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치매지원센터 간호사의 치매지식,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 간호부담감과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연구대상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치매지원센터에 근무하는 간호사 10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가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치매지식은 20점 만점에서 평균 $18.14{\pm}1.09$점,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는 266점 만점에 평균 $153.07{\pm}.76$점, 간호부담감은 64점 만점에 평균 $28.01{\pm}7.09$점이었다. 또한 치매지원센터 간호사의 치매지식이 높을수록 간호부담감이 낮았으며(r=-.32, p<.001),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가 부정적일수록 간호부담감이 높았다(r=.25, p<.05). 추후 치매지원센터 간호사의 간호부담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치매지식을 높이고,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지속적인 교육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치매지원센터 간호사의 치매지식,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 간호부담감과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연구대상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치매지원센터에 근무하는 간호사 10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가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치매지식은 20점 만점에서 평균 $18.14{\pm}1.09$점,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는 266점 만점에 평균 $153.07{\pm}.76$점, 간호부담감은 64점 만점에 평균 $28.01{\pm}7.09$점이었다. 또한 치매지원센터 간호사의 치매지식이 높을수록 간호부담감이 낮았으며(r=-.32, p<.001),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가 부정적일수록 간호부담감이 높았다(r=.25, p<.05). 추후 치매지원센터 간호사의 간호부담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치매지식을 높이고,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지속적인 교육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among dementia knowledge, attitude and care burden of nurses in center for dementia. A total of 101 nurses in center for dementia filled out the structure questionnaire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among dementia knowledge, attitude and care burden of nurses in center for dementia. A total of 101 nurses in center for dementia filled out the structure questionnaire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The mean score of dementia knowledge was $18.14{\pm}1.09$ out of 20, and the mean of dementia attitude, care burden were $153.07{\pm}.76$ out of $266, 8.01{\pm}7.09$ out of 64 respectively.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care burden and dementia attitude(r=.25, p<.05) and dementia knowledge(r=-.32, p<.001). The results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provide continuos education and support to improve dementia knowledge and change dementia attitude positively of nurses in order to reduce care burden of nurses in center for dementi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among dementia knowledge, attitude and care burden of nurses in center for dementia. A total of 101 nurses in center for dementia filled out the structure questionnaire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The mean score of dementia knowledge was $18.14{\pm}1.09$ out of 20, and the mean of dementia attitude, care burden were $153.07{\pm}.76$ out of $266, 8.01{\pm}7.09$ out of 64 respectively.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care burden and dementia attitude(r=.25, p<.05) and dementia knowledge(r=-.32, p<.001). The results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provide continuos education and support to improve dementia knowledge and change dementia attitude positively of nurses in order to reduce care burden of nurses in center for demen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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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치매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이들의 치매지식,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 간호부담감을 조사하고 이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치매지원센터 간호사의 간호부담감을 감소시키고 치매환자 간호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치매지원센터 간호사의 치매지식,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 간호부담감을 파악하고, 이들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자는 자료수집을 위해 서울시 25개의 치매지원센터에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참여를 요청하는 메일을 센터장에게 보냈으며 연구참여에 대해 메일로 회신이 없는 센터는 직접 센터장 및 간호팀장에게 전화를 하여 본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참여에 대한 허락을 요청하였다. 이를 통해 연구참여에 동의한 20개의 센터를 연구자가 직접 방문하여 간호팀장에게 연구의 목적과 설문지작성 및 동의서 작성법에 대해 설명하였고, 설문지 봉투에 우표를 부착한 반송 봉투를 함께 넣어 연구자에게 회송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근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치매지원센터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치매노인에 대한 지식, 태도, 그리고 간호부담감의 결과를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연구의 윤리성을 확보하기 위해 Y대학교 간호대학의 연구윤리위원회 승인(IRB 2013-0037)을 받은 후 연구승인이 검토 명시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 수집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을 위한 설문지에는 연구의 목적 및 대상자가 원하지 않을 경우 언제든지 철회가 가능하다는 내용과 연구대상자의 익명성 보장에 대한 내용을 연구 설명문에 기재하였으며, 자발적으로 연구에 동의한 대상자에 한해 서명동의를 받은 후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설문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다.
이를 통해 연구참여에 동의한 20개의 센터를 연구자가 직접 방문하여 간호팀장에게 연구의 목적과 설문지작성 및 동의서 작성법에 대해 설명하였고, 설문지 봉투에 우표를 부착한 반송 봉투를 함께 넣어 연구자에게 회송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자료수집 설문지에는 연구의 목적, 위험성 및 이득, 기밀성, 의문시 연락할 수 있는 연구자의 연락처, 연구대상자의 익명성 보장 등을 기재하였으며, 본 연구의 참여자는 자발적으로 동의에 의해 설문에 참여하도록 하였으며, 설문지는 직접 기입하는 자가 보고식으로 이루어졌다.
