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티콘 사용자의 이용 동기에 대하여 이용 동기와 친밀도에 따른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행태 차이 Motivations for the Using Emoticon : Exploring the effect of Motivations and Intimacies between Users on the Attitude and Behaviors of Using Emoticon원문보기
이모티콘은 가상공간에서 자신의 정서와 감정 등을 나타내는 상징적 장치로 모바일 시장의 성장과 사용량의 증가에 따라 그 형태 또한 다양하게 변화 되어왔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이모티콘과 관련된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기호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이모티콘 형태와 이모티콘의 기능적 측면에 중점을 두었다는 한계점이 존재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사용자 측면에 집중하여 (1) 현재 가장 보편화된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 이용 동기에 대해 알아본 뒤 (2) 이용 동기에 따른 이미지형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행태를 탐색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더불어 기존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3) 성별과 친밀도에 따른 이미지형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행태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이모티콘 사용자들의 이용 동기는 크게 감정 표현, 친밀감 표현, 이미지 관리, 문장 보완으로 추출되었다. 이 중 감정 표현과 친밀감 표현 동기가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빈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사용자와 대상간의 친밀도가 높은 경우 긍정적인 이모티콘 이용 태도를 갖고, 빈번하게 이모티콘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모바일 시장에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성장하고 있는 이모티콘의 사용자 동기를 알아보고, 동기와 대상간의 친밀도가 이용 태도와 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실무적 함의를 제시하고자한다.
이모티콘은 가상공간에서 자신의 정서와 감정 등을 나타내는 상징적 장치로 모바일 시장의 성장과 사용량의 증가에 따라 그 형태 또한 다양하게 변화 되어왔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이모티콘과 관련된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기호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이모티콘 형태와 이모티콘의 기능적 측면에 중점을 두었다는 한계점이 존재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사용자 측면에 집중하여 (1) 현재 가장 보편화된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 이용 동기에 대해 알아본 뒤 (2) 이용 동기에 따른 이미지형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행태를 탐색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더불어 기존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3) 성별과 친밀도에 따른 이미지형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행태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이모티콘 사용자들의 이용 동기는 크게 감정 표현, 친밀감 표현, 이미지 관리, 문장 보완으로 추출되었다. 이 중 감정 표현과 친밀감 표현 동기가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빈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사용자와 대상간의 친밀도가 높은 경우 긍정적인 이모티콘 이용 태도를 갖고, 빈번하게 이모티콘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모바일 시장에서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성장하고 있는 이모티콘의 사용자 동기를 알아보고, 동기와 대상간의 친밀도가 이용 태도와 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실무적 함의를 제시하고자한다.
The forms of emoticon - a symbolic tool which expresses a person's sentiments and emotions in virtual space - have been diversifying by the growth of the mobile market. In light of this phenomenon, a number of studies about emoticon have been conducting in Korea. Nevertheless, those are limited not ...
The forms of emoticon - a symbolic tool which expresses a person's sentiments and emotions in virtual space - have been diversifying by the growth of the mobile market. In light of this phenomenon, a number of studies about emoticon have been conducting in Korea. Nevertheless, those are limited not only to a certain form of emoticon which is combinations of symbolic characters but to the functional aspect of emoticon. Thus, this research focused on the image-form emoticon which is the most highly used, and on the user's perspective rather than functional. It is (1)found out the motive of using image-form of emoticon, and (2)explored the attitude and using behaviors toward emoticon based on the motives found. Moreover, this study (3)examined if there is a gender effect and intimacy effect. As a result, the motives of the emoticon-users were to express their emotions, to show their intimacies to the receivers, to manage their images, and to supplement text-based messaging. Two of the motives - expressing emotions and expressing intimacy -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attitude and the frequency of emoticon-use. It is also found that the higher intimacy users feel toward the receivers, the better the attitude they have as well as the more frequent they use emoticon. This study suggests practical implications of emoticon as a growing communication tool by identifying the motives of using it. And it also contributes to examine the effect of the motives and intimacy on the attitude and the actual behavior of using emoticon.
