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남성 흡연자들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와 그에 관련된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청에 근무하고 있는 남성 공무원 중 조사시점에서 현재 흡연자인 593명으로 하였다. 조사는 2015년 10월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는 "관심 없음" 28.3%, "관심이 있으나 6개월 이내에 금연할 생각 없음" 45.7%, "관심이 있으며 6개월 이내에 금연할 것임" 26.0%로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조사대상자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고용형태", "최초 흡연 연령", "1일 흡연량(담배 개피 수)", "아침에 일어나서 첫 번째 담배를 피울 때까지 걸리는 시간", "폐암 이환 가능성 인지",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인지된 이익"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금연에 대한 관심도가 "관심 없음"군보다 "관심이 있으며 6개월 이내에 금연할 것임"군에서 "폐암 이환 가능성 인지",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인지된 이익" 및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인지된 장애"가 높게 나타날 위험비가 유의하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는 흡연에 의한 건강장애의 심각성의 인식이 금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남성 흡연자들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와 그에 관련된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청에 근무하고 있는 남성 공무원 중 조사시점에서 현재 흡연자인 593명으로 하였다. 조사는 2015년 10월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는 "관심 없음" 28.3%, "관심이 있으나 6개월 이내에 금연할 생각 없음" 45.7%, "관심이 있으며 6개월 이내에 금연할 것임" 26.0%로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조사대상자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고용형태", "최초 흡연 연령", "1일 흡연량(담배 개피 수)", "아침에 일어나서 첫 번째 담배를 피울 때까지 걸리는 시간", "폐암 이환 가능성 인지",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인지된 이익"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금연에 대한 관심도가 "관심 없음"군보다 "관심이 있으며 6개월 이내에 금연할 것임"군에서 "폐암 이환 가능성 인지",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인지된 이익" 및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인지된 장애"가 높게 나타날 위험비가 유의하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는 흡연에 의한 건강장애의 심각성의 인식이 금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est in smoking cessation and factors that define this interest. The study subjects were 593 male civil servants who work at D metropolitan city and were smokers at the time of the survey. The research method was a survey using a 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est in smoking cessation and factors that define this interest. The study subjects were 593 male civil servants who work at D metropolitan city and were smokers at the time of the survey. The research method was a survey using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in October 2015. Interest in smoking cessation of study subjects showed that 28.3% had no interest in smoking cessation, 45.7% were interested in smoking cessation, but had no intention to quit within six months, and 26.0% were interested in smoking cessation and intended to quit within six month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factors influencing interest in smoking cessation with explanatory powers of 23.6% were employment type, age when first starting smoking, number of cigarettes smoked per day, time from when you wake up until you smoke your first cigarette, recognition of susceptibility to lung cancer, and benefits to smoking cessation.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odds ratio of recognition of susceptibility for lung cancer, benefits to smoking cessation, and barriers to smoking cessation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group with interest in smoking cessation and intention to quit within six months vs. the group with no interest in smoking cessation.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cancer prevention due to smoking and awareness of the seriousness of health problems caused by smoking were factors increasing interest in smoking cessatio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est in smoking cessation and factors that define this interest. The study subjects were 593 male civil servants who work at D metropolitan city and were smokers at the time of the survey. The research method was a survey using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in October 2015. Interest in smoking cessation of study subjects showed that 28.3% had no interest in smoking cessation, 45.7% were interested in smoking cessation, but had no intention to quit within six months, and 26.0% were interested in smoking cessation and intended to quit within six month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factors influencing interest in smoking cessation with explanatory powers of 23.6% were employment type, age when first starting smoking, number of cigarettes smoked per day, time from when you wake up until you smoke your first cigarette, recognition of susceptibility to lung cancer, and benefits to smoking cessation.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odds ratio of recognition of susceptibility for lung cancer, benefits to smoking cessation, and barriers to smoking cessation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group with interest in smoking cessation and intention to quit within six months vs. the group with no interest in smoking cessation.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cancer prevention due to smoking and awareness of the seriousness of health problems caused by smoking were factors increasing interest in smoking ces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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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 동안 선행연구에서는 금연에 관련된 영향요인[14-16]이나 흡연행동 또는 금연행동과 스트레스[17-19], 음주 행동 및 생리적 영향[20-22] 등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나 금연에 대한 관심도와 그에 관련된 건강행동 요인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남성 흡연자들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와 금연에 대한 관심도에 관련된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남성 흡연자들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와 금연에 대한 관심도를 규정하는 요인 간의 관련성을 밝히려는 목적으로 건강믿음모형(Health Belief Model: HBM)[25]과 금연행동변화과정[24]을 참고로 하여 「금연의 관심도」를 규정하는 요인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HBM을 구성하는 인자(사회적지지 네트워크, 이환 가능성, 심각성, 이익, 장애, 매스미디어, 주변의 권유)를 독립변수로 하고, 금연에 대한 관심도를 종속변수로 하여 투입하는 다변량분석(로지스틱 회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금연에 대한 관심도와 금연의 관심도를 규정하는 요인들 간의 인과관계를 추정하기 위한 공분산 구조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남성 흡연자들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와 금연에 대한 관심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간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청 및 그 산하 지청에 근무하고 있는 남성 공무원 중 조사시점에서 현재 흡연자인 593명으로 하였다.
