대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 선별척도는 비문제성, 저위험, 중위험, 문제성으로 구분할 수 있는 척도인 데 추후연구에서 이와 같은 4수준으로 집단을 나누어 매개효과를 검증해 본다면 도박중독 예방 및 치유 프로그램개발을 위한 보다 정교하고 풍부한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법칙 발견적(heuristic) 모형은 무엇인가?
도박중독에서 스트레스 대처의 중요성은 Sharpe와 Tarrier[17]의 법칙 발견적(heuristic) 모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모형은 병리적 도박의 유발과 지속을 설명하는 가장 포괄적인 인지행동 모형 중 하나이다. 이 모형에 따르면, 도박문제 유발은 빈약한 대처기술로 중재되며 이로 인해 도박자는 도박을 과도하게 지속하게 된다고 한다.
청소년기는 무엇인가?
청소년기는 발달단계상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넘어가는 과도기로서, 인지적, 정서적, 신체적, 사회심리학적 발달에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그런데 이 시기의 적지 않은 청소년들이 신체변화, 자아정체감 형성 과정에서 오는 혼란, 또래집단과의 갈등과 관련된 스트레스, 부모와의 갈등으로 인한 일상생활 스트레스, 대학입시와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 매우 만성적이고 복합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청소년기에 장기간 심한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될 경우 어떤 경향을 보일 수 있는가?
그런데 이 시기의 적지 않은 청소년들이 신체변화, 자아정체감 형성 과정에서 오는 혼란, 또래집단과의 갈등과 관련된 스트레스, 부모와의 갈등으로 인한 일상생활 스트레스, 대학입시와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 매우 만성적이고 복합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청소년들이 장기간 심한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될 경우, 흡연, 알코올, 폭력, 가출, 자살 등의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경향이 강하며[7], 스트레스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는 중독과 관련된 주요한 위험요인[8, 9]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도박중독이다.
참고문헌 (31)
J. I. Jang, S. B. Kim. "A Survey Research on Adolescent Gambling Behavioral Characteristics and Level of Gambling Addiction in Jeju Area", Korean Journal of Youth Studies, 21, 3, 113-139, 2014.
P. Gupta, J. L. Derevensky, "Adolescents with gambling problems: From research to treatment. Journal of Gambling Studies", 16, 315-342, 2000. DOI: http://dx.doi.org/10.1023/A:1009493200768
H. J. Shaffer, M. N. Hall, "Estimating the prevalence of adolescent gambling disorders: A quantitative synthesis and guide toward standard gambling nomenclature", Journal of Gambling Studies, 12, 193-214, 1996. DOI: http://dx.doi.org/10.1007/BF01539174
The National Gambling Control Commission, "Program Development for Gambling Addiction Prevention-for a youth", The National Gambling Control Commission, 2009.
M. Griffiths, "Factor in problem adolescent fruit machine gambling: Result of small postal survey, Journal of Gambling Studies, 9, 1, 31-45, 1993. DOI: http://dx.doi.org/10.1007/BF01019923
J. K. Kweon, "A Study on Youth Internet Gambling Game Behavior and Policy Suggestion", Department of Youth Education and Leadership Graduate School, Myongji University, 2011.
Y. K. Kim, "Mediational Effects of Internet Addiction and Irrational Gambling Belief on the Association between Adolescents' Stress and Gambling Behaviors in Present and Future", The Korea Journal of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24, 1, 175-195, 2012.
L. Steinberga, A. Tremblaya, M. Zacka, U. E. Bustoa, L. A. Zawertailoa, "Effects of stress and alcohol cues in men with and without problem gambling and alcohol use disorder", Drug and Alcohol Dependence, 119, 1-2, 46-55, 2011.
E. Tschibelu, I. Elman, "Gender differences in psychosocial stress and its relationship to gambling urges in individuals with pathological gambling", Journal of Addictive Diseases, 30, 81-87, 2011. DOI: http://dx.doi.org/10.1080/10550887.2010.531671
P. Gupta, J. L. Derevensky, "Adolescents gambling behavior: A prevalence study and examination of the correlates associated with problem gambling", Journal of Gambling Studies, 14, 319-345, 1998. DOI: http://dx.doi.org/10.1023/A:1023046509031
H. J. Kim, "A Study of the factors influencing adolescent gambling behavior", Department of social welfare, Graduate School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Daejeon, Korea, 2009.