The forms of emoticon - a symbolic tool which expresses a person's sentiments and emotions in virtual space - have been diversifying by the growth of the mobile market. In light of this phenomenon, a number of studies about emoticon have been conducting in Korea. Nevertheless, those are limited not only to a certain form of emoticon which is combinations of symbolic characters but to the functional aspect of emoticon. Thus, this research focused on the image-form emoticon which is the most highly used, and on the user's perspective rather than functional. It is (1)found out the motive of using image-form of emoticon, and (2)explored the attitude and using behaviors toward emoticon based on the motives found. Moreover, this study (3)examined if there is a gender effect and intimacy effect. As a result, the motives of the emoticon-users were to express their emotions, to show their intimacies to the receivers, to manage their images, and to supplement text-based messaging. Two of the motives - expressing emotions and expressing intimacy -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attitude and the frequency of emoticon-use. It is also found that the higher intimacy users feel toward the receivers, the better the attitude they have as well as the more frequent they use emoticon. This study suggests practical implications of emoticon as a growing communication tool by identifying the motives of using it. And it also contributes to examine the effect of the motives and intimacy on the attitude and the actual behavior of using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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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사용자 측면에 집중하여 (1)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 이용 동기에 대해 알아본 뒤 (2) 이용 동기에 따른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행태를 탐색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더불어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3) 성별과 친밀도에 따른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행태의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이모티콘을 이용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예비 조사를 진행하여 이모티콘 이용 동기 항목을 추출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사용자 측면에 집중하여 (1)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 이용 동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며, (2) 이용 동기에 따른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행태를 탐색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성별과 친밀도에 따라 이모티콘의 이용행태가 다를 수 있다는 기존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11,13,14,15] (3) 성별과 친밀도에 따른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행태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사용자 측면에 집중하여 (1)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 이용 동기에 대해 알아본 뒤 (2) 이용 동기에 따른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행태를 탐색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다. 더불어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3) 성별과 친밀도에 따른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행태의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온라인 설문 조사에 앞서 2016년 3월 10일부터 20일까지 사전 설문 조사 및 집단 심층 면접을 실시하였으며, 이는 사용자들의 다양한 이모티콘 이용 동기와 주요 이모티콘 사용 대상을 탐색적으로 알아보고, 본 연구의 설문 문항을 구성하기 위함 이었다. 사전 설문 조사 및 집단 심층 면접은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하고 있는 20명(남: 10명, 여: 10명, 평균나이 =23세)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예비 조사 참가자 모두 모바일 메신저 이용 시 이모티콘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었다.
본 연구는 최초로 사용자 측면에 집중하여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 이용 동기를 알아보고, 이에 따른 이용 태도와 행태의 차이를 조명 하였다. 그 결과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동기를 4가지 차원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이모티콘의 사용 빈도와 긍정적 태도에는 이모티콘의 기능적 측면(이미지 관리, 문장 보완)과 관련된 동기에 비해 감성적 측면(감정 표현, 친밀감 표현)과 관련된 동기가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추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SNS 및 웹 사이트상의 이모티콘 이용 동기와 이에 따른 이용행태를 탐색적으로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셋째, 본 연구는 네 가지 이모티콘 이용 동기를 추출하여 이에 따른 이용 태도와 행태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기존연구에 따르면 개인의 성격(빅 파이브)에 따라 이모티콘 행태가 상이하며, 이는 사용자의 성격에 따른 이용 동기가 상이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21].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사용자 측면에 집중하여 (1)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 이용 동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며, (2) 이용 동기에 따른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행태를 탐색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성별과 친밀도에 따라 이모티콘의 이용행태가 다를 수 있다는 기존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11,13,14,15] (3) 성별과 친밀도에 따른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행태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마지막으로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 이용에 대한 사용자의 태도를 측정 하기위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도구 사용’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였던 기존 문헌의 3가지 문항(호의적이다/호의적이지 않다, 좋다/싫다, 기쁘다/기분이 나쁘다)을 사용하였다[18]. 그 이후 응답자들로 하여금 세 가지 문항으로 구성된 의미차별 척도(semantic differential scales)에 대하여 1점부터 7점까지 응답하도록 요청하였다. 그 결과 문항에 대한 Cronbach’s α 값은 0.
