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dietary behaviors and stress-related factors among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Methods: A total of 405 college students (male-195, female-210) were recruited, of whom a questionnaire-based survey was conducted. The study investigated the gen...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dietary behaviors and stress-related factors among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Methods: A total of 405 college students (male-195, female-210) were recruited, of whom a questionnaire-based survey was conducted. The study investigate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related factors, dietary behaviors, and stress-related factors of the respondents. Results: The body mass index was significantly higher in males. The rates of underweight and overweight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male and female respondents. The scores for workout frequency, health concerns and health condition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males, while the score for watching TV & playing computer game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females. The scores for meal regularity, frequency of breakfast consumption, and smoking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males. Eating problem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ales and females. The biggest source of stress was social factors, followed by college study and individual factors and the most experienced stress-induced symptom was anxiety, followed by headache and stomachache. The most popular way to overcome stress was taking a rest, followed by drinking & smoking and outdoor activity. The most preferred food under stressful conditions were alcohol or beverages, followed by hot & spicy food and sweet food, which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ales and females. Conclus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stress affects dietary behaviors, drinking, smoking, and health status. Stress not only changes dietary behaviors, but is also related to health statu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ppropriate programs for emotional stability and stress relief targeting college students which provide continuous nutrition education focused on desirable dietary behaviors and nutritional aspects.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dietary behaviors and stress-related factors among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Methods: A total of 405 college students (male-195, female-210) were recruited, of whom a questionnaire-based survey was conducted. The study investigate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health-related factors, dietary behaviors, and stress-related factors of the respondents. Results: The body mass index was significantly higher in males. The rates of underweight and overweight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male and female respondents. The scores for workout frequency, health concerns and health condition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males, while the score for watching TV & playing computer game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females. The scores for meal regularity, frequency of breakfast consumption, and smoking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males. Eating problems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ales and females. The biggest source of stress was social factors, followed by college study and individual factors and the most experienced stress-induced symptom was anxiety, followed by headache and stomachache. The most popular way to overcome stress was taking a rest, followed by drinking & smoking and outdoor activity. The most preferred food under stressful conditions were alcohol or beverages, followed by hot & spicy food and sweet food, which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ales and females. Conclus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stress affects dietary behaviors, drinking, smoking, and health status. Stress not only changes dietary behaviors, but is also related to health statu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ppropriate programs for emotional stability and stress relief targeting college students which provide continuous nutrition education focused on desirable dietary behaviors and nutritional asp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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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남녀대학생의 식행동과 스트레스 영향요인에 에 대하여 분석한 것으로 건강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하지만 본 연구는 일개 지역 전문대 학생 대상으로 한 단면적 연구이기 때문에 제한점이 있고 확대 해석할 때 주의가 필요하고, 대상자를 확대 하여 반복 연구를 제언한다.
본 연구는 일개 지역 전문대학교 남여대학생의 식행동과 스트레스에 영향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건강 관련요인, 식행동, 그리고 스트레스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전문대학생들의 건강 관련요인, 식행동과 스트레스 관련요인을 비교하기 위한 비교하기 위한 비교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본 연구는 일개 지역 전문대학생의 식행동과 스트레스에 영향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건강 관련요인, 식행동, 그리고 스트레스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의 4가지 논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인초기에 해당되는 대학생들의 스트레스와 생활습관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고, 선행 연구들은 주로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로 연구되었다[2,4,9,11,16-18,23].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개 전문 대학교 남여대학생을 대상으로 건강 관련요인, 식행동 및 스트레스 관련요인을 조사하고, 이에 따른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교육의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건강 관련요인은 운동 빈도, TV시청 및 게임시간, 수면시간, 질병유무, 건강에 대한 관심도, 그리고 건강상태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신뢰도 Cronbach’s ⍺는 .
본 연구의 자료수집절차는 연구의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연구자가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진행절차를 설명하고, 비밀 보장과 설문지 내용이 연구목적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은 것이고 언제든지 원하지 않을 대에는 철회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이에 동의한 학생들에게 설문지를 활용하여 수집하였다. 또한 향후 연구에 관련된 질문이나 연구 참여 철회를 원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연구자의 연락처를 제공하였다. 연구 설문지는 개별 봉투에 담아 배포하였으며, 완성된 설문지는 개별적으로 봉투에 밀봉하여 제출하게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선행연구[1,8,9,25]를 통해 설문지를 수집하고 고찰한 후 일반적 특성, 건강 관련 사항, 식행동, 그리고 스트레스 관련행동에 관한 문항을 정리하였다. 초안을 작성 한 후 2014년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3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목적에 맞도록 수정 ․ 보완 하여 최종적으로 완성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절차는 연구의 윤리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연구자가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진행절차를 설명하고, 비밀 보장과 설문지 내용이 연구목적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은 것이고 언제든지 원하지 않을 대에는 철회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이에 동의한 학생들에게 설문지를 활용하여 수집하였다. 또한 향후 연구에 관련된 질문이나 연구 참여 철회를 원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연구자의 연락처를 제공하였다.
