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보행 분석의 제한점을 개선한 보행분석 방법으로 보행불균형을 판단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좌 우측 고관절, 슬관절의 각도 측정 장비 및 SI 지표를 활용한 판단 시스템과 개인별 보행 상태의 양상을 분석하기 위해 DTW 유사도 분석 알고리즘을 이용한 보행 분석 방법을 제한한다. 실험은 보행 장애가 없는 총 12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정상 보행 및 불균형 보행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결과 좌 우측 고관절과 슬관절의 각도 측정을 통한 불균형 판단 SI 지수 산출을 통해 정상 보행과 불균형 보행 모두 판단을 할 수 있었다. 개인별 보행특성 분석에서는 실험에 참여한 12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정상보행과 불균형 보행 시 허리 중앙, 좌 우측 허벅지, 발등의 측정 부위에 대한 유사도를 각각 비교하였다. 피험자별 정상 보행 및 불균형 보행 시 측정한 값에 대한 유사도 분석을 통해 보행 동작을 수행하는 동안 항시 같은 패턴의 보행 동작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석 결과 판단할 수 있었다.
본 논문에서는 기존의 보행 분석의 제한점을 개선한 보행분석 방법으로 보행불균형을 판단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좌 우측 고관절, 슬관절의 각도 측정 장비 및 SI 지표를 활용한 판단 시스템과 개인별 보행 상태의 양상을 분석하기 위해 DTW 유사도 분석 알고리즘을 이용한 보행 분석 방법을 제한한다. 실험은 보행 장애가 없는 총 12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정상 보행 및 불균형 보행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결과 좌 우측 고관절과 슬관절의 각도 측정을 통한 불균형 판단 SI 지수 산출을 통해 정상 보행과 불균형 보행 모두 판단을 할 수 있었다. 개인별 보행특성 분석에서는 실험에 참여한 12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정상보행과 불균형 보행 시 허리 중앙, 좌 우측 허벅지, 발등의 측정 부위에 대한 유사도를 각각 비교하였다. 피험자별 정상 보행 및 불균형 보행 시 측정한 값에 대한 유사도 분석을 통해 보행 동작을 수행하는 동안 항시 같은 패턴의 보행 동작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석 결과 판단할 수 있었다.
In the present study, to determine walking imbalance using the walking analysis method, where limitations in the existing walking analysis have been minimized, we propose a new walking analysis method that adopts the following: self-developed equipment to measure the angles of left-right hip joints ...
In the present study, to determine walking imbalance using the walking analysis method, where limitations in the existing walking analysis have been minimized, we propose a new walking analysis method that adopts the following: self-developed equipment to measure the angles of left-right hip joints and knee joints; a determination system using symmetry index (SI); and dynamic time warping (DTW) similarity analysis algorithm to analyze individual walking styles. Normal and imbalanced walking tests were conducted for 12 subjects without walking disorder. From the SI calculation to determine imbalanced walking, both the normal and imbalanced walking styles can be determined using the angle measurements of the left-right hip joints and knee joints. In the analysis of the individual walking styles, the similarities at the center of the lower back, left-right thighs, and dorsum of the feet of the 12 subjects in both normal and imbalanced walking cases were compared. From the similarity analysis of the measured values during the normal and imbalanced walking tests, I determined that the walking pattern does not maintain the same stance when the body parts move during walking.
In the present study, to determine walking imbalance using the walking analysis method, where limitations in the existing walking analysis have been minimized, we propose a new walking analysis method that adopts the following: self-developed equipment to measure the angles of left-right hip joints and knee joints; a determination system using symmetry index (SI); and dynamic time warping (DTW) similarity analysis algorithm to analyze individual walking styles. Normal and imbalanced walking tests were conducted for 12 subjects without walking disorder. From the SI calculation to determine imbalanced walking, both the normal and imbalanced walking styles can be determined using the angle measurements of the left-right hip joints and knee joints. In the analysis of the individual walking styles, the similarities at the center of the lower back, left-right thighs, and dorsum of the feet of the 12 subjects in both normal and imbalanced walking cases were compared. From the similarity analysis of the measured values during the normal and imbalanced walking tests, I determined that the walking pattern does not maintain the same stance when the body parts move during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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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장에서는 하지 보행 불균형 상태에 따른 보행 불균형의 판단을 위해 자체 제작한 엔코더 측정 장비 및불균형을 판단하는 데 사용되는 불균형 판단 SI(symmetry index) 지표에 관해 기술한다. 또한, 개인별 보행특성의 양상을 살펴보기 위해 사용된 DTW(dynamic time warping) 알고리즘에 관해 기술한다.
