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근거중심의 연구와 실제가 강조되면서 중재 연구들이 보다 엄격한 논거를 토대로 수행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리듬 과제를 사용한 중재 연구의 특성과 치료 목표별 리듬 과제를 고찰한 후 중재 구성 및 논거를 분석하였다. 선정 기준에 부합한 총 41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7개의 중재 항목 및 논거 제시 수준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중재제공자 전문성과 중재 구성틀, 중재 기간, 중재 형태, 중재 절차, 활동 및 음악에 대한 논거 제시 수준이 전반적으로 낮았다. 총 7개 중재 관련 항목 중 4개 이상 항목에 논거를 제시한 연구는 10편이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논거에 대한 추가 분석을 수행하였다. 10편 모두 중재제공자, 중재 구성틀, 활동 논거 및 음악 논거를 제시하였으나 중재 유형(개별 또는 집단)과 구성된 중재 기간에 대한 논거는 동일한 수준으로 제시되지 않았다. 또한 리듬 중재 유형에 따른 논거 수준을 살펴본 결과, 기존의 프로토콜을 활용한 4편의 연구는 활동 논거와 음악 논거가 명료하게 제시된 반면 연구자가 구성한 중재를 활용한 6편의 연구는 음악 논거보다는 활동 논거를 중점적으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음악치료가 근거 중심의 학문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연구자들이 중재 항목의 타당성과 중재 구성에 대한 논거를 더욱 충실히 제시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근거중심의 연구와 실제가 강조되면서 중재 연구들이 보다 엄격한 논거를 토대로 수행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리듬 과제를 사용한 중재 연구의 특성과 치료 목표별 리듬 과제를 고찰한 후 중재 구성 및 논거를 분석하였다. 선정 기준에 부합한 총 41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7개의 중재 항목 및 논거 제시 수준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중재제공자 전문성과 중재 구성틀, 중재 기간, 중재 형태, 중재 절차, 활동 및 음악에 대한 논거 제시 수준이 전반적으로 낮았다. 총 7개 중재 관련 항목 중 4개 이상 항목에 논거를 제시한 연구는 10편이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논거에 대한 추가 분석을 수행하였다. 10편 모두 중재제공자, 중재 구성틀, 활동 논거 및 음악 논거를 제시하였으나 중재 유형(개별 또는 집단)과 구성된 중재 기간에 대한 논거는 동일한 수준으로 제시되지 않았다. 또한 리듬 중재 유형에 따른 논거 수준을 살펴본 결과, 기존의 프로토콜을 활용한 4편의 연구는 활동 논거와 음악 논거가 명료하게 제시된 반면 연구자가 구성한 중재를 활용한 6편의 연구는 음악 논거보다는 활동 논거를 중점적으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음악치료가 근거 중심의 학문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연구자들이 중재 항목의 타당성과 중재 구성에 대한 논거를 더욱 충실히 제시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With the recent emphasis on evidence-based research and practice, the field of music therapy has called for rigorous reviews of the scientific data and for therapeutic rationales for research procedur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iew studies that used a rhythm task as a therapy interventio...
With the recent emphasis on evidence-based research and practice, the field of music therapy has called for rigorous reviews of the scientific data and for therapeutic rationales for research procedur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iew studies that used a rhythm task as a therapy intervention in terms of whether they provided a rationale for the components related to the intervention. The components included activity rationale, music rationale, intervention validity, intervention format (individual or group), intervention development (contour), duration, and intervention provider. A total of 41 studies were selected: 22 studies were implemented by music therapists and 19 by professionals in other related fields. In terms of seven assessment categories, only 10 studies were found to report more than four items which are related to a rationale of interventions. The 10 studies identified were further examined to determine if their intervention rationale differed depending on whether the study included a researcher-formulated intervention or an existing music therapy protocol. Of the 10 studies, six used a researcher-formulated rhythm intervention, and four used an existing music therapy protocol. Those studies that used an existing music therapy protocol also provided a clear rationale for music selection, whereas those that used a researcher-formulated rhythm task tended to provide an activity rationale.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researchers need to be clearer about their interventions and provide an evidence-based rationale for why and how they use a rhythm task.
