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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조경수용 무궁화 우수품종 보급을 위한 유전자원 수집과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최근 국내외에서 육성된 127 품종의 1년생 접목묘를 이용하여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 동안 생육 및 형태적 특성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품종 중 화색 및 꽃이 특이한 품종 등을 조사하여 무궁화를 조경수로서 활용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 무궁화를 조경용 소재로 보급하기 위한 기준으로 꽃의 형태적 특성이 우수한 품종 선정으로 Shim과 Ha(2010)은 기존 무궁화 품종의 화색이 아닌 새로운 화색, 대형화, 소형화, 단심이 특이한 품종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무궁화 재배 품종중 꽃을 감상하는 화목용으로 기존 무궁화에서는 없었던 붉은 자주색(purplish red color)과 분홍 보라색(violet pink color), 심홍색 품종 등을 새로운 조경용 소재로 분류하고자 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는 조경수용 무궁화 우수품종 보급을 위한 유전자원 수집과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최근 국내외에서 육성된 127 품종의 1년생 접목묘를 이용하여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 동안 생육 및 형태적 특성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품종 중 화색 및 꽃이 특이한 품종 등을 조사하여 무궁화를 조경수로서 활용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는 조경수용 무궁화 우수품종 보급을 위한 유전자원 수집과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최근 국내외에서 육성된 127 품종의 1년생 접목묘를 이용하여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 동안 생육 및 형태적 특성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품종 중 화색 및 꽃이 특이한 품종 등을 조사하여 무궁화를 조경수로서 활용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는 조경수용 무궁화 우수품종 보급을 위한 유전자원 수집과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최근 국내외에서 육성된 127품종의 1년생 접목묘를 이용하여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 동안 생육 및 형태적 특성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품종 중 화색 및 꽃이 특이한 품종을 조사하여 무궁화를 조경수로 활용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꽃은 품종당 10개씩 채취하여 꽃의 크기(cm), 암술 길이(cm), 수술 길이(cm), 꽃잎 길이(cm), 꽃잎 폭(cm), 단심 길이(cm)를 각각 측정하였다(Figure 1; KSVS, 2004). 꽃잎 색은 색채 색차계인 Hunter colorimeter(CR-200D, Minolta, Osaka, Japan)를 이용하여 L(Lightness, 명도) : (0=black, 100=white), a(red-green, 적색도) : (+70=red, -70=green), b(Yellow-blue, 황색도) : (+80=yellow, -80=blue)값을 얻은 후 색을 색도로 결정하였다.
- 꽃은 품종당 10개씩 채취하여 꽃의 크기(cm), 암술 길이(cm), 수술 길이(cm), 꽃잎 길이(cm), 꽃잎 폭(cm), 단심 길이(cm)를 각각 측정하였다(Figure 1; KSVS, 2004). 꽃잎 색은 색채 색차계인 Hunter colorimeter(CR-200D, Minolta, Osaka, Japan)를 이용하여 L(Lightness, 명도) : (0=black, 100=white), a(red-green, 적색도) : (+70=red, -70=green), b(Yellow-blue, 황색도) : (+80=yellow, -80=blue)값을 얻은 후 색을 색도로 결정하였다.
- 또한 꽃잎의 겹침 정도에 따라 I-a형(꽃잎이 완전 떨어짐), I-b형(꽃잎이 약간 겹쳐짐), I-c형(꽃잎이 완전 겹쳐짐)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3].
- 무궁화 꽃의 형태를 수술과 암술의 분화정도에 따라 홑꽃, 반겹꽃, 겹꽃으로 나누었고, 화형 모델을 참조하여 홑꽃, 반겹꽃, 겹꽃의 3군으로 나누고 각각 그 정도에 따라 다시 a, b, c의 3유형으로 분리하였다[16][17]. 또한 외국의 우수 품종을 도입하여 국내에 소개할 목적으로 꽃 형태 및 색깔에 관하여 single 25품종, semi-double 10품종, double 28품종을 화형모식도에 따라 분류하고 대표적인 품종의 화형을 그림으로 소개하였다[16][17]. 지금까지 무궁화의 화색별 분류는 크게 홍단심계, 백단심계, 배달계, 아사달계, 청단심계 등으로 구분되어 왔다.