평가지를 활용한 기능적 보행 평가방법의 경우 앞서 제기한 제한사항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해당 전문의의 진단 및 평가에 의존하는 성향이 큰 특성상 평가 시 주관적인 입장 반영이 매우 큰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객관적이고 정형화된 수치를 제시하는 측정 및 평가 방법보다는 객관성이 떨어지는 제한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하지 보행 불균형 상태에 따른 개인별 보행특성 분석을 위해 불균형 판단 방법과 보행 간 유사도 특성분석 방법을 제안한다. 자체 제작한 엔코더 장비와 보행 불균형 판단 SI(symmetry index) 지표를 통해 보행 불균형 평가를 진행한다.
제안 방법
각각의 엔코더 센서는 사용 보드와 I 2 C(Inter-Integrated Circuit) 통신 방식을 이용해 연결하였다. PC 상 데이터 전송은 기본 serial 통신방식을 이용하는 방법과 Itead사의 Bluetooth shield v2.2 이용해 측정된 각도 데이터를 무선전송이 가능하도록 구현하였다.
5°를 가진다. 가공 축과는 SCM 무두 렌치볼트 체결 방식으로 연결하여 사전, 각도측정 장치와 맞물려 각각의 회전각 발생에 대한 정상 출력 데이터 산출값 여부를 확인하였다.
각 피험자의 좌· 우측 고관절 및 슬관절에서 측정된 각도의 값을 SI 지표에 대입하여 결과값을 산출하였다.
측정된 신호는 그림과 같이 ATmega128을 사용하는 Arduino mega 보드를 사용하였다. 각각의 엔코더 센서는 사용 보드와 I 2 C(Inter-Integrated Circuit) 통신 방식을 이용해 연결하였다. PC 상 데이터 전송은 기본 serial 통신방식을 이용하는 방법과 Itead사의 Bluetooth shield v2.
근전도 모듈은 보행 시 좌·우측 외측광근과 외비 복근의 근 활성도 측정과 근피로 유발의 유·무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BIOPAC사의 MP150 표면 무선 근전도 측정 장비를 사용하였다.
생체역학에서 체계적인 보행분석의 접근은 1880년대 사진작가 에드워드 마이브리지(Edweard Muybrige)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획기적으로 고안된 사진기를 이용하여 인간의 다양한 기울임 동작 및 동물들의 질주 모습을 연속 사진으로 촬영하여 남겼다. 보행은 하지의 여러 관절에서 잘 조화된 역학운동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 몸의 중심을 완만하게 전환하는 복잡한 과정으로서 입각기(stance phase)와 유각기(swing phase)를 교대로하는 양 하지의 신체를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옮겨가는 행위이다 [2].
근피로 유발에 따른 보행 불균형 상태 판단을 위해 정상보행과는 대비되는 보행이 필요하다. 따라서 하지 근피로 유발을 위해 트레드밀 경사각을 14단계, 속도는 5km/h로 설정하였으며, 30분간 보행시간을 설정하여 실시하였다. 근피로 유발 여부의 확인은 근전도 중앙 주파수 값의 천이를 통해 확인한다.
자체 제작한 엔코더 장비와 보행 불균형 판단 SI(symmetry index) 지표를 통해 보행 불균형 평가를 진행한다. 또한, DTW(dynamic time warping) 유사도 분석 알고리즘을 이용한 개인별 보행특 성의 양상을 함께 분석한다. 보행 시 사용되는 주요 관절인 고관절(hip joint), 슬관절(knee joint)의 각도 측정을 위해 자체 제작한 엔코더 장비가 사용되었으며, 하지 근피로 유발 여부의 확인은 근전도 측정 장비를 사용하여 허벅지 외측광근(vastus lateralis)과 종아리 외비복근 (gastrocnemius medial lateral head) 부위, 중앙주파수의 저주파 대역으로의 천이 및 감소를 통해 확인하였다.
