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부담률은 심근산소소비량을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로 심박수와 수축기 혈압의 곱으로 나타내며, 심근이 받는 부담을 나타낸다. 본 연구는 한국성인을 대상으로 트레드밀 운동부하 검사시 대사증후군에 따른 심근부담률의 적정 수준을 제시함으로써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낮추기 위한 심근부담률의 목표치를 설정하여 그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사증후군 진단은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NCEP)의 Adult Treatment Panel (ATP) III에서 제시한 5가지 진단기준 중 3개 이상 충족하는 경우 대사증후군 진단군(MetS, N=25), 1~2개의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를 대사증후군 전단계군(Pre-MetS, N=106), 5개의 진단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Non-MetS, N=65)으로 분류하였다. 운동부하검사는 Bruce 프로토콜에 따라 시행하였다. 심근부담률은(심박수${\times}$수축기 혈압)${\div}1,000$으로 구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사증후군 진단군에서 도달한 일량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수축기 혈압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사증후군에 따른 운동부하 검사시 심근부담률의 최적 임계점은 운동부하검사 1단계에서는 $12.56mmHg{\times}beats/min{\times}10^{-3}$, 운동부하검사 2단계는 $16.94mmHg{\times}beats/min{\times}10^{-3}$, 운동부하검사 3단계에서는 $21.11mmHg{\times}beats/min{\times}10^{-3}$로 나타났다.
심근부담률은 심근산소소비량을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로 심박수와 수축기 혈압의 곱으로 나타내며, 심근이 받는 부담을 나타낸다. 본 연구는 한국성인을 대상으로 트레드밀 운동부하 검사시 대사증후군에 따른 심근부담률의 적정 수준을 제시함으로써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낮추기 위한 심근부담률의 목표치를 설정하여 그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사증후군 진단은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NCEP)의 Adult Treatment Panel (ATP) III에서 제시한 5가지 진단기준 중 3개 이상 충족하는 경우 대사증후군 진단군(MetS, N=25), 1~2개의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를 대사증후군 전단계군(Pre-MetS, N=106), 5개의 진단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Non-MetS, N=65)으로 분류하였다. 운동부하검사는 Bruce 프로토콜에 따라 시행하였다. 심근부담률은(심박수${\times}$수축기 혈압)${\div}1,000$으로 구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사증후군 진단군에서 도달한 일량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수축기 혈압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사증후군에 따른 운동부하 검사시 심근부담률의 최적 임계점은 운동부하검사 1단계에서는 $12.56mmHg{\times}beats/min{\times}10^{-3}$, 운동부하검사 2단계는 $16.94mmHg{\times}beats/min{\times}10^{-3}$, 운동부하검사 3단계에서는 $21.11mmHg{\times}beats/min{\times}10^{-3}$로 나타났다.
The rate pressure product (RPP) is expressed as a product of the heart rate and systolic blood pressure as an index indirectly measuring the myocardial oxygen consumption, and it indicates the burden on the myocardium.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optimal level of RPP for preventing me...
The rate pressure product (RPP) is expressed as a product of the heart rate and systolic blood pressure as an index indirectly measuring the myocardial oxygen consumption, and it indicates the burden on the myocardium.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optimal level of RPP for preventing metabolic syndrome in a treadmill exercise test in Korean adults. Metabolic syndrome was the diagnosis of the third executive summary report on the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dult Treatment Panel III (NCEP-ATP III) criteria. According to the criteria, the metabolic syndrome diagnosis group (MetS, N=25), pre-metabolic syndrome group (Pre-MetS, N=106), and non-risk factor group (Non-MetS, N=65) were classified. The exercise stress test was performed based on the Bruce protocol. The RPP was calculated as (heart rate${\times}$systolic blood pressure)${\div}1,000$. The results showed that the maximum systolic blood pressure was high despite the low daily dose reached in the diagnostic group of metabolic syndrome. The optimal threshold of the RPP at the time of the exercise treadmill test for a metabolic syndrome prediction was $12.56mmHg{\times}beats/min{\times}10^{-3}$ in the first stage of the exercise stress test. The second stage of the exercise test was $16.94mmHg{\times}beats/min{\times}10^{-3}$, and at the third stage of the exercise test was $21.11mmHg{\times}beats/min{\times}10^{-3}$.