With the recent emphasis on evidence-based research and practice, the field of music therapy has called for rigorous reviews of the scientific data and for therapeutic rationales for research procedur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iew studies that used a rhythm task as a therapy intervention in terms of whether they provided a rationale for the components related to the intervention. The components included activity rationale, music rationale, intervention validity, intervention format (individual or group), intervention development (contour), duration, and intervention provider. A total of 41 studies were selected: 22 studies were implemented by music therapists and 19 by professionals in other related fields. In terms of seven assessment categories, only 10 studies were found to report more than four items which are related to a rationale of interventions. The 10 studies identified were further examined to determine if their intervention rationale differed depending on whether the study included a researcher-formulated intervention or an existing music therapy protocol. Of the 10 studies, six used a researcher-formulated rhythm intervention, and four used an existing music therapy protocol. Those studies that used an existing music therapy protocol also provided a clear rationale for music selection, whereas those that used a researcher-formulated rhythm task tended to provide an activity rationale.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researchers need to be clearer about their interventions and provide an evidence-based rationale for why and how they use a rhythm t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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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리듬 과제를 음악중재에 활용한 연구를 대상으로 대상군, 목표 영역, 중재 활동, 세션 시간, 횟수, 제공자 전문성 등을 살펴보았다. 또한 각 연구에서 리듬 과제를 적용한 음악 활동, 선곡 및 리듬 요소에 대한 치료적 논거 제시 여부와 그 내용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최종 분석 대상 연구 리스트는 [Appendix 1]에 제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근거 중심의 중재 연구 동향에 따라 리듬 과제를 중재 활동으로 활용한 연구들을 대상으로 중재 구성 및 논거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음악치료 중재 연구의 질적 평가와 관련된 선행연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분석 틀을 구성하여 리듬 과제를 사용한 중재 연구의 논거 수준을 분석하였다.
국내 연구에도 다양한 수준의 고찰 연구가 수행되었으나, 리듬 과제를 활용한 중재 연구들의 논거 고찰은 미비하다. 중재 연구가 바탕을 두고 있는 논거의 수준과 타당성은 중재 전문성과 임상 근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고려해 본 연구에서는 국내 음악중재 연구 중 리듬 과제 또는 리듬 중재를 제공한 연구들을 대상으로 중재 구성 항목과 중재 논거를 고찰하였으며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각 연구의 연구방법 부분에 명시된 내용에 따라 중재에서 시행된 활동을 동작․움직임, 노래, 연주, 혼합 등의 4가지 범주로 분류하였다. 단일 활동을 진행한 연구의 경우 동작․움직임, 노래, 연주 중 한 범주에 포함하였고, 두 가지 이상의 중재 활동을 복합적으로 시행한 연구는 혼합 범주로 분류하였다.
대상군의 연령대는 기존의 연구에 제시된 연령대를 기준으로 아동(영유아 포함), 청소년, 성인, 노인 등으로 구분하였고, 여러 연령대에 걸친 대상자를 포함한 일부 연구는 해당 영역에 중복 기재하였다. 대상군의 진단명은 연구자가 명시한 바에 따라 발달장애(지적장애 및 자폐스펙트럼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이하 ASD]), 신경학적 손상(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뇌성마비, 파킨슨병),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Mild Cognitive Impairment, 이하 MCI), 학습 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이하 ADHD) 등으로 분류하였다.
연구의 전반적 특성에는 저자명, 출판 연도, 연구자 배경, 출처 학술지, 연구제목, 연구대상(연령대 및 진단명), 목표 영역, 중재 활동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리듬 과제를 활용한 연구의 중재 구성 및 논거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으므로, 각 연구의 연구방법 부분에 중재제공자(음악치료사 여부), 중재 구성틀, 중재 타당도, 중재 기간에 대한 논거, 중재 형태에 대한 논거, 활동(리듬 과제) 논거, 선곡 논거 등이 기술되어 있는지 여부를 분석하였다. 분류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1차 코딩 결과에 대해 전문가 2인에게 신뢰도 평가를 의뢰하여 r = .