이를 위해 먼저 이모티콘을 이용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예비 조사를 진행하여 이모티콘 이용 동기 항목을 추출하였다. 그 이후 이용 동기 예비 항목을 바탕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은 크게 이모티콘 이용행태와 태도, 이모티콘 이용 동기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하였다.
다음으로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대상과의 친밀도를 측정하기 위해 대인관계와 관련된 기존 문헌의 친밀도 측정 도구중 4가지 문항(친밀한 관계이다, 편안한 관계이다, 시간 보내기를 좋아한다, 이야기가 잘 통한다)을 사용하였다[17]. 그 이후 응답자들로 하여금 4가지 문항에 대하여 ;(1)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 (7) 매우 동의 한다; 로 응답하도록 요청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 이용에 대한 사용자의 태도를 측정 하기위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도구 사용’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였던 기존 문헌의 3가지 문항(호의적이다/호의적이지 않다, 좋다/싫다, 기쁘다/기분이 나쁘다)을 사용하였다[18].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통계적 분석 방법을 통해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 사용 동기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본 연구의 정량 분석은 다소 적은 모수(138명)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므로, 추후 연구에서는 심층 인터뷰에 집중하여 다양하고 새로운 이모티콘 이용 동기를 밝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먼저 사전 설문은 두 개의 개방형 질문으로 구성하였으며, 각 질문은 ‘이모티콘을 사용하여 메시지를 보내게 되는 대상은 주로 누구입니까?
사전 설문 조사의 개방형 질문을 통해 얻은 이모티콘 이용 동기 항목들과 집단 심층 면접을 통해 기록한 이모티콘 이용 동기 항목들은 내용분석 방법에 따라 정리 하였다[16]. 즉, 연구자들은 이모티콘 동기 항목들을 독립적으로 검토하였으며, 만장일치로 합의하여 의미 있는 문장들을 추출 한 뒤 설문 문항(25 문항)을 구성 하였다.
6세)이 응답해 주었다. 설문지의 구성은 크게 이모티콘 이용 동기와 이용행태 및 태도로 구성하였으며, 구체적인 설명은 다음과 같다.
0 이상을 기준으로 요인을 추출하였다. 요인분석은 집단 심층 면접을 통해 추출한 예비 구성요소 20개를 바탕으로 진행하였으며, 0.4 이하의 요인 적재 값(factor loading)을 보인 7개의 예비 구성요소(어색함을 풀기 위해, 대화를 마무리하기 위해, 단순한 재미를 위해, 미안함을 전달하기 위해, 대화를 편하게 이어가기 위해, 나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대화에 집중하고 있음을 전달하기 위해)를 제거하였다. 그 결과 총 4가지 이모티콘 이용 동기가 추출되었으며, 이에 대한 총 설명량은 78.
즉, 연구자들은 이모티콘 동기 항목들을 독립적으로 검토하였으며, 만장일치로 합의하여 의미 있는 문장들을 추출 한 뒤 설문 문항(25 문항)을 구성 하였다. 이 중 기존 연구에서 밝혀진 이모티콘의 기능 및 역할과 중복되는 항목들을 수정 및 제거하였으며, 기존 문헌 통해 밝혀진 이모티콘 이용동기 외의 항목(대화를 편하게 이어가기 위해, 귀여워 보이기 위해, 센스 있어 보이기 위해, 어색함을 풀기 위해, 나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등)들이 중복되는 경우, 각 항목을 대표할 수 있는 하나의 항목으로 통합하였다.