또한, 좌·우측 외측광근과 외비복근에서 취득한 근전도 데이터는 자체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중앙주파수 값의 분석을 통해 근피로 발생 여부를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보행 시 허리 중앙, 좌·우측 허벅지, 종아리에서 취득한 각각의 Roll, Pitch, Yaw의 세 가지 파라미터 데이터는 DTW 유사도 분석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개인별 정상 및 불균형 보행특성에 대한 각각의 유사성을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정상 보행 및 불균형 보행 시 각각 관성 센서에서 취득한 Roll, Pitch, Yaw의 세 파라 미터 값은 개인별 보행특성 분석을 위해 20∼40초, 40초∼60초, 60∼80 초 총 3개 구간을 나눠 유사도를 분석하였다.
먼저, 좌·우측 고관절과 슬관절에서 측정한 각도 값은 불균형 판단 SI 지표를 활용하여 그 결과 값을 산출하였다.
또한, DTW(dynamic time warping) 유사도 분석 알고리즘을 이용한 개인별 보행특 성의 양상을 함께 분석한다. 보행 시 사용되는 주요 관절인 고관절(hip joint), 슬관절(knee joint)의 각도 측정을 위해 자체 제작한 엔코더 장비가 사용되었으며, 하지 근피로 유발 여부의 확인은 근전도 측정 장비를 사용하여 허벅지 외측광근(vastus lateralis)과 종아리 외비복근 (gastrocnemius medial lateral head) 부위, 중앙주파수의 저주파 대역으로의 천이 및 감소를 통해 확인하였다. 실험에 참여한 피험자는 과거 외상이나 후유증으로 인해, 정상 보행에 문제가 없는 20대 성인 남성 총 12명을 대상 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하지 보행 불균형 상태에 따른 개인별 보행 특성분석을 위해 자체 제작한 고관절 및 슬관절 각도 측정 장치와 SI 불균형 판단 지표를 활용한 보행 불균형 판단 방법 그리고 DTW 유사도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별 보행 간 유사도 분석 방법을 제안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하지 보행 불균형 상태에 따른 개인별 보행특성 분석을 위해 근전도 측정 모듈 및 관성 센서를 사용하였다. 그림 5의 좌측은 근전도 모듈 및 수신 장비를 우측은 관성 센서와 해당 수신모듈을 각각 나타 낸다.
본 연구에서는 자체 제작한 엔코더 장비를 이용, 보행 시 좌·우측 고관절, 슬관절의 변화하는 각도 측정을 통해 보행 불균형을 판단한다.
정상 보행의 경우 실험에 참여한 12명의 인원 모두 불균형 판단의 기준인 10% 이내의 범위 안에 들었으며, 그 결과 정상 보행상태를 정확히 판단하였다. 불균형 보행에서의 결과 산출은 먼저, 보행 불균형 상태 조성을 위해 30분간 근피로 유발운동을 실시 한 후 근피로 발생 확인 여부는 외측광근과 외비복근에서 취득한 근전도 데이터의 중앙 주파수 값 천이를 통해 확인하였다. 동일한 방법으로 불균형 보행상태에서의 좌·우측 고관절 및 슬관절의 각도 측정값에 대해 SI 지수 산출하였으며, 실험에 참여한 총 12명의 피험자에 대한 전체 고관절 SI 지수 산출 평균은 21.
비교 구간은 20∼40초, 60∼80초 두 구간으로 설정하여 각각 보행 시 Yaw, Pitch, Roll에 대한 유사도 분석을 진행하였다.
실험에 참여한 12명의 피험자에 대해 자체 개발한 측정 장비로부터 부위별 각도 데이터를 취득하였으며, 보행 불균형 상태 조성을 위해 실시한 근피로 유발운동 후에는 근전도 중앙주파수 값 천이를 통해 발생 여부를 확인하였다. 정상보행 및 근피로 유발 후 불균형 상태 보행에서 취득한 좌·우측 고관절, 슬관절 각도 데이터는 불균형 판단 지표인 SI 지표를 활용하여 정상 및 불균형 보행 상태 여부를 판별하였다.
