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금연중재 의도와 관련이 있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B시와 Y시 소재 2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214명으로, 자료는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9월 12일부터 20일까지 수집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SPSS 23.0을 이용하여 t-test, 상관관계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금연중재 의도는 현재흡연 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 및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순상관 관계를 보였다. 금연중재 의도와 관련 있는 요인으로는 금연중재에 대한 자기효능감(${\beta}=.634$ p<.001),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beta}=.191$, p=.002),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beta}=.132$, p=.032) 순으로 상대적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의 금연중재의도에 대한 설명력은 64.2%로 나타났다. 즉,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금연중재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이 긍정적일수록 금연중재 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금연중재 의도와 관련된 이러한 요인을 고려한 금연중재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요구된다고 본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금연중재 의도와 관련이 있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B시와 Y시 소재 2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214명으로, 자료는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9월 12일부터 20일까지 수집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SPSS 23.0을 이용하여 t-test, 상관관계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금연중재 의도는 현재흡연 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 및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순상관 관계를 보였다. 금연중재 의도와 관련 있는 요인으로는 금연중재에 대한 자기효능감(${\beta}=.634$ p<.001),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beta}=.191$, p=.002),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beta}=.132$, p=.032) 순으로 상대적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의 금연중재의도에 대한 설명력은 64.2%로 나타났다. 즉,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금연중재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이 긍정적일수록 금연중재 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금연중재 의도와 관련된 이러한 요인을 고려한 금연중재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요구된다고 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factors relating intention of smoking cessation intervention among nursing students. The participants were 214 nursing students among two universities in B city and Y city.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used to collect data. Data were analyzed with 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factors relating intention of smoking cessation intervention among nursing students. The participants were 214 nursing students among two universities in B city and Y city.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used to collect data. Data were analyzed with t-test,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by using SPSS 23.0 program. The significant factors relating intention of smoking cessation intervention were self-efficacy of smoking cessation intervention (${\beta}=.634$ p<.001), attitude of smoking cessation intervention (${\beta}=.191$, p=.002), and beliefs of health benefits of smoking cessation (${\beta}=.132$, p=.032). And these factors explained 65.2% of the variance in nursing students' intention to implement smoking cessation intervention. In conclusion, self-efficacy of smoking cessation intervention, attitude of smoking cessation intervention and beliefs of health benefits of smoking cessation had a significant positive influence on the intention to delivery smoking cessation intervention among nursing students. These finding can be used to develop evidence-based smoking cessation intervention training program for nursing stud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factors relating intention of smoking cessation intervention among nursing students. The participants were 214 nursing students among two universities in B city and Y city.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used to collect data. Data were analyzed with t-test,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by using SPSS 23.0 program. The significant factors relating intention of smoking cessation intervention were self-efficacy of smoking cessation intervention (${\beta}=.634$ p<.001), attitude of smoking cessation intervention (${\beta}=.191$, p=.002), and beliefs of health benefits of smoking cessation (${\beta}=.132$, p=.032). And these factors explained 65.2% of the variance in nursing students' intention to implement smoking cessation intervention. In conclusion, self-efficacy of smoking cessation intervention, attitude of smoking cessation intervention and beliefs of health benefits of smoking cessation had a significant positive influence on the intention to delivery smoking cessation intervention among nursing students. These finding can be used to develop evidence-based smoking cessation intervention training program for nursing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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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연중재 의도에 관련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금연중재 의도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금연중재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금연중재 의도와 관련있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금연중재 의도와 관련 있는 요인은 금연중재에 대한 자기효능감,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 및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 순으로 상대적 영향력이 큰 것으로 확인되었고 64.
이에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 및 자기효능감이 금연중재 의도와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를 파악함으로써 간호학 전공 학부교육과정에서 간호대학생의 금연중재 의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인을 고려한 금연중재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제안 방법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은 Sohn 등[11]이 개발한 도구를 번역하여 사용하였다. 번역은 영어와 한국어가 능통한 간호학과 교수 1인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번역된 문항에 대해 금연분야를 연구하는 지역사회 간호학 교수 1인을 통해 내용타당도를 확보하고 간호대학생 3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문항을 보완하는 과정을 거쳤다. 총 6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으로 점수범위는 6~36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금연에 대한 신념이 긍정적임을 의미한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기간은 2017년 9월 12일부터 9월 20일까지였으며 연구자가 B시와 Y시에 소재하는 2개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연구의 목적, 내용 및 방법을 설명한 후 설문지를 배부하여 작성토록 하고 바로 회수하였다.
