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학과와 비보건학과 대학생들의 치과공포도와 구강보건 교육 후 치과공포 인식변화 Change in Perception on Dental Fear for Health and Non-Health Sciences University Students after Oral Health Education원문보기
본 연구는 대학생들에게 구강보건교육이 치과공포도와 구강보건교육 후 치과공포에 대한 인식변화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A지역에 위치한 B대학교에 재학 중인 보건관련 재학생과 비보건관련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5일부터 4월 12일까지 대상자들에게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 전 설문조사, 교육 후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결과를 SPSS 19.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자료를 T-test를 사용하여 추출하였다. 결과로는 교육 후 치과진료에 대한 두려움은 보건학과 학생이 비보건학과 학생보다 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보건학과 학생들이 보건학과 학생들에 비해 강의 후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변화가 더 크게 나타났다. 치과진료에 대한 교육 후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변화는 비보건학과 학생들에 비해 보건학과 학생들에게서 더 크게 나타났다. 추후에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치과위생사를 배출하여야 하고, 이를 통해 교육자로서의 치위생사 배출이 국민의 치과진료에 대한 공포도를 줄이고 인식을 변화시켜야 한다. 따라서 그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구강병 예방과 초기 치료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치과 내원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공포도 및 인식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사료되었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에게 구강보건교육이 치과공포도와 구강보건교육 후 치과공포에 대한 인식변화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A지역에 위치한 B대학교에 재학 중인 보건관련 재학생과 비보건관련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5일부터 4월 12일까지 대상자들에게 교육을 실시하여 교육 전 설문조사, 교육 후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결과를 SPSS 19.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자료를 T-test를 사용하여 추출하였다. 결과로는 교육 후 치과진료에 대한 두려움은 보건학과 학생이 비보건학과 학생보다 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보건학과 학생들이 보건학과 학생들에 비해 강의 후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변화가 더 크게 나타났다. 치과진료에 대한 교육 후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변화는 비보건학과 학생들에 비해 보건학과 학생들에게서 더 크게 나타났다. 추후에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치과위생사를 배출하여야 하고, 이를 통해 교육자로서의 치위생사 배출이 국민의 치과진료에 대한 공포도를 줄이고 인식을 변화시켜야 한다. 따라서 그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구강병 예방과 초기 치료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치과 내원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공포도 및 인식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사료되었다.
This study is to seek a method to alleviate fear of dental treatment among college students. Research objects are students in public health department and those in other departments on. B University located in area A from April 5, 2017 to April 12, 2017. They were provided with education, and given ...
This study is to seek a method to alleviate fear of dental treatment among college students. Research objects are students in public health department and those in other departments on. B University located in area A from April 5, 2017 to April 12, 2017. They were provided with education, and given two surveys before and after the education. The survey data were analyzed with the SPSS 19.0 program using T-test. The finding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After the education, fear of dental treatment was reduced more among students in the public Health Department than among those in other departments. After education on dental treatment, there were greater changes in oral health among students in non-public health departments than those in the Public Health Department. There were grater changes in oral health among students in the Public Health Department than those in other departments. It is necessary to cultivate dental technicians through efficient and professional education, and those dental technicians should serve to reduce fear of dental care among the people, and change consciousness on such treatments. Accordingly, it is necessary to develop efficient education programs to reduce fear and increase the consciousness of dental health among people, and make people not afraid of coming to dental clinic.