The rate pressure product (RPP) is expressed as a product of the heart rate and systolic blood pressure as an index indirectly measuring the myocardial oxygen consumption, and it indicates the burden on the myocardium.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optimal level of RPP for preventing metabolic syndrome in a treadmill exercise test in Korean adults. Metabolic syndrome was the diagnosis of the third executive summary report on the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dult Treatment Panel III (NCEP-ATP III) criteria. According to the criteria, the metabolic syndrome diagnosis group (MetS, N=25), pre-metabolic syndrome group (Pre-MetS, N=106), and non-risk factor group (Non-MetS, N=65) were classified. The exercise stress test was performed based on the Bruce protocol. The RPP was calculated as (heart rate${\times}$systolic blood pressure)${\div}1,000$. The results showed that the maximum systolic blood pressure was high despite the low daily dose reached in the diagnostic group of metabolic syndrome. The optimal threshold of the RPP at the time of the exercise treadmill test for a metabolic syndrome prediction was $12.56mmHg{\times}beats/min{\times}10^{-3}$ in the first stage of the exercise stress test. The second stage of the exercise test was $16.94mmHg{\times}beats/min{\times}10^{-3}$, and at the third stage of the exercise test was $21.11mmHg{\times}beats/min{\times}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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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운동부하 검사시 각 단계별 대사증후군에 따른 심근부담률의 적정 임계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심근부담률은 심근산소소비량을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로 심박수와 수축기 혈압의 곱으로 나타내며, 심근이 받는 부담을 나타낸다. 본 연구는 한국성인을 대상으로 트레드밀 운동부하 검사시 대사증후군에 따른 심근부담률의 적정 수준을 제시함으로써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낮추기 위한 심근부담률의 목표치를 설정하여 그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사증후군 진단은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NCEP)의 Adult Treatment Panel (ATP) III에서 제시한 5가지 진단기준 중 3개 이상 충족하는 경우 대사증후군 진단군(MetS, N=25), 1∼2개의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를 대사증후군 전단계군(Pre-MetS, N=106), 5개의 진단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Non-MetS, N=65)으로 분류하였다.
그러므로 대사증후군에서 운동부하 검사시 심근부담률의 적정 임계치를 제시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당뇨병이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예측하기 위한 지침을 설정하는데 근거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대사 증후군에서 심근부담률의 효율성을 제시한 연구는 전무하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성인을 대상으로 트레드밀 운동부하 검 사시 대사증후군에서 심근부담률의 적정 수준을 제시함으로써 대사대사증후군 정도에 따른 심근부담률의 목표치를 설정하여 그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또한 대사증후군을 예측하기 위한 심근부담률의 적정 분별점(cutoff points)을 제시하기 위해 ROC 곡선(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 ROC curve)분석을 실시하였다. ROC 분석을 통해 곡선 아래의 면적(area under the curve, AUC), 민감도(sensitivity)와 특이도(specificity)를 평가하였으며, 민감도와 특이도의 합이 최대인 지점을 적정 임계점으로 선정하였다. 이 연구의 모든 통계적 유의수준은 P<0.
대사증후군 진단은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NCEP)의 Adult Treatment Panel (ATP) III에서 제시한 5가지 진단기준 중 3개 이상 충족하는 경우 대사증후군 진단군(MetS, N=25), 1∼2개의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를 대사증후군 전단계군(Pre-MetS, N=106), 5개의 진단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Non-MetS, N=65)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대사당량사 후 회복기는 운동을 마친 후 경사도를 0%로 고정하고 속도를 1.3 mph로 하여 30∼40초 간 트레드밀을 걷고, 트레드밀이 완전히 멈춘 후 침대에 누워 5분 동안 심전도, 심박수, 혈압 반응을 확인하였다.