더불어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3) 성별과 친밀도에 따른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행태의 차이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이모티콘을 이용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예비 조사를 진행하여 이모티콘 이용 동기 항목을 추출하였다. 그 이후 이용 동기 예비 항목을 바탕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은 크게 이모티콘 이용행태와 태도, 이모티콘 이용 동기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하였다.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대상에 대한 문항으로는 예비 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와 기존의 설문 조사 결과를 통해 연인, 동성친구, 이성친구, 가족으로 구성 하였다[12]. 그 결과 42.
세 번째 연구 질문인 성별과 친밀도에 따른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빈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앞서 친밀도 수준을 구분하기 위해 빈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누적 퍼센트 50을 기준으로 친밀도가 높은 집단(친밀도 고집단)과 친밀도가 낮은 집단(친밀도 저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사전 설문 조사의 개방형 질문을 통해 얻은 이모티콘 이용 동기 항목들과 집단 심층 면접을 통해 기록한 이모티콘 이용 동기 항목들은 내용분석 방법에 따라 정리 하였다[16]. 즉, 연구자들은 이모티콘 동기 항목들을 독립적으로 검토하였으며, 만장일치로 합의하여 의미 있는 문장들을 추출 한 뒤 설문 문항(25 문항)을 구성 하였다. 이 중 기존 연구에서 밝혀진 이모티콘의 기능 및 역할과 중복되는 항목들을 수정 및 제거하였으며, 기존 문헌 통해 밝혀진 이모티콘 이용동기 외의 항목(대화를 편하게 이어가기 위해, 귀여워 보이기 위해, 센스 있어 보이기 위해, 어색함을 풀기 위해, 나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등)들이 중복되는 경우, 각 항목을 대표할 수 있는 하나의 항목으로 통합하였다.
첫 번째 연구 질문인 사용자들의 이모티콘 이용 동기를 알아보기 위해 베리멕스(varimax) 회전을 적용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고유 값 1.0 이상을 기준으로 요인을 추출하였다. 요인분석은 집단 심층 면접을 통해 추출한 예비 구성요소 20개를 바탕으로 진행하였으며, 0.
그 이후 연구자들은 설문에 응답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집단 심층 면접을 진행하였으며, 이는 이모티콘 사용동기에 대한 응답자들의 다양하고 풍부한 의견을 얻기 위함이었다. 총 5번의 집단 심층 면접은 모두 비슷한 연령대의 응답자들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이는 사회자의 질문(예.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설문은 예비조사(사전 설문 조사와 집단 심층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2016년 4월 2일부터 2016년 4월 1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조사되었다. 이는 이모티콘 이용 동기 요인과 이에 따른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행태, 성별과 친밀도에 따른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행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이는 이모티콘 이용 동기 요인과 이에 따른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행태, 성별과 친밀도에 따른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행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온라인 설문 조사에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이모티콘을 이용하고 있는 총 138명(남자: 63명, 여자: 75명, 평균나이 = 24.6세)이 응답해 주었다. 설문지의 구성은 크게 이모티콘 이용 동기와 이용행태 및 태도로 구성하였으며, 구체적인 설명은 다음과 같다.
데이터처리
두 번째 연구 질문인 추출된 이모티콘 이용 동기가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요인분석을 통해 추출한 이모티콘 동기는 이용 태도(Adjusted R2= .
세 번째 연구 질문인 성별과 친밀도에 따른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빈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앞서 친밀도 수준을 구분하기 위해 빈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누적 퍼센트 50을 기준으로 친밀도가 높은 집단(친밀도 고집단)과 친밀도가 낮은 집단(친밀도 저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성능/효과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대상에 대한 문항으로는 예비 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와 기존의 설문 조사 결과를 통해 연인, 동성친구, 이성친구, 가족으로 구성 하였다[12]. 그 결과 42.8%(59명)의 응답자들이 동성친구에게 주로 이모티콘을 사용한다고 응답하였으며, 39.1%(54명)의 응답자들이 애인에게 주로 이모티콘을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 다음으로 이성친구에게 주로 이모티콘을 사용한다고 응답한 이들은 18.