This study is to seek a method to alleviate fear of dental treatment among college students. Research objects are students in public health department and those in other departments on. B University located in area A from April 5, 2017 to April 12, 2017. They were provided with education, and given two surveys before and after the education. The survey data were analyzed with the SPSS 19.0 program using T-test. The finding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After the education, fear of dental treatment was reduced more among students in the public Health Department than among those in other departments. After education on dental treatment, there were greater changes in oral health among students in non-public health departments than those in the Public Health Department. There were grater changes in oral health among students in the Public Health Department than those in other departments. It is necessary to cultivate dental technicians through efficient and professional education, and those dental technicians should serve to reduce fear of dental care among the people, and change consciousness on such treatments. Accordingly, it is necessary to develop efficient education programs to reduce fear and increase the consciousness of dental health among people, and make people not afraid of coming to dental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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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대학생 시절에 정착된 구강관리 습관은 성인의 건강한 삶에 기반이 되는 반면, 스스로 건강을 자신하여 무관심과 부주의한 태도를 갖기 쉬워 성인중기나 후기에 있는 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강습관이 확고히 형성되지 않아 건강행위의 수정 필요성이 큰 시기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인식과 치과공포도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보건계열 학생들과 비보건계열 학생들의 강의 전 후 치과 진료에 대한 공포도와 인식변화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A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이에 본 연구는 보건대학과 비보건대학 학생들의 치과 공포심에 대해 조사하고자 학생들의 구강건강상태 및 관심도, 치과 진료 경험 유무, 치과 공포도 인식 변화를 비교하여 차이를 파악하고 이들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치과공포심을 느끼게 하는 치과진료 두려움 경험 유무, 치과진료 두려움 경험 이유, 치과진료 두려움 수치, 교육 전 후 인식변화, 교육 전후 두려움 변화, 교육 전후두려움 감소 이유들에 대해 강의를 하기 전, 후를 비교하였다.
제안 방법
교육 전 설문지 작성과 시각교육을 실시한 대상자들에게 설문지를 배포, 수거하였다. 교육 후 설문 문항은 일반적 특성 4문항, 치과 공포도 인식변화 7문항, 구강건강 인식변화 7문항으로 총 1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강의를 들은 후 소감을 추가하여 조사하였다.
교육 전 설문지를 작성한 대상자에게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방법은 시각교육을 실시하였고, 시각교육은 PPT로 제작하여 스크린을 통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전 설문지 작성과 시각교육을 실시한 대상자들에게 설문지를 배포, 수거하였다. 교육 후 설문 문항은 일반적 특성 4문항, 치과 공포도 인식변화 7문항, 구강건강 인식변화 7문항으로 총 1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강의를 들은 후 소감을 추가하여 조사하였다.
교육내용은 충치 발생 이유와 치료과정, 임플란트 수술과정 및 구성, 신경치료 과정 및 오해, 스케일링 장점과 주기 및 오해, 교정치료 종류와 과정, 치과에서 실시되는 마취 종류 및 사용기구, 발치 종류 및 치료과정으로 구성하였다
교육 전 설문지를 작성한 대상자에게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방법은 시각교육을 실시하였고, 시각교육은 PPT로 제작하여 스크린을 통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대상자들을 강의실에 참석 시켜 교육 전 설문지를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작성하게 하였다. 설문 작성 후 모든 설문지를 즉시 수거하였다.
대상자들을 강의실에 참석 시켜 교육 전 설문지를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작성하게 하였다. 설문 작성 후 모든 설문지를 즉시 수거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는 총 180명이었으며, 일반적 특성은 [표 1]과 같다.
데이터처리
자료 분석을 위해 사용된 통계 분석 방법은 A대학교 보건계열학과와 비보건계열학과의 치과진료 두려움 경험 유무, 치과진료 두려움 경험 이유, 치과진료 두려움 수치, 교육 전 후 인식변화, 교육 전후 두려움 변화, 교육 전후 두려움 감소이유를 비교하기 위하여 빈도와 퍼센트, 교차분석을 실시하고, 교육 전·후 보건계열 비보건계열 재학생의 두려움의 수치를 평균과 표준편차를 분석하고, T-test를 유의수준 p<0.05에서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1. 보건학과 학생들이 비보건학과 학생들에 비해 구강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교육 후 치과진료에 대한 두려움은 보건학과 학생이 비보건학과 학생보다 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치과 두려움의 관련 요인으로는 ‘치료 시 통증’, ‘치과에서 들리는 소음’에서 두려움을 자주 느낄수록 치과 진료에 대한 공포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비보건학과 학생들이 보건학과 학생들에 비해 강의 후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변화가 더 크게 나타났다.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치과공포도 및 두려움의 유래는 특히 우식치료 및 발거 치료와 같이 직접적인 치과진료 중의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 대한 강원대학교 대학생 치과 공포도와 두려움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진료진의 다양한 노력과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15].