대사증후군 정도에 따른 대상자의 임상적 특성, 운동부하검사 단계별 혈역학적 반응 및 심근부담률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일원변량분석(one way analysis of variance, one-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일원변량분석 결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경우 bonferroni 검증방법을 이용하여 사후검증(post-hoc test, multiple comparison)을 실시하였다. 또한 대사증후군을 예측하기 위한 심근부담률의 적정 분별점(cutoff points)을 제시하기 위해 ROC 곡선(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 ROC curve)분석을 실시하였다. ROC 분석을 통해 곡선 아래의 면적(area under the curve, AUC), 민감도(sensitivity)와 특이도(specificity)를 평가하였으며, 민감도와 특이도의 합이 최대인 지점을 적정 임계점으로 선정하였다.
Education Program (NCEP)의 Adult Treatment Panel (ATP) III 에서 제시한 지침에 따라 ① 허리둘레; 남성 >102 cm, 여성 >88 cm ② 고중성지방혈증; 중성지방 ≥150 mg/dL ③ 저 HDL-콜레스테롤혈증; 남성 <40 mg/dL, 여성 <50 mg/dL ④ 고혈압; 수축기 혈압 ≥130 mmHg 또는 이완기 혈압 ≥85 mmHg ⑤ 고혈당; 공복 혈당 ≥110 mg/dL의 5가지 진단기준 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Non-MetS)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NCEP-ATP III에서 제시한 허리둘레 기준대신 WHO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제시한 허리둘레 기준인 남성 >90 cm, 여성>80 cm를 적용하여 대사증후군의 복부비만을 진단하였다[22].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은 5분간 안정상태에서 1∼2분 간격으로 2회 측정하여 평균값을 사용하였으며, 보정된 아네로이드 혈압계로 측정하였다.
4 mile/h, 경사도 14%로 운동부하검사를 실시하였다. 심전도는 운동직전과 운동 중 1분 간격으로 기록하였으며, 2분 간격으로 심박수와 혈압을 측정하였다. 정확한 혈압 측정을 위해 상완동맥 부위에 마이크로폰이 내장된 커프를 감고 정확한 심장 박동음을 듣고 혈압을 측정하였으며, 회복기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운동부하검사 후 1분대에 심전도, 심박수, 혈압을 측정하였다.
, Boston, USA)를 이용하여 3분 간격으로 각 단계(stage)마다 회전속도와 경사도를 증가시키는 Bruce 프로토콜을 적용하여 시행하였다[23]. 운동부하검사 stage 1은 회전속도 1.7 mile/h, 경사도 10%, stage 2는 회전속도 2.5 mile/h, 경사도 12%, stage 3은 3.4 mile/h, 경사도 14%로 운동부하검사를 실시하였다. 심전도는 운동직전과 운동 중 1분 간격으로 기록하였으며, 2분 간격으로 심박수와 혈압을 측정하였다.
운동부하검사 안정시, 운동중, 회복기 각 단계별 심근부담률의 변화율은 ΔRPP로 나타냈으며, 운동부하검사 전 안정시 심근부담률 값을 100으로 하였을 때 운동부하검사 각 단계별 심근부담률 값의 변화를 백분율로 제시하였다.
정확한 혈압 측정을 위해 상완동맥 부위에 마이크로폰이 내장된 커프를 감고 정확한 심장 박동음을 듣고 혈압을 측정하였으며, 회복기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운동부하검사 후 1분대에 심전도, 심박수, 혈압을 측정하였다. 운동부하검사 중 심박수와 심전도는 실시간 12채널 Quinton stress test system (Q4500, Quinton Instrument Co., Boston, USA)을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운동부하검사는 최대 심박수인 [220-연령]의 85% 이상 도달하는 시점까지 시행하였다. 또한 대사당량사 후 회복기는 운동을 마친 후 경사도를 0%로 고정하고 속도를 1.
심전도는 운동직전과 운동 중 1분 간격으로 기록하였으며, 2분 간격으로 심박수와 혈압을 측정하였다. 정확한 혈압 측정을 위해 상완동맥 부위에 마이크로폰이 내장된 커프를 감고 정확한 심장 박동음을 듣고 혈압을 측정하였으며, 회복기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운동부하검사 후 1분대에 심전도, 심박수, 혈압을 측정하였다. 운동부하검사 중 심박수와 심전도는 실시간 12채널 Quinton stress test system (Q4500, Quinton Instrument Co.