그 결과 문항에 대한 Cronbach’s α 값은 0.89 였으며, 응답자들의 이모티콘에 대한 태도는(M = 4.68) 호의적인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결과 문항에 대한 Cronbach’s α 값은 0.96 였으며, 응답자들은 평균적으로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대상과 친밀도가 높은 편(M =5.37)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결과 요인분석을 통해 추출한 이모티콘 동기는 이용 태도(Adjusted R2= .46, F(4.134)= 29.56, p < .001)와 이용 빈도(Adjusted R2= .36, F(4.134)= 20.01, p < .001)를 예측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먼저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빈도를 측정하기 위해 “메시지를 보낼 때에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빈도는 어느 정도 입니까? 라는 단일 문항을 구성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1)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 (7) 매우 많이 사용 한다; 로 응답하도록 요청하였다. 그 결과 응답자들은 평균적으로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할 때에 이모티콘을 빈번히 사용한다는 것(M = 5.49)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최초로 사용자 측면에 집중하여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 이용 동기를 알아보고, 이에 따른 이용 태도와 행태의 차이를 조명 하였다. 그 결과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동기를 4가지 차원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이모티콘의 사용 빈도와 긍정적 태도에는 이모티콘의 기능적 측면(이미지 관리, 문장 보완)과 관련된 동기에 비해 감성적 측면(감정 표현, 친밀감 표현)과 관련된 동기가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모티콘을 통해 소통하는 대상과 친밀감이 높은 경우 이모티콘을 더 자주 사용하고, 사용 태도 또한 긍정적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4 이하의 요인 적재 값(factor loading)을 보인 7개의 예비 구성요소(어색함을 풀기 위해, 대화를 마무리하기 위해, 단순한 재미를 위해, 미안함을 전달하기 위해, 대화를 편하게 이어가기 위해, 나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대화에 집중하고 있음을 전달하기 위해)를 제거하였다. 그 결과 총 4가지 이모티콘 이용 동기가 추출되었으며, 이에 대한 총 설명량은 78.80%였다. 요인분석 적합성에 관련된 검정결과 Bartlett의 구형성 검증에서의 유의확률은 0.
이와 같은 이모티콘은 2010년 스마트 폰이 도입되기 이전,기호를 조합하여 문자를 보완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도입과 기술의 발전에 따라 모바일 메신저와 SNS를 통한 이모티콘 사용량이 증가하였고, 그 결과 이모티콘은 문자를 보완하는 도구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되었다. 이모티콘은 텍스트 형태로 시작하여 현재는 움직이는 형태까지 발전하였고, 라인, 카카오 프렌즈와 같은 세계적인 캐릭터 산업으로도 성장하였다.
두 번째 요인은 ‘친밀감 표현’으로 19.55%의 분산을 나타냈으며, 3가지 구성요소의 Cronbach’s α 값은 0.92였다.
먼저 감정 표현 동기는 오프라인 대화 중 드러나는 실제적인 감정을 온라인에서 표현하기 위해 이모티콘을 사용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3]. 두 번째로 친밀감 표현 동기는 상대방에 대한 애정이나 친밀감을 표현하기 위해 이모티콘을 사용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이모티콘을 사용하여 친밀감이 증가 한다는 기존 연구의 결과는 친밀감이나 호감을 표시하기 위한 동기가 있을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할 것이다[7].
그 결과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동기를 4가지 차원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이모티콘의 사용 빈도와 긍정적 태도에는 이모티콘의 기능적 측면(이미지 관리, 문장 보완)과 관련된 동기에 비해 감성적 측면(감정 표현, 친밀감 표현)과 관련된 동기가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모티콘을 통해 소통하는 대상과 친밀감이 높은 경우 이모티콘을 더 자주 사용하고, 사용 태도 또한 긍정적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이 비대면적 특성을 지닌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손쉽게 친밀감을 나타낼 수 있는 수단임을 시사한다.
마지막 요인은 ‘문장 보완’으로 19.03%의 분산을 보였으며, 3가지 요소들의 Cronbach’s α값은 0.86이었다.