교육 후 치과진료의 두려움수치를 조사한 결과 보건계열재학생의 경우 3.94점(±2.26), 비보건계열학생은 2.77(±2.03)점으로 조사되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1)[표 5].
연구대상자들을 구강보건교육 후 치과진료의 두려움 변화유무를 조사한 결과 보건계열은 47명(51.1%), 비보건계열은 41명(16.6%)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구강건강중요성의 변화는 보건계열은 80명(87.
연구대상자들의 교육 전·후 재학계열에 따른 치과진료 두려움변화를 분석한 결과 교육 전 두려움의 수치는 보건계열 재학생들은 6.98점(±2.14)으로 나타났고 비보건계열은 5.28점(±1.47)으로 조사되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재학생들의 계열에 따른 구강건강관련특성을 분석한 결과 구강건강지식의 전달경로로 보건계열은 38명(42.2%), 비보건계열은 26명(28.9%)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구강건강중요도는 매우중요하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보건계열 재학생은 50명 (55.6%), 비보건계열재학생은 36명(40.0%)였고, 중요하지 않다라고 응답한 대상자는 보건계열 재학생은 0명 (0.0%), 비보건계열재학생은 6명(6.7%)로 조사되어 통계적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p<0.05)[표 2].
후속연구
기존에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주로 치과의료 이용행태나 구강건강행태 등에 관한 연구였고[17], 대학생 대상 치과 치료공포관련 연구라고 하더라도 여대생에 국한하는 등[18] 선행연구가 미비한 실정이다. 다만 이 연구는 강원지역에 소재한 한 개 대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본 연구는 보건계열재학생과 비보건계열의 재학생들의 구강보건교육 후 치과공포도와 인식변화의 차이를 일반화 하기에는 제약이 있다. 향후 구강보건교육 후 치과 두려움 및 공포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대학생을 진료 시에는 치료하기 전에 예상되는 통증이나 불편감을 미리 설명하고 가장 심한 공포도를 유발시키는 날카로운 기구 등을 환자에게 보이지 않게 하는 등 치과 치료 공포도를 느끼지 않도록 특별히 고려해야 한다. 생물학적 특징을 고려해 볼 때 치과 치료 공포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정기적인 예방차원의 치과 방문을 하도록 권장한다면 대학생의 치과 치료 공포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비보건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시에도 정기검진의 중요성 등을 강조해 치과치료 공포도를 감소시키는 교육 내용을 구성해야 한다[19].
총괄적으로, 치위생학과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치과위생사를 배출하여야 하고, 이를 통해 교육자로서의 치위생사 배출로 국민의 치과진료에 대한 공포도를 줄이고 인식을 변화시킴으로써 그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구강병 예방과 초기 치료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치과 내원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공포도 및 인식 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보건계열재학생과 비보건계열의 재학생들의 구강보건교육 후 치과공포도와 인식변화의 차이를 일반화 하기에는 제약이 있다. 향후 구강보건교육 후 치과 두려움 및 공포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치과 내원시 느끼는 부정적 반응은 어떻게 분류가능한가?
대상에 따라 다양한 공포의 유형이 있을 수 있다. McDonald 등은 치과 내원 시 느끼는 부정적 반응을 불안(anxiety), 공포(fear), 저항(resistance), 소심함(timidity)으로 분류하였다[2].
치과공포가 환자와 치과의사에게 미치는 악영향은 무엇인가?
치과 치료의 나쁜 기억이나 불안, 공포로 인해 계속 치료를 미루다가 심각한 상황이 되어 병원을 찾게 되는데 그때 공포를 잘 처리하지 못하고 치료를 하게 되면 환자는 좌절을 느끼거나 공포가 더욱 심해져 이는 병원 의료진에게까지 스트레스로 이어지게 되고, 이렇게 다루기 힘든 환자로 인한 스트레스가 치과의사의 약 57% 정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2].
공포증이란 무엇인가?
공포증을 정의하자면, 일반적으로 위험도가 적은 어떤 대상이나 처치에 대한 심한 공포를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대상이 접근하거나 처치에 직면할 때 예기불안(豫期不安)이 일어난다.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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