마지막으로 4단계에서는 중재에서 리듬 과제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는 중재 연구 208편의 전문을 확인하여 실제로 중재 프로그램에서 “리듬” 또는 “리듬 과제”, “리듬 활동”이라는 단어가 명시되었는지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중재 내 제시된 리듬 활동이 연구자에 의해 구성되었는지 혹은 기존의 프로토콜인지를 구분하여 제시된 리듬 논거 수준을 비교하였다([Table 6]과 [Table 7] 참조). 총 10편 중 6편에서 연구자 구성 활동으로 중재하였고 4편은 기존의 프로토콜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Robb 등(2011)의 음악중심 중재(music-based intervention) 절차 연구와 Booth, Sutton과 Papaioannou(2016)가 제시한 고찰 연구에서의 중재 질 평가 항목을 참고하여 본 연구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중재 항목을 재구성하였다. 중재 구성 항목으로는 중재 전문성(제공자), 중재 구성틀(framework), 중재 타당도, 중재 기간 및 세션 시간 논거, 중재 형태 논거, 활동(리듬 과제) 논거, 선곡(음악) 논거를 포함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리듬 과제를 음악중재에 활용한 연구를 대상으로 대상군, 목표 영역, 중재 활동, 세션 시간, 횟수, 제공자 전문성 등을 살펴보았다. 또한 각 연구에서 리듬 과제를 적용한 음악 활동, 선곡 및 리듬 요소에 대한 치료적 논거 제시 여부와 그 내용을 살펴보았다.
중재 구성과 논거 제시 여부를 기준으로 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분석 항목은 7개 범주로 분류되었으며, 각 항목에 따라 논거 제시 여부를 평가하였다([Figure 2] 참조). 분석 결과, 연구별로 기술된 내용의 수준에 차이가 있었으며, 중재 연구임에도 불구하고 중재에 대한 논거가 전혀 제시되지 않은 연구도 41편 중 3편이 있었다.
연구 내 제시된 중재 구성과 논거를 기술한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연구들을 대상으로 2차 분석을 실시하였다. 총 7개의 항목 중 4개 항목 이상에서 논거를 제시한 연구 10편에 대해 중재 구성 및 논거 제시 수준을 심층 검토하였다([Table 5] 참조).
음악치료의 70여 년 학문적 역사와 함께 많은 연구들이 음악의 치료적 기능과 원리를 규명하고 음악치료의 학문적 당위성과 전문성을 입증하였다. 연구를 통해 보고된 결과들은 음악치료 이론의 확장뿐 아니라 임상 현장에서의 실제적인 적용으로 연결되었고, 이를 통해 얻은 시사점은 다시 연구로 이어져 이론, 연구, 임상 간의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였다. 특히 근거 중심(evidence-based) 연구와 실제가 강조되면서 많은 연구자들이 고찰 연구를 통해 음악치료의 학문적 타당성을 입증해 오고 있다(Burns, 2012; Chen, Leith, Aarø, Manger, & Gold, 2016; Clark, Baker, & Taylor, 2016; Gold, Voracek, & Wigram, 2004; Hurkmans et al.
연구에서 설정된 종속변인을 인지, 신체, 언어, 정서, 사회 등의 5개 목표 영역으로 구분하였다(Baxter et al., 2007). 여러 영역을 동시에 목표로 한 연구는 각 해당 영역에 중복으로 표시하였다.
이후 분석 항목과 관련된 분석 틀을 구성해, 분석 대상 연구들로부터 수집된 정보를 기준 항목에 따라 정리하였다. 연구의 전반적 특성에는 저자명, 출판 연도, 연구자 배경, 출처 학술지, 연구제목, 연구대상(연령대 및 진단명), 목표 영역, 중재 활동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리듬 과제를 활용한 연구의 중재 구성 및 논거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으므로, 각 연구의 연구방법 부분에 중재제공자(음악치료사 여부), 중재 구성틀, 중재 타당도, 중재 기간에 대한 논거, 중재 형태에 대한 논거, 활동(리듬 과제) 논거, 선곡 논거 등이 기술되어 있는지 여부를 분석하였다.