마지막으로 성별과 친밀도가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이용 빈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 결과, 친밀도만이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빈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성별에 따른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빈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며, 이모티콘을 보내는 대상과의 친밀도가 높은 경우 긍정적인 사용태도를 가지고,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이라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20대 초반의 이모티콘 사용자들의 이용 동기는 크게 감정 표현, 친밀감 표현, 이미지 관리 , 문장 보완으로 추출되었다. 먼저 감정 표현 동기는 오프라인 대화 중 드러나는 실제적인 감정을 온라인에서 표현하기 위해 이모티콘을 사용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3].
세 번째 요인은 ‘이미지 관리’로 19.09%의 분산을 나타냈으며, 3가지 구성요소의 Cronbach’s α값은 0.85였다.
80%였다. 요인분석 적합성에 관련된 검정결과 Bartlett의 구형성 검증에서의 유의확률은 0.00이었고, KMO 측도 또한 0.77로 요인분석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12). 이상의 결과는 성별에 상관없이 이모티콘을 보내는 상대방과의 친밀도 수준이 높은 경우 긍정적인 이모티콘 이용 태도를 보이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23). 이상의 결과는 성별에 상관없이 이모티콘을 보내는 상대방과의 친밀도 수준이 높은 경우 이모티콘을 더 빈번히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15)는 이모티콘 이용 빈도를 예측하지 못했다(표 5). 이상의 결과는 이모티콘 사용자들이 상대방에게 감정을 표현하거나 친밀감을 표현하고자 하는 동기가 클 때 이모티콘을 빈번히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21)는 이모티콘에 대한 태도를 예측하지 못했다(표 4). 이상의 결과는 이모티콘 사용자들이 상대방에게 감정을 표현하거나 친밀감을 표현하기 위해 이모티콘을 사용하였을 때 긍정적인 이모티콘 사용 태도를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이후 사용자들의 이용 동기가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빈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감정 표현 동기와 친밀감 표현 동기가 이용 태도와 빈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이모티콘 사용자들이 이미지 관리와 문장 보완과 같은 기능적인 측면보다, 감정 표현, 친밀감 표현과 같은 감성적 측면을 통해 긍정적인 사용태도를 가지고, 자주 이용하게 되는 것이라 해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성별과 친밀도가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이용 빈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 결과, 친밀도만이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빈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즉, 성별에 따른 이모티콘 이용 태도와 빈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며, 이모티콘을 보내는 대상과의 친밀도가 높은 경우 긍정적인 사용태도를 가지고, 이모티콘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이라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의 정량 분석은 다소 적은 모수(138명)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므로, 추후 연구에서는 심층 인터뷰에 집중하여 다양하고 새로운 이모티콘 이용 동기를 밝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매체(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의 이용 동기와 관련된 문항 개발을 목적으로 집단 심층면접을 실시한 결과, 기존문헌과 차별되는 새로운 동기들(예. 대화를 편하게 이어가기 위해, 귀여워 보이기 위해, 센스 있어 보이기 위해, 어색함을 풀기 위해, 나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등)을 발견할 수 있었다. 요인분석 결과, 비록 이와 같은 새로운 동기들이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미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사용동기로써의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후속연구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통계적 분석 방법을 통해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 사용 동기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본 연구의 정량 분석은 다소 적은 모수(138명)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므로, 추후 연구에서는 심층 인터뷰에 집중하여 다양하고 새로운 이모티콘 이용 동기를 밝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매체(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의 이용 동기와 관련된 문항 개발을 목적으로 집단 심층면접을 실시한 결과, 기존문헌과 차별되는 새로운 동기들(예.
또한 새로운 특정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지속적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이용 동기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욕구(needs)를 보다 정확히 파악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추후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은 감성적 측면과 기능적 측면을 적절히 반영 및 개발 시키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라 예상한다.
특히, 이모티콘과 관련된 연구들은 감정 및 친밀감 표현과 같은 감성적 측면에서 더 나아가 면대면 커뮤니케이션에서 나타나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에 주목 하고 있다[22,23]. 또한 새로운 특정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지속적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이용 동기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소비자의 욕구(needs)를 보다 정확히 파악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추후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은 감성적 측면과 기능적 측면을 적절히 반영 및 개발 시키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라 예상한다.
