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생물학적 측면과 사회적 측면에서 상이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전후기 중년 남성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2017년 <기혼 중년 남성의 직업 스트레스, 직업 안정성, 우울, 가족유대감, 주관적 건강상태, 사회적 지지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융합적 연구>인 일차연구 자료와 추가 수집한 자료 총 170부를 이용한 이차분석 연구이다.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전기 중년 남성의 삶의 질의 영향 요인은 우울, 가족유대감, 규칙적 운동, 노후 생활에 대한 불안, 월 수입 순으로 설명력 77.8%이며 후기 중년 남성은 사회적 지지, 주관적 건강상태, 직업 안정성, 직업 스트레스, 흡연, 근속연수 순으로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설명력은 64.7%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후기 시기별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요인에 적합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과 사회적 환경 조성, 사회적 지지 체계의 강화 및 확충과 정책 수립 등 다학제적, 융합적 접근을 통해 중년 남성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
본 논문은 생물학적 측면과 사회적 측면에서 상이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전후기 중년 남성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2017년 <기혼 중년 남성의 직업 스트레스, 직업 안정성, 우울, 가족유대감, 주관적 건강상태, 사회적 지지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융합적 연구>인 일차연구 자료와 추가 수집한 자료 총 170부를 이용한 이차분석 연구이다.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전기 중년 남성의 삶의 질의 영향 요인은 우울, 가족유대감, 규칙적 운동, 노후 생활에 대한 불안, 월 수입 순으로 설명력 77.8%이며 후기 중년 남성은 사회적 지지, 주관적 건강상태, 직업 안정성, 직업 스트레스, 흡연, 근속연수 순으로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설명력은 64.7%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후기 시기별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요인에 적합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과 사회적 환경 조성, 사회적 지지 체계의 강화 및 확충과 정책 수립 등 다학제적, 융합적 접근을 통해 중년 남성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
This is a descriptive study on what factors influence the quality of life of early and late middle-aged men. This research is the secondary analysis which was conducted with the data of 170 people and the primary data from 2017 by using SPSS/WIN program. The results show that the main factor is depr...
This is a descriptive study on what factors influence the quality of life of early and late middle-aged men. This research is the secondary analysis which was conducted with the data of 170 people and the primary data from 2017 by using SPSS/WIN program. The results show that the main factor is depression in early middle-aged men and social support for late middle-aged men, whose overall ability to explain was 77.8% and 64.7%, respectively. Therefore, this research suggests that multidisciplinary and converged approaches-developing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based on the factors shown in this paper, creating social environment, strengthening social supportive system and making policies-be required for the enhancement of middle-aged men's quality of life.
This is a descriptive study on what factors influence the quality of life of early and late middle-aged men. This research is the secondary analysis which was conducted with the data of 170 people and the primary data from 2017 by using SPSS/WIN program. The results show that the main factor is depression in early middle-aged men and social support for late middle-aged men, whose overall ability to explain was 77.8% and 64.7%, respectively. Therefore, this research suggests that multidisciplinary and converged approaches-developing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based on the factors shown in this paper, creating social environment, strengthening social supportive system and making policies-be required for the enhancement of middle-aged men's quality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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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선행 연구를 살펴보면 중년 후기 여성의 노년기로 전환기 경험[24], 중년 전후기의 성공적인 노화[25] 등이 이루어져 전후기 중년의 삶을 이해하는데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그러므로 중년 남성을 전후기로 세분화하여 각각의 생애과정에서 삶의 질과 관련성이 있는 변인을 파악하고 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전후기 중년 남성의 직업 스트레스, 직업 안정성, 우울, 가족유대감, 주관적 건강상태, 사회적 지지, 삶의 질 정도 및 차이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융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17년 김향수, 김송순의 [22]를 위해 수집하였던 자료와 추가 수집한 자료를 이용한 이차자료 분석 연구이다.