연구 설문지는 개별 봉투에 담아 배포하였으며, 완성된 설문지는 개별적으로 봉투에 밀봉하여 제출하게 하였다. 설문지에는 무기명으로 조사하였고, 익명성과 비밀보장을 위해 번호를 부여하여 식별하였다.
스트레스 정도, 원인, 증상, 해소방법,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선호하는 음식, 주관적인 스트레스 정도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또한 일상적으로 받고 있는 스트레스를 평가하기 위하여 선행연구들[8,9,22,25]을 바탕으로 스트레스에 관련하여 나타나는 행동을 식생활, 음주와 흡연, 정서적 활동, 육체적 활동의 4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각각 영역별 5문항씩 20문항을 ‘매우 그렇다’ 5점.
식행동 문항은 식사의 규칙성, 아침식사 빈도, 외식빈도, 음료섭취 빈도, 식생활문제, 흡연정도 및 알코올섭취 빈도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Kim [8]의 연구에서 신뢰도 Cronbach’s ⍺ 는 .
또한 향후 연구에 관련된 질문이나 연구 참여 철회를 원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연구자의 연락처를 제공하였다. 연구 설문지는 개별 봉투에 담아 배포하였으며, 완성된 설문지는 개별적으로 봉투에 밀봉하여 제출하게 하였다. 설문지에는 무기명으로 조사하였고, 익명성과 비밀보장을 위해 번호를 부여하여 식별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주거상태, 가계소득, 용돈, 신장, 체중 등의 일반적 특성을 조사하고, 직접 기입한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를 산출하였다. 체질량지수는 대한비만학회[26]에서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설정한 기준을 사용하여 18.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선행연구[1,8,9,25]를 통해 설문지를 수집하고 고찰한 후 일반적 특성, 건강 관련 사항, 식행동, 그리고 스트레스 관련행동에 관한 문항을 정리하였다. 초안을 작성 한 후 2014년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3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목적에 맞도록 수정 ․ 보완 하여 최종적으로 완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이해하고 연구에 동의한 500명에게 설문지가 배부되었다. 448부의 설문지가 회수되었고, 그 중 복학생, 25세 이상의 학생, 작성이 미비한 자료를 제외하고 405명(남자 195명, 여자 210명)의 자료가 분석에 이용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원주 지역에 한 개 뿐인 전문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이해하고 연구에 동의한 500명에게 설문지가 배부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원주 지역에 한 개 뿐인 전문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이해하고 연구에 동의한 500명에게 설문지가 배부되었다. 448부의 설문지가 회수되었고, 그 중 복학생, 25세 이상의 학생, 작성이 미비한 자료를 제외하고 405명(남자 195명, 여자 210명)의 자료가 분석에 이용되었다.
데이터처리
남녀대학 생의 일반적 특성, 건강 관련요인, 식행동, 그리고 스트레스 관련요인의 항목별 빈도는 x2 test로 분석하고, 신체계측자료, 스트레스 관련요인, 스트레스 관련행동은 student’s t-test를 인용하여 분석하였다.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남녀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건강 관련요인, 식행동, 스트레스 관련요인, 그리고 스트레스 관련행동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의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남녀대학 생의 일반적 특성, 건강 관련요인, 식행동, 그리고 스트레스 관련요인의 항목별 빈도는 x2 test로 분석하고, 신체계측자료, 스트레스 관련요인, 스트레스 관련행동은 student’s t-test를 인용하여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결과 운동 빈도, 건강에 대한 관심도, 그리고 건강상태가 좋다는 남학생이 높게 나타났고, TV시청과 컴퓨터게임 시간은 여학생이 높게 나타났다. 규칙적인식사, 아침식사, 그리고 흡연비율은 남학생이 높게 나타났다. 스트레스 원인은 ‘사회적 요인’, ‘학업’, ‘개인적 요인’ 순으로 나타났고,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신경 예민 ․ 걱정 ․ 근심 ․ 불안’, ‘두통’, ‘소화불량’ 순으로 나타났고,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는 ‘휴식’, ‘알코올과 담배’, ‘실외활동’ 순으로 남학생과 여학생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넷째, 본 연구의 조사결과 스트레스 원인은 ‘사회적 요인’, ‘학업’, ‘개인적 요인’ 순으로 나타났고,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신경 예민 ․ 걱정 ․ 근심 ․ 불안’, ‘두통’, ‘소화 불량’ 순으로 나타났고, 스트레스 해소방법으로는 ‘휴식’, ‘알코올과 담배’, ‘실외활동’ 순으로 남학생과 여학생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1 [24]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다중회귀분석을 위한 95% 검정력 수준에서 유의 수준 .05, 중간정도의 효과크기인 .05, 예측변 수를 2개 지정하였을 때 최고 107명이 요구되므로, 본 연구대상자 남학생 195명, 여학생 210명은 모두 분석에 적합하다.
