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건강한 성인 33명을 대상으로 예방관리프로그램의 핵심인 PMTC를 활용하여 구강건강의 변화를 치면세균막지수와 치은염지수를 통하여 관찰하여 최적의 관리주기를 찾아보고자 연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주기에 따른 치면세균막관리점수와 치은염지수를 비교한 결과, 4차 방문에서 가장 구강위생관리가 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치은염지수도 가장 좋게 나타났다(p<0.05). 하지만 3개월 follow-up에서 구강위생상태는 나빠졌다(p<0.05). 그러나 3개월, 6개월 follow-up에서는 1차 방문보다 구강위생이 향상된 상태를 보였다(p<0.05). 이는 매주 반복된 구강위생관리학습에서는 효과를 보였으나 올바른 구강위생관리능력이 배양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행된 계속관리주기는 적절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예방관리프로그램의 효과는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재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는 결과였다. 둘째, 평균 치은염지수에서 1차 방문부터 3차 방문으로 이행될수록 치은염지수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p<0.05). 그러나 4차 방문의 치은염지수는 3차 방문보다 개선되지 않은 경향을 보였다(p>0.05). 이는 PMTC를 3회 이상 적용하였을 때 잇몸건강에 효과가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연구 종료 후 문진 결과, 프로그램 경험에 따른 피험자들의 구강위생상태와 잇몸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동기부여방법은 1차 방문에서는 '위상차현미경', follow-up에서는 '평가지수'가 구강위생관리력을 향상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피험자들의 54.5%가 프로그램 경험 후 1개월 단위를 추천하는 적정 관리주기로 응답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PMTC 중심의 예방관리프로그램의 운영은 구강위생상태를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4차 방문과 계속관리를 비교한 연구결과와 프로그램 경험 후 문진에서 조사된 피험자들의 응답을 통하여 올바른 구강위생관리능력이 배양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적정 관리주기는 1개월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예방관리프로그램의 경험에 따른 문진에서 피험자들의 구강위생관리력에 영향을 미치는 동기부여방법으로 위상차현미경과 평가지수가 구강위생관리력을 향상시키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어 위상차현미경의 사용과 구강위생상태의 평가는 필요하며 평가된 내용을 문자 전송하는 방식의 도입 또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향후 추가 연구에서는 환자의 특성에 따른 구강위생관리를 위한 태도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학습기간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적정 관리주기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본 연구는 건강한 성인 33명을 대상으로 예방관리프로그램의 핵심인 PMTC를 활용하여 구강건강의 변화를 치면세균막지수와 치은염지수를 통하여 관찰하여 최적의 관리주기를 찾아보고자 연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주기에 따른 치면세균막관리점수와 치은염지수를 비교한 결과, 4차 방문에서 가장 구강위생관리가 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치은염지수도 가장 좋게 나타났다(p<0.05). 하지만 3개월 follow-up에서 구강위생상태는 나빠졌다(p<0.05). 그러나 3개월, 6개월 follow-up에서는 1차 방문보다 구강위생이 향상된 상태를 보였다(p<0.05). 이는 매주 반복된 구강위생관리학습에서는 효과를 보였으나 올바른 구강위생관리능력이 배양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행된 계속관리주기는 적절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예방관리프로그램의 효과는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재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는 결과였다. 둘째, 평균 치은염지수에서 1차 방문부터 3차 방문으로 이행될수록 치은염지수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p<0.05). 그러나 4차 방문의 치은염지수는 3차 방문보다 개선되지 않은 경향을 보였다(p>0.05). 이는 PMTC를 3회 이상 적용하였을 때 잇몸건강에 효과가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연구 종료 후 문진 결과, 프로그램 경험에 따른 피험자들의 구강위생상태와 잇몸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동기부여방법은 1차 방문에서는 '위상차현미경', follow-up에서는 '평가지수'가 구강위생관리력을 향상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피험자들의 54.5%가 프로그램 경험 후 1개월 단위를 추천하는 적정 관리주기로 응답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PMTC 중심의 예방관리프로그램의 운영은 구강위생상태를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4차 방문과 계속관리를 비교한 연구결과와 프로그램 경험 후 문진에서 조사된 피험자들의 응답을 통하여 올바른 구강위생관리능력이 배양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적정 관리주기는 1개월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예방관리프로그램의 경험에 따른 문진에서 피험자들의 구강위생관리력에 영향을 미치는 동기부여방법으로 위상차현미경과 평가지수가 구강위생관리력을 향상시키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어 위상차현미경의 사용과 구강위생상태의 평가는 필요하며 평가된 내용을 문자 전송하는 방식의 도입 또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향후 추가 연구에서는 환자의 특성에 따른 구강위생관리를 위한 태도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학습기간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적정 