체성분 분석기 Inbody 720 (Biospace Co., Seoul, Korea)으로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였으며,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는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적용하였다. 허리둘레 측정은 직립자세에서 줄자로 WHO의 권고방법인 갈비뼈 가장 아래 부분과 골반의 가장 높은 부분의 중간 부위를 수평으로 호기 말에 측정하였다.
혈액분석은 12시간 이상 금식 후 상완 정중주정맥(median cubital vein)에서 채혈하여 분석하였다.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high density lipoprotein)-콜레스테롤, LDL (low density lipoprotein)-콜레스테롤, 공복혈당, 요산, 고감도 C-반응단백(high 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hs-CRP)항목은 혈청분리관(serum separate tube, SST)에 채혈 후 혈청 분리하여 TBA-200FR NEO (Toshiba, Tokyo, Japan)로 측정하였다. 당화혈색소(hemoglobin A1c, HbA1c)는 EDTA (ethylene diamine tetra acetic acid, EDTA) tube에 채혈 후 전혈 검체로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법(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의 원리에 따라 Variant II (Bio Rad, CA, USA)로 측정하였다.
, Seoul, Korea)으로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였으며,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는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적용하였다. 허리둘레 측정은 직립자세에서 줄자로 WHO의 권고방법인 갈비뼈 가장 아래 부분과 골반의 가장 높은 부분의 중간 부위를 수평으로 호기 말에 측정하였다.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은 5분간 안정상태에서 1∼2분 간격으로 2회 측정하여 평균값을 사용하였으며, 보정된 아네로이드 혈압계로 측정하였다.
혈액분석은 12시간 이상 금식 후 상완 정중주정맥(median cubital vein)에서 채혈하여 분석하였다.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high density lipoprotein)-콜레스테롤, LDL (low density lipoprotein)-콜레스테롤, 공복혈당, 요산, 고감도 C-반응단백(high 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hs-CRP)항목은 혈청분리관(serum separate tube, SST)에 채혈 후 혈청 분리하여 TBA-200FR NEO (Toshiba, Tokyo, Japan)로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 연구는 2017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일개 종합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한 20세 이상 성인 남녀 중 운동부하검사를 받은 피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체 대상자인 252명 중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으로 진단받아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심박수를 조절하는 약물 복용자, 심장질환자, 운동부하검사를 중단하였거나 연구자료에 결측치를 포함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56명을 제외한 최종 연구대상자는 196명 이었다.
이 연구는 2017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일개 종합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한 20세 이상 성인 남녀 중 운동부하검사를 받은 피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체 대상자인 252명 중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으로 진단받아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심박수를 조절하는 약물 복용자, 심장질환자, 운동부하검사를 중단하였거나 연구자료에 결측치를 포함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56명을 제외한 최종 연구대상자는 196명 이었다. 최종 대상자 중 남성 139명, 여성 57명 이었다.
전체 대상자인 252명 중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으로 진단받아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심박수를 조절하는 약물 복용자, 심장질환자, 운동부하검사를 중단하였거나 연구자료에 결측치를 포함하는 경우에 해당하는 56명을 제외한 최종 연구대상자는 196명 이었다. 최종 대상자 중 남성 139명, 여성 57명 이었다. 진단 병력 및 약물치료 유무에 관한 자료는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으며, 본 연구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의 심의를 받아 승인 후 연구를 수행하였다(IRB No: SP-2017-11-009-004).
데이터처리
Calculated by one-way ANOVA and chi-square test. Values are presented as mean±SD and number(%).
Calculated by one-way ANOVA.
범주형 및 명목형 자료의 대사증후군 정도에 따른 집단간 차이는 카이제곱검정(chi-square test)을 시행하였다. 대사증후군 정도에 따른 대상자의 임상적 특성, 운동부하검사 단계별 혈역학적 반응 및 심근부담률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일원변량분석(one way analysis of variance, one-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일원변량분석 결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경우 bonferroni 검증방법을 이용하여 사후검증(post-hoc test, multiple comparison)을 실시하였다. 또한 대사증후군을 예측하기 위한 심근부담률의 적정 분별점(cutoff points)을 제시하기 위해 ROC 곡선(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 ROC curve)분석을 실시하였다.
