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the widespread use of smartphones and the develop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 an online service called SNS(social network service) has emerged, and as an increasing number of people began to use SNS, extensive research has been conducted on SNS. SNS is an important factor for adolescents who...
With the widespread use of smartphones and the develop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 an online service called SNS(social network service) has emerged, and as an increasing number of people began to use SNS, extensive research has been conducted on SNS. SNS is an important factor for adolescents who are developing social skills that help them to adapt to the society, and for adults who are stepping into the society.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s of information search, self-disclosure, interaction, and playfulness, all of which are motivational factors for SNS use, on flow in SNS, and empirically analyzes the degree of these variables influence according to flow in SNS and individual's personal nature(extrovert, introvert). The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information search, self-disclosure, interaction, and playfulnes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flow in SNS, and flow in SN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social skills. The degree of influence varied depending on the individual's personal nature(extrovert, introvert). These findings may provide important insights for researchers studying SNS, SNS managers, and company officials using SNS.
With the widespread use of smartphones and the develop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 an online service called SNS(social network service) has emerged, and as an increasing number of people began to use SNS, extensive research has been conducted on SNS. SNS is an important factor for adolescents who are developing social skills that help them to adapt to the society, and for adults who are stepping into the society.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s of information search, self-disclosure, interaction, and playfulness, all of which are motivational factors for SNS use, on flow in SNS, and empirically analyzes the degree of these variables influence according to flow in SNS and individual's personal nature(extrovert, introvert). The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information search, self-disclosure, interaction, and playfulnes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flow in SNS, and flow in SN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social skills. The degree of influence varied depending on the individual's personal nature(extrovert, introvert). These findings may provide important insights for researchers studying SNS, SNS managers, and company officials using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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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SNS는 젊은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여러 연령층의 사용자들이 빈번하게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는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이용동기요인들을 관련된 이론을 토대로 실증하고, 몰입이 사용자들의 사회적응 정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검정하였다. 검정결과 SNS 이용동기요인으로 사용한 변수인 정보탐색, 자기노출, 상호작용, 유희성은 SNS몰입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모두 채택되었으며, SNS몰입이 사회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과 개인성향에 따라 다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또한 채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SNS 이용동기 요인이 SNS몰입에 주는 영향과 SNS몰입이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서 과 같은 연구모델을 제시한다.
또한 SNS몰입과 사회성 간의 관계는 개인성향에 따라 서로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모델의 검정 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론적 시사점으로 첫째, SNS의 몰입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동기요인을 제시하였다는 점을 들 수 있다.
5 기준을 충족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 사용한 측정항목들은 검정 기준을 충족하였으므로 본 연구를 진행하도록 하였다.
(1995)은 인터넷을 이용하는 이용동기로 정보추구동기를 제시하였다. 정보추구동기 외에도 정보탐색, 사회화, 경제성, 도피, 유희, 개인적 즐거움 등 다양한 이용동기 요인들에 관해 연구를 수행하였다. 또한 모바일 SNS 사용자의 이용동기가 몰입 형성에 미치는 영향 관계에 관한 연구에서는 SNS 이용동기 요인으로 정보탐색, 자기지향, 대인지향, 즐거움을 제시하기도 하였다(Sung 2012).
가설 설정
세번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특정 목적에 따라 미디어는 다른 미디어와 경쟁한다. 네번째, 특정 미디어를 선택하는 욕구와 판단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제시하였다. 이용충족이론은 새롭고 다양한 미디어의 이론적 배경으로 적용되어왔다.
이에 SNS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SNS 사용에 만족감과 행복함을 느끼고, 몰입함에 따라 사용자들의 대인관계와 사교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SNS몰입은 사회성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제시한다.
이렇듯 사용자들의 개인성향에 따라 SNS를 사용하는 형태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개인성향에 따라 SNS몰입이 사회성에 주는 영향은 다르게 나타날 것이라는 가설을 제시한다.
SNS와 같은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SNS 사용자들의 관계형성이 확대되고 이러한 상호작용이 사용자의 즐거움과 시간적 해리를 지속하게 하여 사용자들이 SNS에 몰입하게 될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상호작용은 SNS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제시한다.
SNS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SNS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이러한 즐거움은 몰입으로 이르게 된다. 따라서 유희성은 SNS 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제시한다.
SNS 공간에서 자기 자신을 다른 사용자들에게 표현하고 자기노출을 하려고 하는 사용자들은 SNS에 몰입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자기노출은 SNS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제시한다.
SNS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추구하는 정보를 SNS상에서 찾아내고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SNS에 몰입하게 될 가능성이 증가한다. 따라서 정보탐색은 SNS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제시한다.