연구자 구성 중재 연구의 경우 제시된 리듬 활동의 논거를 보면, ‘역동성’, ‘리듬감’, ‘신체 움직임’, ‘카타르시스 유도’ 등 리듬의 메커니즘보다는 연주 활동 자체의 이점을 부각한 반면, 기존의 프로토콜을 활용한 연구의 경우 ‘청각 자극으로서 리듬의 지각인지 처리 과정’, ‘동조화 반응’, ‘운동적 패턴’ 등 보다 이론적 근거에 기반한 논거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최근 근거 중심의 중재 연구 동향에 따라 리듬 과제를 중재 활동으로 활용한 연구들을 대상으로 중재 구성 및 논거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음악치료 중재 연구의 질적 평가와 관련된 선행연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분석 틀을 구성하여 리듬 과제를 사용한 중재 연구의 논거 수준을 분석하였다. 총 41편의 연구를 대상으로 하여 1차 분석을 시행하였고, 이후 중재 구성 및 논거 제시 수준을 기준으로 재분류된 총 10편의 연구에 대해 리듬 중재 방법과 논거 제시 수준에 대해 2차 분석을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41편 논문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의 전반적 특성 및 연구문제와 관련된 요소를 추출하였다. 이후 분석 항목과 관련된 분석 틀을 구성해, 분석 대상 연구들로부터 수집된 정보를 기준 항목에 따라 정리하였다. 연구의 전반적 특성에는 저자명, 출판 연도, 연구자 배경, 출처 학술지, 연구제목, 연구대상(연령대 및 진단명), 목표 영역, 중재 활동 등이 포함되었다.
제 1저자의 전공 분야를 기준으로 하여 연구자의 학문 또는 전문성 배경을 분류한 후, 저자의 음악치료학 전공 여부에 따라 재분류하였다. 전공 분야가 원문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 추가 검색을 통해 이를 확인하였다.
제 1저자의 전공 분야를 기준으로 하여 연구자의 학문 또는 전문성 배경을 분류한 후, 저자의 음악치료학 전공 여부에 따라 재분류하였다. 전공 분야가 원문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 추가 검색을 통해 이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Robb 등(2011)의 음악중심 중재(music-based intervention) 절차 연구와 Booth, Sutton과 Papaioannou(2016)가 제시한 고찰 연구에서의 중재 질 평가 항목을 참고하여 본 연구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중재 항목을 재구성하였다. 중재 구성 항목으로는 중재 전문성(제공자), 중재 구성틀(framework), 중재 타당도, 중재 기간 및 세션 시간 논거, 중재 형태 논거, 활동(리듬 과제) 논거, 선곡(음악) 논거를 포함하였다. 각 세부 항목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Table 1] 참조).
본 연구에서는 다음 기준에 해당하는 연구들을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하였다. 첫째, 국내 음악치료 학위 과정이 1997년 처음 설립된 점을 고려하여 1999-2018년 사이에 국문으로 출판된 연구, 둘째, 등재후보지 혹은 등재지에 출판된 연구, 셋째, 음악중재를 시행한 중재 연구 중 리듬 과제를 활용한 연구가 포함되었다. 반면 조사연구, 고찰 연구, 실험연구 등과 같이 중재연구가 아닌 연구, 특정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중재를 시행하지 않은 연구, 비음악적 목표를 위한 중재가 아닌 음악기술 향상을 목표로 중재를 시행한 연구, 진단명이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그리고 원문을 확보할 수 없는 연구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이를 위해 음악치료 중재 연구의 질적 평가와 관련된 선행연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분석 틀을 구성하여 리듬 과제를 사용한 중재 연구의 논거 수준을 분석하였다. 총 41편의 연구를 대상으로 하여 1차 분석을 시행하였고, 이후 중재 구성 및 논거 제시 수준을 기준으로 재분류된 총 10편의 연구에 대해 리듬 중재 방법과 논거 제시 수준에 대해 2차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밝혀진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연구 내 제시된 중재 구성과 논거를 기술한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연구들을 대상으로 2차 분석을 실시하였다. 총 7개의 항목 중 4개 항목 이상에서 논거를 제시한 연구 10편에 대해 중재 구성 및 논거 제시 수준을 심층 검토하였다([Table 5] 참조).
