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도시지역 근로자 5,638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유병률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자료분석은 빈도, 백분율, 교차분석을 실시하고 만성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건강행태는 남자가 흡연과 음주가 높게 나타났고, 운동은 남녀 모두 추천건강운동량 기준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만성질환 유병률은 비만과 고지혈증이 높게 나타났다. 만성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인자는 연령, 운동, 음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국가, 지역사회 및 산업현장에서 바람직한 건강행태 형성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도시지역 근로자 5,638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유병률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자료분석은 빈도, 백분율, 교차분석을 실시하고 만성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건강행태는 남자가 흡연과 음주가 높게 나타났고, 운동은 남녀 모두 추천건강운동량 기준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만성질환 유병률은 비만과 고지혈증이 높게 나타났다. 만성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인자는 연령, 운동, 음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국가, 지역사회 및 산업현장에서 바람직한 건강행태 형성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ealth behavior and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 in 5,638 city workers. Data were analyzed with frequency, percentage, chi-square test,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health behaviors of the subjects were high 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ealth behavior and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 in 5,638 city workers. Data were analyzed with frequency, percentage, chi-square test,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health behaviors of the subjects were high smoking and drinking, low exercise, and the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s was high in obesity and hyperlipemia. The major influencing factors of chronic diseases were age, exercise and drinking. This study suggests that it is necessary to operate a systematic health management program for the desirable health behaviors in the national, local, and industrial field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ealth behavior and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 in 5,638 city workers. Data were analyzed with frequency, percentage, chi-square test,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health behaviors of the subjects were high smoking and drinking, low exercise, and the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s was high in obesity and hyperlipemia. The major influencing factors of chronic diseases were age, exercise and drinking. This study suggests that it is necessary to operate a systematic health management program for the desirable health behaviors in the national, local, and industrial f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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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고혈압 등 만성질환 유병률을 알아보고 개개인의 생활습관에 따른 만성질환과 그 영향인자를 파악하여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건강증진프로그램의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본 연구는 일개 도시지역 근로자 5,638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운동 등 건강행태에 따른 만성질환 유병률을 조사하고 건강행태가 고혈압 등 만성질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여 만성질환의 관리 및 예방방안을 제 시하고자 하였다. 대상자의 건강행태는 흡연과 음주 모두 남자들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일개 도시지역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운동 등 건강행태에 따른 만성질환 유병률을 파악하고 만성질환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여 만성질환 의 예방과 관리방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근로자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연구는 도시지역 근로자의 흡연, 음주, 운동에 따른 만성질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한 단면조사 연구이다. 독립변수는 일반적 특성(성별, 연령), 건강행태(흡연, 음주, 운동)이고, 종속변수는 만성질환(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간질환)여부이다.
제안 방법
건강행태조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행한 일반 건강검진 문진표 중 흡연, 음주, 운동에 관한 문진결과를 주요 변수로 하였으며 그 기준을 세분화하였다. 흡연은 비흡연, 과거흡연, 현재흡연으로 구분하였고 음주는 1회 평균 남성기준 60g(소주 8잔), 여성 40g(소주 5잔) 이상을 고위험음주군, 1회 평균 음주량이 남성기준 40g(소주 5잔), 여성 20g(소주 2.
연구는 도시지역 근로자의 흡연, 음주, 운동에 따른 만성질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한 단면조사 연구이다. 독립변수는 일반적 특성(성별, 연령), 건강행태(흡연, 음주, 운동)이고, 종속변수는 만성질환(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간질환)여부이다.
비만은 일반건강 진단 결과, 키, 몸무게를 이용하여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kg/m2 , 이하 BMI)를 이용하여 구분하였다.
연구를 위하여 구성된 설문지는 1999년 8월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 100조 2항에 의거한 ‘근로 자 일반건강진단의 항목과 판정기준’을 적용하였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행한‘일반건강 서식표(건강검진 문진표: 별지서식 1호)’를 사용하여 일반적인 인적사항, 건강행태관련정보를 조사하였다[8].