H3. 상호작용은 SNS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H2. 자기노출은 SNS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H1. 정보탐색은 SNS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제안 방법
각 설문 항목은 기존의 선행연구에서 검증되었던 항목을 기반으로 연구목적에 맞게 수정하였다. SNS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설문 항목들은 리커트형 7점 척도(1점: 전혀 아니다 ~ 7점: 매우 그렇다)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최종 종속변수로 사회성을 제안한다. SNS몰입에 주는 변수로 정보탐색, 자기노출, 상호작용, 유희성을 도출하였으며, 조절변수로 외향적, 내향적 성향을 제안하였다.
연구모델의 각 변수에 대한 조작적 정의 및 관련 연구들은 다음의 <표 1>에 요약 정리하였다. 각 설문 항목은 기존의 선행연구에서 검증되었던 항목을 기반으로 연구목적에 맞게 수정하였다. SNS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설문 항목들은 리커트형 7점 척도(1점: 전혀 아니다 ~ 7점: 매우 그렇다)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사회성은 다양한 사람들과 사귈 수 있는 능력, 긍정적인 대인관계 형성, 자신감을 가지는 정도를 측정하는 변수로서 박진영(2007)의 연구논문을 참고하여 7개의 설문항목으로 측정하였다. 개인성향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성격, 성향(외향적, 내향적 성격)으로 이동만 등(2013)의 개인의 성향에 대한 연구논문을 바탕으로 7문항의 설문항목으로 측정하였다. 구체적인 측정항목은 <부록>에 제시하였다.
다음으로 판별타당성을 평가하였다. 판별타당성은각 변수에 대한 평균분산추출의 제곱근 값과 다른 변수와의 상관계수를 비교함으로써 확인하였다(Hair et al.
첫째, SNS 이용동기요인으로 정보탐색, 자기노출, 상호작용, 유희성을 제안하고, SNS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한다. 둘째, SNS몰입이 사회성에 주는 긍정적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여 사용자들과 실무자들에게 SNS의 긍정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셋째, 개인성향에 따라 SNS몰입이 사회성에 주는 영향이 다르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성향에 따른 서비스의 제공 방향성에 대해 제시한다.
PLS는 부트스트랩 리샘플링을 하기 때문에 적은 표본으로도 구조방정식모델을 분석할 수 있는 충분한 표본 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본 연구에서는 내적 일관성(internal consistency), 수렴 타당성(convergent validity), 판별 타당성(discriminant validity)으로 측정모델을 검정하였다. 측정모델의 검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둘째, SNS몰입이 사회성에 주는 긍정적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여 사용자들과 실무자들에게 SNS의 긍정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셋째, 개인성향에 따라 SNS몰입이 사회성에 주는 영향이 다르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성향에 따른 서비스의 제공 방향성에 대해 제시한다.
이러한 동기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갖는다. 첫째, SNS 이용동기요인으로 정보탐색, 자기노출, 상호작용, 유희성을 제안하고, SNS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한다. 둘째, SNS몰입이 사회성에 주는 긍정적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여 사용자들과 실무자들에게 SNS의 긍정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본 연구에서는 SNS 이용동기 요인이 SNS몰입에 주는 영향과 SNS몰입이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서 <그림 1>과 같은 연구모델을 제시한다. 최종 종속변수로 사회성을 제안한다. SNS몰입에 주는 변수로 정보탐색, 자기노출, 상호작용, 유희성을 도출하였으며, 조절변수로 외향적, 내향적 성향을 제안하였다.
대상 데이터
둘째, 설문조사를 한 기간이 짧았으며 수집양이 적었다. 2016년 12월 3일 ~ 12월 7일 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151부의 설문지 중 62부의 불필요하거나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거했다. 또한 bootstrapping 500회를 실시하여 결과를 도출하였지만, 항상 좋은 결과만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향후 연구를 진행 할 때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은 양의 데이터를 사용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연구모델을 검증하기 위해 SNS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설문은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하였으며, 인터넷 커뮤니티, 개인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을 통해 배포되었다. 참여대상자는 SNS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며, 데이터 수집기간 5일동안 총 151명이 참여했으며, 자료 분석에는 불성실하게 응답한 62건의 설문지를 제외한 89건의 응답 결과를 사용하였다.
연구모델을 검증하기 위해 SNS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설문은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하였으며, 인터넷 커뮤니티, 개인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을 통해 배포되었다.