본 연구는 중년기 남성을 전후기로 구분하여 각각의 생애과정에서 삶의 질과 관련성 있는 변인을 파악하고 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1차는 2016년 9월 26일~10월 9일, 2차는 2017년 7월 17~23일까지 총 3주 동안 D광역시, B광역시, J시, P시에 거주하는 40~59세 결혼한 중년 남성으로 현장이나 직장 및 자영업을 하고 있는 대상자에게 연구자가 직접 본 연구의 목적와 취지를 밝히고 이에 동의를 구한 뒤 설문지에 직접 서명을 함으로써 연구를 진행시켰다. 설문지 작성에 1인 소요시간은 15~20분 정도이었다.
자료 수집은 현장에서 직접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배포 후 1~7일 후에 간․직접으로 회수 하는 방식으로 수집하였다. 1차는 총 160부를 배포하여 156부를 회수하였으나 응답이 불성실하거나 무응답 및 자료 처리에 부적절한 7부를 제외한 149부와 2차는 30부를 배포하여 25부를 회수한 것 중 응답이 불성실하거나 무응답 및 자료 처리에 부적절한 4부를 제외한 21부 총 170부를 최종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전후기 중년 남성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전기 중년 남성의 삶의 질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일반적 특성 중 학력, 종교유무, 직업, 월 평균 수입, 운동여부, 노후 불안정도는 가변수 처리하고 통제변수로 투입하였으며 후기 중년 남성는 학력, 종교유무, 근무년수, 흡연상태, 운동여부, 노후 불안정도 는 범주형 변수로 가변수 처리하였으며 그 외 직업 스트레스, 직업 안정성, 우울, 가족유대감, 주관적 건강상태, 사회적 지지를 독립변수로 하여 단계선택법(Stepwise method)에 의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Table 4, Table 5와 같다.
대상 데이터
자료 수집은 현장에서 직접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배포 후 1~7일 후에 간․직접으로 회수 하는 방식으로 수집하였다. 1차는 총 160부를 배포하여 156부를 회수하였으나 응답이 불성실하거나 무응답 및 자료 처리에 부적절한 7부를 제외한 149부와 2차는 30부를 배포하여 25부를 회수한 것 중 응답이 불성실하거나 무응답 및 자료 처리에 부적절한 4부를 제외한 21부 총 170부를 최종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D광역시, B광역시, J시, P시에 거주하는 40~59세 중년 남성 190명을 임의로 표출한 대상자로, 본 연구의 목적 및 취지를 설명하고 이에 자발적으로 동의한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2017년 일차연구[22] 40∼59세의 기혼 중년남성을 대상으로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일차연구 [22]의 자료와 추가적으로 수집한 자료이다.
데이터처리
둘째, 전후기 중년 남성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업 스트레스, 직업 안정성, 우울, 가족유대감, 주관적 건강상태, 사회적 지지 및 삶의 질 차이는 t-test, ANOVA 분석, 사후검정은 Scheffe test로 분석하였다.
셋째, 전후기 중년 남성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첫째, 전후기 중년 남성의 일반적 특성, 직업 스트레스, 직업 안정성, 우울, 가족유대감, 주관적 건강상태, 사회적 지지 및 삶의 질 정도와 차이는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김명자[36]의 가족관계 척도 중 노부모와의 관계를 참고로 강덕진[19]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9문항 5 Likert 척도로 4개의 부정적 문항(16,18,19,20)은 역 환산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노부모와의 유대관계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김애순, 윤진[35]의 중년기 위기감 척도 중 부부관계 척도를 강덕진[19]이 재구성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9문항 5 Likert 척도로 6개의 부정적 문항(1,3,4,7,8,9)은 역 환산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부부관계의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김애순, 윤진[35]의 중년기 위기감 척도 중 자녀와의 관계 척도를 강덕진[19]이 재구성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총 6문항 5 Likert 척도로 4개의 부정적 문항(11,12,13,14)은 역 환산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녀와의 유대관계 정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 대상자의 사회적 지지를 측정하기 위해 Park[37]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의 구성은 정서적 지지 8문항, 평가적 지지 6문항, 물질적 지지 6문항, 정보적 지지 5문항 총 25 문항의 긍정문으로 되어 있다.
