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신입생의 의사소통능력, 일반적 자기효능감, 사회적 자기효능감 및 학업성취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mmunication ability, general self-efficacy, social self-efficacy and academic achievement of nursing freshmen원문보기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의 의사소통능력, 일반적 자기효능감, 사회적 자기효능감 및 협동동료교수 학과목에서의 학업성취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수집된 자료를 SPSS/WIN 19.0으로 분석한 결과, 외향적인 대상자와 토론선호도가 높은 대상자의 의사소통능력이 높았고(p=.01), 여학생의 사회적 자기효능감이 남학생보다 높았으며(p=.03), 내향적이거나 중간 성격 대상자의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자기효능감이 외향적인 대상자보다 높았다(p=.01). 자가평가 학교성적별 '중상, 중, 중하집단'의 사회적 자기효능감이 '상' 집단보다 높았으나 학업성취도는 '상' 집단이 높았다(p=.01). 의사소통능력과 자기효능감 간, 사회적 자기효능감과 학업성취 간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사회적 자기효능감은 협동동료교수 적용 학과목의 학업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2=0.058$, p<.05). 본 연구결과는 반복연구 후 대학 입학과 동시에 과중한 이론과 실습과목을 이수하며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해야 할 간호학과 신입생의 효과적인 학업적응지도지침 개발의 기초로 활용될 수 있다.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의 의사소통능력, 일반적 자기효능감, 사회적 자기효능감 및 협동동료교수 학과목에서의 학업성취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수집된 자료를 SPSS/WIN 19.0으로 분석한 결과, 외향적인 대상자와 토론선호도가 높은 대상자의 의사소통능력이 높았고(p=.01), 여학생의 사회적 자기효능감이 남학생보다 높았으며(p=.03), 내향적이거나 중간 성격 대상자의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자기효능감이 외향적인 대상자보다 높았다(p=.01). 자가평가 학교성적별 '중상, 중, 중하집단'의 사회적 자기효능감이 '상' 집단보다 높았으나 학업성취도는 '상' 집단이 높았다(p=.01). 의사소통능력과 자기효능감 간, 사회적 자기효능감과 학업성취 간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사회적 자기효능감은 협동동료교수 적용 학과목의 학업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2=0.058$, p<.05). 본 연구결과는 반복연구 후 대학 입학과 동시에 과중한 이론과 실습과목을 이수하며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해야 할 간호학과 신입생의 효과적인 학업적응지도지침 개발의 기초로 활용될 수 있다.
This descriptive research is to find communication ability, general and social self-efficacy, and academic achievement in peer collaboration subject of nursing freshmen. The data were analyzed by SPSS/WIN 19.0. The communication ability was higher in the extroverts and high discussion preference one...
This descriptive research is to find communication ability, general and social self-efficacy, and academic achievement in peer collaboration subject of nursing freshmen. The data were analyzed by SPSS/WIN 19.0. The communication ability was higher in the extroverts and high discussion preference ones(p=.01), females' social self-efficacy were higher than males'(p=.03), the general and social self-efficacy of the 'introverted' and 'middle' groups were higher than the extroverts'(p=.01). The social self-efficacy on the 'middle high', 'middle' and 'middle low' of self-evaluated school grades groups were higher than 'high' one's, even the academic achievement of 'high' group was the most(p=.01). There were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communication ability and self-efficacy, and between social self-efficacy and academic achievement. And social self-efficacy affected on the academic achievement in peer collaboration subject($R^2=0.058$, p<.05). These results can be used as a basis for developing guidelines of nursing freshmen who have to complete a lot of theoretical and practical courses in university.