관리주기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optimal management interval in 33 healthy adults by observing changes in oral health on the basis of the plaque control index and gingival index. When plaque control score was compared according to the period, it was found that oral hygiene management was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optimal management interval in 33 healthy adults by observing changes in oral health on the basis of the plaque control index and gingival index. When plaque control score was compared according to the period, it was found that oral hygiene management was the best in the fourth visit (p<0.05). Improved oral hygiene status was observed during the 3- and 6-month follow-up (p<0.05). Regarding gingival index, the fourth visit showed the healthiest gingival status (p<0.05). At the 3-month follow-up, the gingival index worsened, but a healthy gingival status was attained by 6-month follow-up (p<0.05). The plaque control score according to interest in dental health showed that the 'interested' group had good oral hygiene management (p0.05). The questionnaire survey showed, that the optimal management interval was 1, 3, and 6 months. As a result, with the effective management interval for the preventive management program focused on professional mechanical tooth cleaning, which was administered weekly, the maximum ability for oral hygiene management was attained at the fourth visit. The effective management period was 1 month. The use of a phase contrast microscope and the calculation of the evaluation index for oral hygiene management could influence the motivation to improve oral hygiene managemen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optimal management interval in 33 healthy adults by observing changes in oral health on the basis of the plaque control index and gingival index. When plaque control score was compared according to the period, it was found that oral hygiene management was the best in the fourth visit (p<0.05). Improved oral hygiene status was observed during the 3- and 6-month follow-up (p<0.05). Regarding gingival index, the fourth visit showed the healthiest gingival status (p<0.05). At the 3-month follow-up, the gingival index worsened, but a healthy gingival status was attained by 6-month follow-up (p<0.05). The plaque control score according to interest in dental health showed that the 'interested' group had good oral hygiene management (p0.05). The questionnaire survey showed, that the optimal management interval was 1, 3, and 6 months. As a result, with the effective management interval for the preventive management program focused on professional mechanical tooth cleaning, which was administered weekly, the maximum ability for oral hygiene management was attained at the fourth visit. The effective management period was 1 month. The use of a phase contrast microscope and the calculation of the evaluation index for oral hygiene management could influence the motivation to improve oral hygiene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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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하지만 일반 성인들의 구강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PMTC 중심의 주기적 예방관리프로그램에 관한 연구와 구강건강을 효과적으로 증진하기 위한 최적의 관리주기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예방관리프로그램의 핵심인 PMTC의 주기적 실시에 따른 구강건강의 변화를 치면세균막지수와 치은염 지수를 통해 관찰하여 예방관리프로그램의 효과성과 최적의 관리주기를 찾아보고, 피험자들이 예방관리프로그램을 경험한 후 구강위생관리력에 영향을 미치는 동기부여방법과 추천하는 적정 관리주기에 대하여 문진을 통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건강한 성인 33명을 대상으로 예방관리프로그 램의 핵심인 PMTC를 활용하여 구강건강의 변화를 치면세 균막지수와 치은염지수를 통하여 관찰하여 최적의 관리주기를 찾아보고자 연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주기에 따른 치면세균막관리점수와 치은염지수를 비교한 결과, 4차 방문에서 가장 구강위생관리가 잘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치은염지수도 가장 좋게 나타났다 (p<0.
