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실습 만족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고,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임상실습 교육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13명을 대상으로 설문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간호학생들의 임상 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실습 만족도는 보통 이상의 수준이었다(3.17점/5점, 3.24점/5점). 일반적 특성 중 성별, 실습동료와의 관계, 간호직에 대한 의미에 따라 임상실습 스트레스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임상실습 만족도는 종교 유무, 전공 만족도, 건강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실습 만족도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다(r=-.048, p=.615). 향후 일부 간호학생으로 한정되었던 대상자를 확대하여 간호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실습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는 다학제간 융합연구가 필요하고, 임상실습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임상교육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며, 실습 만족도를 증대시키기 위한 대학 교수와 실습현장의 간호교육자들의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실습 만족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고,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임상실습 교육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13명을 대상으로 설문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간호학생들의 임상 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실습 만족도는 보통 이상의 수준이었다(3.17점/5점, 3.24점/5점). 일반적 특성 중 성별, 실습동료와의 관계, 간호직에 대한 의미에 따라 임상실습 스트레스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임상실습 만족도는 종교 유무, 전공 만족도, 건강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실습 만족도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다(r=-.048, p=.615). 향후 일부 간호학생으로 한정되었던 대상자를 확대하여 간호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실습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는 다학제간 융합연구가 필요하고, 임상실습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임상교육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며, 실습 만족도를 증대시키기 위한 대학 교수와 실습현장의 간호교육자들의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of 113 nursing students. The subjects scored 3.17 points of full 5 on stress with clinical practice and 3.24 of full 5 on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There were no significant c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of 113 nursing students. The subjects scored 3.17 points of full 5 on stress with clinical practice and 3.24 of full 5 on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There were no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their stress with clinical practice and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r=-.048, p=.615). The findings of this study provide the basis for expanding nursing practice and education for nursing students, and nursing administrators and professors should make efforts to increase nursing students'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and decrease stress with clinical practic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of 113 nursing students. The subjects scored 3.17 points of full 5 on stress with clinical practice and 3.24 of full 5 on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There were no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their stress with clinical practice and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r=-.048, p=.615). The findings of this study provide the basis for expanding nursing practice and education for nursing students, and nursing administrators and professors should make efforts to increase nursing students'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and decrease stress with clinical practice.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만족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고, 임상실습 스트레스 및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임상실습 교육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 근거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 만족도를 확인하고, 두 개념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실습 만족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고,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임상실습 교육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강원도 고성 소재 일개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13명을 대상으로 설문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간호학생들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실습 만족도는 보통 이상의 수준이었다.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임상실습 후 스트레스와 만족도를 파악하고 각 개념간의 관계를 규명하여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임상실습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에 필요한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제안 방법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1점)’부터 ‘매우 그렇다(5점)’까지 5점 Likert식 척도이며 숫자가 높을수록 임상실습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2개의 부정문항은 점수를 역환산하여 분석하였다. 이순희 등[14]의 연구에서 신뢰도 Cronbach's α는 .
본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일반적 특성,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 만족도로 구성된 질문지이다. 질문지 문항은 총 100문항으로 일반적 특성(12문항), 임상실습 스트레스(57문항), 그리고 임상실습 만족도(31문항)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셋째,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만족도의 상관관계를 확인한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14년 12월 8일부터 12월 12일까지였고, 응답자에 대한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하기 위해 자료 수집 과정은 연구자가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을 먼저 설명한 후 연구 참여 동의서에 서명을 받은 다음 직접 설문지를 작성하게 한 후 회수하였다. 본 설문지의 작성 시간은 약 15분∼20분이 소요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일반적 특성,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 만족도로 구성된 질문지이다. 질문지 문항은 총 100문항으로 일반적 특성(12문항), 임상실습 스트레스(57문항), 그리고 임상실습 만족도(31문항)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강원도 고성 소재 일개 4년제 대학을 임의 선정하여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에서 16주의 임상실습을 마친 3학년 학생 115명을 임의 표출하였다. 연구 대상자 수는 G*Power 3.
