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소비자의 6년간 평균('10~'15) 가구당 버섯 구입액은 37,701원이며, 이중 신선버섯이 37,156원, 가공버섯류가 1,546원이었다. 년도별로는 '10년 38,252원에서 '15년 39,758원으로 구매액도 정체된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 가구의 버섯소비가 주로 신선버섯 위주이며 가공버섯류 소비는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어 다양한 버섯 가공제품의 개발과 함께 시식행사, 기능성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한 버섯의 소비확대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또한 느타리과 큰느타리 소비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나 표고의 소비가 점차 증가하여 '10년 5,299원에서 '15년에는 10,509원으로 구매액이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볼 때 농가에서는 소비자 가구의 버섯 종류별 구매변화를 잘 살펴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재배품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월별 버섯 구입액은 1,2월과 9월에 구입액과 구매빈도 및 구매가구비율이 높아 설과 추석명절에 주로 소비량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버섯 구매패턴이 특정시기에 집중되는 경향을 띄고 있어 명절이나 휴가철과 같은 소비패턴에 맞는 버섯 출하시기 조절이 필요하다. 소비자 가구의 버섯 구입처는 대형마트>기업형슈퍼>소형슈퍼>전통시장의 순으로 높았다. 그러나 점차 기업형슈퍼의 구매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이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인의 교섭력 강화 와 대량유통에 알맞은 유통기술의 확립이 요구되었다. 구입처별로는 점차 기업형슈퍼의 구매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이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인의 교섭력 강화 및 대량유통에 알맞은 유통기술의 확립이 요구된다. 인구사회학적 특성별로 살펴보면 고소득 가구, 주부 연령이 50대인 가정, 4인 가족, 전업주부 계층에서 버섯 구매액이 높았다. 또한, 구입규격별 구매빈도를 살펴보면 느타리버섯, 큰느타리버섯, 표고 모두 200 g 초과~500 g 이하 단위를 가장 많이 구매하였다. 건강의 중요성과 관심이 늘어가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유용생리활성이 다양한 버섯의 기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약용보다는 식용가치를 부각시키고 나물류처럼 부식재료로 널리 활용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버섯산업발전에 시급한 문제임을 제안하는 바이다. 또한, 버섯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소비자 등을 확보하고 고객별로 차별화된 제품의 개발과 판매 전략이 필요하다.
수도권 소비자의 6년간 평균('10~'15) 가구당 버섯 구입액은 37,701원이며, 이중 신선버섯이 37,156원, 가공버섯류가 1,546원이었다. 년도별로는 '10년 38,252원에서 '15년 39,758원으로 구매액도 정체된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 가구의 버섯소비가 주로 신선버섯 위주이며 가공버섯류 소비는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어 다양한 버섯 가공제품의 개발과 함께 시식행사, 기능성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한 버섯의 소비확대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또한 느타리과 큰느타리 소비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나 표고의 소비가 점차 증가하여 '10년 5,299원에서 '15년에는 10,509원으로 구매액이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볼 때 농가에서는 소비자 가구의 버섯 종류별 구매변화를 잘 살펴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재배품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월별 버섯 구입액은 1,2월과 9월에 구입액과 구매빈도 및 구매가구비율이 높아 설과 추석명절에 주로 소비량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버섯 구매패턴이 특정시기에 집중되는 경향을 띄고 있어 명절이나 휴가철과 같은 소비패턴에 맞는 버섯 출하시기 조절이 필요하다. 소비자 가구의 버섯 구입처는 대형마트>기업형슈퍼>소형슈퍼>전통시장의 순으로 높았다. 그러나 점차 기업형슈퍼의 구매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이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인의 교섭력 강화 와 대량유통에 알맞은 유통기술의 확립이 요구되었다. 구입처별로는 점차 기업형슈퍼의 구매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이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인의 교섭력 강화 및 대량유통에 알맞은 유통기술의 확립이 요구된다. 인구사회학적 특성별로 살펴보면 고소득 가구, 주부 연령이 50대인 가정, 4인 가족, 전업주부 계층에서 버섯 구매액이 높았다. 또한, 구입규격별 구매빈도를 살펴보면 느타리버섯, 큰느타리버섯, 표고 모두 200 g 초과~500 g 이하 단위를 가장 많이 구매하였다. 건강의 중요성과 관심이 늘어가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유용생리활성이 다양한 버섯의 기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약용보다는 식용가치를 부각시키고 나물류처럼 부식재료로 널리 활용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버섯산업발전에 시급한 문제임을 제안하는 바이다. 또한, 버섯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소비자 등을 확보하고 고객별로 차별화된 제품의 개발과 판매 전략이 필요하다.