측정하고자 하는 좌·우측의 고관절과 슬관절 부위에 밀착 및 고정이 될 수 있도록 상용 재활 보조기기를 부분 구조 변경하여 사용하였다. 엔코더 센서는 별도의 CNC 정밀가공을 통한 보조 기구물 제작 및 축 가공을 통해 부착하였으며, 각각의 센서로 부터 오는 신호를 전송받는 보드는 3D 프린터를 이용한 하우징제작과 보행 간 허리띠를 이용하여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 및 디자인하였다.
이를 제외한 20∼40초, 60∼80초 두 구간에 대해 비교 기준 구간과의 데이터와 유사도를 각각 비교하였다. 유사도 분석에는 본 논문에서 자체 구현한 DTW 기반 유사도 분석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구간별 정규화된 DTW 거리 값을 통해 보행별 각 측정 부위 간의 유사도를 분석한다.
실험에서는 실제 이상 보행이나 장애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보행 불균형 측정 실험은 진행하지 않았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정상 보행이 가능한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인위적 근피로 유발 운동을 통한 보행 불균형의 상태를 조성, 정상보행과 불균형 보행의 판별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실험 수행간 피험자 개개인별 근육의 양, 지구력, 기초 체력 등신체 조건이 모두 다르므로 일부 인원의 경우는 체력 저하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는 인원도 다수 발생했다.
이를 제외한 20∼40초, 60∼80초 두 구간에 대해 비교 기준 구간과의 데이터와 유사도를 각각 비교하였다.
이후, 정상보행 조건에서 5분간 보행상태를 재측정 하였으며, 측정 장비로부터 측정된 좌·우측 고관 절과 슬관절의 각도 데이터를 이용하여 평균을 산출, 보행 불균형 판단지표인 SI 지표를 활용하여 보행 불균형 상태를 평가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하지 보행 불균형 상태에 따른 개인별 보행특성 분석을 위해 불균형 판단 방법과 보행 간 유사도 특성분석 방법을 제안한다. 자체 제작한 엔코더 장비와 보행 불균형 판단 SI(symmetry index) 지표를 통해 보행 불균형 평가를 진행한다. 또한, DTW(dynamic time warping) 유사도 분석 알고리즘을 이용한 개인별 보행특 성의 양상을 함께 분석한다.
정상보행 및 근피로 유발 후 불균형 상태 보행에서 취득한 좌·우측 고관절, 슬관절 각도 데이터는 불균형 판단 지표인 SI 지표를 활용하여 정상 및 불균형 보행 상태 여부를 판별하였다.
제안한 보행상태 측정 장비는 기존 보행분석 방법에서 나타난 다수의 제한점에 착안하여, 비교적 적은 비용과 측정시간의 단축, 측정자와 사용자의 편의성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실험에 있어, 다수의 센서와 측정 장비를 착용한 상태에서의 보행이 다소 부자연스러운 보행일 수 있으나, 실제 실험 진행에 있어 참여한 피험자 모두 보행 간 장비에 대한 착용감, 기타 불편사항 등 전반적인 사항에 있어 별다른 특이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취득된 각각의 데이터는 보행 불균형 평가 지표에 대입 하여, 좌·우측 고관절, 슬관절에서 발생한 불균형 정도를 살펴보며, 전체 보행에서의 불균형 판단 여부를 결정한다.
측정하고자 하는 좌·우측의 고관절과 슬관절 부위에 밀착 및 고정이 될 수 있도록 상용 재활 보조기기를 부분 구조 변경하여 사용하였다.
그림 7은 실제 실험에 참여한 피험자의 장비착용 모습을 나타낸다. 피험자는 트레드밀 위에서 경사각 0단계, 3km/h의 속도로 5분간 정상보행 상태를 측정하였다. 통상, 정상 보행 시 걷는 보통걸음의 속도는 3∼6km/h로 알려져 있다 [22] .