제안 방법
본 연구에서는 연구방법에 있어서 「금연의 관심도」를 「관심 없음」, 「관심이 있지만 6개월 이내에 금연할 생각은 없음 」, 「관심이 있으며 6개월 이내에 금연할 것임」의 3단계로 구분하였다. 그 이유로는 금연에 대한 행동변화과정[24]의 경우, 국제적으로 6개월을 구분 점으로 하여 구분하고 있다는 점과 6개월이라고 하는 기간은 개인이 인식하기에 실천 가능한 기한이라고 판단하고 있어 본 연구에서도 이 3단계 구분을 채택하였다.
조사내용은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금연에 대한 관심도, 건강믿음모형(Health Belief Model: HBM)을 구성하는 인자 즉, 금연에 대한 관심도를 규정하는 요인으로 구성하였다. 각 변수의 구체적인 측정항목 및 평가는 다음과 같이 하였다.
조사대상자의 흡연습관에 대한 변수로는 최초 흡연연령, 최초흡연시작부터 지금까지의 흡연기간, 1일 흡연량(담배 개피 수), 아침에 일어나서 첫 번째 담배를 피울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조사하였다. 최초 흡연 연령은 「14세 미만」, 「15~19세」, 「20세 이상」으로 구분하였고, 최초흡연시작부터 지금까지의 흡연기간은 「9년 미만」, 「10~19년」, 「20년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05로 하여 산출한 결과, 최소표본 수는 524명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탈락률을 고려하여 700명을 임의표본 추출하여 조사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 내용이 미비하거나 불확실한 설문응답자 107명을 제외한 593명(회수율 84.
본 연구에서는 탈락률을 고려하여 700명을 임의표본 추출하여 조사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 내용이 미비하거나 불확실한 설문응답자 107명을 제외한 593명(회수율 84.7%)의 자료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청 및 그 산하 지청에 근무하고 있는 남성 공무원 중 2015년 10월 자기기입식 설문조사 시 현재 흡연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대상 표본의 추출은 G*Power 3.
본 연구는 남성 흡연자들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와 금연에 대한 관심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간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청 및 그 산하 지청에 근무하고 있는 남성 공무원 중 조사시점에서 현재 흡연자인 593명으로 하였다. 조사방법은 2015년 10월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으며, 조사내용은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금연에 대한 관심도 및 건강믿음모형(Health Belief Model: HBM)을 구성하는 사회 심리적 요인 즉, 사회적 지지 네트워크, 금연에 대한 행동의 계기, 폐암에 대한이환 가능성 및 심각성의 인지,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인지된 이익 및 장애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조사대상의 일반적 특성 및 흡연습관에 따른 금연에 대한 관심도의 분포는 백분율로 구하였으며, Chi-square 검정을 사용하였고, 금연의 관심도에 관련된 요인들은 평균점수를 구하였으며, t-test 및 ANOVA로 검정하였다. 또한, 금연의 관심도에 대한 금연의 관심도에 관련된 요인들의 위험비를 산출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을 이용하여 교차비(Odds Ratio)와 95% 신뢰구간을 구하였고, 금연의 관심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독립변수들의 설명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모든 통계량의 유의수준은 p<0.