5잔)을 적정음주군으로 규정한 세 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한 기준으로 본 논문에서 1회 평균 남성 기준 소주 7잔(여성 5잔)을 고위험음주군으로, 1회 평균 음주량 남성기준 소주 6잔 이하(여성 4잔 이하)의 경우를 적정음주군, 그리고 비음주군으로 나누었다[9]. 운동은 최근 1주일간 중증도 활동 상태에 대한 문항으로 구성하여 1일 30분 이상 운동 횟수를 시간으로 환산하여 150분 미만과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일반건강검진 결과에서 정한 관련 질환 및 검사항목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간질환이며 만성질환에 비만을 추가하여 알아보았다.
혈압은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이 각각 140mmHg, 90mmHg 미만이면 정상, 이상이면 비정상, 이중 하나라도 비정상이거나 치료중이라고 답한 대상자들은 고혈압 군으로 정의하였다. 혈액은 공복혈당을 기준으로 100mg/dL 미만이면 정상, 이상이면 비정상으로 구분하였고, 당뇨를 치료중인 근로자도 비정상으로 구분하였다.
건강행태조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행한 일반 건강검진 문진표 중 흡연, 음주, 운동에 관한 문진결과를 주요 변수로 하였으며 그 기준을 세분화하였다. 흡연은 비흡연, 과거흡연, 현재흡연으로 구분하였고 음주는 1회 평균 남성기준 60g(소주 8잔), 여성 40g(소주 5잔) 이상을 고위험음주군, 1회 평균 음주량이 남성기준 40g(소주 5잔), 여성 20g(소주 2.5잔)을 적정음주군으로 규정한 세 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한 기준으로 본 논문에서 1회 평균 남성 기준 소주 7잔(여성 5잔)을 고위험음주군으로, 1회 평균 음주량 남성기준 소주 6잔 이하(여성 4잔 이하)의 경우를 적정음주군, 그리고 비음주군으로 나누었다[9]. 운동은 최근 1주일간 중증도 활동 상태에 대한 문항으로 구성하여 1일 30분 이상 운동 횟수를 시간으로 환산하여 150분 미만과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16년 10월 4일부터 12월 30까지 3개월간 D시의 검진센터에 내원하여 건강검진을 받았던 대상자 8,564명 중 설문조사자료와 검사결과자료가 충실한 5,638 명(남자 4,340명, 여자 1,298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를 위하여 구성된 설문지는 1999년 8월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제 100조 2항에 의거한 ‘근로 자 일반건강진단의 항목과 판정기준’을 적용하였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행한‘일반건강 서식표(건강검진 문진표: 별지서식 1호)’를 사용하여 일반적인 인적사항, 건강행태관련정보를 조사하였다[8].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연령,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유병률은 교차분석을 실시하여 건강행태와 만성질환과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유병상태와 교차비를 구하고, 이들과 관련 질환간의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모든 자료는 SPSS Ver 18.
대상자의 연령,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유병률은 교차분석을 실시하여 건강행태와 만성질환과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유병상태와 교차비를 구하고, 이들과 관련 질환간의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모든 자료는 SPSS Ver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본 연구에서의 모든 검정은 p값 0.05에 대해 유의성을 검토하였다.
성능/효과
만성질환의 주요 요소인 혈청지질농도와 복부비만은 음주와 식이, 신체활 동량 등 생활습관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된 사 례를 통해서도 여러 가지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행태의 개선이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14,15]. 건강행태가 만성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남자의 경우 고혈압, 고혈당의 영향인자는 연령으로 파악되었고, 여성의 경우 고혈당의 영향요인으로 연령이 확인되었다. 남자는 연령 20대 이하를 기준으로 고혈압은 30대, 40대, 50대에 서 교차비는 각각 2.