- 식물체 생육특성으로 생장모양, 식물체 높이, 가지의 분지밀도, 당년지의 색 등을 조사하였다(KSVS, 2004). 잎의 특성으로는 엽병 길이(cm), 엽신장(cm) (A), 엽폭(cm) (B), 잎의 길이/너비 비율(A/B), 엽저의 모양, 엽신의 녹색 정도, 열편의 갈라진 정도(lobing), 가장자리 물결 정도, 가장자리의 결각, 잎몸의 무늬 유무, 잎몸 무늬의 색 등을 조사하였다[3].
대상 데이터
- 공시재료는 ‘영광’ 1년생 실생 대목에 접목한 1년생 접목묘를 비닐하우스와 묘포장에 식재한 묘목을 사용하였다.
- 새롭게 개발된 127 품종의 꽃의 특성을 조사한 후 기존의 무궁화 품종에서 보기 힘든 화색을 가진 심홍색인 품종과 보라색이 강한 품종, 꽃의 크기가 평균보다 아주 큰 품종, 아주 작은 품종, 나라꽃 무궁화는 꽃잎 중간에 분포하는 단심이 중요하다. 따라서 단시의 길이가 아주 긴 품종 등을 선발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태영조경 묘포장(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 효자리 산 60번지)과 무궁화와참나리연구소(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양령 2길 149)에서 최근 국내외에서 육성된 무궁화 127품종을 이용하였다(Table 1). 공시재료는 ‘영광’ 1년생 실생 대목에 접목한 1년생 접목묘를 비닐하우스와 묘포장에 식재한 묘목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훈장’과 ‘하이리 레드’의 꽃의 크기를 조사한 결과 꽃의 크기는 ‘훈장’이 12.0cm, ‘하이리레드’의 경우 11.6cm로서 기존 무궁화의 중간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6).
- 127 품종들의 꽃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화색은 분홍색으로서 홍단심계 홑꽃으로 나타났다(Table 7). 또한 꽃의 크기는 14.
- Uemoto’, ‘Ruffled Satin’, ‘Lil Kim Violet’, ‘Purpureus Variegatus’, ‘비단’, ‘산처녀’, ‘Woodbridge’, ‘종무’, ‘Pink Cup’, ‘환희’ 등은 수고가 40cm 이하의 소형 품종으로 나타났다.
- Uemoto’, ‘난파’, ‘브라보’, ‘종무’, ‘Claret ball’, ‘화수레드’, ‘태원순자’ 등으로 나타나 대부분 붉은 자주색 단심계와 분홍보라색 단심계 품종들이 포함되었다.
- Uemoto’, ‘노스페이스’, ‘레드자이언트’, ‘불새’, ‘비단’, ‘송암’, ‘영창’, ‘우드브릿지’, ‘적퍼소’, ‘키호’, ‘프리덤’, ‘핑크컵’, ‘화수레드’, ‘환희’, ‘PS 80-1’, ‘태원순자’, ‘Purpureus Variegatus’, ‘Aprodite’ 등이 있었다.
- 공시재료 127 품종 중 기존 무궁화 품종에 비해 특이한 화색을 가진 품종으로 총 27종이 선발되었다. 화색이 특이한 품종들의 수고는 모두 왜성형 또는 중성형으로 나타났다.
- 기존 품종에 비해 꽃의 크기가 큰 대형화 품종들의 잎의 크기를 조사한 결과(Table 6) Hibiscus hybrid ‘Daewangchun’과 Hibiscus hybrid ‘Jina’의 잎의 크기가 큰 반면 Hibiscus hybrid ‘Daemang’은 잎의 크기가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 기존 품종에 비해 꽃이 작은 품종들의 꽃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공히 백단심계 홑꽃으로 나타났으며 화형은 I-a 형으로 꽃잎이 서로 떨어진 형으로 나타났다. 단심의 색은 붉은색과 밝은 자주색으로 나타났으며 길이는 짧거나 중간형이었다(Table 11).
- 기존 품종에 비해 단심의 길이가 긴 품종으로 ‘훈장’과 ‘하이리 레드’가 있었다.
- 꽃잎 폭과 꽃잎 길이가 가장 좁고 작은 품종으로는 ‘Lil Kim’과 ‘안동’으로 나타났다.
- 단심의 길이가 기존 품종에 비해 길어 조경적 관상가치가 뛰어난 품종으로 선발된 ‘훈장’과 ‘하이리레드’의 잎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Table 14) 잎의 길이는 5.3cm, 5.2cm로 중간 크기였으며 잎의 폭은 3.0cm, 2.9cm로 좁은 형으로 나타났다.
