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학생 집단이 미디어를 통해서 획득한 사이버범죄에 대한 위험인식을 확인하는 목적을 갖는다. 이를 위하여 대학생 집단에게 일반적인 위험인식, 과학적 지식, 자발성, 친숙성, 통제성, 재앙성, 두려움, 개인적 지식의 8문항으로 사이버범죄에 대한 위험인식을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실제로 대학생들이 느끼는 위험인식에서 인터넷 사기가 다른 유형에 비해 가장 낮은 위험인식을 나타냈는데 이는 대학생들이 사이버범죄에 대한 위험 정보를 획득하는 미디어 차이와 노출에서 기인함을 알 수 있었다. 사이버범죄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는 미디어 종류에 따라서 대학생의 위험인식도 차이를 보였는데, 오락적 미디어보다는 뉴스 미디어에서 더욱 월등히 나타났다. 이는 우리사회에서 사이버범죄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창구가 여전히 부족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미디어의 이용 환경에 따라 각 개인별로 위험인식의 차이가 있다는 것과 사이버범죄의 영역에서도 미디어 노출에 따라 위험인식이 변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대학생 집단이 미디어를 통해서 획득한 사이버범죄에 대한 위험인식을 확인하는 목적을 갖는다. 이를 위하여 대학생 집단에게 일반적인 위험인식, 과학적 지식, 자발성, 친숙성, 통제성, 재앙성, 두려움, 개인적 지식의 8문항으로 사이버범죄에 대한 위험인식을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실제로 대학생들이 느끼는 위험인식에서 인터넷 사기가 다른 유형에 비해 가장 낮은 위험인식을 나타냈는데 이는 대학생들이 사이버범죄에 대한 위험 정보를 획득하는 미디어 차이와 노출에서 기인함을 알 수 있었다. 사이버범죄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는 미디어 종류에 따라서 대학생의 위험인식도 차이를 보였는데, 오락적 미디어보다는 뉴스 미디어에서 더욱 월등히 나타났다. 이는 우리사회에서 사이버범죄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창구가 여전히 부족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미디어의 이용 환경에 따라 각 개인별로 위험인식의 차이가 있다는 것과 사이버범죄의 영역에서도 미디어 노출에 따라 위험인식이 변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study focused on university students' risk perception of cybercrime through media exposure. For this purpose, I tried to figure out the results of risk perception on cybercrime with 8 factors. As a result, the lowest type of cybercrime was internet fraud, and it was caused by media type and deg...
This study focused on university students' risk perception of cybercrime through media exposure. For this purpose, I tried to figure out the results of risk perception on cybercrime with 8 factors. As a result, the lowest type of cybercrime was internet fraud, and it was caused by media type and degree of exposure, where university students get information about cybercrime. There's a difference of students' risk perception by media type, news media was the best. Depending on the media of the environment, even in the area of cyber crime there is a difference of perception of risk for each individual. And it can be confirmed that the risk perception in response to the exposure of the media has changed.
This study focused on university students' risk perception of cybercrime through media exposure. For this purpose, I tried to figure out the results of risk perception on cybercrime with 8 factors. As a result, the lowest type of cybercrime was internet fraud, and it was caused by media type and degree of exposure, where university students get information about cybercrime. There's a difference of students' risk perception by media type, news media was the best. Depending on the media of the environment, even in the area of cyber crime there is a difference of perception of risk for each individual. And it can be confirmed that the risk perception in response to the exposure of the media has chan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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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국내에서 발생하는 사이버범죄의 유형의 파악과 이에 대한 대학생들의 위험인식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해당 위험에 대한 미디어 노출의 정도를 통해 위험인식 간의 차이를 보고자 연구를 설계하였다.
또한, 사이버범죄의 객관적인 위험 평가 수치와 대학생들이 개인적으로 느끼는 위험인식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국내에서 발생하는 사이버범죄 중에서 가장 큰 빈도를 차지하는 ‘인터넷 사기’와의 비교를 통하여 대학생의 위험인식 수준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사이버범죄의 유형의 파악과 이에 대한 대학생들의 위험인식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해당 위험에 대한 미디어 노출의 정도를 통해 위험인식 간의 차이를 보고자 연구를 설계하였다.