둘째, 본 연구의 조사결과 건강 관련요인에서 운동 빈도, 건강에 대한 관심도, 그리고 건강상태가 좋다는 항목에서는 남학생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고, TV시청과 컴퓨터게임시간 항목에 서는 여학생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Kim와 Kim [5]의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에 있어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좋게 인식하고 있었다는 보고와 Kim 등[27]의 남성 경우에 여성에 비해 주관적 건강상태가 높고, 신체적 활동 및 건강증진행동이 활발한 반면, 우울정도는 낮기 때문에 삶의 질이 더 높다고 보고하여 본 연구결과를 일부 뒷받침하였다.
본 연구결과 운동 빈도, 건강에 대한 관심도, 그리고 건강상태가 좋다는 남학생이 높게 나타났고, TV시청과 컴퓨터게임 시간은 여학생이 높게 나타났다. 규칙적인식사, 아침식사, 그리고 흡연비율은 남학생이 높게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면 ‘혼자서 술을 마시지 않는다(p<.001)’, ‘적당하게 마시거나 전혀 마시지 않는다(p<.001)’, ‘하루 5개비 이하의 담배를 피우거나 금연한다(p<.001)’, ‘집에 서는 술을 잘 마시지 않는다(p<.001)’, ‘1주일에 적어도 3회 이상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한다(p<.001)’의 5가지 항목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셋째, 본 연구의 조사결과 식행동에서 남학생이 규칙적인식사, 아침식사, 그리고 흡연비율이 높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식사가 규칙적인 식사 비율이 23.
스트레스 원인은 ‘사회적 요인’, ‘학업’, ‘개인적 요인’ 순으로 나타났고,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신경 예민 ․ 걱정 ․ 근심 ․ 불안’, ‘두통’, ‘소화불량’ 순으로 나타났고,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는 ‘휴식’, ‘알코올과 담배’, ‘실외활동’ 순으로 남학생과 여학생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스트레스는 식행동, 음주, 흡연, 그리고 건강 상태 등에 영향을 미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대학생의 건전한 식행동과 영양적인 측면을 고려한 지속적인 영양교육이 요구되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선호하는 음식으로는 ‘알코올과 음료’, ‘맵고 뜨거운 음식’, ‘달콤한 음식’ 순으로 나타나 남학생과 여학생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선호하는 음식으로는 남학생은 ‘알코올과 음료’ 78명(40.0%), ‘맵고 뜨거운 음식’ 43명(22.1%), ‘뜨거운 음식(탕류와 찌개류 등)’ 23명(11.8%) 순으로 나타났고, 여학생은 ‘맵고 뜨거운 음식’ 67명(31.9%), ‘달콤한 음식 (초콜릿, 케익, 사탕 등)’ 56명(26.7%), ‘알코올과 음료’ 49명 (23.3%) 순으로 남학생과 여학생사이에 유의적인 차이(p< .001)가 나타났다.
신체적 활동, 식행동(p=.045), 정서적 활동, 음주와 흡연(p<.001)의 순으로 스트레스 점수가 높았으며, 식행동과 음주와 흡연은 남학생과 여학생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와 같은 연구들을 종합하여 볼 때 스트레스 상태와 다양한 식이 요인의 관련성을 알 수 있었고[8-16], 스트레스에는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민감하였고[16,17],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술과 커피 등의 섭취량이 높아졌으며[16],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운동, 쇼핑, 컴퓨터게임, 흡연에서 수면, 음주에서 남녀대학생 간의 차이가 있었다[9]. 성인초기에 해당되는 대학생들의 스트레스와 생활습관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고, 선행 연구들은 주로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로 연구되었다[2,4,9,11,16-18,23].
첫째, 본 연구의 조사결과 여학생은 저체중 비율이 더 높고, 남학생은 과체중 이상의 비율이 높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Kim 등[21]의 저체중 비율은 남학생 0.
