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measure the intake rate of SSBs (sugar sweetened beverages) and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behavior factors and SSBs intake by adolescents. Methods: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2016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which included 65,5...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measure the intake rate of SSBs (sugar sweetened beverages) and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behavior factors and SSBs intake by adolescents. Methods: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2016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which included 65,528 study participants. SSBs intake frequency was measured by asking respondents if they consumed soda, high-caffeinated beverages, and sugary drinks during the previous week. Type of intake was categoriz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 number of consumed drinks [SSBs (0): None; SSBs (1-2): 1 or 2 consumed; SSBs (3): 3 consumed].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examine health behaviors that affected SSBs consumption. Results: Increased SSBs intake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current smoking (OR=2.4, 95% CI=1.82-3.17), current drinking (OR=2.13, 95% CI=1.82-2.51), sedentary time increase (OR=1.31, 95% CI=1.15-1.49), three days or more physical activity per week (OR=1.12, 95% CI=1.02-1.24), <8 hours sleep (OR=1.6, 95% CI=1.43-1.78), increased internet usage time (OR=1.44, 95% CI=1.25-1.65). Conclusions: Sugar-sweetened beverages intake by Korean adolescents was associated with health behaviors such as smoking, drinking, sedentary time increase, more physical activity, poor sleeping time, and increased internet use time.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the influence of SSBs intake and to intervene to reduce consumption of SSBs.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measure the intake rate of SSBs (sugar sweetened beverages) and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behavior factors and SSBs intake by adolescents. Methods: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2016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which included 65,528 study participants. SSBs intake frequency was measured by asking respondents if they consumed soda, high-caffeinated beverages, and sugary drinks during the previous week. Type of intake was categoriz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 number of consumed drinks [SSBs (0): None; SSBs (1-2): 1 or 2 consumed; SSBs (3): 3 consumed].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examine health behaviors that affected SSBs consumption. Results: Increased SSBs intake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current smoking (OR=2.4, 95% CI=1.82-3.17), current drinking (OR=2.13, 95% CI=1.82-2.51), sedentary time increase (OR=1.31, 95% CI=1.15-1.49), three days or more physical activity per week (OR=1.12, 95% CI=1.02-1.24), <8 hours sleep (OR=1.6, 95% CI=1.43-1.78), increased internet usage time (OR=1.44, 95% CI=1.25-1.65). Conclusions: Sugar-sweetened beverages intake by Korean adolescents was associated with health behaviors such as smoking, drinking, sedentary time increase, more physical activity, poor sleeping time, and increased internet use time.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the influence of SSBs intake and to intervene to reduce consumption of S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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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제 12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중, 고등학생들의 가당음료 섭취와 관련된 건강행동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상자는 제 12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에 참여한 800개교 중학생, 고등학생 총 65,52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대표성 있는 표본자료를 바탕으로 전반적인 한국 청소년의 흡연, 음주, 수면시간, 좌식시간, 인터넷 사용시간 및 신체활동시간이 가당음료 섭취와 유의한 관련성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시기에 가당음료 섭취의 영향을 인식시켜 잘못된 가당음료 섭취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제 12차(2016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중, 고등학생들의 가당음료 섭취와 관련된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행동요인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국내에서는 탄산음료, 에너지드링크등 개별적인 음료의 관련성을 본 연구가 대부분이며 가당음료로 통합한 연구는 미비하여 본 연구에서는 조사된 식생활 변수 중 탄산음료, 고 카페인 음료, 단맛 나는 음료를 모두 가당음료로 포함시켜 총 세 군으로 분류한 결과 가당음료를 한가지도 마시지 않는 군은 7.
이처럼 국외에서는 초등학생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당음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본 연구는 다양하나 국내에서는 가공식품이나 탄산음료, 에너지드링크 등의 섭취와의 관련을 본 연구[20-22]만 일부 있으며, 우리나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당음료만을 구분하여 관련된 요인을 전반적으로 규명한 연구는 없다. 이 연구의 목적은 제 12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중, 고등학생들의 가당음료 섭취와 관련된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행동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건강행동 변수로 현재음주 경험, 현재흡연 경험, 최근 7일간 아침식사, 과일, 패스트푸드, 채소반찬 섭취빈도, 최근 1년간 영양교육 여부, 하루 60분 이상 신체활동 일 수, 10분이상 걷기 일 수, 체육시간 수, 앉아서 보낸 시간, 수면시간, 인터넷 이용 시간을 포함하였다. 현재음주 경험 및 현재 흡연경험은 ‘최근 30일 이내에 없다’, ‘최근 30일 이내에 있다’로 구분하였고, 식습관은 주 5일 이상 아침식사여부, 1일 1회 이상 과일 섭취여부, 1일 3회 이상 채소 섭취여부, 주 3일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여부로 구분하였다.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통계 자료는 원시자료의 표본설계특성을 고려하여 복합표본설계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질병관리본부의 복합표본설계 자료분석 지침에 따라 분석을 위한 복합표본설계 요소로 층화변수(Strata), 집락변수(Cluster), 가중치(W), 유한모집단수정계수(FPC)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 9.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는 식품섭취를 직접적으로 측정하지 않기 때문에 가당음료 섭취빈도는 최근 7일 동안 탄산음료, 고 카페인 음료, 단맛 나는 음료 각각을 얼마나 자주 마셨는지 질문하여 ‘최근 7일간 음료를 마신 적 있는 사람’과 ‘마시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하여 세 가지 가당음료 중 한가지도 마시지 않은 사람은 SSBs (0)군(7.5%), 1가지 혹은 2가지 종류를 마신 사람은SSBs(1~2)군(81.3%), 3가지 모두 마신 사람은 SSBs (3)군(11.2%)으로 분류하였다.