Profitability of farmers has decreased mainly owing to low price while the gross amount of mushroom production has increased continuously in South Korea. In this regard, analyzing patterns of mushroom consumption is believed to be meaningful. We used a panel data set consisting of 667 families, from...
Profitability of farmers has decreased mainly owing to low price while the gross amount of mushroom production has increased continuously in South Korea. In this regard, analyzing patterns of mushroom consumption is believed to be meaningful. We used a panel data set consisting of 667 families, from 2010 to 2015. Based on the panel data, mushroom consumption patterns of people living in city areas were examined. Multiple descriptive analysis methods and frequency analysis approaches were adopted in this study in terms of time and space dimensions, demographic properties, and purchase behaviors. The findings of this studyshow that mushroom purchase is highly dependent on seasonal events, which implies that the product consumption timing is predictable. In addition, yearly purchase amount patterns reflect that superstores have become the major mushroomtrading venues. This directly supports the need to establish supply chain capabilities for mushroom farmers so that they gain more bargaining power against enterprise-type groceries. Finally, functional features of mushroom can be linked with marketing promotion because purchase patterns demonstrate potential needs for healthcare food in mushroom categories. Based on the analyzed patterns, this paper provides insightful implications for policy makers who want to promote mushroom consumption.
Profitability of farmers has decreased mainly owing to low price while the gross amount of mushroom production has increased continuously in South Korea. In this regard, analyzing patterns of mushroom consumption is believed to be meaningful. We used a panel data set consisting of 667 families, from 2010 to 2015. Based on the panel data, mushroom consumption patterns of people living in city areas were examined. Multiple descriptive analysis methods and frequency analysis approaches were adopted in this study in terms of time and space dimensions, demographic properties, and purchase behaviors. The findings of this studyshow that mushroom purchase is highly dependent on seasonal events, which implies that the product consumption timing is predictable. In addition, yearly purchase amount patterns reflect that superstores have become the major mushroomtrading venues. This directly supports the need to establish supply chain capabilities for mushroom farmers so that they gain more bargaining power against enterprise-type groceries. Finally, functional features of mushroom can be linked with marketing promotion because purchase patterns demonstrate potential needs for healthcare food in mushroom categories. Based on the analyzed patterns, this paper provides insightful implications for policy makers who want to promote mushroom consum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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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제공하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년간 수도권 소비자의 농식품 소비자 패널자료를 활용하여 국내 버섯 소비자의 소비 동향을 분석하고 버섯 소비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또한 농가의 소득확대를 위한 버섯식품 소비 증대를 위해농가에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 개발과 관련해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기존 연구에 대한 검토에서 나타나듯 버섯 소비에 대해 전반적인 검토를 수행한 연구가 대부분 횡단 설문조사를 통해 조사하여 버섯 소비의 추세를 알기가 어렵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제공하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년간 수도권 소비자의 농식품 소비자 패널자료를 활용하여 국내 버섯 소비자의 소비 동향을 분석하고 버섯 소비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또한 농가의 소득확대를 위한 버섯식품 소비 증대를 위해농가에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 개발과 관련해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버섯의 구입규격별 구매동향을 살펴보기 위해 소비자가판매대에서 벌크형태로 구매한 경우를 추출하여 100 g 이하, 100 g 초과 ~ 200 g 이하, 200 g 초과 ~ 500 g 이하,500 g 초과 ~ 1 kg 이하, 1 kg 초과로 분류하여 구입 빈도를 살펴보았다(Table 9).