결론적으로 만성질환 유병률은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하고, 또한 40∼50대의 중년층에서 높아져 만성 질환 관련 건강이 상당히 심각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남자들에 대한 연령 및 건강행태에 따른 유병률은 연령기준인 경우 고혈압과 고혈당이 각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남자는 흡연과 음주 등 해로운 건강행태는 많이 하는 반면 운동은 상당히 적게 하고 있어 남자가 건강상 많은 문제점을 초래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대상자들의 만성질환 유병률은 남자, 여자 각각 비만과 간질환이 30.4%, 16.2%, 34.0%, 25.9%로 높아 남녀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 결과에서 고혈압 남자 7.
대상자의 건강행태 중 흡연은 남자는 27.6%, 여자는 1.9%로 여자들에 비해 많은 수의 남자들이 담배를 피우 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일개 도시지역 근로자 5,638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운동 등 건강행태에 따른 만성질환 유병률을 조사하고 건강행태가 고혈압 등 만성질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여 만성질환의 관리 및 예방방안을 제 시하고자 하였다. 대상자의 건강행태는 흡연과 음주 모두 남자들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음주는 남자의 음주율 이 3배 이상 높아 중년 남성들의 간질환 발병 위험이 높 음을 알 수 있었다.
남자는 흡연 및 음주는 높고, 운동은 적게 하는 해로운 건강행태를 보이고 있어 건강상 많은 문제점을 초래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대상자의 만성질환 유병률은 남녀 모두 비만과 고지혈증이 30%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만성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남자의 경우 고혈압, 고혈당의 영향인자는 연령으로 파악되었고, 여자의 경우 고혈당의 영향요인으로 연령이 확인되었다.
만성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남자의 경우 고혈압, 고혈당의 영향인자는 연령으로 파악되었고, 여자의 경우 고혈당의 영향요인으로 연령이 확인되었다. 또한 음주는 남자에서 간질환 발생에 음의 영향인자로 나타났으며, 여자에서는 고혈당 발생에 양의 영향인자로 나타났다. 본 연구로부터 각종 만성질환 유병률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며, 40∼50대 중년층의 건강이 상당히 심각함을 알 수 있었 다.
대상자의 만성질환 유병률은 남녀 모두 비만과 고지혈증이 30%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만성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남자의 경우 고혈압, 고혈당의 영향인자는 연령으로 파악되었고, 여자의 경우 고혈당의 영향요인으로 연령이 확인되었다. 또한 음주는 남자에서 간질환 발생에 음의 영향인자로 나타났으며, 여자에서는 고혈당 발생에 양의 영향인자로 나타났다.
본 연구로부터 각종 만성질환 유병률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며, 40∼50대 중년층의 건강이 상당히 심각함을 알 수 있었 다.
본 연구 결과는 남자에서 지나친 음주 습관이 간질환에 양의 영향인자로 작용한다는 연구결과와도 일치하고 여자에서 고혈당이 영향요소로 작용하는 원인은 더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하여 밝힐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운동은 남자에서 간질환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 되었으나 여자에서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Epstein 등은 좌식생활시간이 길수록 전체 에너지소비가 감소하여 과체중과 비만을 증가시키고, 당뇨병, 심장질환, 그리 고 암 등 다양한 만성질환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고 하 였다[17].
