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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현재까지 불안정면에서의 연구는 다양하게 이루어져 왔으나 안정화, 복근훈련을 통한 불안정지지면에서의 균형 변화에 대한 연구는 활발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코어운동과 복근강화운동을 실시하여 각각의 운동이 비예측 동요가 일어나는 지지면에서 균형을 유지할 때 다리의 근활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는 코어운동과 복근강화운동을 실시하여 비예측적 동요에 대한 다리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몇 가지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균형을 측정하지 않아 정확하게 균형이 향상되었다고 하기 어렵지만 근활성도를 변화를 통해 향상될 것으로 추측되며 참여 대상자가 적었기 때문에 일반화 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향후 이와 관련된 더 많은 연구가 진행 되어야 할 것이다.
- 본 연구는 코어운동과 복근강화운동이 불안정지지면에 서 있는 자세에서 갑작스러운 동요가 발생하였을 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대상자를 코어운동군 10명과 복근강화운동군 10명으로 나누어 4주 동안 운동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코어운동군과 복근강화운동군 모두에서 중재 전에 비해 중재 후 앞정강근의 근활성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군 간 비교에서 모든 근육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제안 방법
- 다리 근활성도 측정 전 대상자들은 최대 수의적 등척성 근수축(maximal voluntary isometric contraction, MVIC)값을 구하기 위해 각 근육이 수축하는 자세에서 연구자의 저항에 대해 등척성 근수축을 하는 7초 동안 근전도값을 측정하였고, 이 중 앞과 뒤 각 2초씩을 제외한 가운데 3초를 분석하여 근육별 정량화를 위한 기준값으로 사용하였다. 다리의 근활성도 측정 시 표본추출률은 1000㎐로 설정하였고, 20∼500㎐ 대역필터로 필터링하였다.
- 다리 근활성도 측정은 넙다리곧은근, 넙다리뒤근, 앞정강근, 장딴지근에서 실시되었고, 전극은 대상자들의 우세쪽인 오른쪽 근육에 부착하였다. 모든 대상자들은 중재 전과 후 비예측적 동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 불안정지지면(Stabilizer-T, Pedalo ®, Germany) 위에 서서 양팔은 자연스럽게 옆에 내리고 지지면의 무작위 동요에 대해 중심을 잡도록 요구되었다(Fig.
- 다리의 근활성도 측정 시 표본추출률은 1000㎐로 설정하였고, 20∼500㎐ 대역필터로 필터링하였다.
- 본 실험의 수행을 위해 대상자들을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누었으며, 이들은 각각 코어운동과 복근강화운동을 교육받았다. 두 그룹 모두 4주간 일주일에 세 번씩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본 운동 전 10분과 운동 후 10분 동안 스트레칭을 실시하였다. 본 운동은 두 그룹 모두 40분으로 구성하여 실시하였다.
- 다리의 근활성도 측정 시 표본추출률은 1000㎐로 설정하였고, 20∼500㎐ 대역필터로 필터링하였다. 또 모든 근활성도는 MVIC값을 활용한 %MVIC값으로 제시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중재 전과 후에 대상자들의 다리 근활성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표면근전도(BTS FREEEMG, BTSbioengineering, Italy)를 이용하였다. 모든 대상자들은 근활성도 측정 전 피부저항을 최소로 하기 위해 전극부착 부위의 털을 제거하고 사포로 여러 번 문질러 각질을 제거 하였으며 알코올 솜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닦았다.
- 본 연구는 참여한 대상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4주간의 코어운동과 복근강화운동을 실시하였다. 모든 대상자들은 중재 전과 후에 불안정면에 서서 비예측적으로 동요가 일어나는 동안 넘어지지 않게 균형을 잡도록 하였고 이 때 표면 근전도를 이용하여 다리의 근활성도를 측정하였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험절차는 Fig.
- 코어운동과 같이 운동 전과 후 스트레칭을 약 10분씩 실시하여 몸의 긴장과 근육을 풀어주도록 하였다. 복근강화운동 역시 본 운동은 6동작의 운동을 3세트씩 실시하였고 한 동작의 1세트 후 30초, 2세트 후 30초, 3세트 후 1분간 휴식시간을 가졌다. 세부 운동 프로그램의 내용은 Table 3, Fig 3와 5에 제시된 바와 같다.
- 본 실험의 수행을 위해 대상자들을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누었으며, 이들은 각각 코어운동과 복근강화운동을 교육받았다. 두 그룹 모두 4주간 일주일에 세 번씩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본 운동 전 10분과 운동 후 10분 동안 스트레칭을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참여한 대상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4주간의 코어운동과 복근강화운동을 실시하였다. 모든 대상자들은 중재 전과 후에 불안정면에 서서 비예측적으로 동요가 일어나는 동안 넘어지지 않게 균형을 잡도록 하였고 이 때 표면 근전도를 이용하여 다리의 근활성도를 측정하였다.
- 지지면의 흔들림으로 동요가 일어나는 범위는 고정된 바에 의해 제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10초간 발생된 동요 기간 동안 근전도값을 측정하였고 이 중 앞뒤로 동요가 일어난 3번의 구획을 분석하여 나온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 운동 전 준비운동으로 스트레칭을 약 10분간 실시하여 몸의 긴장과 근육을 풀어주도록 하였다. 본 운동은 6동작의 운동을 3세트씩 실시하였고 각 동작마다 1세트 후 30초, 2세트 후 30초, 3세트 후 1분간의 휴식시간을 가졌다. 본 운동은 약 40분간 실시하였으며 정리운동은 준비운동과 같은 방법으로 스트레칭을 약 10분간 실시하였다.