2013년 7월부터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별도의 후속처치가 없는 치석제거(scaling)에 대한 건강 보험 적용을 2017년 7월부터는 19세 이상부터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건강보험급여 보장 확대는 치주질환에 이환된 상태의 환자만을 대상으로 하여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통한 구강질환의 조기발견 및 치료, 치주질환의 예방적 처치로 인한 시간적, 경제적인 비용 절감효과를 기대하고자 시행되었다1). 하지만 ‘2015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서 발표된 내용 중 외래 다빈도 상병 중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연평균 14.
그리고 임플란트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사회적으로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최근 치과병의원에서는 예방중심의 관리프로그램에 관심을 갖는 추세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구강예방관리프로그램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방법으로 PMTC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적용 후 효과적인 관리 주기를 알아보고자 연구하였다.
제안 방법
치은염의 진행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데 Löe & Silness index를 이용하였다. 개인의 잇몸건강에 대한 평가는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치은연을 4개의 부위(근심, 원심, 협측, 설측)로 구분하고 정상은 0점, 경도는 1점, 중등도는 2점, 고도는 3점으로 평점한 후 치아별 치은염 수를 기록하였다. Löe & Silness index=치은염 점수 합계/전체 치은연 수(0 점에 가까울수록 건강한 잇몸을 의미)
설문지를 이용하여 연구대상자들의 개인적인 특성과 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 현황파악을 목적으로 실험 전에 기초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실험 종료 후 문진을 통하여 PMTC 경험과 구강위생관리를 위한 동기부여방법 및 추천 되는 관리주기에 대한 내용으로 종료조사를 하였다. 문진용 설문은 연구대상자들이 직접 작성하도록 하였다.
치면세균막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고자 착색제(GARNET Disclosing; Dharma Research, Miami, FL, USA)를 상악 우측 제1대구치, 상악 좌측 중절치, 상악 좌측 제1소구치, 하악 좌측 제1 대구치, 하악 우측 중절치, 하악 우측 제1소구치의 4개 치면 (근심, 원심, 협측, 설측)에 도포하여 해당 치면에 세균막이 부착된 정도를 평가하였다. 그리고 치면세균막지수는 측정 전 30분 이내 잇솔질을 시행하게 한 후 평가하였다. 치면세 균막관리점수를 산출하기 위하여 각 치아의 해당 면에 세균 막이 부착되지 않을 경우는 0점으로, 부착되어 있을 때는 1 점으로 평가하였다.
그리고 회전법 잇솔질 및 구강위생용품 사용법을 설명하였다. 또한 연구대상자의 치면세균막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시켜주고자 착색된 치면세균막을 채취하여 위상차현미경 (DCS 6002; Dr.
기본검사 후 연구대상자들의 일반적인 특성 등을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그리고 훈련된 치과위생사 1인이 프로그램 시행 전에 대상자 전체에게 치석제거를 실시하였으며 회전법 잇솔질 교습을 하였다. 이후 1차 방문에서 4차 방문까지 1주일 간격으로 PMTC와 잇솔질 교육을 시행하였으며, 그 후 3개월, 6개월 follow-up으로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기본검사 후 연구대상자들의 일반적인 특성 등을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그리고 훈련된 치과위생사 1인이 프로그램 시행 전에 대상자 전체에게 치석제거를 실시하였으며 회전법 잇솔질 교습을 하였다.
그리고 회전법 잇솔질 및 구강위생용품 사용법을 설명하였다. 또한 연구대상자의 치면세균막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시켜주고자 착색된 치면세균막을 채취하여 위상차현미경 (DCS 6002; Dr. PREVENT, Seoul, Korea)을 통해 구강세균의 활동성을 확인시켜주었다. 매 검사 후 평가결과는 현장에서 연구대상자에게 알려줬으며, 또한 평가점수를 설명을 하고 사후에 문자발송을 통하여 재확인하도록 하였다.
PREVENT, Seoul, Korea)을 통해 구강세균의 활동성을 확인시켜주었다. 매 검사 후 평가결과는 현장에서 연구대상자에게 알려줬으며, 또한 평가점수를 설명을 하고 사후에 문자발송을 통하여 재확인하도록 하였다.