- 단심의 크기가 기존 품종에 비해 특히 길어 관상가치가 높은 것으로 선발된 ‘훈장’과 ‘하이리레드’의 꽃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두 품종 공히 홍단심계 홑꽃으로 화형은 I-c형으로 나타났으며 꽃잎에 비해 단심의 길이가 긴 특성이 있었다.
- 단심이 특이한 품종으로 선발된 품종들의 생육 특성을 조사한 결과(Table 13) 1년생 접목묘의 수고가 45∼50.0cm로서 ‘훈장’의 경우 소형품종으로 나타나 분화용 소재로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 또한 홍단심계 무궁화 ‘하이리레드’의 단심길이 역시 4.2cm로 꽃잎 길이에 비해 단심의 길이가 길어 조경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 무궁화를 조경수로 활용하기 위한 소재로서 꽃이 작은 품종들의 생육 특성들을 조사한 결과(Table 9) 접목 1년생들의 수고가 22∼43cm로 작았으며 수형은 소형으로 직립하였으며 가지의 배열상태 또한 조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와 같이 분홍색과 흰색을 가지고 단심이 있는 홍단심계와 백단심계 품종들은 오래 전 육성된 것들이 많았다. 반면 기존 품종에서는 없던 붉은 자주색, 분홍 보라색, 그리고 심홍색을 가진 품종이 20품종(15.8%), 7품종(5.5%), 2품종(1.6%)으로 나타나 최근 다양한 화색을 가진 품종이 육성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황색계를 나타내는 b값이 높은 A와 B 그룹은 백색계통으로 대부분 배달계와 백단심계가 포함되었다. 반면 적색계를 나타내는 a값에 따라 세 그룹으로 분류되었으며 a값이 적은 C 그룹이 홍단심계로 나타났고 D 그룹은 붉은 자주색과 분홍 보라색 계통이 많았다. 반면 b값이 낮고 a 값이 높은 E그룹은 청색계로 구분되었다.
- 백단심계 무궁화 ‘꼬마’ 품종은 수고가 작은 왜성형으로 꽃의 크기가 5.2cm로 작은 소형화 품종으로 나타났다.
- 9cm의 꽃들이 19개씩으로 가장 많았다. 본 연구 결과 무궁화 품종의 꽃의 크기는 10.0～13.9cm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결과 생육 특성 및 꽃의 형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산처녀’와 ‘Hikarri-hanagasa’는 같은 품종으로 나타났으며 ‘병화’ 품종 역시 ‘Lil Kim Violet’와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 Kim과 Lee[2]는 백색계와 백색단심계를 제외한 유색 품종을 spectrophotometer을 이용한 무궁화 화판의 흡수 spectrum에 의해 4개 품종군으로 나누었고, 이 결과는 Royal Horticultural Society Color Chart(Royal Horticultural Society Flower Council of Holland, 2001)를 이용한 육안에 의한 분류결과와 잘 일치하였으며, colorimeter에 의한 Hunter의 L, a, b방식으로 측정하고 a와 b의 수치를 이용하여 작성한 화색분포도는 무궁화 화색분류를 위해 spectrophotometer의 방법보다 효과적이지 못하나 무궁화 화색 전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매우 유용하다고 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Hunter color에 의한 색도차이로서 총 5개 그룹으로 세분화하였으며, 그룹 내에서도 Royal Horticultural Society Color Chart를 이용한 육안에 의한 화색이 세분화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붉은 색을 나타내는 a값이 가장 높은 품종으로 붉은 자주색계의 ‘Purpureus Variegatus’와 ‘비단’ 품종과 ‘유닉스레드’ 등이 있었다.
- 새롭게 개발된 무궁화 품종의 꽃의 크기를 조사한 결과 Hibiscus hybrid ‘Daewangchun’이 16.0cm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 화색이 특이한 품종들의 수고는 모두 왜성형 또는 중성형으로 나타났다. 생장특성은 직립형 또는 반 직립형으로 나타났으며 가지의 생장 또한 조밀하거나 약간 조밀한 것으로 나타났다(Table 2).
- 소형화 품종들의 꽃의 크기를 나타낸 결과(Table 12)것으로 꽃의 크기가 5.2∼6.3cm로 작았으며, 꽃잎 폭은 2.0∼5.1cm, 꽃잎 길이는 3.2∼5.6cm로 나타났다.
