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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건설관리 : 한국건설관리학회 학회지 = Construction engineering and management, v.18 no.1, 2017년, pp.33 - 36
최진우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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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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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평가란 무엇인가? | 위험성평가(risk assessment)는 작업을 시작하기 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이에 대한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실행하여 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절차 및 방법을 말한다. 안전보건공단이 운영하는 위험성평가 지원 시스템에서 위험성평가를 ‘사업장의 유해ㆍ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유해ㆍ위험요인에 의한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 가능성(빈도)와 중대성(강도)을 추정ㆍ결정하고 감소 대책을 수립하여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고 정의하고, 그 절차를 그림 3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 |
건설현장에서 위험성평가가 정착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안전보건공단에서 제공하는 위험성평가 절차를 보면 상당히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건설현장에서 위험성평가가 정착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실행의 주체가 되어야 할 관리감독자11)들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다. 위험성평가를 간편하고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
위험성평가 실행 방법론을 제안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위험성평가 도입 후 수년이 지났지만 건설현장의 실태를 살펴보면 이 제도가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정착되고 있는지 의문이 생긴다. 대형 건설현장에서 실행되고 있는 위험성평가는 규정과 절차 등에 몰입되어 형식적으로 흘러가는 경향을 보이고, 중소규모 건설현장은 법적 처벌을 피하고자 구색만 맞춰놓거나 위험성평가가 무엇인지지 전혀 알지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제조업과 달리 위험성평가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현장에 적용이 어렵지 않은 위험성평가 실행 방법론을 제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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