이후 1차 방문에서 4차 방문까지 1주일 간격으로 PMTC와 잇솔질 교육을 시행하였으며, 그 후 3개월, 6개월 follow-up으로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매 주기마다 치면세균막지수와 치은염지 수를 측정하여 분석하였고 6개월 follow-up에서 문진을 통한 최종 종료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실험 종료 후 문진을 통하여 PMTC 경험과 구강위생관리를 위한 동기부여방법 및 추천 되는 관리주기에 대한 내용으로 종료조사를 하였다. 문진용 설문은 연구대상자들이 직접 작성하도록 하였다.
설문지를 이용하여 연구대상자들의 개인적인 특성과 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 현황파악을 목적으로 실험 전에 기초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실험 종료 후 문진을 통하여 PMTC 경험과 구강위생관리를 위한 동기부여방법 및 추천 되는 관리주기에 대한 내용으로 종료조사를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변화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치면 세균막지수(O’Leary index), 치은염지수(Löe & Silness index)를 내원 시마다 측정하였다.
그리고 훈련된 치과위생사 1인이 프로그램 시행 전에 대상자 전체에게 치석제거를 실시하였으며 회전법 잇솔질 교습을 하였다. 이후 1차 방문에서 4차 방문까지 1주일 간격으로 PMTC와 잇솔질 교육을 시행하였으며, 그 후 3개월, 6개월 follow-up으로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매 주기마다 치면세균막지수와 치은염지 수를 측정하여 분석하였고 6개월 follow-up에서 문진을 통한 최종 종료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치면세균막지수는 측정 전 30분 이내 잇솔질을 시행하게 한 후 평가하였다. 치면세 균막관리점수를 산출하기 위하여 각 치아의 해당 면에 세균 막이 부착되지 않을 경우는 0점으로, 부착되어 있을 때는 1 점으로 평가하였다. 그리고 전체 치면수에서 상실치의 치면은 제외하였으며 가공치는 포함하였다.
치면세균막지수는 구강위생관리 실태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쉬운 O’Leary index 검사방법을 이용하였다. 치면세균막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고자 착색제(GARNET Disclosing; Dharma Research, Miami, FL, USA)를 상악 우측 제1대구치, 상악 좌측 중절치, 상악 좌측 제1소구치, 하악 좌측 제1 대구치, 하악 우측 중절치, 하악 우측 제1소구치의 4개 치면 (근심, 원심, 협측, 설측)에 도포하여 해당 치면에 세균막이 부착된 정도를 평가하였다. 그리고 치면세균막지수는 측정 전 30분 이내 잇솔질을 시행하게 한 후 평가하였다.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변화를 평가하는 방법으로 치면 세균막지수(O’Leary index), 치은염지수(Löe & Silness index)를 내원 시마다 측정하였다. 평가 후 구강건강증진을 위하여 전문가 치면세정술을 low speed handpiece, EVA tip과 러버컵을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2013년 7월부터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별도의 후속처치가 없는 치석제거(scaling)에 대한 건강 보험 적용을 2017년 7월부터는 19세 이상부터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건강보험급여 보장 확대는 치주질환에 이환된 상태의 환자만을 대상으로 하여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통한 구강질환의 조기발견 및 치료, 치주질환의 예방적 처치로 인한 시간적, 경제적인 비용 절감효과를 기대하고자 시행되었다1).