이와는 반대로 구성된 중재 내용에 대한 타당도 검증을 명시한 연구는 3편(7%)에 그쳤으며, 중재 프로그램의 기간 및 세션 횟수, 중재 제공 형태 등에 대한 논거를 제시한 연구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재 논거와 관련된 세부 항목에서는 활동 형태(감상, 연주, 가창 등)가 선택된 논거 및 치료 목표 구성을 위해 리듬이 활용된 논거, 선택된 음악에 대한 논거를 개별적으로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41편 중 23편(56%)의 연구에서 활동 및 리듬에 대한 논거를 제시하였고, 10편(24%)이 사용된 음악에 대해 선곡 논거를 제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대상 데이터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제외된 논문 외 6,352개 논문의 제목을 확인하여 조사연구, 고찰 연구 등 중재 연구가 아닌 연구를 제외하였다. 그 다음으로 3단계에서는 2단계에서 추출된 음악중재연구 286편의 초록을 확인하여 중재에서 리듬을 활용한 연구들을 선별하였다. 이 단계에서 제외된 연구들은 초록에 제시된 내용만으로 중재에 리듬 과제가 사용되지 않았음을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연구들로, 노래 부르기 중심의 중재 연구 22편 및 감상 중심의 중재 연구 56편 등이 이에 해당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학술 데이터베이스인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한국학술정보(KISS), DBpia를 이용하여 ‘리듬’, ‘음악’, ‘음악치료’, ‘리듬 중재’, ‘음악 중재’를 키워드로 1999년부터 2018년까지 등재 후보지 이상의 학술지에 출판된 논문을 검색하였다. 대상 논문 검색은 2018년 2월부터 3월에 걸쳐 2개월 간 진행되었으며 음악치료 관련 국내 주요 학술지(인간행동과 음악연구, 한국음악치료학회지)에 게재된 목록을 확인하여 분석기준에 해당하는 연구를 추가적으로 확보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총 4단계에 걸쳐 분석대상에 포함되는 논문을 선별하였다. 먼저 1단계에서는 학술 데이터베이스 검색 및 음악치료 관련 학술지 논문 검토를 통해 총 8,783개의 논문을 수집한 후, 이 중 여러 데이터베이스에서 중복으로 검색된 논문 2,431편을 제외하였다.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제외된 논문 외 6,352개 논문의 제목을 확인하여 조사연구, 고찰 연구 등 중재 연구가 아닌 연구를 제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학술 데이터베이스인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한국학술정보(KISS), DBpia를 이용하여 ‘리듬’, ‘음악’, ‘음악치료’, ‘리듬 중재’, ‘음악 중재’를 키워드로 1999년부터 2018년까지 등재 후보지 이상의 학술지에 출판된 논문을 검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다음 기준에 해당하는 연구들을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하였다. 첫째, 국내 음악치료 학위 과정이 1997년 처음 설립된 점을 고려하여 1999-2018년 사이에 국문으로 출판된 연구, 둘째, 등재후보지 혹은 등재지에 출판된 연구, 셋째, 음악중재를 시행한 중재 연구 중 리듬 과제를 활용한 연구가 포함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총 4단계에 걸쳐 분석대상에 포함되는 논문을 선별하였다. 먼저 1단계에서는 학술 데이터베이스 검색 및 음악치료 관련 학술지 논문 검토를 통해 총 8,783개의 논문을 수집한 후, 이 중 여러 데이터베이스에서 중복으로 검색된 논문 2,431편을 제외하였다.
이 과정에서 원문 확보가 불가능한 연구 3편이 제외되었고 리듬 과제의 내용이 정확하게 명시되지 않은 연구 136편이 제외되었다. 이후 임상적 진단명이 없는 일반인 대상 연구 28편이 추가적으로 제외되었고, 그 결과 리듬 과제를 활용한 총 41편의 음악중재 연구가 본 연구의 분석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러한 선별과정은 [Figure 1]에 자세히 제시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중재 내 제시된 리듬 활동이 연구자에 의해 구성되었는지 혹은 기존의 프로토콜인지를 구분하여 제시된 리듬 논거 수준을 비교하였다([Table 6]과 [Table 7] 참조). 총 10편 중 6편에서 연구자 구성 활동으로 중재하였고 4편은 기존의 프로토콜을 활용하였다. 연구자 구성 리듬 활동을 제시한 연구들은 리듬 요소의 논거를 설명하기보다는 활동 전반에 대한 일반적인 논거를 제시한 측면이 많았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41편 논문을 대상으로 하여 연구의 전반적 특성 및 연구문제와 관련된 요소를 추출하였다. 이후 분석 항목과 관련된 분석 틀을 구성해, 분석 대상 연구들로부터 수집된 정보를 기준 항목에 따라 정리하였다.