본 연구 대상자의 직업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하여 Parker와 Decotiis[26]의 척도를 김유리[27]가 번안하여 수정 보완한 것을 이은아[28]가 일부 수정한 것을 사용하였다. 총 7문항, 5점 LIkert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직업 스트레스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대상자의 삶의 질은 세계보건기구[38]가 개발한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척도 World Health Organization Quality of Life assessment instrument(WHOQOL)-BREF를 민성길 등[39]이 번안한 한국판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간편형 척도(WHOQOL-BREF)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도구의 구성은 신체적 영역, 심리적 영역, 사회 관계적 영역, 환경적 영역 등 4영역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총 26 문항이다.
본 연구대상자의 우울은 Radloff[30]가 개발한 도구를 전겸구, 최상진과 양병창[31]이 수정 보완하여 개발한 20문항 한국판 CES-D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의 구성은 우울 정서(7문항), 긍정적 정서(4문항), 신체적 저하(7문항), 대인관계(2문항), 총 4개의 영역으로 되어 있으며 대상자가 지난 일주일 동안 어떻게 느꼈는지에 대해 ‘극히 드물게(1일 이하)’ 0점, ‘가끔(1~2일)’ 1점, ‘자주(3~4일)’ 2점, ‘거의 대부분(5~7일)’ 3점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성능/효과
2%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는 경우는 전후기 중년 남성이 각각 39.5%, 39.3%로 비슷하였으며 노후 생활 불안정도는 전후기 각각 평균이 5.70점, 5.38점으로 전기 중년남성의 불안 정도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4~6점이 50%, 53.6%로 비슷하였으나 7~10점에서 전기 중년 남성이 36%로, 후기 중년 남성의 29.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회귀 분석에서 단계선택 방법에 따라 최종 모델에서 직업 스트레스와 직업안정성, 주관적 건강상태, 사회적 지지, 학력, 종교, 직업, 근무년수, 흡연은 제외되었다.
현직종의 근무년수에서는 근무기간이 더 길수록 삶의 질이 높았고 흡연 중이거나 피웠다가 끊은 경우보다 금연이 더 삶의 질이 높았다. 또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고 있는 경우보다 하고 있는 경우가 더 높았고 노후생활 불안정도는 0~3점이 4~6점, 7~10점보다 삶의 질이 더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전기 중년 남성의 삶의 질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우울이 가장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 순으로 가족유대감, 규칙적 운동, 노후생활 불안정도, 월 수입이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기 중년 남성은 사회적 지지가 가장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관적 건강상태, 직업 안정성, 직업 스트레스, 흡연, 근속연수 순으로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90, 2 group으로 t-test를 위해 필요한 표본 크기는 그룹당 70명 산출되었다. 본연구에서는 탈락률을 감안하여 각각 전기 중년 남성 86명, 후기 중년 남성 84명, 총 170명은 산출된 조건을 충족한다.
07점으로 전기 중년 남성이 안정성이 높았다. 우울의 경우 60점 만점에 후기 중년 남성이 21.65점으로 전기 중년 남성의 18.22점보다 더 높아 우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유대감은 5점 만점에 각각 3.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를 분석한 결과, 전기 중년 남성의 경우 학력에서 대졸 이상이 고졸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종교가 없는 경우보다 있는 경우가 더 높았으며 직업에서는 생산-단순노무직보다 전문직, 관리직, 사무직이 삶의 질이 높았다. 월 평균 수입에서는 500만원 이상이 300만원 미만보다 더 높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경우가 안 하고 있는 경우보다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노후생활 불안정도는 0~3점이 4~6점, 7~10점보다 삶의 질이 더 높았다.