실험에 참여한 피험자는 과거 외상이나 후유증으로 인해, 정상 보행에 문제가 없는 20대 성인 남성 총 12명을 대상 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피험자를 대상으로 정상보행 상태를 5분간 측정하고, 정상보행과 대비된 불균형 보행 상태 조성을 위해 30분간의 근피로 유발을 위한 보행을 수행하였다. 이후, 정상보행 조건에서 5분간 보행상태를 재측정 하였으며, 측정 장비로부터 측정된 좌·우측 고관 절과 슬관절의 각도 데이터를 이용하여 평균을 산출, 보행 불균형 판단지표인 SI 지표를 활용하여 보행 불균형 상태를 평가하였다.
근피로 유발 여부의 확인은 근전도 중앙 주파수 값의 천이를 통해 확인한다. 하지 근피로 유발을 위한 보행이 종료된 후 곧이어 정상보행 상태의 조건에 맞춰 5분간 보행 상태를 측정하였다. 측정 데이터의 분석은 20∼80초 총 1분 구간을 보행 분석에 사용하였다.
해당 장비는 100Hz로 샘플링 되며, 허리 중앙, 좌·우측 허벅지, 발등 총 다섯 곳의 부위에 센서를 부착 하여 보행 시 Roll, Pitch, Yaw 세 파라미터를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논문에서는 최근 1년간 병적보행과 관련된 외상 또는 질병의 과거 이력이 없는 신체 건강한 20∼30대 남성 12명을 피험자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인하대학교 기관 생명 윤리 위원회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승인번호 : 160822-1A)의 정기 교육 수료 및 사전 심의를 받아 진행 하였다.
보행 시 사용되는 주요 관절인 고관절(hip joint), 슬관절(knee joint)의 각도 측정을 위해 자체 제작한 엔코더 장비가 사용되었으며, 하지 근피로 유발 여부의 확인은 근전도 측정 장비를 사용하여 허벅지 외측광근(vastus lateralis)과 종아리 외비복근 (gastrocnemius medial lateral head) 부위, 중앙주파수의 저주파 대역으로의 천이 및 감소를 통해 확인하였다. 실험에 참여한 피험자는 과거 외상이나 후유증으로 인해, 정상 보행에 문제가 없는 20대 성인 남성 총 12명을 대상 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피험자를 대상으로 정상보행 상태를 5분간 측정하고, 정상보행과 대비된 불균형 보행 상태 조성을 위해 30분간의 근피로 유발을 위한 보행을 수행하였다.
좌·우측 고관절과 슬관절의 각도 측정을 위해총 4개의 엔코더 센서가 사용되었으며, Avago Technologies 사의 로터리 엔코더(rotaty encoder) HEDL-56403A13 광전식 증분형 엔코더가 사용되었다.
그림 4는 좌·우측 고관절, 슬관절 각도측정을 위해 제작한 엔코더 장비의 데이터 처리 블록도를 나타낸다. 측정된 신호는 그림과 같이 ATmega128을 사용하는 Arduino mega 보드를 사용하였다. 각각의 엔코더 센서는 사용 보드와 I 2 C(Inter-Integrated Circuit) 통신 방식을 이용해 연결하였다.
근전도 모듈은 보행 시 좌·우측 외측광근과 외비 복근의 근 활성도 측정과 근피로 유발의 유·무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BIOPAC사의 MP150 표면 무선 근전도 측정 장비를 사용하였다. 측정에 사용된 전극은 Ag/AgCl 표면 전극을 사용하였으며, 무선 측정 모듈을 통해 측정된 외측광근과 외비복근의 근전도 신호 데이터는 MP150 메인 수신모듈 장비에 전송되어 1kHz로 샘플링을 거친 후 PC로 전송된다. 전송된 근전도 데이터는 제작사에서 제공되는 AcqKnowledge 4.
이론/모형
관성 센서의 경우 개인별 보행에 따른 유사도 분석을 위해 Noraxon사의 MyoMOTION 측정 장비를 사용 했다. 해당 장비는 100Hz로 샘플링 되며, 허리 중앙, 좌·우측 허벅지, 발등 총 다섯 곳의 부위에 센서를 부착 하여 보행 시 Roll, Pitch, Yaw 세 파라미터를 측정하였다.