성능/효과
넷째, 리듬을 활용한 연구들을 고찰한 결과 신체 영역에 대한 중재 구성 및 논거는 비교적 충실한 반면 정서 및 사회 영역에서의 리듬 과제에 대한 논거 제시 수준이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리듬과 정서 간의 이론적 기제와 정서 조율(affect regulation) 기능은 많은 연구를 통해 다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Ho, Tsao, Bloch, & Zeltzer, 2011; Moore, 2013; Williams, 2018) 정서 중재 시 리듬 활용에 대한 논거가 부재할 경우 리듬 중재의 당위성이 담보될 수 없고 이로 인한 연구 전반의 신뢰도와 타당성이 저해될 수 있다.
둘째, 연구 주제와 범위가 넓을수록 중재에 따른 논거 제시 수준이 낮았다. 수집된 41개의 연구 중 제목에 ‘음악치료’라는 표현을 명시한 연구가 18편, ‘음악 활동’이 포함된 연구가 6편, 그리고 ‘음악중재’라는 용어를 사용한 연구가 1편으로 모두 25편(60%)의 연구에서 위의 용어들 중 한 가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외에 ‘음악치료교육활동’, ‘치료적 음악활동’ 등의 용어를 사용한 3편의 연구를 포함하면 총 28편(68%)의 연구에서 제목에 관련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재제공자에 따른 리듬 과제의 유형과 기법을 살펴본 결과, 기법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연구보다 활동 유형을 중재로 서술한 연구가 많았다. 먼저 리듬 과제 중재를 혼합활동 형태로 제공한 연구가 27편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는데 음악치료 연구자 및 타 전문가 모두 구체적인 기법 대신 혼합적인 음악중재 활동을 적용한 비율이 높았다. 단일 활동 중 동작․움직임 중재를 시행한 연구는 5편으로 음악치료 연구자들은 리듬청각자극(Rhythmic Auditory Stimulation, 이하 RAS)과 같은 구체적인 중재 기법을 활용한 반면 타 분야 연구자에 의해 수행된 연구의 경우 기법에 대한 명시 없이 ‘리듬동작활동’ 등의 형태로 기술되었다.
한편 중재 논거와 관련된 세부 항목에서는 활동 형태(감상, 연주, 가창 등)가 선택된 논거 및 치료 목표 구성을 위해 리듬이 활용된 논거, 선택된 음악에 대한 논거를 개별적으로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41편 중 23편(56%)의 연구에서 활동 및 리듬에 대한 논거를 제시하였고, 10편(24%)이 사용된 음악에 대해 선곡 논거를 제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개별 연구들의 중재 구성에서 중재에 대한 타당도 검증이나 형태 구성에 대한 논거가 매우 미흡함을 볼 수 있다. 총 41편의 연구 중 중재 구성 및 논거를 기준으로 재분류된 10편의 연구 중에서도 중재 타당도가 검증된 연구는 두 편(Jeong, 2017; Park, 2015)에 불과했다.
