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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기존의 고령목 측정 방법을 활용하여 연륜을 추정하였고 제주도 일대 왕벚나무 현지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여 연륜추정식을 산출하고자 하였다.
- 본 연구는 제주지역 왕벚나무 수령을 추정하고자 고령목의 연륜을 측정하여 분석하였고, 제주 일대 왕벚나무 조사를 통해 연륜추정식을 산출하고자 하였다. 고령목 측정과 제주 일대 왕벚나무 추정식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적합도 및 오차 범위는 제주 일대 왕벚나무 추정 수치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고령의 왕벚나무 연령을 추정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제안 방법
- 왕벚나무 고령목에 대하여 흉고직경, 수고, 수령, 수관폭, 고령목 주변의 생장 특성을 조사 분석하였다. 왕벚나무의 생장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흉고직경, 수고, 연륜을 측정하였으며, 연륜 측정을 위해 정밀연륜 분석기(DTRS-2000)을 이용하여 1/100 mm 단위까지 연년직경생장량을 측정하였다.
- 왕벚나무 고령목에 대하여 흉고직경, 수고, 수령, 수관폭, 고령목 주변의 생장 특성을 조사 분석하였다. 왕벚나무의 생장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흉고직경, 수고, 연륜을 측정하였으며, 연륜 측정을 위해 정밀연륜 분석기(DTRS-2000)을 이용하여 1/100 mm 단위까지 연년직경생장량을 측정하였다. 채취한 목편은 측정 가능한 연륜을 분석하였고, 부후로 인하여 측정 불가능한 부분은 20년, 40년, 60년간의 연평균 생장량과 총 평균생장량을 산정하여 수령을 추정하였다(Yee and Bae, 2005).
- 왕벚나무의 연년직경생장량에 따른 연륜추정식을 산출하기 위해 제주도 지역에 분포하는 왕벚나무 37 본의 표준목을 선정하였고 흉고직경, 수고, 평균연년 직경생장량을 산출하였으며 연륜 복원을 위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연륜추정식을 산출하였다. 연륜추정식 은 연년직경생장량을 독립변수로 하고 수령을 종속변수로 하는 대수회귀식(logY=A+BlogX)을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 왕벚나무의 생장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흉고직경, 수고, 연륜을 측정하였으며, 연륜 측정을 위해 정밀연륜 분석기(DTRS-2000)을 이용하여 1/100 mm 단위까지 연년직경생장량을 측정하였다. 채취한 목편은 측정 가능한 연륜을 분석하였고, 부후로 인하여 측정 불가능한 부분은 20년, 40년, 60년간의 연평균 생장량과 총 평균생장량을 산정하여 수령을 추정하였다(Yee and Bae, 2005). 따라서 측정 불가능한 부분의 수령 산정 방법은 다음과 같다.
대상 데이터
- 또한 왕벚나무는 관상, 목재, 과 수로서의 경제성 때문에 예로부터 널리 재배해 오고 있는 수종 중의 하나이다. 왕벚나무의 최초 자생지 확인은 제주도 한라산 북측에 있는 관음사 뒷산 해발 약 600 m 지점에서 프랑스인 타케신부가 1907년 4월 14일에 채집하였다. 한라산 자생 왕벚나무는 재배 왕벚나무와 함께 그 기원과 자생지 문제가 여전히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수종이다(Ministry of Environment, 1998).
- 제주시 봉개동 왕벚나무 고령목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왕벚나무는 수관을 완전히 포함하고 주변 식물을 파악할 수 있도록 40 m × 40 m의 표준지를 설치하였으며 표준지 내에서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 연구대상지 기후인자와 왕벚나무의 연년직경생장량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개체목의 기준연도가 일치하는 5그루를 선정하여 직경생장량과 측정인자, 기상인자를 통계패키지 SPSS(Statistical Package Social Science)을 사용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 왕벚나무의 연년직경생장량에 따른 연륜추정식을 산출하기 위해 제주도 지역에 분포하는 왕벚나무 37 본의 표준목을 선정하였고 흉고직경, 수고, 평균연년 직경생장량을 산출하였으며 연륜 복원을 위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연륜추정식을 산출하였다. 연륜추정식 은 연년직경생장량을 독립변수로 하고 수령을 종속변수로 하는 대수회귀식(logY=A+BlogX)을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통계적 자료 분석은 SAS 9.
성능/효과
- 본 연구는 제주지역 왕벚나무 수령을 추정하고자 고령목의 연륜을 측정하여 분석하였고, 제주 일대 왕벚나무 조사를 통해 연륜추정식을 산출하고자 하였다. 고령목 측정과 제주 일대 왕벚나무 추정식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적합도 및 오차 범위는 제주 일대 왕벚나무 추정 수치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고령의 왕벚나무 연령을 추정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37개체의 표준목 연령이 최대 72년생으로 그 이상의 수치를 정확하게 제공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이러한 결과는 37개체의 표준목 연령이 최대 72년생으로 그 이상의 수치를 정확하게 제공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고령목은 고령목 측정 방법(노거수 수령 추정 연륜연대기 방법)에 따라 수령을 측정하는 것이 옳을 것으로 판단되며 왕벚나무 연륜추정 식은 제주도 일대 왕벚나무 연령 추정에 사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제주지역 왕벚나무 전수조사를 통해 식생 및 생장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 제공과 함께 종합적인 관리체계 마련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왕벚나무 연륜생장을 분석하기 위해 연륜폭을 측정하였으며 평균연년직경생장량은 2.85±0.96 mm으로 나타났다(Fig.3). 연년직경생장량은 초기 생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생장이 감소하였고 최근 연륜 생장은 12 mm의 생장을 보였다.