조사대상자의 금연의 관심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Table 4]와 같다. 분석 시 단변량 분석에서 유의하였던 연령, 결혼상태, 고용형태, 음주상태, 최초 흡연 연령, 최초흡연시작부터 지금까지의 흡연기간, 1일 흡연량(담배 개피수), 아침에 일어나서 첫 번째 담배를 피울 때까지 걸리는 시간, 사회적지지, 금연에 대한 행동의 계기, 폐암에 대한 이환 가능성, 폐암에 대한 심각성, 금연에 대한 이익 및 장벽을 독립변수로, 금연의 관심도를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남성 흡연자들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와 금연에 대한 관심도를 규정하는 요인 간의 관련성을 밝히려는 목적으로 건강믿음모형(Health Belief Model: HBM)[25]과 금연행동변화과정[24]을 참고로 하여 「금연의 관심도」를 규정하는 요인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HBM을 구성하는 인자(사회적지지 네트워크, 이환 가능성, 심각성, 이익, 장애, 매스미디어, 주변의 권유)를 독립변수로 하고, 금연에 대한 관심도를 종속변수로 하여 투입하는 다변량분석(로지스틱 회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금연에 대한 관심도와 금연의 관심도를 규정하는 요인들 간의 인과관계를 추정하기 위한 공분산 구조분석을 실시하였다.
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조사대상의 일반적 특성 및 흡연습관에 따른 금연에 대한 관심도의 분포는 백분율로 구하였으며, Chi-square 검정을 사용하였고, 금연의 관심도에 관련된 요인들은 평균점수를 구하였으며, t-test 및 ANOVA로 검정하였다. 또한, 금연의 관심도에 대한 금연의 관심도에 관련된 요인들의 위험비를 산출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을 이용하여 교차비(Odds Ratio)와 95% 신뢰구간을 구하였고, 금연의 관심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독립변수들의 설명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1) 사회적지지 : 사회적 지지는 Munakata[13]가 작성한 정서적지지 6항목과 수단적지지 4항목을 사회적 지지 네트워크의 지표로 사용하였다. 이 때 각 항목에 대해 「있다」 1점, 「없다」 0점으로 하여 그 합계득점을 각각 「수단적 지지」와 「정서적 지지」의 지표로 하였다.
금연에 대한 관심도는 DiClemente 등[22]에 의한 금연행동변용과정을 근거로 무관심기(금연에 관심이 없다), 관심기 Ⅰ(금연에 관심이 있지만 6개월 이내에 금연할 생각은 없다), 관심기 Ⅱ(금연에 관심이 있으며 6개월 이내에 금연할 것이다)로 3구분 하였다. 금연에 대한 관심도의 배점은 「관심 없음」 1점, 「관심이 있지만 6개월 이내에 금연할 생각은 없음 」 2점 및 「관심이 있으며 6개월 이내에 금연할 것임」 3점으로 하여 그 합계득점을 「금연에 대한 관심도」로 하였다.
금연의 관심도를 규정하는 요인으로는 Backer[25]에 의한 건강믿음모형(Health Belief Model: HBM) 6개 영역으로 구성된 ① 사회적지지, ② 이환 가능성(susceptibility), ③ 심각성(seriousness), ④ 행동의 계기(cues to action), ⑤ 이익(benefits), ⑥ 장애(barriers)로 하였다. 이 6개 영역은 DiClemente 등[24]에 의한 금연 행동변용과정을 근거로 ① 「사회적지지」, ②「폐암 이환 가능성 인지」, ③「폐암에 대한 심각성 인지」, ④「행동의 계기」, ⑤「행동실천의 인지된 이익」, ⑥「행동실천의 인지된 장애」로 구분하여 각각 1개 이상의 금연에 관한 변수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다.
금연의 관심도를 규정하는 요인으로는 Backer[25]에 의한 건강믿음모형(Health Belief Model: HBM) 6개 영역으로 구성된 ① 사회적지지, ② 이환 가능성(susceptibility), ③ 심각성(seriousness), ④ 행동의 계기(cues to action), ⑤ 이익(benefits), ⑥ 장애(barriers)로 하였다. 이 6개 영역은 DiClemente 등[24]에 의한 금연 행동변용과정을 근거로 ① 「사회적지지」, ②「폐암 이환 가능성 인지」, ③「폐암에 대한 심각성 인지」, ④「행동의 계기」, ⑤「행동실천의 인지된 이익」, ⑥「행동실천의 인지된 장애」로 구분하여 각각 1개 이상의 금연에 관한 변수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다.
조사대상은 D광역시청 및 그 산하 지청에 근무하고 있는 남성 공무원 중 조사시점에서 현재 흡연자인 593명으로 하였다. 조사방법은 2015년 10월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으며, 조사내용은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금연에 대한 관심도 및 건강믿음모형(Health Belief Model: HBM)을 구성하는 사회 심리적 요인 즉, 사회적 지지 네트워크, 금연에 대한 행동의 계기, 폐암에 대한이환 가능성 및 심각성의 인지,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인지된 이익 및 장애로 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능/효과
1. 조사대상자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는 무관심기(금연에 관심 없음) 28.3%, 관심기 Ⅰ(관심이 있으나 6개월 이내에 금연할 생각 없음) 45.7%, 관심기 Ⅱ(관심이 있으며 6개월 이내에 금연할 것임) 26.0%로 나타났다.