This descriptive research is to find communication ability, general and social self-efficacy, and academic achievement in peer collaboration subject of nursing freshmen. The data were analyzed by SPSS/WIN 19.0. The communication ability was higher in the extroverts and high discussion preference ones(p=.01), females' social self-efficacy were higher than males'(p=.03), the general and social self-efficacy of the 'introverted' and 'middle' groups were higher than the extroverts'(p=.01). The social self-efficacy on the 'middle high', 'middle' and 'middle low' of self-evaluated school grades groups were higher than 'high' one's, even the academic achievement of 'high' group was the most(p=.01). There were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communication ability and self-efficacy, and between social self-efficacy and academic achievement. And social self-efficacy affected on the academic achievement in peer collaboration subject($R^2=0.058$, p<.05). These results can be used as a basis for developing guidelines of nursing freshmen who have to complete a lot of theoretical and practical courses in university.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에게 협동동료교수 학습법 적용 학과목을 선정하여 그 학과목의 학업성취도와 의사소통, 일반적 자기효능감, 사회적 자기효능감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들의 의사소통능력, 일반적 자기효능감, 사회적 자기효능감 및 협동동료교수법 적용 학과목의 학업성취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간호학과 신입생의 의사소통능력, 일반적 자기효능감, 사회적 자기효능감 및 협동동료교수법 적용 학과목에서의 학업성취도를 파악보기 위한 서술적조사 연구이다.
제안 방법
둘째, 대상자의 의사소통능력, 일반적 자기효능감, 사회적 자기효능감 및 학업성취 간 상관관계를 확인한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학과 신입생의 의사소통능력,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자기효능감을 측정하고 협동동료교수법을 적용한 미생물학 학과목의 성적을 학업성취의 도구로 선정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변수들의 차이와 변수들 간의 관계 및 학업성취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의사소통능력은 3.
대상 데이터
2017년 2학기 C 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미생물학 수강자 중 연구참여에 동의한 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표본크기 산정은 G-power 3.
자료수집은 2017년 9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이루어진 학업성취점수와, 일반적특성과 의사소통 및 자기효능감을 측정하는 설문지 165부로 불성실히 응답한 설문지 6부를 제외한 159부이며 SPSS/WIN 19.0으로 다음을 분석하였다.
2017년 2학기 C 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미생물학 수강자 중 연구참여에 동의한 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표본크기 산정은 G-power 3.1.2로 효과크기 0.3, 검정력 95%, 유의수준 .05일 때 필요한 대상자수는 134명이었으며, 본 연구에 참여한 총 대상자수는 159명으로 적정표본 수를 충족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의사소통능력, 자기효능감 및 학업성취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구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사소통능력, 자기 효능감 및 학업성취는 t-test와 ANOVA 및 사후검정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대상자의 학업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회귀분석으로 구하였다.
이론/모형
Sherer와 Maddux(1982)의 ‘Self-efficacy Scale’을 홍혜영(1995)이 번안한 17문항의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6문항의 사회적 자기효능감의 총 23문항인 Likert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Table 4에서 보면, 대상자의 의사소통능력과 일반적 자기효능감 및 사회적 자기효능감 간, 사회적 자기효능감과 학업성취 간 각각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p=.01,p=.04, p=.01),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자기효능감 간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p=.01). 그러나 의사소통과 학업성취 간 및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학업성취 간 상관관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01). 그러나 의사소통과 학업성취 간 및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학업성취 간 상관관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 자가평가 학교성적별 분석에서는 ‘중상’, ‘중’, ‘중하’ 집단의 사회적 자기효능감 평균이 ‘상’ 집단보다 높았고, 학업성취도는 ‘상’과 ‘중상’ 집단의 평균이 ‘중하’ 보다, ‘중상’이 ‘중’ 과 ‘중하’ 집단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1).
본 연구 대상자에서 성별, 토론선호도, 리더경험 및 자가평가 학교성적 정도에 따른 일반적 자기효능감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자가평가 성격유형에서는 ‘내향적’과 ‘중간’ 성격의 대상자의 일반적 자기효능감평균이 ‘외향적’인 대상자의 평균보다 높았다p=.01).