이와 같은 내용을 토대로 국내 대학생들의 사이버범죄에 대한 위험을 인식하는 정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미디어 노출의 정도와 사이버범죄를 인식하는 심리측정 접근을 수치화하여 이를 통하여 국내 미디어 이용자의 사이버 범죄의 위험인식의 탐색적 확인을 하고자 한다. 국가 전반의 위기를 초래할 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사이버범죄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피해를 입힌다.
본 연구는 대학생 집단이 미디어를 통해서 획득한 사이버범죄에 대한 위험인식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일반적으로 발생빈도가 높은 범죄나 사고가 더욱 위험한 것으로 인식하기 쉽다.
본 연구는 미디어 노출에 따른 국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사이버범죄 위험인식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1차 예비조사 후 일부 문항을 수정 및 보완하였으며, 눈덩이 표집법(snowball sampling)을 이용하여 온라인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중도 포기하거나 불성실한 응답으로 판단되는 설문을 제외한 총 203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확대되고 있는 사이버공간과 이에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의 등장을 통해서 사람들의 위험인식은 유형에 따라 변화되고 있다. 본 연구는 사이버공간의 접근이 활발하며, 다수의 미디어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대학생들의 사이버범죄에 대한 위험인식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위험인식 연구에서 자주 이용되고 있는 심리측정 접근 방법을 통하여 사이버범죄에 대한 위험인식을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미디어 노출에 따라 사이버범죄에 대한 위험인식의 차이를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사이버범죄에 대한 대학생들의 위험인식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사이버범죄의 유형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발생 빈도도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미디어의 이용환경에 따라 각 개인별로 위험인식의 차이가 있다는 것과 사이버범죄의 영역에서도 미디어 노출에 따른 위험 인식이 변화되고 있음을 확인한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실제로 발생되고 있는 사이버범죄의 양상과 개인적인 위험인식의 차이를 대학생 집단을 중심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전술했듯이,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는 사이버범죄는 ‘인터넷 사기’로 나타나고 있다.
같은 해 인터넷 사기가 68,444건이 발생한데 비해, 해킹(524건)이나 DDos(19건)는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한 것처럼 사이버범죄의 유형에 따라 발생빈도가 서로 다르며 피해 정도도 다른 상황이다[11]. 본 연구는 정부가 규정하고 있는 사이버범죄의 유형에 따라 대학생의 위험인식 정도를 통하여 실제 발생하고 있는 사이버범죄의 객관적인 발생 수치와 연구 대상의 주관적인 인식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미디어 노출에 따른 위험인식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진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나타냈다. 위계적 회귀분석은 종속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간의 영향력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한 분석방법으로 TV뉴스, 신문, 인터넷뉴스의 뉴스미디어와 드라마 및 영화, 시트콤과 인포테인먼트의 오락적 미디어간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인터넷뉴스가 일반적인 위험인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는 사이버공간의 접근이 활발하며, 다수의 미디어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대학생들의 사이버범죄에 대한 위험인식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위험인식 연구에서 자주 이용되고 있는 심리측정 접근 방법을 통하여 사이버범죄에 대한 위험인식을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미디어 노출에 따라 사이버범죄에 대한 위험인식의 차이를 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사이버범죄에 대한 효율적인 위험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의 미디어 이용자 중에서 인터넷, 스마트폰 등과 같은 뉴 미디어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활발한 연령층인 대학생의 시각으로 위험 인식의 경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러한 경향성의 확인을 통하여 앞으로의 사이버범죄의 위험 인식의 범위를 확대하고자 한다.