본 연구는 보건복지부 지정 공용기관 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IRB P01-201608-11-003).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프라하치과의원 부설 임상치의학연구소에서 2016년 9월부터 소속 치과의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1차와 2차 공개 모집된 연구대상자를 대상으로, 연구목적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한 후 서면으로 동의한 3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1인의 치과의사가 구강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신경치료를 요하는 다수의 충치를 가진 자와 전반적으로 치조골 소실까지 진행 된 치주질환을 가진 자는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1인의 치과의사가 구강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신경치료를 요하는 다수의 충치를 가진 자와 전반적으로 치조골 소실까지 진행 된 치주질환을 가진 자는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훈련된 1인의 치과위생사가 시작일 후 1주일 간격으로 PMTC를 활 용한 예방관리프로그램을 1차 방문에서 4차 방문까지 시행 하였고, 계속관리프로그램(3개월, 6개월)을 2017년 7월까 지 모두 시행한 33명을 최종 대상자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치은염의 진행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데 Löe & Silness index를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치면세균막지수는 구강위생관리 실태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쉬운 O’Leary index 검사방법을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에 따른 치면세균막관리점수는 ‘관심 있다’군이 구강위생관리를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차 방문까지는 구강위생관리점수가 증가하였으나 3개월 follow-up에서 점수가 나빠졌으며 6개월 follow-up은 3개월 follow-up과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0.05). 이러한 방문에 따른 치면세균막관리지수의 변화 양상은 Jo 등13)의 연구와 Chang과 Kim14)의 연구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05). 그러나 3개월, 6개월 follow-up에서는 1차 방문보다 구강위생이 향상된 상태를 보였다(p<0.05). 이는 매주 반복된 구강위생관리학습에서는 효과를 보였으나 올바른 구강위생관리능력이 배양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행된 계속관리주기는 적절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잇몸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동기부여방법으로 4차 방문에서는 ‘주기적으로 PMTC로 관리를 받아서’로 나타났고, 3개월 follow-up과 6개월 follow-up 방문에서는 ‘평가지수’가 구강위생관리력을 향상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p>0.05) (Table 4).
하지만 예방관리프로그램의 효과는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재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는 결과였다. 둘째, 평균 치은염지수에서 1차 방문부터 3차 방문으로 이행될수록 치은염지수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p<0.05). 그러나 4차 방문의 치은염지수는 3차 방문보다 개선되지 않은 경향을 보였다(p>0.
셋째, 연구 종료 후 문진 결과, 프로그램 경험에 따른 피험자들의 구강위생상태와 잇몸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동기부여방법은 1차 방문에서는 ‘위상차현미경’, follow-up에서는 ‘평가지수’가 구강위생관리력을 향상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종료 후 본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 피험자들의 구강 위생상태와 잇몸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동기부여방법에 관하여 문진결과, 1차 방문에서는 ‘위상차현미경’이었으나 follow-up에서는 ‘평가지수’가 구강위생관리력을 향상시키는 경향을 보였다(p>0.05).
연구종료 후 본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 피험자들의 구강위생상태와 잇몸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동기부여방법에 관하여 문진한 결과, 주기별 구강위생상태와 잇몸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동기부여방법으로 1차 방문에서는 ‘위상차현미경’이었으나 4차 방문과 3개월, 6개월 follow-up에서는 ‘평가지수’가 구강위생관리력을 향상시키는 경향을 보였다(p> 0.05).
예방관리프로그램 경험 후 피험자들이 추천하는 적정 관리주기에 대한 문진 결과, 피험자들의 대부분은 PMTC 경험은 ‘없다’(97.0%)로 조사되었고, 적정 관리주기는 1개월 단위(54.5%), 3개월 단위(39.4%), 6개월 단위(6.1%) 순으로 응답하였다(Table 5).