모든 측정형 자료는 평균과 표준편차의 기술 통계치로 표시하였으며, 범주형 및 명목형 자료는 %로 나타냈다. 범주형 및 명목형 자료의 대사증후군 정도에 따른 집단간 차이는 카이제곱검정(chi-square test)을 시행하였다. 대사증후군 정도에 따른 대상자의 임상적 특성, 운동부하검사 단계별 혈역학적 반응 및 심근부담률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일원변량분석(one way analysis of variance, one-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일원변량분석 결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경우 bonferroni 검증방법을 이용하여 사후검증(post-hoc test, multiple comparison)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high density lipoprotein)-콜레스테롤, LDL (low density lipoprotein)-콜레스테롤, 공복혈당, 요산, 고감도 C-반응단백(high 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hs-CRP)항목은 혈청분리관(serum separate tube, SST)에 채혈 후 혈청 분리하여 TBA-200FR NEO (Toshiba, Tokyo, Japan)로 측정하였다. 당화혈색소(hemoglobin A1c, HbA1c)는 EDTA (ethylene diamine tetra acetic acid, EDTA) tube에 채혈 후 전혈 검체로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법(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의 원리에 따라 Variant II (Bio Rad, CA, USA)로 측정하였다. 인슐린은 전기화학발광면역측정법(elec-trochemiluminescence immunoassay, ECLIA)의 측정원리로 Roche Modular Analytics E170 (Roche, Mannheim, Germany)로 검사하였다.
대사증후군 진단은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NCEP)의 Adult Treatment Panel (ATP) III에서 제시한 5가지 진단기준 중 3개 이상 충족하는 경우 대사증후군 진단군(MetS, N=25), 1∼2개의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를 대사증후군 전단계군(Pre-MetS, N=106), 5개의 진단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Non-MetS, N=65)으로 분류하였다. 운동부하검사는 Bruce 프로토콜에 따라 시행하였다. 심근부담률은(심박수×수축기 혈압)÷1,000으로 구하였다.
운동부하검사는 운동부하검사용 트레드밀 장비(Medtrack ST 55, Quinton Instrument Co., Boston, USA)를 이용하여 3분 간격으로 각 단계(stage)마다 회전속도와 경사도를 증가시키는 Bruce 프로토콜을 적용하여 시행하였다[23]. 운동부하검사 stage 1은 회전속도 1.
당화혈색소(hemoglobin A1c, HbA1c)는 EDTA (ethylene diamine tetra acetic acid, EDTA) tube에 채혈 후 전혈 검체로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피법(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HPLC)의 원리에 따라 Variant II (Bio Rad, CA, USA)로 측정하였다. 인슐린은 전기화학발광면역측정법(elec-trochemiluminescence immunoassay, ECLIA)의 측정원리로 Roche Modular Analytics E170 (Roche, Mannheim, Germany)로 검사하였다.
성능/효과
ROC 분석으로 대사증후군 예측을 위한 운동부하검사 각 단계별 적정 심근부담률은 Table 4에 제시된 바와 같다. 대사증후군 예측을 위한 안정시 심근부담률의 AUC 값은 0.668, 운동부하검사 1단계에서의 심근부담률의 AUC 값은 0.663, 운동부하검사 2단계의 심근부담률의 AUC 값은 0.668, 운동부하검사 3단계의 심근부담률의 AUC 값은 0.648로 나타났다. 또한 대사증후군 예측을 위한 안정시 심근부담률의 적정 임계점은 8.
대사증후군 정도에 따른 운동부하검사 각 단계별 심근부담률의 차이를 확인한 결과 안정시 심근부담률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 보다 대사증후군 진단군이 높았으며, 대사증후군 진단군은 대사증후군 전단계군 보다도 높았다(P<0.001). 운동부하검사 1단계에서의 심근부담률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 보다 대사증후군 전단계군과 대사증후군 진단군에서 높았다(P=0.
또한 대사증후군 예측을 위한 안정시 심근부담률의 적정 임계점은 8.47 mmHg×beats/min×10-3, 민감도는 45.8%, 특이도는 83.0%으로 나타났다(P=0.008).