셋째, 대상자의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 및 자기효능감과 금연중재 의도간의 관련성을 파악한다.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와 자기효능감 및 금연중재 의도 정도를 파악한다.
대상 데이터
05, 독립변수를 8개로 하였을 때 최소 표본수가 160명으로 제시되었으며 탈락률을 고려하여 총 220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그 중 불성실하거나 회수가 안 된 6부를 제외하고 214부를 최종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B시와 Y시에 소재하는 2개 종합대학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편의추출 하였다. 대상자 수는 G power 3.1.9프로그램[19]을 이용하여 효과크기 .15, 검정력 95%, 유의수준 .05, 독립변수를 8개로 하였을 때 최소 표본수가 160명으로 제시되었으며 탈락률을 고려하여 총 220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그 중 불성실하거나 회수가 안 된 6부를 제외하고 214부를 최종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B시와 Y시에 소재하는 2개 종합대학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편의추출 하였다. 대상자 수는 G power 3.
데이터처리
넷째, 대상자의 금연중재 의도와 관련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금연중재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단변량 분석에서 일반적 특성 중 금연중재 의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현재흡연상태와, 금연중재 의도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인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 및 자기효능감을 독립변수로 투입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명목변수는 가변수 처리하여 분석하였다. 회귀분석의 가정을 검정한 결과 회귀식의 모든 가정을 충족하였다.
둘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금연중재 의도의 차이는 t-test로 분석하였다.
셋째, 대상자의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와 자기효능감 및 금연중재 의도간의 관련성은 Pearson 상관계수(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와 자기효능감 및 금연중재 의도 정도는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은 Sohn 등[11]이 개발한 도구를 번역하여 사용하였다. 번역은 영어와 한국어가 능통한 간호학과 교수 1인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번역된 문항에 대해 금연분야를 연구하는 지역사회 간호학 교수 1인을 통해 내용타당도를 확보하고 간호대학생 3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문항을 보완하는 과정을 거쳤다.
금연중재에 대한 의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Segaar 등 [21]이 개발하고 Choi 등[16]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으로 점수범위는 3~1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금연중재에 대한 의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금연중재에 대한 자기효능감은 Sohn 등[11]이 개발하고 송명희 등[14]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총 9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으로 점수범위는 9~4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금연중재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는 Macnally 등[20]이 개발한 도구를 번역하여 사용하였다. 번역은 영어와 한국어가 능통한 간호학과 교수 1인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번역된 문항에 대해 금연분야를 연구하는 지역사회 간호학 교수 1인을 통해 내용타당도를 확보하고 간호대학생 3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문항을 보완하는 과정을 거쳤다.
성능/효과
간호대학생의 금연에 대한 건강의 이득에 대한 믿음이 강할수록 금연중재 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행연구에서 흡연의 부정적 측면보다 흡연의 이득적 측면을 더 많이 인식하는 간호대학생이 흡연자가 금연하도록 돕는 간호전문직 책임감을 덜 느끼고[26], 흡연의 위험을 더 많이 인식하는 간호사의 금연중재 의도가 더 높다고 보고하여[15], 본 연구와 부분적으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간호대학의 정규 교과과정내 금연교육 현황을 살펴보면, ‘흡연의 건강에 대한 영향’과 ‘간접흡연의 건강에 대한 영향’에 대한 교육실시율은 50%를 넘었으나 ‘니코틴 중독의 신체적, 심리적 영향 ’, ‘니코틴대체요법’, ‘금연중재의 임상적 효과성’, ‘흡연 치료의 임상가이드라인’, ‘치료 적응증 및 금기’, ‘금연유지 여부 사정 및 재흡연 방지 전략’에 대한 교육실시율은 30%미만으로 학생들의 교육요구도를 반영하기에는 미흡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금연중재에 대한 자기효능감은 최소 17점부터 최대 45점까지 나타났으며 평균은 34.34±6.49점이었다.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는 최소 16점부터 최대 40점까지 나타났으며 평균은 31.79±5.20점이었다.
대상자의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은 최소 10점부터 최대 30점까지 나타났으며, 평균은 23.27±3.34점이었다.
대상자의 금연중재 의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변인은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r=.452, p<.001),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r=.631, p<.001), 금연중재에 대한 자기효능감(r=.784, p<.001)으로,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 및 자기효능감이 긍정적일수록 금연중재 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표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금연중재 의도는 현재 흡연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현재 흡연을 하는 경우 금연중재 의도는 10.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금연중재 의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의과대학생의 금연상담에 대한 태도가 금연권고 의도와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하고[18],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의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가 금연중재 수행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된 선행연구들 [16][27]과 일치하였다.