2. 조사대상자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는 연령이 낮을수록, 기혼군보다 미혼군에서,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에서, 비음주군보다 음주군에서, 최초 흡연 연령이 낮을수록, 최초흡연시작부터 지금까지의 흡연 기간이 길을수록, 1일 흡연량(담배 개비 수)이 많을수록, 아침에 일어나서 첫 번째 담배를 피울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을수록 유의하게 낮았다.
3. 금연의 관심도에 대한 금연의 관심도를 규정하는 요인들의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금연에 대한 관심도가 「관심 없음」군보다 「관심이 있으며 6개월 이내에 금연하고 싶음」군에서 「폐암 이환 가능성 인지」,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인지된 이익」 및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인지된 장애」가 높게 나타날 위험비가 유의하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다중회귀분석 결과, 조사대상자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고용형태」, 「최초 흡연 연령」, 「1일 흡연량(담배 개피수)」, 「아침에 일어나서 첫 번째 담배를 피울 때까지 걸리는 시간」, 「폐암 이환 가능성 인지」,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인지된 이익」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23.6%이었다.
조사대상자의 금연의 관심도에 대한 관련요인(HBM 인자)들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연령을 통제한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는 [Table 5]와 같다. 「폐암 이환 가능성 인지」가 높게 나타날 위험비는 금연에 대한 관심도가 「관심 없음」군보다 「관심이 있으며 6개월 이내에 금연하고 싶음」군에서 1.77배(ORs=1.77, 95% CI=1.08-2.88)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인지된 이익」이 높게 나타날 위험비는 금연에 대한 관심도가 「관심 없음」군보다「관심이 있으며 6개월 이내에 금연하고 싶음」군에서 3.
그 결과 금연의 관심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고용형태, 최초 흡연 연령, 1일 흡연량(담배 개피 수), 아침에 일어나서 첫 번째 담배를 피울 때까지 걸리는 시간, 폐암 이환 가능성 인지,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인지된 이익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즉, 고용형태가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에서, 최초 흡연 연령이 낮을수록, 1일 흡연량(담배 개피 수)이 많을수록, 아침에 일어나서 첫 번째 담배를 피울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을수록, 폐암에 대한 이환 가능성이 낮을수록, 금연에 대한 이익이 낮을수록 금연의 관심도가 유의하게 낮았으며, 투입된 변수들의 설명력은 23.
88)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인지된 이익」이 높게 나타날 위험비는 금연에 대한 관심도가 「관심 없음」군보다「관심이 있으며 6개월 이내에 금연하고 싶음」군에서 3.17배(ORs=3.17, 95% CI=1.88-5.37)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인지된 장애」가 높게 나타날 위험비는 금연에 대한 관심도가 「관심 없음」군보다 「관심이 있으며 6개월 이내에 금연하고 싶음」군에서 0.
37)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인지된 장애」가 높게 나타날 위험비는 금연에 대한 관심도가 「관심 없음」군보다 「관심이 있으며 6개월 이내에 금연하고 싶음」군에서 0.43배(ORs=0.43, 95%CI=0.22-0.94)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별 금연에 대한 관심도는[Table 1]과 같다. 금연에 대한 관심도는 「관심이 없다」 28.3%, 「관심이 있으나 6개월 이내에 금연할 생각은 없다」 45.7%, 「관심이 있으며 6개월 이내에 금연할 것이다」 26.0%이었다. 일반적 특성별 금연에 대한 관심도는 연령이 낮을수록(p=0.
조사대상자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를 규정하는 요인에 따른 금연에 대한 관심도는 [Table 3]과 같다. 금연에 대한 관심도는 「폐암에 대한 이환 가능성의 인지」가 높은 군보다 낮은 군에서(p=0.022), 「폐암에 대한 심각성의 인지」가 높은 군보다 낮은 군에서(p=0.049), 「금연에 대한 행동의 계기」가 높은 군보다 낮은 군에서(p=0.000),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인지된 이익」이 높은 군보다 낮은 군에서(p=0.000) 유의하게 낮았다.