3기준으로 5% 유의수준과 95% 검정력을 유지하기 위한 표본 크기를 산출한 결과 최소 표본 크기는 111명으로 요구되었으며, 본 연구 대상자 수는 최소 표본수를 충족하였다. 설문에 응답한 115명의 자료 중, 응답이 불완전한 자료를 제외하여 총 113명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백분율)를 구하고,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실습 만족도는 평균 및 표준편차를 구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별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 만족도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은 Bonferroni 검정을 하였다.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백분율)를 구하고,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실습 만족도는 평균 및 표준편차를 구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별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 만족도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은 Bonferroni 검정을 하였다. 대상자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실습 만족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임상실습 만족도 측정은 조결자와 강현숙[18]이 개발한 임상실습 만족도 측정도구와 이성은[19]이 개발한 임상실습 만족도 도구를 이순희, 김숙영, 김정아[14]가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총 31문항(6개 영역)으로 실습교과 만족(3문항), 실습내용 만족 (6문항), 실습지도 만족(9문항), 실습환경 만족(7문항), 실습시간 만족(3문항), 실습평가 만족(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상실습 스트레스 측정은 황성자[17]가 개발한 총 57문항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상황특성, 개인특성, 외부 조정 요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상황특성의 하위 영역으로는 의료인의 태도(6문항), 환자 및 보호자의 태도(6문항), 실습환경(8문항), 실습상황(9문항), 역할갈등(2문항), 개인 특성으로는 심리적 요인(7문항), 지식·기술적 요인(6문항), 사회적 요인(4문항), 외부조정 요인에는 과제물(4문항)과 학사일정(5문항)이 포함되어 있다.
성능/효과
간호직에 대한 의미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F=4.44, p=.014), 사후 검정 결과, 간호직에 대한 의미를 ‘보통’이라고 응답한 학생이 ‘매우’와 ‘약간’ 의미를 둔다고 응답한 학생보다 임상실습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간호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실습 만족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고,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임상실습 교육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강원도 고성 소재 일개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13명을 대상으로 설문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간호학생들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실습 만족도는 보통 이상의 수준이었다. 일반적 특성중 성별, 실습동료와의 관계, 간호직에 대한 의미에 따라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통계상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종교 유무, 전공 만족도, 건강상태에 따라 임상실습 만족도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에 착수하면서 연구자는 임상실습 스트레스가 낮은 학생이 임상실습 만족도가 높고, 임상실습 스트레스가 높은 학생은 임상실습 만족도가 낮을 것이라고 예상했었으나, 막상 연구결과는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만족도와 상관관계가 없었다. 이는 지은미[16]의 연구와 일치하였으나, 임상실습 스트레스가 만족도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던 박복순[5], 박현주와 장인순[20], 양남영과 문선영[6]의 결과와는 다르게 나타났다.
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산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분석하고자 하는 상관분석을 실시하는 경우 effect size 0.3기준으로 5% 유의수준과 95% 검정력을 유지하기 위한 표본 크기를 산출한 결과 최소 표본 크기는 111명으로 요구되었으며, 본 연구 대상자 수는 최소 표본수를 충족하였다. 설문에 응답한 115명의 자료 중, 응답이 불완전한 자료를 제외하여 총 113명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이 결과는 환자와 보호자의 태도가두 번째로 높게 나타난 황성자[7]와 박복순[5]의 연구 결과와는 달랐다. 본 연구에서 의료인의 태도는 3.23점, 환자 및 보호자의 태도는 3.14점으로 상황특성 요인 중에서는 높았는데 이는 의료인의 간호학생에 대한 부적절한 태도나 의사와 간호사이의 관계에서 고충을 느끼며 또한 환자, 보호자가 간호학생을 불신하는 느낌을 받을 때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보여 진다. 따라서 간호학생은 과제물 등의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일반적 특성에 따른 만족도는 종교 유무, 전공 만족도, 건강상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임상실습 만족도에서 전공만족도 별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연구는 이순희 등[14], 박현주와 장인순[20], 양남영과 문선영[6], 지은미[16]의 연구들이 있었으며 이는 임상실습 만족도와 전공만족도 간에 긴밀한 관계가 있어, 이론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임상현장에서 직접 경험해보려는 학습동기 부여가 잘 되어 있으므로, 자신의 전공에 만족하고 있는 학생들이 임상실습 만족도도 높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성별, 실습동료와의 관계, 간호직에 대한 의미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은 여성이 남성보다 스트레스가 더 높았고 이것은 박복순[5], 양남영과 문선영[6], 지은미[16]의 연구와도 일치하나 각각의 남녀 표본수가 동일하지는 않으므로 남학생의 표본수를 더 크게 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의 간호학생 임상실습 스트레스(5점 만점)는 평균 3.17점으로 타 연구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인순 등[11]의 연구에서 3.
사후 검정 결과, 건강이 ‘좋음’과 ‘보통’라고 응답한 학생이 ‘나쁘다’고 응답한 학생보다 만족도가 높았다.