3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버섯의 소비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연도별, 월별, 구입처별, 구매량별, 인구사회학적 특성별(소득, 연령, 가족 수, 취업여부) 구입액, 구매빈도, 구입가격, 구매가구 비율을 산출하여 연구에 활용하였다.
소득처 별 버섯 구매 동향을 살펴보기 위해 소득 수준을 저소득(250만원 미만), 중간소득(250만원 이상 ~ 600만원미만), 고소득(600만원 이상)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버섯에 대한 소비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제공하는 수도권 소비자 농식품소비 패널자료 중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유지되고 있는 667가구를 대상으로 도시가구의 소비특성을 분석하였다. 수도권 소비자패널 가구의 연도별, 월별, 구입처별, 구입량별 ,인구사회학적 특성별(소득, 연령, 가족 수, 취업여부), 버섯 구입액, 구매빈도, 구입가격 및 구매가구 비율과 구매빈도를 분석하였다.
2005). 이상의 연구는 모두 우리나라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표고의 구입행태를 분석하였다. 공통적으로 표고버섯은 소득수준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고 연령이 높을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 표고에 대한 선호가 높아졌으며, 큰느타리에 대해서 Kim(2009)의 연구가 보고되었다.
대상 데이터
버섯에 대한 소비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제공하는 수도권 소비자 농식품소비 패널자료 중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유지되고 있는 667가구를 대상으로 도시가구의 소비특성을 분석하였다. 수도권 소비자패널 가구의 연도별, 월별, 구입처별, 구입량별 ,인구사회학적 특성별(소득, 연령, 가족 수, 취업여부), 버섯 구입액, 구매빈도, 구입가격 및 구매가구 비율과 구매빈도를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소득수준별 버섯종류에 따른 구입추이는 Table 11에서보는 바와 같이, 구매가구비율은 3종류 버섯 모두 중소득층에서 높았다. 느타리는 중소득층에서 구입액과 구매빈도가 높았으며, 큰느타리와 표고는 고소득층에서 구입액과 빈도가 높았다. 이는 가격 영향으로 버섯 가격 높은 큰느타리와 표고는 고소득층에서 구입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인구사회학적 특성별로 살펴보면 고소득 가구, 주부 연령이 50대인 가정, 4인 가족, 전업주부 계층에서 버섯 구매액이 높았다. 또한, 구입규격별 구매빈도를 살펴보면 느타리버섯, 큰 느타리버섯, 표고 모두 200 g 초과~500 g 이하 단위를 가장 많이 구매하였다.
1회로 주로 신선버섯 위주의 소비를 보였으며 연도별로 큰 변동이 없었다. 버섯 유형별 구입 빈도는 구입액과 같은 경향으로 느타리, 큰느타리, 표고 등의 순으로 높았다(Table 3).
신선버섯과 버섯가공식품의 주요 구입 연령대에 차이가 있는데, 신선버섯과 가공식품 모두 50대 패널가구에서 가장 구입액이 높았다. 버섯 종류별로 살펴보면 느타리는 50대, 큰느타리는 40~50대에서 구매액이 가장 높았다. 또한 표고는 50대 이상에서 구매액이 높았으며, 40대 이하와 비교하여 큰 구매액 차이를 보였다(Table13).
전체 버섯 구입 빈도중에서 추출한 '10년부터 '15년까지 관측치는 느타리 4,662회, 큰느타리 2,471회, 표고 2,670회였다. 분석 결과 소비자들은 3종류 버섯 모두 200 g 초과 ~ 500 g 이하 단위를 가장 많이 구매하였다. 100 g 초과 200 g 이하 규격빈도가 큰느타리은 6.