전기 중년 남성의 삶의 질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다중선형회귀분석 모형으로 다중공산성의 문제는 공차한계 (TOL .10 이상), 분산팽창지수(Variance inflation, 10 이하)를 확인 결과 공선성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기 중년 남성의 삶의 질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우울이 가장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 순으로 가족유대감, 규칙적 운동, 노후불안, 월 수입이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중년 남성의 삶의 질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우울이 가장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 순으로 가족유대감, 규칙적 운동, 노후불안, 월 수입이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전체 설명력은 77.8% 나타났다. 즉, 우울이 높아질수록 삶의 질이 낮아지며, 가족유대감이 높아질수록,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면, 노후불안이 낮으면, 월 평균 수입이 많으면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후기 중년 남성의 직업 스트레스, 직업 안정성, 우울, 가족유대감, 주관적 건강상태, 사회적지지, 삶의 질정도 및 차이를 살펴보면, 직업 스트레스, 직업 안정성, 가족유대감, 주관적 건강상태, 사회적 안정, 삶의 질의 정도의 차이는 두 그룹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울의 경우 전기 중년 남성이 18.22±10.59점, 후기 중년 남성의 21.65±10.05점으로, 이 두 그룹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2.26, p=.026).
전후기 중년 남성의 직업 스트레스, 직업 안정성, 우울, 가족유대감, 주관적 건강상태, 사회적 지지, 삶의 질정도 및 차이는 Table 2와 같다. 전후기 중년 남성의 직업 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각각 2.96점, 3.07점으로 후기중년 남성이 좀 더 높았고 직업 안정성은 5점 만점에 3.19점, 3.07점으로 전기 중년 남성이 안정성이 높았다. 우울의 경우 60점 만점에 후기 중년 남성이 21.
즉, 사회적 지지(b=.483, p=.000)이 높아질수록, 주관적 건강상태(b=.240, p=.003)가 높아질수록, 직업 안정성(b=.211, p=.011)이 높아질수록, 직업 스트레스(b=.203, p=.015)가 높아질수록, 흡연(b=.207, p=.006)을 하지 않으면, 근속년수(b=.156, p=.033)가 20년을 초과하면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7%로 나타났다. 즉, 사회적 지지이 높아질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높아질수록, 직업안정성이 높아질수록, 직업 스트레스가 높아질수록, 흡연을 하지 않으면, 근속년수가 20년을 초과하면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50대는 성인 초기 자녀가 독립하는 시기로 부모 역할의 변화 및 상실감 등을 경험하게 된다.
즉, 우울(b=-.406, p=.000)이 높아질수록 삶의 질이 낮아지며, 가족유대감(b=.322, p=.000)이 높아질수록, 규칙적인 운동(b=.173, p=.003)을 한다면, 노후불안(b=.170, p=.005)이 낮으면, 월 평균 수입(b=.144, p=.012)이 많으면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8% 나타났다. 즉, 우울이 높아질수록 삶의 질이 낮아지며, 가족유대감이 높아질수록,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면, 노후불안이 낮으면, 월 평균 수입이 많으면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는 자녀가 청소년기에 달하고 성인기로 성장하면서 독립성을 발달시켜 가는 시기로[2]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사회적 지위가 확립되어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며 자녀교육 및 진로에 관심을 갖는 가장 생산적인 인생의 황금기라고 부른다[58].