세부 문항을 살펴보면, ‘임상실습 시 주로 단순하고 기능적인 일만 반복한다’, ‘실습시 단순 기능적 업무보다는 대상자에게 문제 중심 간호를 수행한다’, ‘실습 중 때때로 할 일이 없음을 느낀다’ 등에서 낮은 만족도가 나왔다.
실습 지도에서는 ‘실습 중에 실시되는 집담회 시간은 실습경험과 학습에 도움이 된다’에서 최고의 만족도가, ‘실습시 부과되는 과제물의 양은 적당하다’에서 최저의 만족도가 나타났다.
실습동료와의 관계에 따라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t=6.12, p=.003), 관계가 ‘보통’인 학생이 ‘좋은’ 학생보다 임상실습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성별, 간호학과 진학동기, 성격, 대인관계, 실습 동료와의 관계, 간호직의 의미, 간호학생이 인지한 간호 학생에 대한 환자의 인식과 태도에 대한 문항에서는 임상실습 만족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강원도 고성 소재 일개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13명을 대상으로 설문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간호학생들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실습 만족도는 보통 이상의 수준이었다. 일반적 특성중 성별, 실습동료와의 관계, 간호직에 대한 의미에 따라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통계상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종교 유무, 전공 만족도, 건강상태에 따라 임상실습 만족도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임상실습 스트레스 및 임상실습 만족도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5점 만점의 평균 평점 3.17이었고, 영역별 임상실습 스트레스 점수는 상황특성 3.03점, 개인특성 3.14점, 외부 조정요인 3.42점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하위영역은 외부적 조정요인의 과제물이 3.
자신의 건강상태에 따라 임상실습 만족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F=9.14, p<.001), 사후 검정 결과, 건강이 ‘좋음’와 ‘보통’으로 응답한 사람이 ‘나쁘다’라고 응답한 사람보다 임상실습 만족도가 높았다.
전공 만족도에 따라 임상실습 만족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t=4.24, p<.001), 만족도가 ‘만족스러운’ 학생이 ‘보통’인 학생에 비해서 임상실습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종교의 유무에 따라 임상실습 만족도에서 통계상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t=2.20, p=.030). 종교가 ‘있는’ 학생이 ‘없는’ 학생보다 임상실습 만족도가 높았다.
후속연구
따라서 본 연구 결과 및 위와 같은 선행 연구 결과들을 종합해볼 때, 추후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해 심리학 등을 포함한 깊이 있는 다학제간 융합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실습 스트레스는 성별, 실습동료와의 관계, 간호직에 대한 의미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은 여성이 남성보다 스트레스가 더 높았고 이것은 박복순[5], 양남영과 문선영[6], 지은미[16]의 연구와도 일치하나 각각의 남녀 표본수가 동일하지는 않으므로 남학생의 표본수를 더 크게 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여학생의 특성 중 임상실습 스트레스로 작용할만한 요인들을 파악하는 노력이 추후 필요하겠다[6].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일부 간호학생으로 한정되었던 대상자를 확대하여 간호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와 임상실습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는 다학제간 융합연구가 필요하고,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임상교육 관련 프로그램 개발 과 적용이 필요하다. 또한 실습 만족도를 증대시키기 위한 대학 교수와 실습현장의 간호교육자들의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임상실습 교육의 문제점은?
그러나 실제 임상실습 교육은 다급하며 앞을 짐작할수 없는 임상환경에서 이루어 질 뿐만 아니라 대상자의 소비자 의식증가 및 현장의 교육인력 자원의 부족과 관련된 관찰 위주의 실습이 운영 되고 있으며[3, 4], 간호학생들은 이론을 실무에 실제 적용하는 데의 어려움, 간호학생 역할의 모호성, 환자와 보호자 및 의료인들과의 대인관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실습 중에 스트레스를 느끼게 된다[5, 6, 7]. 이처럼 간호학생들이 임상실습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는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간호이론을 임상실습에 성공적으로 적용하여 다양한 기술을 익히는데 있어서 상당한 장애요인으로 작용되고 있다.
간호 교육영역에서는 실습 교육이 중요한 이유는?
간호는 다양한 환경의 인간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 유지 및 회복할 수 있도록 직접적인 간호를 제공하고, 실제 간호 현장에서 널리 응용될 수 있을 때 비로소 간호학으로서의 진정한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실용학문이다. 따라서 간호 교육영역에서는 실습 교육의 중요성이 이론에 뒤지지 않는 상태로 더더욱 강조될 수밖에 없다[1, 2].