그림 6은 개인별 보행특성 분석을 위해 DTW 알고리즘에 기반을 둔 유사도 분석 프로그램을 구현하였다. 구현에는 NI(National Instrument)사의 LabVIEW 2014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구현한 프로그램에 적용된 DTW 알고리즘은 시간 순서상에서 여러 개의 연속적인 데이터를 각각 비교하여 데이터 간 어느 정도의 유사성을 가지는지를 판별해내는 알고리즘이다.
보행 시 나타나는 불균형을 정량화하기 위해 보행 불균형 지표를 사용하였다. 보행 불균형 판단에서 주로 사용되는 지표로는 SI(symmetry index)[13~15], TSR(temporal symmetry ratio)[16~17], R1(ratio 1), R2(ratio 2) 등이 있다.
하지 보행 불균형 상태에 따른 개인별 보행특성의 양상을 분석하기 위해 DTW (dynamic time warping) 유사도 분석 알고리즘을 사용하였다. 해당 알고리즘은 서로 다른 두 시계열 데이터 간의 거리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며 이를 매칭시켜 각 탬플릿과의 누적 거리를 계산, 최소가 되는 클래스로 인식한다.
성능/효과
각 피험자별 좌·우측 회전 기울임에 대한 결과 값을 살펴보면 피험자 1번 13.71%, 5번 15.1%, 11번 13.02%로 3명의 피험자는 평균값 10.55% 비해 다소 높은 수치를 나타내 유사도가 떨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각 피험자별 좌·우측 회전 움직임에 대한 결과 값을 살펴보면 피험자 7번 9.45%, 10번 8.35%, 11번 10.05%로 평균값 7.38% 비해 다소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앞·뒤 움직임에 대한 결과에서는 피험자 3번 20.55%, 9번 27.53%, 10번 53.86%로 평균값 18.12% 대비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각 피험자별 좌·우측 회전에 대한 결과 값을 살펴보면 피험자 3번 10.37%, 5번 14.04%, 7번 10.31%, 11번 14.29%로 평균값 9.42% 비해 소폭 상승하거나 피험자 5번, 11번과 같이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각 피험자별 좌·우측 회전에 대한 결과값을 살펴보면 피험자 4번 19.41%, 5번 34.02%, 11번 11.71%로 평균값 10.89% 비해 다소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앞·뒤 움직임에 대한 결과에서는 피험자 4번 53.96%, 9번 25.81%, 10번 53.53%로 평균값 19.9% 대비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동일한 방법으로 불균형 보행상태에서의 좌·우측 고관절 및 슬관절의 각도 측정값에 대해 SI 지수 산출하였으며, 실험에 참여한 총 12명의 피험자에 대한 전체 고관절 SI 지수 산출 평균은 21.88% 표준편차 11.88%였으며, 슬관절의 경우 SI 지수 산출평균은 19.21% 표준편차 7.07%가 나왔다.
측정된 고관절, 슬관절의 각도 데이터와 SI 지표를 활용한 보행 불균형 판단 방법을 통해 개인별 정상 보행 및 불균형 보행의 판단이 가능하였다. 또한, DTW 유사도 알고리즘을 적용해 개발한 분석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보행특성의 유사도 분석이 가능했다. 간소화된 측정 장비와 분석 방법을 통해 기존대비 개개인별 보행 상태의 진단 및 판단에 효과적인 사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본 논문의 연구 결과를 통해, 평상시 일상적으로 걷는 정상 보행의 경우 육안상 같은 패턴으로 항시 보행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해당 관성센서를 통한 유사 도분석 결과 실제 정상 보행 간 일정한 패턴의 움직임으로 보행을 하는 것은 아니었다. 불균형 상태에서의 보행도 마찬가지로 일정한 보행 양상을 보이지는 않았으며, 측정 부위별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유사도가 더 감소하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논문의 연구 결과를 통해, 평상시 일상적으로 걷는 정상 보행의 경우 육안상 같은 패턴으로 항시 보행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해당 관성센서를 통한 유사 도분석 결과 실제 정상 보행 간 일정한 패턴의 움직임으로 보행을 하는 것은 아니었다. 불균형 상태에서의 보행도 마찬가지로 일정한 보행 양상을 보이지는 않았으며, 측정 부위별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유사도가 더 감소하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같은 결과는 보행의 입각기와 유각기시 각 신전과 굴곡을 통한 반복적 움직임 양상이 항상 일정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으며, 각각의 정상보행과 불균형 보행의 경우 에서도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실험에 참여한 12명 피험자에 대해 정상 보행과 불균형 상태에서의 보행 시 측정한 파라미터에 대해 DTW 최소 거리 값을 산출한 평균 결과 값을 살펴보면 먼저, 피험자별 허리 좌·우회전 기울임에 대해 정상 보행과 불균형 보행 시 산출한 DTW 최소 거리의 전체 평균값은 7.19%로 나타났으며, 허리 앞·뒤 기울임 11.56%, 좌·우 기울임 3.54%로 각각 나타났다.