하지만 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는 정보에 대한 이용자의 위험 인식을 확인하고자 하는 연구는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실제 피해유형이 수집되고 있는 사이버범죄의 유형과 미디어 노출이 위험인식에 어떻게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때문에 다수의 이용자는 사이버 범죄의 피해 발생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미디어를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의 미디어 이용자 중에서 인터넷, 스마트폰 등과 같은 뉴 미디어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활발한 연령층인 대학생의 시각으로 위험 인식의 경향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러한 경향성의 확인을 통하여 앞으로의 사이버범죄의 위험 인식의 범위를 확대하고자 한다.
위험인식 연구에서 자주 이용되고 있는 심리측정 접근 방법을 통하여 사이버범죄에 대한 위험인식을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미디어 노출에 따라 사이버범죄에 대한 위험인식의 차이를 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사이버범죄에 대한 효율적인 위험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내용을 토대로 국내 대학생들의 사이버범죄에 대한 위험을 인식하는 정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미디어 노출의 정도와 사이버범죄를 인식하는 심리측정 접근을 수치화하여 이를 통하여 국내 미디어 이용자의 사이버 범죄의 위험인식의 탐색적 확인을 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위험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미디어는 뉴스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여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을 하는 ‘뉴스 미디어’와 오락적 콘텐츠를 기반으로 관련 정보를 더욱 실감나게 전달하는 기능을 하는 ‘오락적 미디어’로 분류할 수 있다. 미디어 노출과 관련된 문항은 기존 연구에서 이용되었던 문항을 연구의 성격에 맞도록 사이버범죄의 11개 유형별로 수정하여 이용하였다[16].
사이버범죄에 대한 일반적인 위험인식과 위험특성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진행하였다. 사이버범죄에 대한 일반적 위험인식은 자발성(Pearson’s r=.
위험특성은 특정 위험대상에 대해서 주관적이고 가치적인 개인의 속성으로 정의할 수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문항을 참조하여 구성하였다[10,18,20]. 일반적인 위험인식, 과학적 지식, 자발성, 친숙성, 통제성, 재앙성, 두려움, 개인적 지식의 8문항으로 리 커트 5점 척도로 제시하였다.
전술했듯이,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는 사이버범죄는 ‘인터넷 사기’로 나타나고 있다. 응답자의 주관적인 위험인식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인터넷 사기와 다른 사이버범죄의 유형 10개를 상호 비교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위험특성은 특정 위험대상에 대해서 주관적이고 가치적인 개인의 속성으로 정의할 수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문항을 참조하여 구성하였다[10,18,20]. 일반적인 위험인식, 과학적 지식, 자발성, 친숙성, 통제성, 재앙성, 두려움, 개인적 지식의 8문항으로 리 커트 5점 척도로 제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미디어 노출에 따른 국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사이버범죄 위험인식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1차 예비조사 후 일부 문항을 수정 및 보완하였으며, 눈덩이 표집법(snowball sampling)을 이용하여 온라인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중도 포기하거나 불성실한 응답으로 판단되는 설문을 제외한 총 203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전 대상의 연령은 대학이나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최근 대학을 졸업한 20대이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사이버범죄에 대한 대학생의 위험 인식을 미디어 노출의 관점에서 확인하기 위해 일반적인 위험인식의 확인을 위해서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서 제시하고 있는 11개의 범죄를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사이버범죄의 객관적인 위험 평가 수치와 대학생들이 개인적으로 느끼는 위험인식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국내에서 발생하는 사이버범죄 중에서 가장 큰 빈도를 차지하는 ‘인터넷 사기’와의 비교를 통하여 대학생의 위험인식 수준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1차 예비조사 후 일부 문항을 수정 및 보완하였으며, 눈덩이 표집법(snowball sampling)을 이용하여 온라인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중도 포기하거나 불성실한 응답으로 판단되는 설문을 제외한 총 203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전 대상의 연령은 대학이나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최근 대학을 졸업한 20대이다. 이 중에서 남성은 98명(48.