임상실습 만족도가 갖는 의미는?
임상실습 만족도란 실습교육의 목표가 달성되었는지를 평가할 수 있는 척도 중의 하나이며[8], 실습과정의 다양한 측면에서 나타나는 긍정적인 반응인 동시에 간호학생은 임상실습 관련 만족도가 높았을 때 자율적이면서 책임감 있게 임상실습을 수행할 수 있다[6]. 또한, 임상실습 만족도는 실습과정에서 경험한 기대충족 및 성취감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만족도는 실습기간에 경험하는 스트레스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 6].
참고문헌 (21)
M. S. Chung, "The relations of self-esteem, practical performance, and practical satisfaction in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Psychiatric and Mental Health Nursing. Vol. 18, No. 1, pp. 60-68, 2009.
S. H. Lee, J. A. Kim, “Image of nurse and it's determinants among nursing students and non-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Vol. 12, No. 1, pp. 52-62, 2006.
F. G. P. Fernandes, L. C. Nunes, M. M. Di Ciero, and J. C. ？fio, “Assessment of stress in the inclusion of nursing students in hospital practice,” Nursing research and education, Vol. 32, No. 3, pp. 430-437, 2014.
I. S. Kown, Y. M. Seo, “Nursing students' needs for clinical nursing education,”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Vol. 18, No. 1, pp. 25-33, 2012.
B. S. Park, "Stress and satisfaction related to clinical practice by sex role identity among nursing students," Master's thesis, Catholic Kwandong University, 2009.
N. M. Yang, S. Y. Moon, "Relationship of self-leadership, stress and satisfaction in clinical practice of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Vol. 17, No. 2, pp. 216-225, 2011.
S. J. Whang, “The Relationship between Clinical Stress, Self-Efficacy, and Self-Esteem of Nursing College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Vol. 12, No. 2, pp. 205-213, 2006.
A. Hakim, “Nursing student's satisfaction about their field of study,” Journal of Advanced in Medical Education & Professionalism, Vol. 2, No. 2, pp. 82-87, 2014.
I. S. Kim, Y. K. Jang, S. H. Park, S. H. Song,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stress of clinical practice and clinical competence of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Vol. 17, No. 3, pp. 339-347, 2011.
S. L. Kim, J. E. Lee, “Relationship among stress, coping strategies, and self-esteem in nursing students taking clinical experienc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Vol. 11, No. 1, pp. 98-106, 2005.
I. S. Park, C. S. Kim, R. Kim, Y. J. Kim, M. H. Park, “Stress, anxiety and fatigue of nursing students in clinical practic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Vol. 11, No. 2, pp. 151-160, 2005.
J. S. Jung, “Relationship of self-directedness and practice satisfaction to clinical practice in nursing students: the mediating effect of clinical competenc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Vol. 18, No. 1, pp. 53-61, 2012.
Y. H. Kim, “Relationship of self efficacy, self-directedness and practice satisfaction to clinical practice education in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Fundamentals Nursing, Vol. 16, No. 3, pp. 307-315, 2009.
S. H. Lee, S. Y. Kim, J. A. Kim, “Nursing students' image of nurse and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Vol. 10, No. 2, pp. 219-231, 2004.
M. H. Sung, “Correlations between motivation to achieve, clinical competency and satisfaction in clinical practice for diploma and baccalaureate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Fundamentals Nursing, Vol. 17, No. 1, pp. 90-98, 2010.
E. M. Ji, "A study on nursing Students' stress and satisfaction with clinical practice and self-concept of professional Nursing," Master's thesis, Kwangju Women's University, 2013.
S. J. Whang, “Development and verification of a tool for the nursing students' clinical stress,” Journal of Jesus University, Vol. 14, No. 1, pp. 35-54, 2002.
K. J. Cho, H. S. Kang, "Study on Self-Concept and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of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Vol. 14, No. 2, pp. 63-74. 1984.
S. E. Lee, “A study on satisfaction and experience of clinical practice & direction for clinical education: focused on maternity nursing practice,”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Vol. 7, No. 2, pp. 333-348, 2001.
H. J. Park, I. S. Jang, “Stress, depression, coping styles and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in nursing students,”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Vol. 16, No. 1, pp. 14-23, 2010.
R. M. Yerkes, J. D. Dodson, "The relation of strength of stimulus to rapidity of habit-formation." Journal of Comparative Neurology and Psychology Vol. 18, pp. 459-482, 1908. doi:10.1002/cne.920180503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