본 연구에서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은 30점 만점에 평균 23.27±3.34점,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는 40점 만점에 평균 31.79±5.20점으로, 간호대학생에게 동일한 도구를 적용한 연구가 없어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우나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과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가 양호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금연중재 의도와 관련 있는 요인을 다변량 분석한 결과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 및 자기효능감이 금연중재 의도의 관련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의 금연중재 의도에 상대적으로 관련성이 제일 큰 요인은 금연중재에 대한 자기 효능감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신이 금연 중재 제공을 잘 할 수 있다는 자기효능감이 높은 간호사의 금연중재 의도가 높다고 보고한 선행연구와 일치하였다[29][30].
본 연구의 단변량 분석에서 흡연을 하는 간호대학생의 경우 흡연을 하지 않는 간호대학생보다 금연중재 의도가 낮게 나타났다. 이는 간호대학생의 흡연 여부가 금연권고를 하는 태도와는 관련성이 없다고 보고한 선행연구[17]와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금연중재 의도와 관련있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금연중재 의도와 관련 있는 요인은 금연중재에 대한 자기효능감,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 및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 순으로 상대적 영향력이 큰 것으로 확인되었고 64.2%의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금연중재 의도와 관련있는 요인을 다차원적으로 고려하여 교육요구도는 높으나 교육실시율이 낮은 영역중심으로 근거에 기반한 효과적인 금연중재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간호대학생의 금연중재 의도 강화에 효과가 있는지를 검정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회귀분석의 가정을 검정한 결과 회귀식의 모든 가정을 충족하였다. 잔차의 산포도를 분석한 결과 잔차의 분포는 0을 중심으로 균등하게 흩어져 있어 회귀식의 선형성과 등분산성의 가정을 충족하였다. Durbin-Watson 통계량은 2.
회귀모형을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F=96.427, p<.001), 금연중재에 대한 자기효능감(β=.634, p<.001),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β=.191, p=.002),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β=.132, p=.032) 순으로 상대적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의 금연중재 의도에 대한 설명력은 64.2%로 나타났다[표 4].
후속연구
2%의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금연중재 의도와 관련있는 요인을 다차원적으로 고려하여 교육요구도는 높으나 교육실시율이 낮은 영역중심으로 근거에 기반한 효과적인 금연중재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간호대학생의 금연중재 의도 강화에 효과가 있는지를 검정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본 연구는 일 지역의 간호대학생을 편의 표집하여 횡단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로 전체 간호대학생에게 일반화할 수 없으며, 계획된 행위이론을 적용함에 있어 행위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주관적 규범을 고려하지 못하여 간호대학생의 금연중재 의도에 대한 영향요인을 포괄적으로 파악하는데 있어 연구의 제한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호대학생의 금연중재 의도와 관련된 요인을 금연의 건강적 이득에 대한 믿음, 금연중재에 대한 태도 및 자기효능감의 측면에서 파악함으로써 간호학 전공 학부교육과정에서 부합하는 금연중재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연구 의의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간호사의 금연중재 수행도를 높이기 위해 무엇이 요구되는가?
그러므로 임상현장에서 간호사의 금연중재 수행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부과정에서 금연중재와 관련된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간호전문직으로 들어가는 준비를 하는 간호대학생이 흡연하는 환자에게 지속적으로 금연중재를 수행하고자 하는 동기와 의도를 갖추도록 하는 것이 요구된다.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는 전략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7%인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4], WHO에서는 보건의료인이 흡연자에게 금연중재를 제공하여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는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5].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을 시도하지만 자신의 의지로 담배를 끊을 확률은 1년에 3-5% 정도로 낮은데, 보건의료인이 모든 환자의 의무기록에 흡연여부를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3분 미만의 간단한 금연권고와 같은 금연중재만으로도 금연성공률을 30% 이상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6]. 흡연자가 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금연에 대한 동기가 높아져서 금연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2015년 성인 남자 현재흡연율은 어떤 특징이 있는가?
흡연은 개선이 가능한 주요한 건강 위험요인으로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인 악성종양, 뇌혈관질환, 심혈관 질환 발병과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다[1]. 2015년 성인 남자 현재흡연율은 39.3%로, 전년도에 비해 3.8%p 감소하여 역대 최저 수준이었으나 OECD 회원국의 평균보다 12%p 높고 그리스, 터키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어 여전히 국민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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