패널 연령별로 버섯 식품 구입액을 분석한 결과, 50대 패널의 구입액이 높아 버섯의 주 구입자임을 알 수 있었다(Table 12). 신선버섯과 버섯가공식품의 주요 구입 연령대에 차이가 있는데, 신선버섯과 가공식품 모두 50대 패널가구에서 가장 구입액이 높았다. 버섯 종류별로 살펴보면 느타리는 50대, 큰느타리는 40~50대에서 구매액이 가장 높았다.
인구사회학적 특성별로 살펴보면 고소득 가구, 주부 연령이 50대인 가정, 4인 가족, 전업주부 계층에서 버섯 구매액이 높았다. 또한, 구입규격별 구매빈도를 살펴보면 느타리버섯, 큰 느타리버섯, 표고 모두 200 g 초과~500 g 이하 단위를 가장 많이 구매하였다.
중소득층은 '10년에 19.2회에서 '15년까지 18회 내외로 큰 변화가 없었으며, 고소득층은 '12년에 16.8회로 낮았으나 '12년까지20.0회로 증가하다 '13년 이후 17~18회로 감소하여 연간버섯식품 구매빈도는 '12년을 제외하고 중간소득층이 구매빈도가 높았고, 특히 저소득층은 중, 고소득층보다 연도별 구매빈도 변화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널 연령별로 버섯 식품 구입액을 분석한 결과, 50대 패널의 구입액이 높아 버섯의 주 구입자임을 알 수 있었다(Table 12). 신선버섯과 버섯가공식품의 주요 구입 연령대에 차이가 있는데, 신선버섯과 가공식품 모두 50대 패널가구에서 가장 구입액이 높았다.
후속연구
건강의 중요성과 관심이 늘어가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유용생리활성이 다양한 버섯의 기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약용보다는 식용가치를 부각시키고 나물류처럼 부식재료로 널리 활용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버섯산업발전에 시급한 문제임을 제안하는 바이다. 또한, 버섯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소비자 등을 확보하고 고객별로 차별화된 제품의 개발과 판매 전략이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버섯의 특징은?
버섯은 인간생존에 필수적인 식량이기 보다는 보다 나은 식생활을 위한 기호식품으로 경기에 매우 민감한 농산물로서 버섯의 영양가와 약용가치가 점차 밝혀지면서 부식으로서 뿐만 아니라 건강식품과 다이어트 식품 소재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 농산물이다.
버섯 구매패턴이 집중되는 시기는?
또한 느타리과 큰느타리 소비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나 표고의 소비가 점차 증가하여 '10년 5,299원에서 '15년에는 10,509원으로 구매액이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볼 때 농가에서는 소비자 가구의 버섯 종류별 구매변화를 잘 살펴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재배품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월별 버섯 구입액은 1,2월과 9월에 구입액과 구매빈도 및 구매가구비율이 높아 설과 추석명절에 주로 소비량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버섯 구매패턴이 특정시기에 집중되는 경향을 띄고 있어 명절이나 휴가철과 같은 소비패턴에 맞는 버섯 출하시기 조절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 취급하는 농산버섯의 특징은?
우리나라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주요 농산버섯은 느타리, 큰느타리(새송이), 팽이, 양송이 4품목으로 이들이 전체 버섯 생산량의 93%를 차지하여 품목편중화가 심한편이다. 국내 버섯 생산량은 2010년 이후 190~200천 톤을 유지하는 반면 생산액은 감소하고 있다.
참고문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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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KH. 2009.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characteristics of purchasing for consumers in Pleurotus erygii. Doctoral Dissertation of Hoseo University.
Kim YD, Kim MY, Min KT. 2015. The study on changes of consumption patterns on oak-mushrooms 2006-2014. Res Forest Econom. 22:1-9.
Korea Agro-Fisheries and Trade Information. http://www.kati.net.
Lee JS, Lee KA, Ju YC, Lim GJ, Choi SK, Lee JS. 2004. A study on consumer behavior for mushrooms by consumers of Korea, China and Japan. J Mush Sci. 2: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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