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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령 제도법에 관한 연구 - 조선시대 5기 단령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anryeung Pattern Method - Focusing on the 5th Joseon Dynasty - 원문보기

한국의상디자인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 Fashion & Costume Design Association, v.19 no.3, 2017년, pp.159 - 174  

장민정 (성신여자대학교 의류산업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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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very important to preserve the form of traditional costumes and to set the prototype for the design and production of various Korean costumes. This study therefore attempts to analyze the Danryeung pattern methods in textbooks in order to propose a prototype of Korean costumes and a system sui...

주제어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단령이란 무엇인가? 단령(團領)은 깃이 곧은 직령에 비하여 깃이 둥근데서 유래된 명칭으로, 조선시대 단령은 왕의 상복, 백관의 공복(公服), 시복(時服), 상복(常服), 서민의 혼례복으로 착용되었다(김문자, 2015). 백관의 공복과 상복은 형태와 색상에서 볼 때 전혀 다른 복식제도이었으나(이은주, 2005) 상복과 시복이 공복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았다(김미자, 1982).
조선시대 상복의 특징은 무엇인가? 백관의 공복과 상복은 형태와 색상에서 볼 때 전혀 다른 복식제도이었으나(이은주, 2005) 상복과 시복이 공복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았다(김미자, 1982). 상복은 평상시 집무할 때 착용하는 옷으로 단령이며 소매가 넓고, 길이가 뒤꿈치에 닿을 정도로 길었으며, 직급에 따라 색을 달리 하여 착용하였다(안명숙, 김용서, 1998). 흉배는 상복에서만 볼 수 있었는데 당상관만이 등과 가슴에 네모난 흉배를 가식하였고 품계에 따라 무늬를 달리하였다(유희경, 김문자, 1981).
조선시대 5기 단령 유물의 품이 현재에 비해 매우 작은 치수인 이유는 무엇인가? 단령은 저고리와 바지 위에 여러 종류의 밑받침 옷을 입은 후 착용하는 포로 다른 포들에 비해 품의 여유분이 필요한 의복이다. 조선시대 5기 단령 유물의 품은 현재에 비하여 매우 작은치수이었는데, 이는 당시 사람들의 체격이 현재에 비하여 왜소하였기 때문이라 사료된다. 단령유물의 품은 현대 30대 남성의 평균치수보다 작았으므로 30대 남성의 치수를 반영한 단령 치수산출법으로 적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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