- 본 운동은 6동작의 운동을 3세트씩 실시하였고 각 동작마다 1세트 후 30초, 2세트 후 30초, 3세트 후 1분간의 휴식시간을 가졌다. 본 운동은 약 40분간 실시하였으며 정리운동은 준비운동과 같은 방법으로 스트레칭을 약 10분간 실시하였다. 세부적인 운동 프로그램의 내용은 Table 2와 Fig.
- 2). 연구자는 앞뒤 또는 양옆으로 불안정면을 흔들고 이 때 흔드는 방향에 따라 구획을 나누었다. 지지면의 흔들림으로 동요가 일어나는 범위는 고정된 바에 의해 제한되었다.
- 운동 전 준비운동으로 스트레칭을 약 10분간 실시하여 몸의 긴장과 근육을 풀어주도록 하였다. 본 운동은 6동작의 운동을 3세트씩 실시하였고 각 동작마다 1세트 후 30초, 2세트 후 30초, 3세트 후 1분간의 휴식시간을 가졌다.
- 코어운동과 같이 운동 전과 후 스트레칭을 약 10분씩 실시하여 몸의 긴장과 근육을 풀어주도록 하였다. 복근강화운동 역시 본 운동은 6동작의 운동을 3세트씩 실시하였고 한 동작의 1세트 후 30초, 2세트 후 30초, 3세트 후 1분간 휴식시간을 가졌다.
대상 데이터
- 연구대상자는 U대학 재학생 중 도수근력검사(Manual muscle test, MMT)기준으로 Good과 Fair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선별하였다. 실험에 앞서 참가자들에게 본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실험참여에 대한 동의를 얻었다.
데이터처리
- 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각 측정값은 기술통계를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각 군의 실험 전과 후 유의성 검증은 대응표본 t검정(paired t-test), 군간 변화값의 유의성 검증은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0.
이론/모형
- 본 연구에서는 중재 전과 후에 대상자들의 다리 근활성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표면근전도(BTS FREEEMG, BTSbioengineering, Italy)를 이용하였다. 모든 대상자들은 근활성도 측정 전 피부저항을 최소로 하기 위해 전극부착 부위의 털을 제거하고 사포로 여러 번 문질러 각질을 제거 하였으며 알코올 솜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닦았다.
- 이들은 사전에 측정의 내용과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발적으로 참여의사를 표명하였으며,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징은 Table 1과 같다. 표본추출방법은 편의표본추출 방법을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 본 연구는 코어운동과 복근강화운동이 불안정지지면에 서 있는 자세에서 갑작스러운 동요가 발생하였을 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대상자를 코어운동군 10명과 복근강화운동군 10명으로 나누어 4주 동안 운동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코어운동군과 복근강화운동군 모두에서 중재 전에 비해 중재 후 앞정강근의 근활성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군 간 비교에서 모든 근육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장딴지근에서 중재 전과 후에 두 군간 변화량 차이가 컸지만 이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 복근강화운동군의 중재 전과 후 역시 앞정강근의 근활성도가 유의하게 변화하였다(p<0.05) (Table 5).
- 이런 연구의 결론에 근거하여 많은 연구자와 임상가들은 다리 손상 예방을 위해 코어안정화를 향상시킨다. 본 연구결과 및 선행연구들의 결과들을 종합하여 보면 코어 프로그램은 다리의 근수행력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 본 연구를 실시한 결과 코어운동과 복근강화운동은 코어 근육을 강화하여 다리의 근활성도를 증가시켰으며 이는 균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결과는 임상에서 균형을 향상하기 위해 코어운동이나 복근강화운동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이는 본 연구의 결과를 뒷받침해주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도 운동결과 다리의 움직임을 활동적으로 하게 하여 앞정강근의 근활성도 향상에 영향을 미쳤고 이것으로 미루어 보아 균형향상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 사료된다. 이는 본 연구에서 밝히고자 한 결과와도 유사하며 코어운동이 다리의 움직임을 활동적으로 만들어 균형에 대한 안정성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 중재 전⋅후 장딴지근(gastrocnimius, GCM) 근활성도 변화에 차이가 가장 컸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Table 4).
- 중재운동프로그램의 적용 전과 후에 두 군의 근활성도 변화를 분석하여 비교한 결과 모든 근육에서 코어운동군과 복근강화운동군 사이에 근활성도 차이가 없었다. 중재 전⋅후 장딴지근(gastrocnimius, GCM) 근활성도 변화에 차이가 가장 컸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
- 코어운동군의 중재 전과 후에서 앞정강근의 근활성도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후속연구
- 본 연구는 코어운동과 복근강화운동을 실시하여 비예측적 동요에 대한 다리 근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몇 가지 제한점을 가지고 있다. 균형을 측정하지 않아 정확하게 균형이 향상되었다고 하기 어렵지만 근활성도를 변화를 통해 향상될 것으로 추측되며 참여 대상자가 적었기 때문에 일반화 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향후 이와 관련된 더 많은 연구가 진행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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