설문은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하였으며, 인터넷 커뮤니티, 개인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을 통해 배포되었다. 참여대상자는 SNS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며, 데이터 수집기간 5일동안 총 151명이 참여했으며, 자료 분석에는 불성실하게 응답한 62건의 설문지를 제외한 89건의 응답 결과를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 모델은 SmartPLS 2.0을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LISREL과 같은 공통요인 분석 기반과 총분산인 주성분을 기반으로 한 분석인 SmartPLS로 구조방정식모델을 분석할 수 있다.
다음으로 판별타당성을 평가하였다. 판별타당성은각 변수에 대한 평균분산추출의 제곱근 값과 다른 변수와의 상관계수를 비교함으로써 확인하였다(Hair et al. 2011; Thornton et al. 2014). <표 5>, <표 6>에서 보듯이 각 변수에 대한 평균분산추출의 제곱근 값은 다른 변수와의 상관계수 값을 모두 상회한다.
이론/모형
정보탐색은 SNS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취미, 이슈, 정보를 공유, 추구, 탐색하려는 정도를 측정하는 변수로서 James et al.(1995), Savolainen(1995), Lenhart(2006), Hargittai(2007)의 연구논문을 참고하여 5개의 설문항목으로 측정하였다. 자기노출은 SNS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 감정, 경험과 같은 개인의 정보를 노출하는 정도를 측정하는 변수로서 Jourard(1958), Archer(1980)의 연구논문을 참고하여 5개의 설문항목으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가설의 검정을 위해 부트스트랩 리샘플링(bootstrap resampling) 기법을 이용하였으며 리샘플링은 500회 수행하였다. 부트스트랩 리샘플링 기법을 통한 구조모델 검정 결과는 <그림 2>, <그림 3>과 같으며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가설의 검정결과를 살펴 보면 <표 7>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개인성향에 따른 차이의 조절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Chin(1998)이 제안한 경로계수 간 차이 검정을 실시하였다(이규하·곽기영 2014)(계산식 참조).
SNS몰입이란 SNS 사용에 있어서 즐거움을 느끼며 시간의 흘러가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게 되는 심리적 상태를 의미하며 Csikzentmihaly(2011), Hoffan and Novak(1996)의 연구논문을 참고하여 5개의 설문문항으로 측정하였다. 사회성은 다양한 사람들과 사귈 수 있는 능력, 긍정적인 대인관계 형성, 자신감을 가지는 정도를 측정하는 변수로서 박진영(2007)의 연구논문을 참고하여 7개의 설문항목으로 측정하였다. 개인성향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성격, 성향(외향적, 내향적 성격)으로 이동만 등(2013)의 개인의 성향에 대한 연구논문을 바탕으로 7문항의 설문항목으로 측정하였다.
자기노출은 SNS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 감정, 경험과 같은 개인의 정보를 노출하는 정도를 측정하는 변수로서 Jourard(1958), Archer(1980)의 연구논문을 참고하여 5개의 설문항목으로 측정하였다. 상호작용은 SNS가 이용자 간 커뮤니케이션, 관계,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도를 측정하는 변수로서 Rogers(1986), Hoffman and Novak(2000)의 연구논문을 참고하여 5개의 설문항목으로 측정하였다. 유희성은 SNS를 사용함으로써 재미를 느끼는 정도를 측정하는 변수로서 Coley(2006)의 연구논문을 참고하여 5개의 설문항목으로 측정하였다.
(1995), Savolainen(1995), Lenhart(2006), Hargittai(2007)의 연구논문을 참고하여 5개의 설문항목으로 측정하였다. 자기노출은 SNS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 감정, 경험과 같은 개인의 정보를 노출하는 정도를 측정하는 변수로서 Jourard(1958), Archer(1980)의 연구논문을 참고하여 5개의 설문항목으로 측정하였다. 상호작용은 SNS가 이용자 간 커뮤니케이션, 관계,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도를 측정하는 변수로서 Rogers(1986), Hoffman and Novak(2000)의 연구논문을 참고하여 5개의 설문항목으로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219)는 모두 유의한 결과가 도출되어 가설이 모두 채택되었다. SNS몰입은 정보탐색, 자기노출, 상호작용, 유희성에 의해 40.6%가 설명되었고, 사회성은 SNS몰입에 의해 9.1%가 설명되었다.
본 연구는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이용동기요인들을 관련된 이론을 토대로 실증하고, 몰입이 사용자들의 사회적응 정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검정하였다. 검정결과 SNS 이용동기요인으로 사용한 변수인 정보탐색, 자기노출, 상호작용, 유희성은 SNS몰입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은 모두 채택되었으며, SNS몰입이 사회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과 개인성향에 따라 다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 또한 채택되었다.