000)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차이를 보였다.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는 학력에서 대졸 이상이 고졸보다, 종교가 없는 경우보다 있는 경우가, 직업에서는 생산-단순노무직보다 전문직, 관리직, 사무직이, 월 평균수입에서는 500만원 이상이 300만원 미만보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경우가, 노후생활 불안정도가 낮을 경우가 삶의 질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임유진[47]의 연구에서 학력, 가족지지 정도, 월소득, 주 3회 이상의 운동, 주관적 건강상태가 삶의 질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영휘[48]는 종교, 학력, 월수입이, 박주분[49]는 직업, 가족수입이, 한숙정, 권명숙, 윤오순[50]은 학력, 종교, 월평균 수입, 지각된 건강상태, 운동을 하는 사람이 삶의 질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유사하였다.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를 분석한 결과, 전기 중년 남성의 경우 학력에서 대졸 이상이 고졸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종교가 없는 경우보다 있는 경우가 더 높았으며 직업에서는 생산-단순노무직보다 전문직, 관리직, 사무직이 삶의 질이 높았다. 월 평균 수입에서는 500만원 이상이 300만원 미만보다 더 높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경우가 안 하고 있는 경우보다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다.
전기 중년 남성의 경우와 같이 삶의 질에 차이를 보인 학력과 종교유무, 규칙적 운동여부, 노후생활 불안정도는 임유진[47], 이영휘[48], 한숙정 등[50]의 연구와 일부분 유사한 결과이다. 현 직종의 근무년수가 길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년기 남성에 있어 직업은 자기개발 및 자아실현을 통하여 성취감을 이루게 되고 이로 인한 보상으로 부양과 양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직장은 중년 남성의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생산원이자 삶의 가치 영역으로 작용하고 있다[54].
후기 중년 남성의 경우 학력에서 중졸 이하보다 대졸 이상에서 삶의 질이 더 높았으며 종교가 없는 경우보다 있는 경우가 더 높게 나타났다. 현직종의 근무년수에서는 근무기간이 더 길수록 삶의 질이 높았고 흡연 중이거나 피웠다가 끊은 경우보다 금연이 더 삶의 질이 높았다. 또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고 있는 경우보다 하고 있는 경우가 더 높았고 노후생활 불안정도는 0~3점이 4~6점, 7~10점보다 삶의 질이 더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전기 중년 남성의 삶의 질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우울이 가장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 순으로 가족유대감, 규칙적 운동, 노후생활 불안정도, 월 수입이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기 중년 남성은 사회적 지지가 가장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관적 건강상태, 직업 안정성, 직업 스트레스, 흡연, 근속연수 순으로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기 중년 남성의 삶의 질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다중선형회귀분석 모형으로 다중공산성의 문제는 공차한계 (TOL .10 이상), 분산팽창지수(Variance inflation, 10 이하)를 확인 결과 공선성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후기 중년 남성의 삶의 질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사회적 지지가 가장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관적 건강상태, 직업 안정성, 직업 스트레스, 흡연, 근속연수 순으로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기 중년 남성의 삶의 질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사회적 지지가 가장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관적 건강상태, 직업 안정성, 직업 스트레스, 흡연, 근속연수 순으로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전체설명력은 64.7%로 나타났다. 즉, 사회적 지지이 높아질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높아질수록, 직업안정성이 높아질수록, 직업 스트레스가 높아질수록, 흡연을 하지 않으면, 근속년수가 20년을 초과하면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원경, 한정란[55]은 연구를 통해 경력이 많은 근로자일수록 직업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하태희[54]은 직업만족도가 높을수록 주관적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 흡연 상태에서도 흡연 중이거나 피웠다가 끊은 경우보다 금연이 더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다. 흡연은 질병발생과 사망률을 높이는 주 건강위험요인으로,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을 비롯한 만성 폐질환, 각종 암, 심장 질환 및 뇌혈관 질환 등 각종 질환의 발생빈도가 높인다[56].
후속연구
또한 한수정[51]은 운동 참여 집단이 비참여 집단보다 삶의 질이 더 높게 나타나 본 연구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그러나 위의 논문은 전기 중년 남성에 대한 연구가 아닌 40~60, 35~55세, 40~65세 등 전반적인 중년 남성의 삶의 질에 대한 연구이며 이미욱, 박효정[52]은 학력, 종교, 운동유무가 통계적으로 삶의 질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일관성 없는 결과에 대해 추후 반복 연구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방은령[53]은 40대의 약 17%가 노후대책이나 미래생활에 대해 불안해하며 50대는 5%만이 노후대비에 대한 두려움을 나타나 전기 중년이 노후에 대한 불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홍금희, 하주영[25]은 중년 전기가 중년 후기보다 상실에 대한 두려움, 외모에 대한 걱정, 심리적 불안정이 높다고 하였다.