5%가 프로그램 경험 후 1개월 단위를 추천하는 적정 관리주기로 응답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PMTC 중심의 예방관리프로그램의 운영은 구강위생상태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4차 방문과 계속관리를 비교한 연구결과와 프로그램 경험 후 문진에서 조사된 피험자들의 응답을 통하여 올바른 구강위생관리능력이 배양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적정 관리주기는 1개월인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Kim 등17)은 PMTC는 잇솔질만으로 잘 제거되지 않는 치간의 치면세균막 제거와 재부착 억제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였다. 이에 PMTC를 3회 이상 적용하였을 때 잇몸건강에 효과가 나타남을 알 수 있었고, 매주 관리 받았을 때와 3개월 후 관리 받았을 때와의 잇몸건강에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6개월 follow-up에서 다소 호전된 잇몸건강상태를 보이는 이유는 3개월 follow-up에서 4차 방문 때 평가 받은 점수와의 차이에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노력의 필요성을 인식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성인 대상의 개별 프로그램 요구에서 구강세균검사가 가장 요구도가 높았다는 보고가 있다20).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도 위상차현미경의 사용이 구강위생관리력을 향상시키는데 1차적인 동기부여방법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follow-up에서는 평가지수가 도움이 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잇몸건강상태에 따른 치면세균막 관리점수는 ‘건강하지 않다’군이 구강위생관리를 잘하는 경 향을 보였고(p>0.05), 치은염지수에서 ‘건강하다’군은 주기별 방문에서 잇몸건강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차, 2차, 3차 방문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Table 3).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잇몸건강상태에 따른 치은염지수는 ‘건강하다’군의 잇몸건강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건강한 성인 33명을 대상으로 예방관리프로그 램의 핵심인 PMTC를 활용하여 구강건강의 변화를 치면세 균막지수와 치은염지수를 통하여 관찰하여 최적의 관리주기를 찾아보고자 연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주기에 따른 치면세균막관리점수와 치은염지수를 비교한 결과, 4차 방문에서 가장 구강위생관리가 잘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치은염지수도 가장 좋게 나타났다 (p<0.05). 하지만 3개월 follow-up에서 구강위생상태는 나빠졌다(p<0.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잇몸건강상태에 따른 치은염지수는 ‘건강하다’군의 잇몸건강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측정된 치은염지수에서 1 차 방문부터 3차 방문까지는 잇몸건강이 호전되는 정도가 크게 나타났다(p<0.05). 그러나 4차 방문의 치은염지수는 3차 방문보다 개선되지 않았다(p>0.
치면세균막관리점수는 4차 방문에서 57.57점으로 1차 방문(PMTC 적용 전)의 38.98점보다 구강위생관리가 향상되 었다(p<0.05). 하지만 3개월 follow-up 검진에서 46.
치면세균막관리점수는 4차 방문에서 57.57점으로 구강 위생관리에 대한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하지만 3개월 후 follow-up에서 46.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에 따른 치면세균막관리점수는 ‘관심 있다’군이 주기별 방문에서 구강위생관리를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치은염지수에서 ‘관심 있다’ 군이 대체적으로 건강한 잇몸상태의 결과를 보였고, 3개월 follow-up과 6개월 follow-up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05). 치은염지수는 4차 방문이 0.85로 1차 방문의 1.55보다 낮은 치은염지수를 보였고(p<0.05), 3개월 follow-up은 1.15 로 4차 방문보다 치은염지수가 높게 나타났으며(p<0.05), 6개월 follow-up은 1.01로 3개월 follow-up보다 다소 낮은 치은염지수를 보였다(p<0.05). 하지만 3개월, 6개월 foll-ow-up에서는 1차 방문보다 낮은 치은염지수를 보였다(p< 0.
그리고 3개월 follow-up에서 구강위생관리 상태가 나빠진 연구결과를 볼 때 대부분의 피험자들은 올바른 구강위생관리를 위한 태도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follow-up이 적용된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1차 방문보다 3개월 follow-up과 6개월 follow-up에서 향상된 구강위생 관리 상태를 보임으로써 예방관리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효과성과 3개월 간격의 재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p<0.05). 평균 치은염지수는 4차 방문에서 0.
05). 하지만 3개월 follow-up 검진에서 46.33점으로 4차 방문보다 구강위생관리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p<0.05), 1차 방문보다 3개월 follow-up과 6개월 follow-up 에서 향상된 구강위생상태를 보였다(p<0.05). 치은염지수는 4차 방문이 0.
05). 하지만 3개월 후 follow-up에서 46.33점으로 구강위생관리능력은 떨어졌다(p<0.05). 이러한 결과는 Han 등9)과 Eom 등10)의 3개월 후 내원하는 경우에 점수가 낮아지는 결과를 보인다는 보고와 유사하다.
05). 하지만 3개월, 6개월 foll-ow-up에서는 1차 방문보다 낮은 치은염지수를 보였다(p< 0.05) (Table 2).