데이터처리
각 위험특성 간에 존재하는 상호성과 구조적인 관례를 명확하게 확인하기 위하여 요인분석으로 차원을 축소하였다. 요인 추출법은 주성분 방식으로 고유 값 1을 기준으로 추출하였으며 회전법으로 베리맥스(Varimax)를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각 위험특성 간에 존재하는 상호성과 구조적인 관례를 명확하게 확인하기 위하여 요인분석으로 차원을 축소하였다. 요인 추출법은 주성분 방식으로 고유 값 1을 기준으로 추출하였으며 회전법으로 베리맥스(Varimax)를 사용하였다. 요인분석 결과, 다음과 같이 2개의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성능/효과
기존의 위험연구에서의 심리측정 위험특성은‘위험의 알려지지 않은 정도’의 개인적 지식, 과학적 지식, 친숙성과 ‘위험의 두려운 정도’의 자발성, 두려움, 통제성으로 구분되었으나 사이버범죄와 관련된 본 연구의 요인은 과학적 지식과 개인적 지식, 두려움, 자발성의 1요인과 통제성과 감소가능성, 친숙성의 2요인으로 분류되었다.
이밖에도 특정 사이버범죄에 대한 정보가 가장 많이 전달되고 있는 것으로 응답되었는데, 이는 실제로 발생하고 있는 사이버범죄의 유형과는 큰 차이를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시 말하면, 실제 사이버범죄 발생 빈도와 대학생들이 더욱 위험하다고 인식하는 사이버범죄의 위험 유형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인터넷 사기는 다른 유형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대학생 집단의 사이버범죄의 위험인식 수준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11개 사이버범죄의 유형 중에서 비교 대상이었던 인터넷사기보다 10개의 사이버범죄 유형에 대한 위험인식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 특히, 피싱·파밍·스미싱 등을 포함하고 있는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대한 인식이 4,4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해킹 4.
후속연구
하지만 특정 대상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여 전체 인구에 대한 일반화의 문제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으며 각 사이버 범죄에 대한 위험인식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기는 어려웠다. 따라서 사이버범죄와 관련된 위험인식 및 미디어의 영향력을 확인하기 위해서 후속연구에서는 표본의 확대와 더불어 사이버범죄의 세부적 특성을 반영하여 세부적으로 측정한다면 일반 대중의 위험인식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을 통해 등장한 기술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은?
정보기술은 개인과 기업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등 긍정적인 면을 가지고 있지만 정보화의 역기능으로 인하여 IT실패를 동시에 겪기도 한다[2].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을 통해 등장한 기술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은 사이버공간이라고 할 수 있으며, 현재 사이버공간은 현실의 세계와 동일한 정치, 사회, 문화 등의 양상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사이버공간에서는 인간의 일상생활에서 타인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과 유사하게 동시적·비동시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
접근성의 구분과 그 특징은 무엇인가?
이 과정에서 접근성(accessibility)의 문제가 발생한다. 접근성은 ‘임시 접근성(temporary accessibility)’과 ‘장기 접근성(chronic accessibility)’으로구분할 수 있는데, 임시 접근성은 자주 활성화됨으로 인하여 높아지는 접근성이며, 장기 접근성은 자주 활성화되지는 않았어도 관련 자극물에 노출되었을 때 활성화되는 접근성으로 기억 속에서 보다 깊숙이 저장된 생각이나 개념들을 의미한다. 뉴스미디어를 통해서 해당 위험에 대한 정보가 지속적으로 전달되어 임시적으로 활성화되는 접근성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기억의 일환으로도 위험에 대한 개인의 인식이 변화될 수 있는 것이다.
네트워크 기술이 인간 삶에 깊숙하게 침투하면서 누리게 된 이점의 대표적인 사례는?
또한, 네트워크 기술이 인간 삶에 깊숙하게 침투하면서 현대 사회에서의 개인적 영역, 사회적 영역, 경제적 영역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이점을 누리게 되었다. 온라인 뱅킹은 재정적인 영역에서 탈소모적이면서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하였고 e-커머스는 교환 비용을 크게 줄이면서 상품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역할을 하였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인간 관계의 확장에 크게 기여를 하였다. 하지만 이와 같은 편의성의 이면에는 사이버공간만의 특성에 편승하여 사이버범죄라는 새로운 유형의 위험을 양산하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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