각 피험자의 좌· 우측 고관절 및 슬관절에서 측정된 각도의 값을 SI 지표에 대입하여 결과값을 산출하였다. 실험에 참여한 총 12명의 피험자에 대한 정상 보행 시 전체 고관절 SI 지수 산출 평균은 5.17% 표준편차 2.78%였으며, 슬관절의 경우 SI 지수 산출 평균은 4.13% 표준편차 3.06%가 나왔다. 정상 보행의 경우 실험에 참여한 12명의 인원 모두 불균형 판단의 기준인 10% 이내의 범위 안에 들었으며, 그 결과 정상 보행상태를 정확히 판단하였다.
우측 발등에 대해 산출한 DTW 최소거리 산출에 대한 전체 평균을 살펴보면, 좌·우측 회전 기울임 10.55%, 상·하 기울임 13.92%, 좌·우측 기울임 11.80% 로 각각 나타났다.
우측 허벅지에 대해 산출한 DTW 최소거리 산출에 대한 전체 평균을 살펴보면, 좌·우측 회전 기울임 7.38%, 앞·뒤 움직임 18.12%, 좌·우측 기울임 12.28%로 각각 나타났다.
09%로 각기 다른 피험자 인원에 비해 높은 수치를 보였다. 정상 보행과 근피로 유발 후 실시한 보행 간에는 해당 기울임에 대한 유사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 앞·뒤 기울임에 대한 DTW 최소 거리 산출 결과는 피험자 1번 36.
06%가 나왔다. 정상 보행의 경우 실험에 참여한 12명의 인원 모두 불균형 판단의 기준인 10% 이내의 범위 안에 들었으며, 그 결과 정상 보행상태를 정확히 판단하였다. 불균형 보행에서의 결과 산출은 먼저, 보행 불균형 상태 조성을 위해 30분간 근피로 유발운동을 실시 한 후 근피로 발생 확인 여부는 외측광근과 외비복근에서 취득한 근전도 데이터의 중앙 주파수 값 천이를 통해 확인하였다.
좌·우측 기울임에 대한 결과 값은 피험자 4번 12.75%, 10번 12.17%, 11번 23.55%, 12번 15.9%로 평균값 10.98%대비 소폭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해당 부위에 대해 정상보행과 근피로 유발 후 불균형 보행 간 유사도는 낮은 것을 알수 있다.
좌측 발등 좌·우측 회전 기울임 대해 산출한 DTW 최소 거리의 전체 평균 값은 9.42%, 상·하 기울임 13.65%, 좌·우측 기울임 10.98%로 각각 나타났다.
좌측 허벅지 좌· 우측 회전 기울임 대해 산출한 DTW 최소 거리의 전체 평균값은 10.89%, 앞·뒤 움직임 19.91%, 좌·우측 기울임 9.38%로 각각 나타났다.
피험자별 분석 결과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측정 부위별 특정 파라미터 값에서 유사도가 모두 떨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특히, 정상보행과 불균형 보행 간많은 움직임이 발생하는 부위의 유사도가 현저하게 낮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측정된 고관절, 슬관절의 각도 데이터와 SI 지표를 활용한 보행 불균형 판단 방법을 통해 개인별 정상 보행 및 불균형 보행의 판단이 가능하였다. 또한, DTW 유사도 알고리즘을 적용해 개발한 분석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보행특성의 유사도 분석이 가능했다.
