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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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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초기 스마트시티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되었던 ‘지속성장가능성’(sustainability)이 바로 이런 생각을 대변한다. 도시문제에 기계적으로 대응하는 타성에서 벗어나 새롭고 창의적인 해결방법을 통해 도시의 생존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예컨대 에너지 부족문제에 대해 공급량을 늘리는 방식 보다 소비를 줄이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하고, 교통체증에 대해 도로를 늘리기 보다 자동차 이용을 억제하는 발상의 전환을 시도한 것이다.
  •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아키텍처를 그리는 일이다. 스마트시티의 전체적인 밑그림을 우선 그리고 이에 따라 각 부문의 지능화와 그렇게 지능화된 부문들간의 상호연계를 추진하는 것이다. 아직 아키텍처 기반의 스마트시티는 존재하지는 않지만 스마트시티의 발전단계를 감안하면 곧 스마트시티의 아키텍처를 그리는 일이 핵심과제로 떠오를 것이다.
  • 가장 큰 특징은 빅데이터를 넘어 인공지능과 로봇 등 미래 지능기술을 본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도시 전체에 새로운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구축하려고 한다. 한 예로 싱가포르가 추진하는 버추얼 싱가포르는 실제 도시와 똑같은 ‘디지털 트윈’을 사이버 공간에 구축하여 각종 시뮬레이션에 활용하거나 자율주행자동차 같은 미래 기기들의 작동기반으로 제공하려 한다.

가설 설정

  • 도시를 구성하는 수많은 영역을 모두 스마트화한다고 해서 도시 자체가 스마트해 지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설명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 오피스를 구현하는 경우를 가정해 보자. 사무실에 있는 도구들을 각각 따로 디지털화, 지능화하여 노트북, 프린터, 챗봇, 비서로봇 등으로 대체한다고 해서 사무실이 스마트해 지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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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성장의 개념은? 스마트시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도시의 성장(growth)과 진화(evolution)를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장은 전체 시스템의 모습, 즉 구조적 형태는 그대로 있고 구성요소의 크기만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비해 진화는 시스템 자체가 새로운 구조로 변하는 것을 의미한다.
총체적 접근이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방법은 ? 이에 비해 후자는 스마트시티 자체에 내재한 고유한 특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이를 충족시키는 도시들이 스마트시티가 된다는 입장을 갖는다. 현실적으로 보면 분절적 접근은 도시 내에서 진행되는 각종 스마트기술 사업들이 활성화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반면, 총체적 접근은 스마트시티가 작동하는데 필요한 공통기반을 구축하는데 더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분절적(fragmental) 접근과 총체적(holistic) 접근의 대립은 무엇인가? 분절적(fragmental) 접근과 총체적(holistic) 접근의 대립이 그것이다. 전자는 스마트시티를 그 구성요소로 환원하여 이해하는 것으로 도시의 핵심 부문들이 스마트화되면 스마트시티가 구현된다고 보는 입장이다. 이에 비해 후자는 스마트시티 자체에 내재한 고유한 특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이를 충족시키는 도시들이 스마트시티가 된다는 입장을 갖는다. 현실적으로 보면 분절적 접근은 도시 내에서 진행되는 각종 스마트기술 사업들이 활성화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반면, 총체적 접근은 스마트시티가 작동하는데 필요한 공통기반을 구축하는데 더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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