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 증, 간질환을 종속변수로 하고 연령, 흡연, 음주, 운동을 독립변수로 한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남자의 경우 는 연령 20대 이하를 기준으로 고혈압은 30대, 40대, 50대 에서 교차비가 각각 2.12(95% CI 1.350∼3.336), 1.75(95% CI 1.179∼2.590), 1.84(95% CI 1.230∼2.765)로, 고혈당은 30대, 40대, 50대에서 각각 5.78(95% CI 3.080∼10.860), 3.64(95% CI 2.257∼5.870), 2.14(95% CI 1.372∼3.350)로 나타나 연령의 증가에 따라 고혈압과 고혈당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연구대상자의 건강행태 중 흡연 여부 항목에서 ‘비흡연’으로 응답한 남자, 여자는 각각 49.1%, 97.5%로 높게 나타났고, 음주 여부에서는 ‘비음주’로 응답한 남자, 여자가 각각 35.0%, 66.0%로 높게 나타나 남녀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령에 대한 만성질환 유병률은 남자는 고혈압과 고혈당이 각각 유의한 차이가 있고, 여자는 고혈당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운동은 1주당 150분 미만을 기준으로 150분 이상을 한 경우 교차비는 0.67(95% CI 0.456∼0.996)로 나타나 운동 을 많이 할수록 간질환이 유의하게 낮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은 운동과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음주는 비음주를 기준으로 간질환이 적정음주에서 교차비 1.26(95% CI 1.026∼1.537)로 나타나 비음주에 비하여 음주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 증은 음주와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음주는 비음주를 기준으로 고혈당이 고위험음주에서 교차비 2.73(95% CI 1.056∼7.072)로 나타나 비음주에 비하여 음주의 경우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간질환은 음주와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흡 연의 경우도 남자에게만 고혈압과 고혈당이 각각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음주와 운동은 여자만 각각 고혈당, 고혈압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만성질환 중 고혈압과 고혈 당은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어서 40, 50대에서 다른 연령대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중년층 남자의 건강관리가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
대상자의 건강행태는 흡연과 음주 모두 남자들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음주는 남자의 음주율 이 3배 이상 높아 중년 남성들의 간질환 발병 위험이 높 음을 알 수 있었다. 운동은 남녀 모두가 추천 건강운동량 인 1주에 150분 이상이 6%이하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또한 음주는 남자에게는 간질환의 발생에 영향요소로 나타났지만 여자에서는 고혈당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남자에서 지나친 음주 습관이 간질환에 양의 영향인자로 작용한다는 연구결과와도 일치하고 여자에서 고혈당이 영향요소로 작용하는 원인은 더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하여 밝힐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운동은 남자에서 간질환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 되었으나 여자에서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대상자수가 남성이 여성의 약 4 배 정도로 많아 분석결과에 대한 비교에 일부 제한점이 있다. 제언사항으로는 향후 연구를 통하여 연령에 따른 호르몬의 분비 정도가 성인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대상자수가 남성이 여성의 약 4 배 정도로 많아 분석결과에 대한 비교에 일부 제한점이 있다. 제언사항으로는 향후 연구를 통하여 연령에 따른 호르몬의 분비 정도가 성인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만성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인자는 무엇인가?
연구 결과 대상자의 건강행태는 남자가 흡연과 음주가 높게 나타났고, 운동은 남녀 모두 추천건강운동량 기준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만성질환 유병률은 비만과 고지혈증이 높게 나타났다. 만성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인자는 연령, 운동, 음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국가, 지역사회 및 산업현장에서 바람직한 건강행태 형성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근로자의 만성질환에 대한 현황 파악과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올바른 생활습관은 근로자 본인의 건강 뿐만아니라 사회경제적인 비용의 지출에도 크게 관련될 수 있으며, 나아가 산업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근로자들이 가지고 있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은 치료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근로자의 만성질환에 대한 현황 파악과 관리는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산업재해 근로자의 건강수준과 제조업 근로자의 건강행태에 따른 만성질환 유병률을 조사·보고한 사례도 있으나 보편적인 도시 근로자들의 흡연, 음주, 운동 등 개개인의 생활습관에 따른 만성질환 유병률과 관련요인을 조사한 사례는 부족한 실정이다[5-7].
‘사업장 건강증진활동’사업은 어떤 내용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가?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는 ‘사업장 건강증진활동’사업을 운영하여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1]. 여기에서는 작업관련 뇌심혈관질환 예방활동과 조직차원의 관리가 필요한 생활습관 개선활동 등 사업장 근로자들의 업무적인 요인과 개인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직업관련 질환예방 활동과 건강 증진 활동을 평가·지원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12월 우리나라 근로자의 고용률은 남자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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