또한 대사증후군 예측을 위한 운동부하검사 3단계에서의 심근부담률의 적정 임계점은 21.11 mmHg×beats/min×10-3이며, 민감도는 79.2%, 특이도는 49.7%로 나타났다(P=0.019).
001). 또한 운동부하검사 최대 수축기 혈압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과 대사증후군 전단계군 보다 대사증후군 진단군에서 높았다(P=0.002). 운동부하검사 후 1분대의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 보다 대사증후군 전단계군과 대사증후군 진단군이 높았으며(각각 P<0.
심근부담률은(심박수×수축기 혈압)÷1,000으로 구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사증후군 진단군에서 도달한 일량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수축기 혈압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사증후군에 따른 운동부하 검사시 심근부담률의 최적 임계점은 운동부하검사 1단계에서는 12.
본 연구결과에서 대사증후군 진단군은 도달한 일량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최대 수축기 혈압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요인은 말초동맥의 확장기능장애로 인한 후부하 상승으로 다른 집단보다 과도한 혈압상승을 보이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대사증후군 진단군에서 운동시 운동강도를 설정할 때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 집단보다 운동에 의해 높은 혈압 상승을 보이므로 수축기 혈압상승을 고려하여야 하겠다.
대사증후군 정도에 따른 안정시 심박수, 운동부하검사 1단계 심박수, 운동부하검사 2단계 심박수 및 운동부하검사 3단계 심박수는 집단간 차이가 없었다. 안정시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은 대사증후군 진단군과 대사증후군 전단계군이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 보다 높았으며, 대사증후군 진단군은 대사증후군 전단계군 보다 높았다(각각 P<0.001). 운동부하검사 1단계에서의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 보다 대사증후군 전단계군과 대사증후군 진단군이 높았다(각각 P=0.
대사증후군 정도에 따른 성별은 집단간 차이가 없었다. 연령과 체중은 대사증후군 전단계군과 대사증 단계군과 대사증후군 진단군이 높았으며, 대사증후군 진단군은 대사증후군 전단계군 보다 높았다(각각 P<0.001). 혈액학적 변인 중 HDL-콜레스테롤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 보다 대사증후군 전단계군과 대사증후군 진단군에서 낮게 나타났다(P<0.
002), 운동부하검사 후 회복기 1분대의 심박수는 집단간 차이가 없었다. 운동능력을 나타내는 운동시간과 대사당량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 보다 대사증후군 전단계군과 대사증후군 진단군에서 낮게 나타났다(각각 P<0.001).
001). 운동부하검사 2단계에서의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 보다 대사증후군 전단계군과 대사증후군 진단군에서 높았으며, 이완기 혈압은 대사증후군 진단군이 대사증후군 전단계군 보다도 높았다(각각 P<0.001). 운동부하검사 최대 심박수와 최대 이완기 혈압은 대사증후군 전단계군과 대사증후군 진단군이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 보다 높았다(각각 P=0.
001). 운동부하검사 2단계와 3단계에서의 심근부담률은 대사증후군 진단군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과 대사증후군 전단계군 보다 높게 나타났다(각각 P=0.002, P=0.010). 그러나 최대 운동시 심근부담률은 대사증후군 정도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001). 운동부하검사 최대 심박수와 최대 이완기 혈압은 대사증후군 전단계군과 대사증후군 진단군이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 보다 높았다(각각 P=0.002, P<0.001). 또한 운동부하검사 최대 수축기 혈압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과 대사증후군 전단계군 보다 대사증후군 진단군에서 높았다(P=0.
002). 운동부하검사 후 1분대의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 보다 대사증후군 전단계군과 대사증후군 진단군이 높았으며(각각 P<0.001, P=0.002), 운동부하검사 후 회복기 1분대의 심박수는 집단간 차이가 없었다. 운동능력을 나타내는 운동시간과 대사당량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 보다 대사증후군 전단계군과 대사증후군 진단군에서 낮게 나타났다(각각 P<0.