J. A. Nam, "The Mediating Effect of Impulsiveness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Mother Attachmen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Adolescent Gambling Behavior", Clinical of Psychology The Graduate School of Sungshin Women's University, 2010.
A. N. Berge, R. H. Pietrzak, N. M. Petry, "Pre/early adolescent onset of gambling and Psycosocial problem in treatment-seeking pathological gamblers", Journal of Gambling Studies, 22, 3, 263-274, 2006. DOI: http://dx.doi.org/10.1007/s10899-006-9015-7
J. I. Jang, I. N. Yoon, S. B. Kim,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ress and Gamble Addiction in College Students: Test of Moderating Effect of Self-control", Korean Journal of Youth Studies, 21, 11, 101-123, 2014.
J. S. Hahm, M. H. Hyun, Y. S. Lim, "The effect of Stress, Significant others' smoking and smoking belief on smoking behavior in adolescents",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Psychology, 11, 1, 191-207, 2006.
Y. I. Kang,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Attachment of Multicultural Families Children to Mothers and theirs Psychosocial Adjustments: The Intervening Effects of Acculturation Stresses and Negative Coping Mechanisms", Department of Education Graduate School Dankook University, 2012.
L. Sharpe, N. Tarrier, "Towards a cognitive-behavioral theory of problem gambling ", British Journal of Psychiatry, 162, 407-412, 1993. DOI: http://dx.doi.org/10.1192/bjp.162.3.407
Coman, Burrows & Evans, "Stress and anxiety as factors in the onset of problem gambling: Implications for treatment", Stress Medicine, 13, 235-244, 1997. DOI:http://dx.doi.org/10.1002/(SICI)1099-1700(199710)13:4 3.0.CO;2-4
A. G. Billings, R. A. Moos, "The role of coping responses and social resources in attenuating the stress of life events", Journal of Behavioral Medicine, 4, 139-157, 1981. DOI: http://dx.doi.org/10.1007/BF00844267
R. S. Lazarus, S. Folkman, "Stress, appraisal, and coping", New york: Mcgraw-Hill, 1984.
T. Toneatto, "Cognitive psychopathology of problem gambling", Substance Use and Misuse, 34, 1598-1604, 1999. DOI: http://dx.doi.org/10.3109/10826089909039417
H. P. Lee, "The Relationship of Irrational Gambling Belief, Gambling Motive, and Risk Taking with Pathological Gambling", Department of Psychology Graduate School of Korea University, 2002.
R. Ladouceur, & R. Walker, "A cognitive perspective on gambling", In PM Salkovskis(Ed), trend in Cognitine add Behavioral Therapies (pp.89-120), NY: John Wiley & Sons Ltd, 1996.
J. N. Yang, E. J. Choi, M. H. Lee, Y. So, "Depression, Impulsive Behaviour and Family Health Factors Affects Irrational Belief of Gambling and Gambling Behaviour of Young People", Korean Journal of Youth Studies, 18, 5, 357-383, 2011.
H. Y. Lee, D. H Lim, H W Kim, "The Effects of Impulsiveness, Stress, Gamblers' Beliefs, and Parents Attachment on Gambling of Male and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Journal of Adolescent welfare, 16, 3, 257-285, 2014.
I. H. Yi, "The Relationship between Types of Casino Gambling Activities, Gender, Gambling Problems, and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in a Korean Casino Gambler Sample: Cognitive and Personality Determinants",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Psychology, 9, 2, 351-378, 2004.
The National Gambling Control, "Commission. Study on Gambling use", The National Gambling Control Commission, 2010.
S. J. Kwon, K. H. Kim, J. O. Choi, "Awareness of Gambling and Predictors of Gambling Behavior in Children", The Korean Journal of Health Psychology, 11, 1, 147-162, 2006.
M. A. Baron, D. Kenny, "The moderator-mediator variable distinction in social psychological research",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51, 1173-1182, 1986. DOI: http://dx.doi.org/10.1037/0022-3514.51.6.1173
M. Sobel, "Asymptotic confidence intervals for indirect effects in structural equations models", In S. Leinhart(Ed.), Sociological metholology (pp.290-312), San Francisco, CA: Jossey-Bass, 1982. DOI: http://dx.doi.org/10.2307/270723
W. R. Choi, "The Effect of Stress and Coping on Gambling Behaviors: Affinity to Pathological Gambling and Chasing", Department of Psychology Graduate School, Kangwon National University, 2007.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