본 연구 대상자의 사회적 자기효능감의 평균은 ‘내향적’인 대상자가 ‘외향적’인 대상자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p=.01), 대상자 자가평가 학교성적별 분석에서는 ‘중상’, ‘중’, ‘중하’ 집단의 사회적 자기효능감 평균이 ‘상’ 집단보다 높았는데(p=.01), 대상자 자가평가 학교 성적별 사회적 자기효능감을 분석한 연구가 없어 직접 비교할 수 없으나, 평균 학점이 낮은 집단의 자기효능감이 학점이 높은 집단보다 자기효능감이 유의하게 낮았다는 연구결과와 부분적으로 일치하는 결과이나, 자가평가 학교성적이 높은 대상자의 사회적 자기효능감이 낮았다는 결과는 이들 집단에 대한 중재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반복연구의 필요성을 시사한다[5].
본 연구대상자들에게 협동동료교수법을 적용한 미생물학 수업 후, 자가평가 학교성적이 높은 집단의 학업성취 점수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1). 성별별 분석에서 여학생의 평균이 남학생보다 높았고, 토론선호도가 높은 집단의 학업성취가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의사소통능력과 학업성취 간,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학업성취 간에는 상관관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의사소통능력과 일반적 자기효능감 및 사회적 자기효능감 간, 사회적 자기효능감과 학업성취 간 각각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자기효능감 간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본 연구와 유사한 연구가 없어 결과를 직접 비교할 수는 없으나, 의사소통능력이 간호사의 업무 효능을 증진시켜 조직성과를 높였다는 연구결과와는 다른 결과로 대상자를 달리하여 이에 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성별별 의사소통능력의 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여학생의 의사소통평균점수가 남학생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성별별로 소수인 간호학과 남학생들이 의사소통면에서 위축되어 나타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결과는 남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이 여학생보다 높았다는 연구나 임상간호사 대상 연구에서 남자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이 여자 간호사보다 높았다는 결과와 다른 결과로 간호학과 학생들의 성별별 의사소통능력에 대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2,3].
사회적 자기효능감의 평균은 ‘내향적’인 대상자가 ‘외향적’인 대상자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1).
연구결과 성별에 따른 사회적 자기효능감의 차이가 있었고, 성격과 토론선호도가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쳤으며, 성격이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소통능력과 자기효능감 간 사회적 자기효능감과 학업성취 간 상관관계가 있었고, 자가평가 학교성적별, 사회적효능감에 따른 학업성취도에 차이가 있었다.
연구결과 성별에 따른 사회적 자기효능감의 차이가 있었고, 성격과 토론선호도가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쳤으며, 성격이 일반적 자기효능감과 사회적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소통능력과 자기효능감 간 사회적 자기효능감과 학업성취 간 상관관계가 있었고, 자가평가 학교성적별, 사회적효능감에 따른 학업성취도에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반복연구 후 대학 입학과 동시에 과중한 이론과 실습과목을 이수하며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해야 할 간호학과 신입생의 효과적인 학업적응지도지침 개발의 기초로 활용될 수 있다.
자신이 생각하는 성격유형별로는 ‘외향적’인 대상자의 의사 소통평균이 ‘내향적’과 ‘중간’인 대상자보다 높았는데(p=.01), 이는 외향적인 임상간호사가 내향적인 경우보다 의사소통능력이 높았다는 결과와 맥을 같이 하여 성격유형에 따른 의사소통능력에 차이가 있음을 나타내는 결과로 다양한 임상상황에서 각계각층의 의료요원 간 의사소통을 필요로 하는 내향적인 성격의 간호학생에 대한 의사소통능력증진을 위한 대안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사소통능력, 일반적 자기효능감, 사회적 자기효능감 및 학업성취도를 확인한다.
토론선호도에 따른 분석에서는 ‘매우높음’이라고 응답한 대상자들이 그 외의 대상자보다 의사소통능력이 높았고, ‘보통’ 이 ‘매우낮음’ 보다 의사소통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1).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 성별별 의사소통능력의 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여학생의 의사소통평균점수가 남학생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성별별로 소수인 간호학과 남학생들이 의사소통면에서 위축되어 나타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결과는 남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이 여학생보다 높았다는 연구나 임상간호사 대상 연구에서 남자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이 여자 간호사보다 높았다는 결과와 다른 결과로 간호학과 학생들의 성별별 의사소통능력에 대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2,3]. 자신이 생각하는 성격유형별로는 ‘외향적’인 대상자의 의사 소통평균이 ‘내향적’과 ‘중간’인 대상자보다 높았는데(p=.