피험자 7번, 11번의 경우 허리 좌·우 회전에 대한 DTW 최소 거리 산출 값이 13.24%, 11.09%로 각기 다른 피험자 인원에 비해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는 보행의 입각기와 유각기시 각 신전과 굴곡을 통한 반복적 움직임 양상이 항상 일정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으며, 각각의 정상보행과 불균형 보행의 경우 에서도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피험자 대다수 인원에게서 공통으로 유사도가 떨어지는 부위가 나타났으며, 부위별 유사도의 감소양상은 개인별 모두 다르게 나타났다. 개개인별 보행 습관 패턴에 있어 발끝이 바깥쪽을 향하며 걷는 팔자걸음, 이와 반대로 발끝이 안쪽을 향해있는 안짱걸음, 무게중심이 앞으로 모여 있는 까치걸음 걸이와 같은 개인별 보행 특성이 저마다 각기 다르며, 여러 내·외부적인 요인들에 의해 미치는 양상이 다르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피험자별 분석 결과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측정 부위별 특정 파라미터 값에서 유사도가 모두 떨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특히, 정상보행과 불균형 보행 간많은 움직임이 발생하는 부위의 유사도가 현저하게 낮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측정된 고관절, 슬관절의 각도 데이터와 SI 지표를 활용한 보행 불균형 판단 방법을 통해 개인별 정상 보행 및 불균형 보행의 판단이 가능하였다.
허리 앞·뒤 기울임에 대한 DTW 최소 거리 산출 결과는 피험자 1번 36.4%, 9번 17.45%로 평균값 11.56% 대비 다른 피험자 인원보다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허리 좌·우측 기울임에 대한 DTW 최소 거리 산출 결과는 피험자 2번 5.17%, 7번 5.47%, 9번 7.58%로 평균값 3.54% 대비 다소 높게 나타나 다른 피험자 인원에 비해 유사도가 떨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후속연구
또한, DTW 유사도 알고리즘을 적용해 개발한 분석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보행특성의 유사도 분석이 가능했다. 간소화된 측정 장비와 분석 방법을 통해 기존대비 개개인별 보행 상태의 진단 및 판단에 효과적인 사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체계적인 보행분석의 접근은 언제 시작되었는가?
보행은 인류가 지구상에 존재하면서부터 있는, 가장 기본적인 동작 수행 행위 중 하나로 신경 근육, 생역학적, 운동기능 학적 변화의 절정 등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운동의 유형이라 할 수 있다 [1] . 생체역학에서 체계적인 보행분석의 접근은 1880년대 사진작가 에드워드 마이브리지(Edweard Muybrige)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획기적으로 고안된 사진기를 이용하여 인간의 다양한 기울임 동작 및 동물들의 질주 모습을 연속 사진으로 촬영하여 남겼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이상 보행으로 인한 질병의 발생률 및 유병률은 어떠한가?
이상 보행에 따른 불균형 보행은 하지의 선천적 또는 후천적인 구조상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경우와 중추신경계 또는 말초신경계의 이상, 근육이나 전정 기관 등의 이상을 비롯해 매우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률과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4] , 노인 보행에 대한 Sudarsky의 보고에 따르면 60세까지 인구의 85%가 정상 보행 추이를 보이게 되고, 이후 85세에서는 18% 정도만이 정상 수준의 보행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 이와 같은 이상 보행에 따른 보행 불균형의 진단과 판단을 위한 노력은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90년대 후반부터 3차원적 보행분석에 관한 논문이 발표되는 등 [6~9] 현재까지도 다양한 측정 도구와 방법 그리고 수학적 기법을 사용한 연구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영역을 이루며 발전해 오고 있다.
보행이란?
당시 획기적으로 고안된 사진기를 이용하여 인간의 다양한 기울임 동작 및 동물들의 질주 모습을 연속 사진으로 촬영하여 남겼다. 보행은 하지의 여러 관절에서 잘 조화된 역학운동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 몸의 중심을 완만하게 전환하는 복잡한 과정으로서 입각기(stance phase)와 유각기(swing phase)를 교대로하는 양 하지의 신체를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옮겨가는 행위이다 [2] . 이러한 복합적인 요소가 반영된 보행 동작 수행에 있어 이상 보행은 생리학적, 역학적인 관점에서 관절, 근육, 신체구조의 변형 및 이상에 따른 다양한 질병을 유발 시킬 수 있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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