본 연구자는 자료수집을 위해 서울시 25개의 치매지원센터에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참여를 요청하는 메일을 센터장에게 보냈으며 연구참여에 대해 메일로 회신이 없는 센터는 직접 센터장 및 간호팀장에게 전화를 하여 본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참여에 대한 허락을 요청하였다. 이를 통해 연구참여에 동의한 20개의 센터를 연구자가 직접 방문하여 간호팀장에게 연구의 목적과 설문지작성 및 동의서 작성법에 대해 설명하였고, 설문지 봉투에 우표를 부착한 반송 봉투를 함께 넣어 연구자에게 회송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자료수집 설문지에는 연구의 목적, 위험성 및 이득, 기밀성, 의문시 연락할 수 있는 연구자의 연락처, 연구대상자의 익명성 보장 등을 기재하였으며, 본 연구의 참여자는 자발적으로 동의에 의해 설문에 참여하도록 하였으며, 설문지는 직접 기입하는 자가 보고식으로 이루어졌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시 25개의 자치구에 설치된 치매지원센터에 근무하는 간호사 110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본 연구 목적을 위해 요구되는 대상자의 수는 Cohen(1988)의 표본추출 공식[13]에 따른 표본 수 계산 프로그램인 G*power 3.1 program으로 분석한 결과 유의 수준 .05, 검정력 .80, 효과크기 .15를 적용하여 산출한 결과 92명이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약 20%의 탈락률을 고려하여 1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문을 거부한 3명과 설문 조사결과 불성실한 응답을 한 설문 6부를 제외하고 최종 101명의 대상자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시 25개의 자치구에 설치된 치매지원센터에 근무하는 간호사 110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본 연구 목적을 위해 요구되는 대상자의 수는 Cohen(1988)의 표본추출 공식[13]에 따른 표본 수 계산 프로그램인 G*power 3.
데이터처리
- 대상자 치매지식, 치매에 대한 태도, 간호부담감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인 인구·사회 심리적 특성과 직무관련 특성에 따른 치매지식, 치매태도, 간호 부담감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서 Chi-square test, independent t-test, one way ANOVA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치매지식 측정도구는 이인자가 일반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지식 정도를 조사하기 위해 개발한 치매에 관한 영역별 지식측정도구[14]를 정선미가 간호사에 맞게 수정한 도구[15]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치매에 대한 질병지식 10문항, 치료지식 3문항, 치매간호 지식 7문항의 총 20문항으로 구성되며, ‘예’, ‘아니오’ 로 응답하도록 되어 있으며, 총 20점 만점으로 점수가 높을 수록 치매에 대한 지식이 높음을 의미한다.
치매노인을 돌보는 간호사의 부담감 정도는 McCarty & Drebing가 개발한Professional Caregiver Burden Index; PCBI 도구[18]를 송준아가 수정·보완한 도구[19]를 사용하였다.
치매에 대한 태도 측정도구는 Norbergh와 Asplund가 개발한 어휘구별척도[16]를 박영희가 수정한 도구[17]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윤리적-미적영역 24문항, 경험에 대한 능력 6문항, 사회적 상호작용에 대한 능력 4문항, 이해에 대한능력 4문항으로 총 38문항으로 구성되며, 7점 척도로 점수의 범위는 최저 38점에서 최대 266점까지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가 부정적임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지식, 치매태도, 간 호부담감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치매지식은 연령(F=3.19p<.05), 결혼상태(t=-1.97, p<.05)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치매지식은 20점 만점에 평균 18.14(SD=1.09)점으로 높은 치매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요인별 점수는 치료지식이 3점 만점에 평균 2.
대상자의 치매지식은 간호부담감과 음의 상관관계(r=-.32, p<.001)를 나타내었으며, 치매태도는 간호부담감과 양의 상관관계가(r=.25, p<.05)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대상자의 간호부담감 영역 중에 다른 영역에 비해 ‘부정적인 업무태도 및 능력’에 대한 부담감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 중에서도 ‘나는 동료가 열심히 협력하지 않을 때 그들에게 화가 난다.
1%로 본 연구에서는 거의 모든 대상자가 치매교육을 받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연령이 높을 수록 치매지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령이 높은 대상자가 임상경력도 많고 치매관련교육에 참여하였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결과 치매지원센터 간호사의 치매관련 지식은 20점 만점에서 평균 18.14 (SD=1.09)점으로 비교적 높은 지식상태를 보였다. 이는 김정숙[20]의 연구에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병동간호사 평균 16.
본 연구대상자가 ‘치매질병지식’, ‘치매치료지식’, ‘치매 간호지식’의 세 영역 중에서 ‘치매질병지식’ 영역에 대한 점수가 다른 영역의 점수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대상자의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 중 가장 부정적인 영역은 ‘사회적 상호작용 영역’으로 28점 만점에 평균 18.83(SD=4.49)점으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대상자인 치매지원센터 간호사들의 치매간호 지식이 낮을수록,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가 부정적일수록 간호부담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치매노인에 대한 간호부담감은 54점 만점에 평균 28.01(SD=7.09)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송, 박과김[19]의 연구에서 노인전문요양시설 간호제공자의 간호부담감이 평균 24.