- 왕벚나무는 송악(Hedera rhombea (Miq.) Siebold & Zucc. ex Bean), 으름덩굴(Akebia quinata (Houtt.)Decne.) 등 덩굴성 식물에 의해 피압을 받고 있었으며 왕벚나무 위에는 산일엽초(Lepisorus ussuriensis (Regel & Maack) Ching), 담쟁이덩굴(Parthenocissus tricuspidata (Siebold & Zucc.) Planch.), 관중 (Dryopteris crassirhizoma Nakai), 으름덩굴, 고로쇠나무(Acer pictum subsp. mono (Maxim.) Ohashi), 송악, 쥐똥나무(Ligustrum obtusifolium Siebold & Zucc.), 포아풀(Poa sphondylodes Trin.), 줄사철나무 (Euonymus fortunei var. radicans (Siebold & Miq.) Rehder), 청가시덩굴(Smilax sieboldii Miq.), 때죽나무 등이 가지 사이에 뿌리를 내려 생육하고 있었다.
- 따라서, 왕벚 나무는 고온일 때 임목 생장이 저해 받는 것으로 판단된다. 월별 강수량과 연년직경생장량은 유의차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Fig. 5).
- 이것은 임목의 연령 및 입지환경에 따른 차이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임목 생장량에 영향을 주는 흉고직경,고, 연령, 임목재적과의 상관관계를 산출한 결과, 흉고직경 (r=0.304)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1). 기존 연구 결과, 연년직경생장량과 흉고직경과의 관계에서 평균 0.
- 제주도 일대 37본의 표준목을 조사한 결과, 평균흉고직경 39.6 cm, 평균수고 13.0 m, 평균연년직경생장량은 약 3.74 mm/yr로 나타났으며 왕벚나무의 연년직경생장량은 수령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Fig. 6).
- 연년직경생장량은 초기 생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생장이 감소하였고 최근 연륜 생장은 12 mm의 생장을 보였다. 채취된 목편의 수령은 93년으로 나타났으며 심재를 통과하지 못한 연륜수는 연년평균생장량을 활용하여 추정한 결과, 왕벚나무 수령은 약 265±64년생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후속연구
- 고령목인 왕벚나무 보호를 위해서 줄기에 착생하는 송악을 제거하고 부러질 수 있는 가지는 보강 지지대를 설치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왕벚나무 주위의 곰솔 등은 바람에 의해 전도될 수 있으므로 곰솔의 생육상태를 점검하고 보호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이는 현재 측정된 제주도 지역 왕벚나무 연륜추정 시료수가 37개체이며 최대 수령이 72년생으로 고령목에 대한 자료를 뒷받침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고령목이 아닌 제주도 일대 왕벚나무의 수령 추정에 있어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고령목인 왕벚나무 보호를 위해서 줄기에 착생하는 송악을 제거하고 부러질 수 있는 가지는 보강 지지대를 설치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왕벚나무 주위의 곰솔 등은 바람에 의해 전도될 수 있으므로 곰솔의 생육상태를 점검하고 보호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따라서 고령목은 고령목 측정 방법(노거수 수령 추정 연륜연대기 방법)에 따라 수령을 측정하는 것이 옳을 것으로 판단되며 왕벚나무 연륜추정 식은 제주도 일대 왕벚나무 연령 추정에 사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제주지역 왕벚나무 전수조사를 통해 식생 및 생장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 제공과 함께 종합적인 관리체계 마련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7) 고령목 측정 방법으로 측정한 수령보다 적은 추정 수령을 보였다. 이는 현재 측정된 제주도 지역 왕벚나무 연륜추정 시료수가 37개체이며 최대 수령이 72년생으로 고령목에 대한 자료를 뒷받침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고령목이 아닌 제주도 일대 왕벚나무의 수령 추정에 있어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고령목 측정과 제주 일대 왕벚나무 추정식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적합도 및 오차 범위는 제주 일대 왕벚나무 추정 수치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고령의 왕벚나무 연령을 추정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37개체의 표준목 연령이 최대 72년생으로 그 이상의 수치를 정확하게 제공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고령목은 고령목 측정 방법(노거수 수령 추정 연륜연대기 방법)에 따라 수령을 측정하는 것이 옳을 것으로 판단되며 왕벚나무 연륜추정 식은 제주도 일대 왕벚나무 연령 추정에 사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 2011). 이러한 결과는 향후 보다 많은 자료를 이용하여 생장량과 측정인자간의 상관관계 및 임분 구조에 따른 정밀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Choi and Yoo,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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