- 소형화 품종들의 잎의 크기를 조사한 결과(Table 10) 엽신장은 3.2∼9.4cm로 나타났으며 엽폭은 1.8∼6.0cm였다.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Hunter color에 의한 a와 b값과 Royal Horticultural Society Color Chart를 이용한 육안 색상에서 나타난 분류에서 분홍 보라색과 붉은 자주색, 심홍색 등은 기존 무궁화 품종에서는 보기 힘든 것으로 앞으로 조경용 소재로 각광 받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 최근 육성된 무궁화 품종 중 재래품종에 비해 꽃의 크기가 큰 대형화 품종으로 선발된 품종들의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Table 5) 수고가 86.0∼115.0cm로 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 홍단심계 ‘대왕천’은 홍단심계 무궁화 ‘삼천리’ 꽃에 중국계 무궁화 ‘서봉’의 화분을 교배하여 얻은 종간 교잡종으로, 꽃의 크기는 16.0cm로 무궁화 품종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 화색이 분홍 보라색으로서 특이한 품종으로는 ‘꼬마’, ‘도투락’, ‘명미’, ‘병화‘, ‘산처녀’, ‘태화’, ‘Hikari-hanagasa’, ‘Little Kim Violet’ 등이 있었다.
- 화색이 특이한 품종들의 잎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잎의 모양은 기존 무궁화 품종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화색이 특이한 품종들의 잎의 크기를 나타낸 것으로 엽신장은 4.
후속연구
- ‘훈장’ 품종의 꽃의 크기는 12.0cm로 중간크기이나 단심길이는 4.8cm로 지금까지 육성된 품종중 가장 긴 품종으로 나타나 앞으로 조경수용 소재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 수고는 ‘릴킴’이 22cm로 가장 작았으며, 다음으로 ‘안동’이 25cm로 작은 소형화 품종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꽃이 작은 소형화 품종들의 경우 수고 또한 작고 직립형이며 가지의 배열이 조밀하여 분화 및 분재용 소재로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 무궁화의 화색은 백색에서 자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화색의 변이를 보이고 있으나 배달계나 백단심계를 제외한 홍단심계, 청단심계는 단일색이 아니고 복합색이기 때문에 같은 홍단심계에서도 화색이 다양한 변이를 보이고 있다[7][16]. 무궁화가 단일 색 또는 선명한 화색을 가진 품종들이 육성하기 위해서는 하와이 무궁화(Hibiscus rosasinensis)나 우리나라 자생인 황근(Hibiscus hamabo)의 노란색 유전인자를 도입한 품종이 육성되어야 할 것이다. 무궁화의 개화 수명연장과 다화성 품종 육성도 중요한 일이다.
- 2cm로 꽃잎 길이에 비해 단심의 길이가 길어 조경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를 종합해 볼 때 나라꽃 무궁화를 화목용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무궁화에서는 보기 힘든 화색, 꽃의 크기가 큰 품종 또는 작은 품종, 단심이 길어 특이한 품종 등을 선정해 그 특성에 맞는 조경용 식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향후 개발된 무궁화 재배품종의 형태적 특성 분류가 먼저 연구되고, 나아가 수형이 특이한 품종, 잎의 모양, 엽색, 무늬, 용도별 분류가 수행되어 나라꽃 무궁화를 조경용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 종간교잡종 ‘대망’은 중국계 무궁화 ‘서봉’(♀) x 무궁화 ‘남원’(♂)의 종간 교잡종[1]으로 역시 꽃의 크기가 크고 형태가 특이하였으며, ‘진아’ 역시 종간교잡종 ‘무지개’와 ‘삼천리’를 교배하여 얻은 종간 교잡종으로 꽃이 크고 특이하여 앞으로 조경용 소재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 본 연구를 종합해 볼 때 나라꽃 무궁화를 화목용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무궁화에서는 보기 힘든 화색, 꽃의 크기가 큰 품종 또는 작은 품종, 단심이 길어 특이한 품종 등을 선정해 그 특성에 맞는 조경용 식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향후 개발된 무궁화 재배품종의 형태적 특성 분류가 먼저 연구되고, 나아가 수형이 특이한 품종, 잎의 모양, 엽색, 무늬, 용도별 분류가 수행되어 나라꽃 무궁화를 조경용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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