후속연구
그리고 예방관리 프로그램의 경험에 따른 문진에서 피험자들의 구강위생관리력에 영향을 미치는 동기부여방법으로 위상차현미경과 평가지수가 구강위생관리력을 향상시키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어 위상차현미경의 사용과 구강위생상태의 평가는 필요하며 평가된 내용을 문자 전송하는 방식의 도입 또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향후 추가 연구에서는 환자의 특성에 따른 구강위생관리를 위한 태도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학습기간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적정 관리주기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는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5%가 1개월 단위를 적정주기로 응답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개인의 구강위생관리력의 정확한 평가가 필요하며 올바른 구강관리태도가 형성되는 시점을 고려하여 예방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연구기간이 짧아서 계속관리에서 변화된 결과에 따른 적정 관리주기를 도출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에서는 PMTC 중심의 예방관리프로그램의 효과성과 3개월 간격의 재교육의 중요성, 그리고 올바른 구강관리능력이 배양되지 않은 경우 적정 관리주기는 1개월로 확인함으로써 계속관리를 이행하는 시점을 환자의 올바른 구강위생관리능력이 배양 된 이후 시행되어져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추후 연구에서는 피험자의 올바른 구강위생관리의 태도변화를 관찰하여 개인의 특성에 따른 적정 관리주기와 계속관리 주기를 비교할 수 있는 연구기간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하지만 4차 방문과 계속관리를 비교한 연구결과와 프로그램 경험 후 문진에서 조사된 피험자들의 응답을 통하여 올바른 구강위생관리능력이 배양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적정 관리주기는 1개월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예방관리 프로그램의 경험에 따른 문진에서 피험자들의 구강위생관리력에 영향을 미치는 동기부여방법으로 위상차현미경과 평가지수가 구강위생관리력을 향상시키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어 위상차현미경의 사용과 구강위생상태의 평가는 필요하며 평가된 내용을 문자 전송하는 방식의 도입 또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향후 추가 연구에서는 환자의 특성에 따른 구강위생관리를 위한 태도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학습기간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적정 관리주기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는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본 연구의 한계점을 살펴보면, 표본수의 제한으로 연구결 과를 일반화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연구기간이 짧아서 계속관리에서 변화된 결과에 따른 적정 관리주기를 도출하지 못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PMTC 중심의 예방관리프로그램의 운영은 구강위생상태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4차 방문과 계속관리를 비교한 연구결과와 프로그램 경험 후 문진에서 조사된 피험자들의 응답을 통하여 올바른 구강위생관리능력이 배양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적정 관리주기는 1개월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예방관리 프로그램의 경험에 따른 문진에서 피험자들의 구강위생관리력에 영향을 미치는 동기부여방법으로 위상차현미경과 평가지수가 구강위생관리력을 향상시키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어 위상차현미경의 사용과 구강위생상태의 평가는 필요하며 평가된 내용을 문자 전송하는 방식의 도입 또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치석제거의 보험 적용은 어떻게 변하였는가?
2013년 7월부터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별도의 후속처치가 없는 치석제거(scaling)에 대한 건강 보험 적용을 2017년 7월부터는 19세 이상부터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건강보험급여 보장 확대는 치주질환에 이환된 상태의 환자만을 대상으로 하여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통한 구강질환의 조기발견 및 치료, 치주질환의 예방적 처치로 인한 시간적, 경제적인 비용 절감효과를 기대하고자 시행되었다1).
치석제거란?
치석제거는 치주질환의 예방적 처치로, 치석제거 후 치주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요인인 치면세균막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지 못한다면 치주질환으로 이환될 확률이 높다. 그래서 최근 치과계에서는 환자들이 스스로 구강관리를 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구강병 발병 후 질환 별 치료행위에서 구강병 발병을 예방할 수 있는 진료로 흐름이 전환되고 있다.
최근 치과계에서는 환자들이 스스로 구강관리를 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구강병 발병 후 질환 별 치료행위에서 구강병 발병을 예방할 수 있는 진료로 흐름이 전환되고 있는 이유는?
치석제거는 치주질환의 예방적 처치로, 치석제거 후 치주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요인인 치면세균막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지 못한다면 치주질환으로 이환될 확률이 높다. 그래서 최근 치과계에서는 환자들이 스스로 구강관리를 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구강병 발병 후 질환 별 치료행위에서 구강병 발병을 예방할 수 있는 진료로 흐름이 전환되고 있다.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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