후속연구
적절한 수면과 휴식,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건강체중의 유지, 적당량의 음주, 금연 및 여가활동 등의 생활습관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1,8,9]고 하였다. 따라서 대학생의 건전한 식행동과 영양적인 측면을 고려한 지속적인 영양교육이 요구되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대상자의 규모가 작고, 원주 지역 전문대학생 만으로 구성되어 있어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생들의 식행동과 스트레스에 영향요인을 살펴봄으로써 향 후 대학생을 위한 식행동과 스트레스 관련 영양중재 프로그램 개발 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주목할 사항은 남학생도 높았지만 여학생의 흡연율이 매우 높게 나타났고, 전문대학교 대상으로 한 본 연구와 Lee와 Lee [19]의 결과가 Chung [28]의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결과 보다 높게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본 연구조사에서는 흡연 관련 비율만 조사하였으므로 원인을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본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의 원인, 흡연기간, 흡연량 등의 구체적인 부분에서 전문대와 4년제의 다양한 대상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현재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고위험 음주, 신체 활동 부족, 지방 과잉 섭취의 비율이 높고, 비만, 고혈압, 당뇨병, 폐쇄성질환 유병률도 높다는 내용[7]을 기초로 하여 금연교육과 스트레스 관리에 대하여 대학생들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이 절실히 요구된다.
Kim와 Kim [5]의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에 있어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좋게 인식하고 있었다는 보고와 Kim 등[27]의 남성 경우에 여성에 비해 주관적 건강상태가 높고, 신체적 활동 및 건강증진행동이 활발한 반면, 우울정도는 낮기 때문에 삶의 질이 더 높다고 보고하여 본 연구결과를 일부 뒷받침하였다. 이에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휴식이 필요하리라 사료되며, 건강관리를 위한 스트레스, 올바른 운동과 휴식을 연계한 적절한 영양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1%보다는 낮게 나타났다. 주목할 사항은 남학생도 높았지만 여학생의 흡연율이 매우 높게 나타났고, 전문대학교 대상으로 한 본 연구와 Lee와 Lee [19]의 결과가 Chung [28]의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결과 보다 높게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본 연구조사에서는 흡연 관련 비율만 조사하였으므로 원인을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본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의 원인, 흡연기간, 흡연량 등의 구체적인 부분에서 전문대와 4년제의 다양한 대상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본 연구는 남녀대학생의 식행동과 스트레스 영향요인에 에 대하여 분석한 것으로 건강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 하지만 본 연구는 일개 지역 전문대 학생 대상으로 한 단면적 연구이기 때문에 제한점이 있고 확대 해석할 때 주의가 필요하고, 대상자를 확대 하여 반복 연구를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대학생 시기가 건강위험 행위들이 습관화 된 것을 수정하기 좋은 시기인 이유는 무엇인가?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느끼게 되면 공격적인 행동을 취하게 되고, 과식이나 소식, 불면증, 흡연과 음주량의 증가, 약물 남용 등의 결과가 나타날 수 도 있다[2,9,18,19].대학생 시기는 더 많은 건강위험 행위에 노출되고 어른의 간섭 없이 무질서하고 자유롭게 생활함으로서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건강위험 행위들이 습관화 되어 버리기 쉬운 취약 계층이다[2,19,20] 하지만 이 시기는 자의식이 성립이 되고 부모로부터 독립된 생활을 하게 되면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해 나갈 수 있는 시기이므로 성인에 비해 수정 가능성이 더 크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5,18]. 대학생은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 습관의 형성이 매우 중요하고, 질병을 예방과 건강을 증진을 위해 올바른 식생활과 운동으로 건강한 체력을 유지해야 한다[19,21,22].
장기간 스트레스가 지속될 경우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4%로 나타났고[7],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는 신체적 및 정신적 질환의 원인이 되며, 질병의 정도와 회복 및 그 이후 까지 영향을 미치고 현대인의 질병의 50~70%가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1,8,9]. 장기간 스트레스가 지속될 경우,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장애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소화성궤양, 당뇨병 등과 같은 만성질환의 위험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6,8-10], 스트레스가 높은 성인은 바람직하지 못한 식습관을 가질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11-13].
스트레스란 무엇인가?
스트레스는 인체에 가해지는 자극에 대한 비특이적인 반응으로 정의되며, 다양하고 급변하는 사회적 문제와 가치관의 혼란으로 인해 사람들은 수많은 갈등과 압박감, 연속적인 긴장감 등으로 인하여 정서반응을 일으키는 정신적, 사회적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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