하루 60분 이상 신체활동 일수 및 10분 이상 걷기 일수는 주 3일 이상 신체활동 여부로 구분하였고, 체육시간 수는 ‘최근 7일 동안 없다’, ‘일주일에 3번 미만’, ‘일주일에 3번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현재음주 경험 및 현재 흡연경험은 ‘최근 30일 이내에 없다’, ‘최근 30일 이내에 있다’로 구분하였고, 식습관은 주 5일 이상 아침식사여부, 1일 1회 이상 과일 섭취여부, 1일 3회 이상 채소 섭취여부, 주 3일 이상 패스트푸드 섭취여부로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제 12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중, 고등학생들의 가당음료 섭취와 관련된 건강행동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상자는 제 12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에 참여한 800개교 중학생, 고등학생 총 65,52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는 식품섭취를 직접적으로 측정하지 않기 때문에 가당음료 섭취빈도는 최근 7일 동안 탄산음료, 고 카페인 음료, 단맛 나는 음료 각각을 얼마나 자주 마셨는지 질문하여 ‘최근 7일간 음료를 마신 적 있는 사람’과 ‘마시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하여 세 가지 가당음료 중 한가지도 마시지 않은 사람은 SSBs (0)군(7.
본 연구는 2016년 6월에 실시된 제 12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였다.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는 2005년부터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가 우리나라 청소년의 건강위험행태의 현황과 수준을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고 매년 수행되어 온 조사로써 전국 단위의 대표성을 가진 학교청소년 표본으로 간주된다.
제 12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는 2016년 4월 기준 전국 중· 고등학교 재학생을 모집단으로 정의하여 층화집락추출법으로 표본을 추출하였다.
1차 추출단위는 학교이며 지역군과학교급을 층화변수로 하여 목록화된 학교들 중 계통추출법으로 표본학교를 선정하였고, 2차 추출단위는 학급으로 선정된 학교 내에서 학년 별로 1개 학급이 무작위로 선정되었다. 표본 학교로 추출된 800개교(중학교 400개교, 고등학교 400개교)의 학생 총 65,528명을 대상으로 조사되었다.
데이터처리
2%)으로 분류하였다. 대상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건강 행동 특성에 따른 가당음료섭취 차이는 카이제곱검정을 통해 알아보았고, 가당음료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 행동 요인은 다항로지스틱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알아보았다.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통계 자료는 원시자료의 표본설계특성을 고려하여 복합표본설계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질병관리본부의 복합표본설계 자료분석 지침에 따라 분석을 위한 복합표본설계 요소로 층화변수(Strata), 집락변수(Cluster), 가중치(W), 유한모집단수정계수(FPC)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 9.3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건강행동 특성에 따른 가당음료섭취 차이 비교는 카이제곱 검정을 하였으며, 가당음료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다항로지스틱회귀분석(multinominal logistic regression)을 수행하여 오즈비를 구하고 95% 신뢰구간을 제시하였다. 모든 통계에서 통계검정을 위한 유의수준은 α=0.
성능/효과
건강행동특성에서는 현재흡연, 현재음주, 신체활동, 좌식시간, 수면시간, 인터넷 사용시간에 따라 가당음료 섭취에 차이를 보였다. 흡연의 경우, 최근 30일 이내 흡연을 한 적이있는 청소년이 비흡연 청소년에 비해 가당음료를 2.
첫 번째로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 조사 자료를 이용한 단면 연구로 가당음료섭취와 건강행동에 관한 선후관계를 명확히 해석할 수 없다. 둘째, 당이 포함된 색깔우유도 가당음료에 속하는데 원시자료에는 흰 우유와 색깔우유를 통합해서 질문되어 우유 섭취빈도는 가당음료에서 제외되었다. 추후 색깔우유까지 모두 포함한 전체적인 가당음료 섭취 실태를 비교할 수 있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3%가 세 가지 가당음료를 모두 섭취하고 있었다. 신체활동을 하루 60분 이상, 1주일에 3일 이상 하는 경우 3일 미만 하는 경우보다 12.5%로 가당음료를 세가지 모두 섭취하는 비율이 높았으나, 연속적으로 10분 이상 걷기를 1주일에 3일 미만 하는 경우 13.8%로 3일 이상 하는 경우보다 높았다. 수면시간은 가당음료를 전혀 마시지 않거나 1~2가지 마시는 경우 8.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할수록 가당음료 섭취는 1.31배 증가했고, 인터넷 사용시간이 증가할수록 가당음료를 1.44배 더 섭취하였다. 우리나라 고등학생의 에너지 음료 섭취 장소 차이를 분석한 연구[26]에서 여학생은 학교나 학원에서 마신다는 비율이 높았고, 남학생은 게임방에서 마신다는 비율이 유의하게 높아 섭취장소에는 남녀간 차이를 보였으나 공통적으로 좌식생활을 하며 마시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8%는 가당음료를 모두 섭취하고 있었다. 주관적으로 인지하는 학업성적이 낮을수록 1주일 용돈이 많을수록 세가지 모두 섭취하는 군의 비율이 높았으며, 가족과 동거하지 않는 경우 가당음료를 세가지 모두 섭취하는 군에서 14.3%로 높았다(Table 1).