대화를 편하게 이어가기 위해, 귀여워 보이기 위해, 센스 있어 보이기 위해, 어색함을 풀기 위해, 나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등)을 발견할 수 있었다. 요인분석 결과, 비록 이와 같은 새로운 동기들이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미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사용동기로써의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추후 연구에서 심층 인터뷰를 통하여 다양하고 새로운 이모티콘 이용 동기를 밝힌다면, 보다 풍부한 해석과 함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본 연구는 이모티콘의 주 사용자인 20대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으나 기존 연구에 따르면 연령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이용 동기가 상이할 수 있다[20]. 이에 따라 추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SNS 및 웹 사이트상의 이모티콘 이용 동기와 이에 따른 이용행태를 탐색적으로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셋째, 본 연구는 네 가지 이모티콘 이용 동기를 추출하여 이에 따른 이용 태도와 행태를 알아보았다.
먼저 본 연구는 모바일 메신저상의 이모티콘에 집중 하였으나 이모티콘은 여러 SNS와 웹 사이트상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성별에 따른 이용 행태의 차이 또한 존재한다[13,14,15]. 이에 따라 추후 연구에서는 이모티콘 사용 플랫폼에 따른 이모티콘 이용 동기의 차이와 성별에 따른 이용행태 차이를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둘째, 본 연구는 이모티콘의 주 사용자인 20대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으나 기존 연구에 따르면 연령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이용 동기가 상이할 수 있다[20].
그러나 기존연구에 따르면 개인의 성격(빅 파이브)에 따라 이모티콘 행태가 상이하며, 이는 사용자의 성격에 따른 이용 동기가 상이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21]. 이에 따라 추후 연구에서는 커뮤니케이션 환경과 깊은 관련이 있는 성격에 따른 이용 동기나 태도 및 이용행태를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요인분석 결과, 비록 이와 같은 새로운 동기들이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미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사용동기로써의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추후 연구에서 심층 인터뷰를 통하여 다양하고 새로운 이모티콘 이용 동기를 밝힌다면, 보다 풍부한 해석과 함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이모티콘은 어떤 단어들의 합성어인가?
이모티콘은 감정을 뜻하는 이모션(emotion)과 유사기호를 뜻하는 아이콘(icon)의 합성어로[3] 가상공간에서 자신의 정서와 감정 등을 나타내는 상징적 장치를 의미 한다[4]. 이모티콘은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메시지 표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며, 함축적 의미전달과 감정적 표현은 이모티콘의 탄생 배경이라고 볼 수 있다.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이 친밀감을 나타내는 수단이 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본 연구는 최초로 사용자 측면에 집중하여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 이용 동기를 알아보고, 이에 따른 이용 태도와 행태의 차이를 조명 하였다. 그 결과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동기를 4가지 차원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이모티콘의 사용 빈도와 긍정적 태도에는 이모티콘의 기능적 측면(이미지 관리, 문장 보완)과 관련된 동기에 비해 감성적 측면(감정 표현, 친밀감 표현)과 관련된 동기가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모티콘을 통해 소통하는 대상과 친밀감이 높은 경우 이모티콘을 더 자주 사용하고, 사용 태도 또한 긍정적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이미지 형태의 이모티콘이 비대면적 특성을 지닌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손쉽게 친밀감을 나타낼 수 있는 수단임을 시사한다.
이모지란 무엇인가?
2015년 옥스포드 사전이 선정한 ’올해의 단어’는 바로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얼굴 ‘이모지(emoji)’이다[1]. 이모지란 일본어에서 그림을 뜻하는 에(絵)와 문자를 뜻하는 모지(文字)의 합성어인 ‘에모지’에서 파생된 그림형태의 이모티콘을 의미한다. 올해의 단어로 알파벳이 아닌 그림이 선정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이는 이모티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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