05)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30대 대상자가 40대 대상자에 비해 치매지식 점수가 낮았고,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치매지식점수가 더 높았다. 이 외에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매지식, 태도, 부담감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3].
05)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대상자의 치매지식이 높을수록 간호부담감이 감소하며, 치매에 대한 태도가 부정적일수록 간호부담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는 이전 치매에 대한 간호사의 태도 연구들과는 다르게 연구대상자의 연령, 총 임상경력에 따라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선행연구와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연령과 총 임상경력에 따른 치매노인에 대한 태도에 대해서는 반복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 다른 이유로는 치매지원센터 간호사들은 병원이나 요양병원, 장기요양시설과 같은 기관의 간호사와 비교하였을 때 직접적으로 치매노인의 임상적 증상을 돌보는 경험보다는 치매노인을 위한 예방 및 진단, 비약물적 치료활동에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치매질병지식 영역의 점수가 낮게 나타났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추후 치매지원센터 간호사를 위한 치매 전문교육프로그램에 치매라는 질병에 대한 개념적 정의 및 지식 교육내용이 구체적으로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추후 치매지원센터 간호사의 간호부담감을 낮추기 위해서는 치매간호지식 향상을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치매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치매지식 중에서도 비교적 낮은 점수로 나타난 치매질병에 대한 지식을 증가시키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며, 이러한 치매질병에 대한 지식증가로 인해 치매에 대한 이해가 증진된다면, 치매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치매지원센터 간호사들을 위한 표준화된 업무 매뉴얼 개발과 적용, 지역사회에서의 치매간호와 관련된 정책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면, 이 또한 치매노인에 대한 이해 증진 및 긍정적인 태도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현재 국내에서 치매지원센터 간호사를 대상으로 치매 지식과 태도, 간호부담감과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를 거의 찾을 수가 없어 이를 확인하기 위한 추후 반복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치매지원센터 간호사들의 간호부담감을 감소시키고, 치매노인들을 위한 간호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치매지원센터 간호사의 간호부 담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다른 지역에 위치한 치매광역센터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을 포함하지 않고 서울시 25개 구의 치매지원센터에 근무하는 간호사만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결과를 치매지원센터 간호사로 일반화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치매지식 중에서도 비교적 낮은 점수로 나타난 치매질병에 대한 지식을 증가시키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며, 이러한 치매질병에 대한 지식증가로 인해 치매에 대한 이해가 증진된다면, 치매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치매지원센터 간호사들을 위한 표준화된 업무 매뉴얼 개발과 적용, 지역사회에서의 치매간호와 관련된 정책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면, 이 또한 치매노인에 대한 이해 증진 및 긍정적인 태도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현재 국내에서 치매지원센터 간호사를 대상으로 치매 지식과 태도, 간호부담감과의 관계를 분석한 연구를 거의 찾을 수가 없어 이를 확인하기 위한 추후 반복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치매지원센터 간호사들의 간호부담감을 감소시키고, 치매노인들을 위한 간호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치매지원센터 간호사의 간호부 담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치매노인을 가정에서 돌볼 때 발생하는 문제점은?
가정에서 치매노인을 돌보는 경우 치매의 비인지적 증상인 배회, 공격성, 감정폭발, 언어남용, 억지, 흥분, 폭력적 행동 등은 부양가족의 부담감을 높이게 되며, 가족들에게 심각한 신체적, 심리적 고통과 경제적 부담감을 가져와 다양한 가족문제를 발생하게 한다[6,7,8]. 또한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과 일상생활수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환자 개인의 문제에서 시작하여,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사회적, 국가적인 문제를 가져온다[9].
치매지원센터 간호사의 역할이 미치는 영향은?
이는 추후 치매 유병률 및 중증치매 환자의 비율을 감소시키고, 통합적인 치매관리로 인해 환자와 가족의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인 부양부담감을 감소시키는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에 앞으로 치매지원센터의 간호사의 역할은 점차 더 전문적이며, 구체화 될 것으로 생각된다.
치매는 어떤 질환이고 환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이러한 노인성치매의 유병률은 2012년 약 54만 명, 2030년 약 127만 명으로 매 20년 마다 약 2배씩 증가 될 것이다[3]. 치매는 뇌 질환으로 다른 질병과 달리 기억력 장애뿐만 아니라 언어, 이해능력, 판단력, 행동 등의 문제를 포함하여 뇌 전체에 지속적인 손상을 미치는 복합적인 임상증 후군으로 환자의 성격, 사고, 판단, 일상생활 등 광범위하 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4,5]. 이에 치매환자는 다른 사람에게 점차적으로 의존하게 되며, 이로 인한 지속적인 가족의 돌봄을 필요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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