둘째, 간호학과 신입생에게 학과목에서 협동동료교수법 적용 전후 의사소통능력과 자기효능감을 조사하여 그 효과를 측정하는 실험연구를 제안한다.
의사소통능력과 자기효능감 간 사회적 자기효능감과 학업성취 간 상관관계가 있었고, 자가평가 학교성적별, 사회적효능감에 따른 학업성취도에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반복연구 후 대학 입학과 동시에 과중한 이론과 실습과목을 이수하며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해야 할 간호학과 신입생의 효과적인 학업적응지도지침 개발의 기초로 활용될 수 있다.
01). 본 연구와 유사한 연구가 없어 결과를 직접 비교할 수는 없으나, 의사소통능력이 간호사의 업무 효능을 증진시켜 조직성과를 높였다는 연구결과와는 다른 결과로 대상자를 달리하여 이에 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간호대학 신입생 대상의 연구에서 자기효능감은 대학생활적응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는 결과나, 사회적 자기효능감이 대학생활적응과 정적상관관계가 있었다는 연구 및 자기효능감이 학과만족도와 상관관계가 있었다는 결과와 부분적으로 맥을 같이 한다고 볼수 있다[1,6,18].
01). 성격유형에 따른 일반적 자기효능감을 분석한 연구가 없어 비교할수 없으나 다양한 성격유형에 따른 일반적 자기효능감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적용한 연구결과, 실험군의 일반적 자기효능감 점수가 유의하게 증가된 결과에서처럼 고등학교 재학 시 와는 달리 과중한 학습량을 스스로 습득해야 하는 간호학생의 일반적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다양한 중재방안 마련 및 적용이 필요하다[7].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입학 직후부터 과중한 학과부담을 갖는 간호학과 신입생의 학업적응 중재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다음을 제언한다.
첫째, 협동동료교수법을 적용한 다수의 학과목을 학업성취 도구로 선택하여 변수 간 상관관계 및 영향요인을 명확히 규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자기효능감은 무엇인가?
최근, 간호대학생들의 경우 자신의 문제해결면에서 의존적이고, 어떤 일을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인 자기효능감의 저하로 학교생활적응에 어려움을 경험하기도 한다. 더욱이 최근 간호학과 신입생 전형에서 고등학교 계열에 관계없이 간호학과에 입학하게 되므로 입학직후부터 이수해야 하는 기초간호과학과목으로 당황하게 되어 중도 포기하거나 타과로 전과하는 사례들이 있어 간호학교육과정에서 간호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방안마련이 시급하다[5-7].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의 특징은?
더욱이 최근 간호학과 신입생 전형에서 고등학교 계열에 관계없이 간호학과에 입학하게 되므로 입학직후부터 이수해야 하는 기초간호과학과목으로 당황하게 되어 중도 포기하거나 타과로 전과하는 사례들이 있어 간호학교육과정에서 간호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방안마련이 시급하다[5-7].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임상수행능력이 높으며, 자기효능감과 임상실습 및 대학생활만족도 간 유의한 상관관계 있어 자기효능감이 높은 대학생의 경우 자신의 발전과 지식증가 등의 내적 동기를 가지고 학습과 임상실습에 임할 수 있다[7].
의사소통능력향상의 중요성은 무엇인가?
최근 들어 의사소통의 유형과 범위는 다양해졌으나, 간호대학생들은 실제 임상실습 현장에서 보건의료전문직 및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대상자들과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 의사소통능력이 높을수록 전문직업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의사소통능력이 높은 군의 문제해결능력이 높았으며, 심리적 안녕감을 경험하게 되었다[2,3]. 이에 따라, 간호학 교육과정에서 급증하고 있는 과학내용을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단순히 강의법이 아닌 다양한 학습법을 적용하여 지식의 전달 뿐 아니라 의사소통능력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4].