수집된 41개의 연구 중 제목에 ‘음악치료’라는 표현을 명시한 연구가 18편, ‘음악 활동’이 포함된 연구가 6편, 그리고 ‘음악중재’라는 용어를 사용한 연구가 1편으로 모두 25편(60%)의 연구에서 위의 용어들 중 한 가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외에 ‘음악치료교육활동’, ‘치료적 음악활동’ 등의 용어를 사용한 3편의 연구를 포함하면 총 28편(68%)의 연구에서 제목에 관련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많은 연구에서 리듬 요소의 구체적 내용이나 활용의 타당성을 기술하지 않고 음악을 하나의 독립변인으로 간주하고 있어, 리듬 고유의 특성 및 논거를 적절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활동 및 리듬 과제에 대한 논거를 제시한 연구는 전체 41편의 연구 중 23편(56%)에 그쳐, 음악치료 중재 연구 전반에서 리듬의 치료적 기제를 통해 도출된 효과를 규명하는 데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최종 분석 대상 연구 리스트는 [Appendix 1]에 제시되었다. 총 41편의 연구에서 대상군의 연령대를 살펴본 결과 아동 16편, 성인 11편, 청소년 10편, 노인 9편으로 나타났고(중복 포함), 다양한 진단명의 임상 대상군(발달장애, 신경학적 손상 환자, 치매/MCI, 학습장애, ADHD 등)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Appendix 2] 참조). 또한 리듬 과제가 활용된 목표 영역을 살펴본 결과 정서 영역의 목표가 가장 많았으며 제공된 활동 유형으로는 혼합활동이 15편, 연주가 5편이었다.
후속연구
또한 기존의 음악치료 프로토콜이 아닌 연구자가 개발 또는 구성한 중재 프로그램인 경우 중재 구성의 타당성에 대한 논리적 근거가 더욱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살펴본 결과를 토대로 향후 음악치료 중재 연구에서는 치료 목표와 음악 중재 간의 연관성과 당위성을 명료하게 입증할 수 있는 중재 구성의 논거를 보완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후속 연구에서는 본 연구에서 고찰한 중재의 엄격한 질 평가 및 논리 체계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수행하여 연구자들의 연구 역량을 고취시킬 수 있는 지침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살펴본 결과를 토대로 향후 음악치료 중재 연구에서는 치료 목표와 음악 중재 간의 연관성과 당위성을 명료하게 입증할 수 있는 중재 구성의 논거를 보완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후속 연구에서는 본 연구에서 고찰한 중재의 엄격한 질 평가 및 논리 체계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수행하여 연구자들의 연구 역량을 고취시킬 수 있는 지침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
중재 충실도는 소수의 대상자에 대한 중재 효과를 입증하고자 하는 연구에서 특히 강조되는 부분으로, 높은 충실도를 위해서는 사전에 구성된 중재에 대한 타당도 검증 및 체계적인 중재의 틀 구성이 필수적이다. 추후 음악치료에서 이루어지는 집단 대상 연구에서도 이러한 과정이 이루어진다면 임상연구의 전문성 및 타당성을 확보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근거 중심의 기본개념은 무엇인가?
‘근거 중심’의 기본 개념은 연구자의 주관적인 신념과 판단이 아닌 과학적 지식을 근거로 이루어진 실제와 평가를 의미한다(Davidson et al., 2003).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되는 음악치료 중재 전문성에는 어떤것들이 있는가?
음악치료 근거의 수준과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음악치료 중재 전문성은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되고 있는데 이에는 중재 효과성을 분석하는 체계적 고찰(Systematic Review, 이하 SR)과 메타분석(Meta-analysis)이 주로 적용된다. 한 예로 의료환경 음악적용 연구를 대상으로 한 메타분석에서는 포함된 연구들의 방법론상의 취약점으로 인해 비뚤림(bias) 고위험 수준의 연구가 84%를 차지하고 있음이 밝혀졌고 이를 근거로 보다 엄격한 음악치료 중재 절차와 근거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Yinger & Gooding, 2015).
음악적용 연구를 대상으로 한 메타분석에서 나타난 문제점은 무엇인가?
한 예로 의료환경 음악적용 연구를 대상으로 한 메타분석에서는 포함된 연구들의 방법론상의 취약점으로 인해 비뚤림(bias) 고위험 수준의 연구가 84%를 차지하고 있음이 밝혀졌고 이를 근거로 보다 엄격한 음악치료 중재 절차와 근거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Yinger & Gooding, 2015). 또한 음악치료 중재 연구들에서 중재 효과가 긍정적으로 보고된 것에 비해 중재 절차의 타당성이나 음악사용에 대한 논거 제시 등이 부족함을 지적하였다(Hurkmans et al., 2012). 동시에 음악치료 중재 연구의 환경 및 대상자 특성으로 인한 연구 설계의 한계, 변인 설정의 어려움 등과 같이 임상 기반 연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연구방법론적 측면의 공통적인 문제점들이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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