(1973)은 이용과 충족 모델에서 다음과 같은 4가지로 첫번째, 미디어 사용자는 미디어의 내용을 능동적으로 선택하며, 미디어 사용은 목적 지향적이다. 두번째, 능동적 사용자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관심과 동기를 충분히 인식 할 수 있다. 세번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특정 목적에 따라 미디어는 다른 미디어와 경쟁한다.
이를 통해 이후 SNS몰입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려는 연구자에게 SNS몰입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관한 유용한 이론적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SNS 몰입이 사회성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SNS가 사회성을 감소시킨다는 연구들과 중독으로 이르게 된다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연구논문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 연구모델을 통해 사용자들이 SNS에 몰입하게 됨으로써 사회성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표 5>, <표 6>에서 보듯이 각 변수에 대한 평균분산추출의 제곱근 값은 다른 변수와의 상관계수 값을 모두 상회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 항목은 판별타당성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본 연구에서 제안한 SNS 이용동기 요인은 SNS몰입에 영향을 미치고, SNS몰입은 사회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SNS몰입과 사회성 간의 관계는 개인성향에 따라 서로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모델의 검정 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온라인에서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며 확장할 수 있다는 SNS의 특성을 바탕으로 SNS는 급속도로 성장하였으며, SNS 사용이 생활화되면서 최근에는 단순히 자신의 지인들이 아닌 새로운 인간관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사용자들과 관계를 맺고 유지하며, 다양한 정보를 획득하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SNS 사용이 확산되었다.
이론적 시사점으로 첫째, SNS의 몰입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동기요인을 제시하였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SNS 이용동기요인을 정보탐색, 자기노출, 상호작용, 유희성으로 구분하여 연구모델을 구축하였는데, SNS가 사용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즐거움을 느끼게 만들어주며, 자기표현을 하여 다양한 사용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여사용자들이 SNS에 몰입하게 되는 것을 실증하였다. 이를 통해 이후 SNS몰입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려는 연구자에게 SNS몰입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관한 유용한 이론적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번째, 능동적 사용자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관심과 동기를 충분히 인식 할 수 있다. 세번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특정 목적에 따라 미디어는 다른 미디어와 경쟁한다. 네번째, 특정 미디어를 선택하는 욕구와 판단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SNS의 사용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검증하여 새로운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셋째, 개인성향에 따라 SNS몰입이 사회성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는 점을 실증하였다. 기존의 연구에서 외향적 집단의 사용자들이 내향적 집단의 사용자들보다 SNS의 사용에 더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이 진행되어왔다(김재홍 등 2012; 이동만 등 2013).
807)는 내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이 더 높게나타나 채택되었다. 외향적 성향을 가진 사용자들의 SNS몰입은 정보탐색, 자기노출, 상호작용, 유희성에 의해 32.9%가 설명되었고, 사회성은 SNS몰입에 의해 5.0%가 설명되었으며 내향적 성향을 가진 사용자들의 SNS몰입은 정보탐색, 자기노출, 상호작용, 유희성에 의해 58.3% 설명되었고, 사회성은 SNS 몰입에 의해 27.3%가 설명되었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가설은 모두 채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본 연구에서 제안한 SNS 이용동기 요인은 SNS몰입에 영향을 미치고, SNS몰입은 사회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SNS몰입과 사회성 간의 관계는 개인성향에 따라 서로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 모델의 검증결과를 바탕으로 실무적 시사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SNS 이용동기요인인 정보탐색, 자기노출, 상호작용, 유희성이 SNS에 몰입하게 만들고 사용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는 점을 검증하였다. SNS 관리자들은 사용자들의 이용동기요인인 정보, 표현, 관계 맺음, 즐거움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유지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기존의 연구에서 외향적 집단의 사용자들이 내향적 집단의 사용자들보다 SNS의 사용에 더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들이 진행되어왔다(김재홍 등 2012; 이동만 등 2013). 하지만 이 연구모델을 통해 내향적인 집단의 사용자들이 외향적인 집단의 사용자들보다 사회성에 더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실증하였다. 이러한 결과가 나오게 된 이유는 외향적 집단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어디에서나 활발하게 활동하지만 내향적인 집단은 성격의 특성상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을 더욱더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후속연구