참고문헌 (18)
Y. B. Lee & M. S. Ko. (2015). The Effect of Clinical Nurses' Communication Competency and Emotional Intelligence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Journal of Korean Clinical Nursing Research. 21(3), 347-354. http://www.riss.kr/link?idS11655565
J. K. Lee. (2015). The Relationships among Clinical Competence, Clinical Practice Stress, Communication Skill &Nunchi in Nursing Students. Master's thesis,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JinJu.
M. J. Lee. (2016). Occupational stress, Emotional intelligence, resilience and communication competence among clinical nurses. Master's thesis, Pusan National University, Pusan.
Y. H. Kim, I. S. Kweon, K. D. Kim, K. M. Park, H. S. Park, H. S. So, W. S. Lee, K. s. Chang, B. R. Jeong & E. H. Choi. (2016). Teaching and learning strategies : Cases in nursing education. Seoul : Fornurse.
D. J. Kim & J. S. Lee. (2014). Influence of Ego-Resilience and Self-Efficacy on Satisfaction in major of Nursing Student. Journal of Korean Academic Society of Nursing Education, 20(2), 244-254. DOI : 10.5977/jkasne.2014.20.2.244
M. A. Kim, K. H. Lee, H. J. Park, E. J. Kim, & I. H. Lee. (2016). Relationships among Irrational Beliefs, Self-Efficacy, and Adjustment to College with Four-Year-Course Nursing Freshmen: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18(2), 1163-1178. UCI : G704-000930.2016.18.2.017
K. H. Lee. (2014). Effect of REBT counseling program on self-efficacy and adjustment to college of nursing students. Master's thesis, CHA University, Pocheon.
M. C. Carey, B. Kent & J. M. Latour. (2018). Experiences of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in peer assisted learning in clinical practice: a qualitative systematic review. The JBI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 and Implementation Reports Journal. 16(5), 1190-1219. DOI : 10.11124/JBISRIR-2016-003295.
H. Y. Hong. (1995). (The) Relationship of Perfectionism, Self-Efficacy and Depression. Master's thesis, Ewha Womans University.
H. S. Lee & J. K. Kim. (2010). Relationship among Communication Competence, Communication Types,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in Hospital Nurse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16(4), 488-496. DOI : 10.11111/jkana.2010.16.4.488
E. J. Lim & Y. J. Yi. (2014). Comparison of Operating Room Nurses and General Ward Nurses on Communicative Competence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within the Medical Team.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20(3), 313-321. http://dx.doi.org/10.11111/jkana.2014.20.3.313
J. Y. Choi. (2016). Study on Factors Affecting Self-leadership of Nursing Students. Doctoral dissertation. Eulji University, Daejeon.
D. J. Myung. (2013). Effects of counselor activity efficacy and general self-efficacy on counselor's satisfactoriness : moderating effect of counseling agency's type. Doctoral dissertation.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H. A. Kang & A. Y. Kim. (2013).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 Social Self-efficacy Scale for College Students. The Korean Journal of Educational Psychology, 27(2), 263-283. http://www.kepa.re.kr/
I. S. Jung. (2016). The Converging Effects of Complete Science Subjects in High School on the Grades of Basic Nursing Sciences and Major Nursing Subjects of Nursing Students of one University.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7(5), 97-106. DOI : 10.15207/JKCS.2016.7.5.097
I. S. Jung. (2017). Convergence Research on the Studying Science Subjects before Entrance to Nursing department, the Scores of Basic Nursing Sciences and Academic Adjustment.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8(9), 117-125. http://www.earticle.net/article.aspx?sn309108
J. Y. Ko. (2015). The Effects of Career Programs Using the Debate Club on Career Maturity for High School Students. Master's thesis, Incheon University, Incheon.
H. I. Park, S. M. Moon & E. M. Cho. (2017). The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the Intrinsic and Extrinsic Major Selection Motivation of College Freshmen,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Social Self-Efficacy, and College Life Adaptation. Journal of Learner-centered curriculum and instruction, 17(24), 1-21. DOI : 10.22251/jlcci.2017.17.24.1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