청소년들의 가당음료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행동 관련 요인을 로지스틱회귀분석한 결과 현재 흡연을 하는 청소년이 흡연을 하지 않는 청소년에 비해 가당음료를 2.4배(CI=1.82-3.17) 더 섭취하였고, 현재 음주를 하는 청소년이 음주를 하지 않는 청소년에 비해 가당음료를 2.13배(CI=1.82-2.51) 더 섭취하였다.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할수록 가당음료 섭취는 1.
청소년들의 가당음료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가당음료를 세 가지 모두 섭취한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 요인은 흡연, 음주, 좌식생활, 신체활동, 수면시간, 인터넷 사용시간이었다. 현재 흡연을 하는 청소년이 흡연을 하지 않는 청소년에 비해 가당음료를 2.
한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41]에서 탄산음료와 단 음료 섭취가 에너지 음료 섭취와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탄산음료 섭취를 하는 학생은 탄산음료를 섭취하지 않는 학생에 비해 에너지음료를 1.8배 더 섭취하였고, 단 음료를 섭취하는 학생들은 단 음료를 섭취하지 않은 학생에 비해 에너지 음료를 1.7배 더 많이 섭취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탄산음료와 에너지 드링크에 국한하지 않고 모두를 포함한 가당음료로 구분하였는데 위 연구에 따르면 탄산음료, 단 음료,에너지음료 섭취가 상호간에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0%로 높았다. 학습목적과 학습 이외의 목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간이 증가할수록 가당음료를 섭취하지 않은 사람의 비율은 감소하고, 세 가지 모두 섭취하는 군의 비율은 높았다(Table 2).
후속연구
그러나 이러한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국내의 대표성 있는 표본자료를 바탕으로 흡연, 음주, 수면시간, 좌식시간, 인터넷 사용시간 및 신체활동시간이 청소년의 가당음료 섭취와 유의한 관련성을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시기에 가당음료 섭취의 영향을 인식시켜 잘못된 가당음료 섭취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당이 포함된 색깔우유도 가당음료에 속하는데 원시자료에는 흰 우유와 색깔우유를 통합해서 질문되어 우유 섭취빈도는 가당음료에서 제외되었다. 추후 색깔우유까지 모두 포함한 전체적인 가당음료 섭취 실태를 비교할 수 있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가당음료란 무엇인가?
가당음료(sugar-sweetened beverages, SSBs)란 다른 영양소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 단순당류만 포함된 ‘빈 열량식품(empty calories food)’으로 탄산음료, 과일·채소음료, 에너지음료, 스포츠음료, 차 및 커피음료, 가공우유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1]. 가공우유의 경우 흰 우유에 당류를첨가한 것으로 단백질과 같은 필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지만 단순당류로 열량을 증가시켜 가당음료로 간주한다[2].
청소년의 흡연 및 음주에 따른 가당음료 섭취에 차이는 무엇인가?
건강행동특성에서는 현재흡연, 현재음주, 신체활동, 좌식시간, 수면시간, 인터넷 사용시간에 따라 가당음료 섭취에 차이를 보였다. 흡연의 경우, 최근 30일 이내 흡연을 한 적이있는 청소년이 비 흡연 청소년에 비해 가당음료를 2.4배 더섭취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음주의경우에도, 최근 30일 이내 음주를 한 적이 있는 청소년이 비음주 청소년에 비해 가당음료를 2.13배 더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내 청소년의 에너지드링크 섭취 및 관련 요인을 본 선행연구[22]와 미국 중학생들의 에너지 드링크 및다이어트 청량음료 섭취가 현재흡연과 음주에 강한 상관성이 있다는 선행연구[28]와도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알코올성 음료의 맛을 좋게 하기위해 술과 함께 에너지 음료나 탄산음료를 소비하는 경향이있다고 하여[29, 30], 청소년에서도 음주를 함으로써 가당음료 섭취가 자연스레 증가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과도한 가당음료의 섭취가 야기하는 문제점은 무엇인가?
특히 과도한 가당음료의 섭취는 어린이의 치아 침식 및 우식증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으며[5, 6], 비만[7-10], 당뇨병[7], 이상지질혈증[11, 12]과 심혈관계질환 사망률[7, 13], 대사증후군[14] 등 성인기 질병 발생에도 큰 영향을미친다는 연구결과들이 보고되면서 청소년기의 바람직한 가당음료 섭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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