자녀들이 성장함에 따라 부모로서 만족감, 완수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반면 자녀의 취업이나 결혼으로 인한 부담이 증가하며[2,59] 직장생활에서 은퇴를 준비해야 하는 은퇴시기에 접어들며 노화가 시작되면서 건강문제가 대두되고 친구와 동료들과의 이별이나 사별을 통해 고립감과 소외감을 갖는 시기이다[60]. 그러므로 이 시기에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사회적지지 체계의 강화 및 확충, 건강유지 및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직장의 안정성 보장과 직무 스트레스 감소 및 근무년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금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및 캠페인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이 시기는 일반적으로 사춘기 때 일시적인 심리적ㆍ정신적 혼란과 불안감 등을 또 다시 경험하게 되어 ‘제2의 사춘기’라고 일컫어진다[2]. 그러므로 이 시기에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우울을 낮추고 가족적인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이 필요하며 노후 생활에 대한 안정적 재정적 지원 및 수입 증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BㆍD광역시, JㆍP시에 거주하는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연구결과의 일반화에 제한점이 있으며 추후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연구를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중년 시기의 지표는 어떻게 정의되는가?
1세로 불과 2년 만에 약 6개월 정도 길어졌으며[1] 더불어 인구와 가족구조의 변화로 인하여 자녀 수 감소에 따른 양육 기간도 단축되어 중년기 이후의 삶이 생의 ⅓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1]. 중년 시기의 지표는 우리나라 사회의 현실을 감안하여 대부분이 생활 연령과 가족생활주기 기준으로 막내 자녀가 중학교 이상에 속하는 시기를 고려하여 만 40세부터 59세까지 해당되며[2], 중년 남성은 우리나라 전체 남성 인구의 33.4%로[1]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어 이들의 삶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대두되고 있다.
50세 이후의 중년 남성의 심리적 위기감은 무엇을 초래하는가?
50세 이후의 중년 남성은 40대 중년에 비해 직업에서 숙련되고 안정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곧 은퇴를 앞두고 있어 심리적으로 위기감을 나타낸다[11]. 이러한 심리적인 위기감으로 인한 직업 스트레스는 신체적, 심리적인 상황을 변화 시키며[12], 스트레스가 클수록 직무만족도 감소하고 생활의 만족도가 저하된다고 하였다. 직업안정성은 우리나라의 경우 산업화에 따른 새로운 기술 혁신은 중년 남성을 직장에서 조기퇴직을 유도하고 있는 실정이다[13].
중년기의 개인적 발달관점으로는 무엇이 필요한가?
중년 남성은 신체적·생물학적으로 노화가 시작되고 가족생활주기로 보면, 자녀의 양육에 대한 역할이 어느 정도 감소가 되는 시기로 성장한 자녀와 노부모 사이의 중간자적 위치이며 사회적으로는 지위에 있어 절정기에 달하였으나 은퇴를 감지하는 시기라고 정의하였다[2]. 이러한 중년기에 주요 발달과업으로, 개인적 발달관점에서는 인생의 유한성을 직면함과 동시에 자신의 내면에 있는 잘못된 관념이나 생각으로부터 벗어나 자아성찰과 생애 구조 재평가로 통합된 자아를 구축해야 하며, 가족주기 관점에서는 자아정체감을 세워 나가는 자녀와 중년에 처해 있는 배우자 그리고 의존적인 노부모와의 관계를 잘 어울리게 재조정해야 한다. 또한 사회적 관점에서는 자신이 쌓아온 경험과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끌어어가는 세대에서 주도적인 역할로 다음 세대에 안내자 혹은 조언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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