조사대상자의 흡연습관별 금연에 대한 관심도는 [Table 2]와 같다. 금연에 대한 관심도는 최초 흡연 연령이 낮을수록(p=0.000), 최초흡연시작부터 지금까지의 흡연기간이 길수록(p=0.000), 1일 흡연량(담배 개비 수)이 많을수록(p=0.017), 아침에 일어나서 첫 번째 담배를 피울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을수록(p=0.000) 유의하게 낮았다.
그 이유로는 금연에 대한 행동변화과정[24]의 경우, 국제적으로 6개월을 구분 점으로 하여 구분하고 있다는 점과 6개월이라고 하는 기간은 개인이 인식하기에 실천 가능한 기한이라고 판단하고 있어 본 연구에서도 이 3단계 구분을 채택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금연의 관심도를 규정하는 요인들에 대한 설문지의 신뢰성을 나타내는 Cronbach's α 값은 「사회적지지 네트워크」 0.868, 「행동의 계기」 0.857, 「행동실천의 인지된 이익」 0.733, 및 「행동실천의 인지된 장애」 0.897이었으며 금연의 관심도를 나타내는 지표로서의 사용에 충분하다고 판단되었다.
본 연구에서의 다중회귀분석 결과, 금연에 대한 관심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고용형태」, 「최초흡연 연령」, 「1일 흡연량(담배 개피 수)」, 「아침에 일어나서 첫 번째 담배를 피울 때까지 걸리는 시간」, 「폐암 이환 가능성 인지」,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인지된 이익」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즉, 금연의 관심도는 고용형태가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에서, 최초 흡연 연령이 낮을수록, 1일 흡연량(담배 개피 수)이 많을수록, 아침에 일어나서 첫 번째 담배를 피울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을수록, 폐암에 대한 이환 가능성이 낮다고 인지할수록, 금연에 대한 이익이 낮다고 인지할수록 금연의 관심도가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의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금연에 대한 관심도가 「관심 없음」군보다 「관심이 있으며 6개월 이내에 금연하고 싶음」군에서 「폐암 이환 가능성 인지」,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인지된 이익」 및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인지된 장애」가 높게 나타날 위험비가 유의하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금연에 관심이 없는 사람보다 6개월 이내에 금연을 하겠다는 사람에게서 흡연으로 인한 폐암 가능성의 위험인지가 높다는 것을 시사하며, 금연으로 인해 인지된 이익과 장애에 대한 위험율이 높다는 것을 잘 인식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의 조사대상자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는 연령이 낮을수록, 기혼군보다 미혼군에서,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에서, 비음주군보다 음주군에서, 최초 흡연 연령이 낮을수록, 최초흡연시작부터 지금까지의 흡연기간이 길수록, 1일 흡연량(담배 개비 수)이 많을수록, 아침에 일어나서 첫 번째 담배를 피울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을수록 유의하게 낮았다. 이 같은 결과는 국내의 여러 선행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Kim 등[30]과 Ryu[31]는 직장 근로자의 금연성공율은 미혼자보다 기혼자에서 더 높았다고 하였고, Lee와 Seo[15]는 금연시도자 중 금연성공자는 흡연량이 적고, 교육수준이 높고, 음주량이 적고, 친구 중 흡연자가 적고, 금연시도를 더 많이 한 사람들에서 많았다고 보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조사대상자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는「관심이 없다」 28.3%, 「관심이 있으나 6개월 이내에 금연할 생각은 없다」 45.7%, 「관심이 있으며 6개월 이내에 금연할 것이다」 26.0%로 나타났다. 선행연구와 비교하면 Shinmura 등[26]은 일반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한 금연에 대한 관심도조사에서 「무관심기」(금연에 관심이 없음) 30%, 「관심기」(금연에 관심이 있으나 지금 바로 금연하려고 생각하지는 않음) 60%, 「준비기」(금연에 관심이 있으며 지금 곧 금연하고 싶음) 10%라고 보고하였고, Suzuki 등[27]은 보건소 금연상담 참가자들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 분포에서 「관심 없음」 39.