001). 중성지방, 공복혈당, HbA1c, 인슐린은 대사증후군 전단계군과 대사증후군 진단군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대사증후군 진단군은 대사증후군 전단계군 보다 높았다(각각 P<0.001). 그러나 LDL-콜레스테롤, 요산, hs-CRP는 대사증후군 정도에 따른 집단간 차이는 없었다.
001). 혈액학적 변인 중 HDL-콜레스테롤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 보다 대사증후군 전단계군과 대사증후군 진단군에서 낮게 나타났다(P<0.001). 중성지방, 공복혈당, HbA1c, 인슐린은 대사증후군 전단계군과 대사증후군 진단군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는군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대사증후군 진단군은 대사증후군 전단계군 보다 높았다(각각 P<0.
후속연구
그러므로 White [6]에 의하면 건강인에서 심박수가 60∼120 bpm이고 수축기 혈압이 100∼140 mmHg, 심근부담률은 12 mmHg×beats/min×10-3 이하이면 심혈관 합병증 위험이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고 보고하였다. 대사증후군 예측을 위한 심근부담률의 적정 기준치를 확인한 선행연구가 없어 비교는 어려우나, 운동부하 검사시 각 단계별로 본 연구에서 정량화하여 제시한 심근부담률의 임계치를 적용하는 것은 심혈관계 위험요인들이 군집해서 나타나는 대사증후군의 예방을 위한 지침을 설정하는데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운동부하 검사시 대사증후군에 따른 각 단계별 심근부담률의 적정 임계점을 추정하여 제시하고자 하였으나, 일부 민감도와 특이도가가 낮아 진단적 선별검사의 기준으로서 제한점이 있다. 또한 대사증후군 정도에 따른 집단간 연령에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이를 통제하지 않은 점에서 결과해석에 주양한 연령별, 성별에 따른 심근부담률의 임계치를 제시하는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본 연구는 운동부하 검사시 대사증후군에 따른 각 단계별 심근부담률의 적정 임계점을 추정하여 제시하고자 하였으나, 일부 민감도와 특이도가가 낮아 진단적 선별검사의 기준으로서 제한점이 있다. 또한 대사증후군 정도에 따른 집단간 연령에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이를 통제하지 않은 점에서 결과해석에 주양한 연령별, 성별에 따른 심근부담률의 임계치를 제시하는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대사증후군이란 무엇인가?
한편,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복부비만이 한 개인에게 동시에 발생하는 질환군으로서 대사증후군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핵심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6]. 또한 대사증후군은 혈액응고, 혈관내피세포 기능이상 등 혈관성 질환을 유발하여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6, 17].
고혈압이나 심혈관 위험요인을 보유한 질환자가 운동을 했을 때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관상동맥 질환자의 새벽 허혈성 심장질환 발생은 심근부담률 상승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운동시 만성적 혈압상승에 의해 유도되는 높은 심근부담률은 부정맥 및 심근 허혈을 일으킬 수 있다[10-12]. 근육의 산소소비량은 운동에 의해 증가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심근의 동정맥 산소차가 증가하므로 운동 중에는 심근이 요구하는 산소 공급을 충족시키기 위해 관상동맥 혈류량 역시 증가한다[2]. 운동시 혈압반응은 안정시 혈압보다 고혈압 유병률이나 심혈관 사건 발생을 예측하는데 더 유용한 지표이며, 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 같은 비만지표는 운동부하 검사시 혈압 상승률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으로 보고되었다[13, 14]. 운동부하검사 중 심근부담률의 증가는 협심증 환자에서 심근 허혈의 원인이 된다는 보고되며, 심부전 환자에서 운동능력 저하에 의해 낮은 심근부담률을 보이는 경우 사망률이 증가하는 부정적인 요인이 된다 [11, 12, 15]. 이와 같이 운동 중 혈압이 상승함에 따라 심근부담률이 증가하는 것은 고혈압이나 심혈관 위험요인을 보유한 질환자에게 중요한 임상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나 이에 대한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대사증후군을 유발하는 원인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
한편,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복부비만이 한 개인에게 동시에 발생하는 질환군으로서 대사증후군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핵심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6]. 또한 대사증후군은 혈액응고, 혈관내피세포 기능이상 등 혈관성 질환을 유발하여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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