4%)으로 주를 이룬다. SNS를 주로 사용하는 연령대가 20대에서 30대이긴 하지만 40대 ~ 50대 사이에서도 SNS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많기 때문에 향후 연구에서 조금 더 많은 연령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면 SNS 사용에 대한 의미 있는 연구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셋째, 향후연구로 몰입과 중독을 따로 구분을 지어 연구를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제시한다. 과도한 몰입이 중독으로 이어진다는 선행 연구들과, 몰입과 중독을 따로 구분해 진행하는 연구들을 참고하여 두 가지 요인들로 연구를 진행한다면 사용자들의 SNS의 지속적인 사용으로 인한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제시함으로써 의미 있는 연구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둘째, SNS 서비스는 사용자들의 개인성향에 맞춰 서비스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내향적 사용자들의 성격과 외향적 사용자들의 성격이 다르다는 점을 인식하고, 개인의 성향에 맞춰 서비스를 개발한다면 내향적, 외향적 성격의 사용자들 모두가 SNS를 사용하며, 긍정적인 대인관계, 자존감, 사교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사용자의 욕구를 반영해 다양한 컨셉트를 가진 SNS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2016년 12월 3일 ~ 12월 7일 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151부의 설문지 중 62부의 불필요하거나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거했다. 또한 bootstrapping 500회를 실시하여 결과를 도출하였지만, 항상 좋은 결과만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향후 연구를 진행 할 때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은 양의 데이터를 사용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SNS 관리자들은 사용자들의 이용동기요인인 정보, 표현, 관계 맺음, 즐거움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유지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또한 사용자들이 SNS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개발하여 사용자들의 심리적인 부분을 반영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개선된다면 SNS를 사용하는 기존의 사용자들의 만족도와 서비스에 몰입하는 사용자들 또한 증가하게 될 것이다. 둘째, SNS 서비스는 사용자들의 개인성향에 맞춰 서비스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셋째, 향후연구로 몰입과 중독을 따로 구분을 지어 연구를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제시한다. 과도한 몰입이 중독으로 이어진다는 선행 연구들과, 몰입과 중독을 따로 구분해 진행하는 연구들을 참고하여 두 가지 요인들로 연구를 진행한다면 사용자들의 SNS의 지속적인 사용으로 인한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제시함으로써 의미 있는 연구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본 연구에서는 SNS 이용동기요인을 정보탐색, 자기노출, 상호작용, 유희성으로 구분하여 연구모델을 구축하였는데, SNS가 사용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즐거움을 느끼게 만들어주며, 자기표현을 하여 다양한 사용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여사용자들이 SNS에 몰입하게 되는 것을 실증하였다. 이를 통해 이후 SNS몰입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려는 연구자에게 SNS몰입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관한 유용한 이론적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SNS 몰입이 사회성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현재 SNS는 많은 사용자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SNS의 사용을 중지하고, 이탈하는 사용자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에 SNS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들에 대한 연구보다 이탈하는 사용자들의 심리적인 부분과요인들을 생각하고 연구를 진행한다면 SNS에 대한 연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이론적 시사점과 SNS 관리자나 기업관계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SNS 사용으로 인해 생겨나는 현상들이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무엇인가?
스마트폰 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중 SNS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김보연·서경현 2012), 이미 우리나라의 많은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손에 달고 살며 온라인상에서 SNS를 통해 친구들과 의사소통과 관계형성 하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다(김영민·임영식 2012). 또한 직접 상대방을 만나서 대화하는 것보다 스마트폰을 통해 의사소통 하는 것을 더 편하게 여기고 있어서, 스마트폰은 대인관계의 상호작용에서 중요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김병년 2013). 따라서 SNS 사용으로 인해 생겨나는 현상들은 SNS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직간접적인 대인 상호작용에 영향을 줌으로써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몰입이란 무엇인가?
몰입의 개념은 지난 20년 동안 운동, 작업, 쇼핑, 게임, 취미, 컴퓨터 이용 등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예종석·김동욱 2003). 몰입은 개인이 어떤 대상에 대해 완전히 몰두하게 됨으로써 빠져드는 최적경험(optimal experience)이며 흥미와 호기심이 서로 상승효과를 일으켜 시간의 흐름을 인지하지 못하는 심리적인 상태이다(Buchanan and Csikszentmihalyi 1991). Anderson and Weitz(1992)는 몰입을 관계에서의 장기지향성으로 정의하고, Morgan and Hunt(1994)는 당사자에 의해 중요하게 생각되고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지의 정도로 정의했다.
각각의 SNS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많이 이용되는 SNS로는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카카오톡, 라인, 인스타그램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각각의 SNS들은 각기 다른 기술적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사용자에게 시스템 내에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이러한 네트워크를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Ellison 2007). SNS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증가와 함께, SNS가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자리 잡게 되었으며, 최근 많은 기업들 또한 SNS를 활용해 다양한 사용자들을 참여시키는데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Avery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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