외국의 지역사회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금연성공으로 흡연량[29], 금연의 유익성[27]이 지적되고 있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흡연자들의 흡연은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의 흡연 행동 및 습관과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관심 및 의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흡연자 개개인의 흡연행동 및 습관을 교정하고 금연에 대한 관심 및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지속적인 금연대책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의 다중회귀분석 결과, 금연에 대한 관심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고용형태」, 「최초흡연 연령」, 「1일 흡연량(담배 개피 수)」, 「아침에 일어나서 첫 번째 담배를 피울 때까지 걸리는 시간」, 「폐암 이환 가능성 인지」,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인지된 이익」이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즉, 금연의 관심도는 고용형태가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에서, 최초 흡연 연령이 낮을수록, 1일 흡연량(담배 개피 수)이 많을수록, 아침에 일어나서 첫 번째 담배를 피울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을수록, 폐암에 대한 이환 가능성이 낮다고 인지할수록, 금연에 대한 이익이 낮다고 인지할수록 금연의 관심도가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여러 선행연구에서도 지적되고 있는데 국내의 경우 금연성공에는 하루의 흡연량[33,34], 흡연기간[35], 주관적인 건강인식[36-39], 총 흡연기간[38] 등, 다양한 요인이 관련되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째, 연구가 D광역시청 및 그 산하 지청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 결과를 일반화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둘째, 본 연구는 금연에 대한 관심도와 금연에 대한 관심도를 규정하는 요인들을 동시에 측정한 단면연구로서 이들 간의 관련성이 발견되었지만 인과관계를 밝히지는 못하였다.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흡연자 집단에서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와 금연에 대한 관심도를 규정하는 요인간의 인과관계를 밝힐 수 있는 전향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이 같은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의 의의는 흡연자들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에 관련된 요인을 일반적 특성과 흡연습관뿐만 아니라 금연에 대한 관심도를 규정하는 요인까지 확대하여 분석하였다는 점이다. 따라서 향후 흡연자들에 대한 효과적인 금연지도를 위해서는 대상자 개개인의 금연의 관심도를 높이는 요인들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적극적인 금연 지원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는 흡연에 의한 건강장애의 심각성의 인식이 금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향후 흡연자들의 효과적인 금연지도를 위해서는 대상자 개개인의 금연의 관심도를 높이는 요인들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지속적이며 적극적으로 금연지도를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흡연자들의 흡연은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의 흡연 행동 및 습관과 금연에 대한 행동실천의 관심 및 의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흡연자 개개인의 흡연행동 및 습관을 교정하고 금연에 대한 관심 및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지속적인 금연대책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째, 연구가 D광역시청 및 그 산하 지청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본 연구 결과를 일반화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둘째, 본 연구는 금연에 대한 관심도와 금연에 대한 관심도를 규정하는 요인들을 동시에 측정한 단면연구로서 이들 간의 관련성이 발견되었지만 인과관계를 밝히지는 못하였다.
둘째, 본 연구는 금연에 대한 관심도와 금연에 대한 관심도를 규정하는 요인들을 동시에 측정한 단면연구로서 이들 간의 관련성이 발견되었지만 인과관계를 밝히지는 못하였다.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흡연자 집단에서의 금연에 대한 관심도와 금연에 대한 관심도를 규정하는 요인간의 인과관계를 밝힐 수 있는 전향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 셋째, 본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도구들은 표준화된 도구이지만, 응답자의 주관적인 자기기입법에 의존하여 측정, 수집되었기 때문에 응답편의(response bias)가 개재할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지속적인 흡연이 유발할 수 있는 암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흡연은 폐암을 비롯한 각종 암과 만성폐질환, 심장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3]. 특히 담배에는 약 60여종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흡연은 전체 암 발생의 20%, 암 사망의 30%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지속적인 흡연은 폐암을 비롯하여 구강암, 인·후두 암, 췌장암, 방광암 등 여러 종의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4]. 하지만 암은 예방이 가능한 만성질환 중의 하나로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전체 암의 1/3은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진단에 의해 완치가 가능하고, 1/3은 완화의료에 의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5].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흡연율의 추세는 어떠한가?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흡연율은 2001년 60.9%, 2005년 51.6%, 2010년 48.3%, 2015년 39.3%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긴 하나 아직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평균치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흡연은 국민건강의 주요 위험요인이 되고 있다[1]. 따라서 우리나라는 2015년 1월 금연대책의 일환으로 담배 값을 모두 2,000원(80%)씩 대폭 인상하였다.
건강믿음모형(Health Belief Model; HBM)은 Becker 등에 의해 수정되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가?
주민의 보건행동에 관한 요인구조의 모델로서 Rosenstock 등[6]에 의해 제창된 건강믿음모형(Health Belief Model; HBM)은 초기에는 질병 예방 및 건강검진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의 형태를 설명하기 위한 건강행태의 예측모형으로 시작되었다. 그 후 Becker 등[7]에 의해 수정되어 질병행태 및 치료순응도를 예측하거나 보건행동의 분석에 널리 사용되어 오고 있다[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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