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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상세정보

청국장의 역사

The History of Chongkukjang

초록

혹자는 청국장(淸麴醬)은 전시(戰時)에 단기숙성으로 단시일 내에 제조하여 먹을 수 있게 만든 장이라하여 전국장(戰國醬), 또는 청나라에서 배워온 것이라 하여 청국장(淸國醬)이라고도 하며 전시장(煎?醬)이라고도 하였다 하고, 청국장이 우리나라 문헌에 처음 보인 것은 1760년(영조 36) 유중임(柳重臨)의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에서부터라고들 한다. 또한 어떤 이들은 청국장과 메주를 뜻하는 '시(?)'가 삼국사기에 나오므로, 청국장은 삼국시대부터라고도 한다. 이처럼 청국장의 역사는 청나라(1600년대)부터인지 고구려, 신라시대부터인지 분명하게 전해지지 않아, 혼란스럽고 그 틈을 타서 과학적이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이 나돌고 있다. 이 글에서는 고문헌 기록을 통해 청국장의 역사를 과학적으로 재조명하였다. 문헌기록을 통해 본 결과 고구려, 신라시대에 이미 청국장(?)이 있었다. 청국장은 젼국, 쳔국, ?국으로 불리었으며, 한자로 '시(?)'로 썼고, 어느 시기부터 청국장도 된장, 간장, 고추장과 같이 장(醬)으로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전시장(煎?醬), 전국장(戰國醬), 청국장(靑局醬), 청국장(靑麴醬) 등으로 쓰다가 지금은 청국장(淸麴醬)으로 통일되었다. 시(?)의 의미도 1500년대까지 청국장을 의미했고, 1600년대 이후에는 청국장이 한자로 장(醬)이 붙은 전시장(煎?醬), 전국장(戰國醬), 청국장(靑局醬), 청국장(靑麴醬) 등으로 굳어지니까 시(?)의 의미도 메주, 된장을 국한지어 의미하게 되어 가는 경향이 있었다. 청국장은 전쟁과 관련이 있거나 청나라와 관련이 있는 음식이 전혀 아니며, 청국장은 문헌 기록상으로 보아 2200여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으나, 기록 이전에 사물이 먼저 있었을 것이므로, 이보다 훨씬 이전인 수 천 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다고 할 것이다.

Abstract

Someone said Chongkukjang(淸麴醬) might be a Jang(醬) that made it possible to eat quickly at the time of war, and it is called Jonkukjang(戰國醬), or it might have been learned from the Qing Dynasty, and it was also called Chongkukjang(淸國醬) or Jonsijang(煎?醬). It is not true. Even more they say the first appearance of Chongkukjang in the Korean ancient documents is in "Jeungbosallimgyeongje(增補山林經濟)" of the 1700s. Other argument is that Chongkukjang is also known as the Three Kingdoms since it was in the records of 'Shi(?)' which means Meju and chongkukjang written in "The Chronicles of the Three States(三國史記)". It is not clear whether Chongkukjang was introduced from the Qing Dynasty (1600s) or from the Three kingdom period. In this article, the history of Chongkukjang was studied through the records of ancient documents. There was a Chongkukjang(?) in Goguryeo and Silla era. Chongkukjang was called as Jyonkuk(젼국), Chyonkuk(쳔국), Chyongkuk(?국), and it was written as '?' as the Chinese character. Chongkukjang began to be perceived as Jang such as Doenjang and Gochujang at some time, and it was used as Jonsijang, Jonkukjang, but now it was unified as Chongkukjang(淸國醬). The meaning of '?' also means Chongkukjang until the 1500s, and after 1600, it happened to be it's meaning is changed to Meju and Doenjang. There is no evidence that Chongkukjang has history of war or food related to the Qing Dynasty. Chongkukjang has more than 2200 years of history, but since it was there before it recorded, it had a history of thousands of years earlier than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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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주장하는 청국장의 기원이 잘못된 근거 중엔 무엇이 있는가?
고구려, 신라시대에 청국장(豉)이 있었던 점과, 고구려유민이 세운 발해의 풍속에서 귀히 여기는 것이 책성(柵城)의 시(청국장)라는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인 기원전 1세기 훨씬 이전부터 우리민족은 청국장을 먹어왔다고 할 수 있다

고구려, 신라시대에 청국장(豉)이 있었던 점과, 고구려유민이 세운 발해의 풍속에서 귀히 여기는 것이 책성(柵城)의 시(청국장)라는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인 기원전 1세기 훨씬 이전부터 우리민족은 청국장을 먹어왔다고 할 수 있다. 『신당서(新唐書)』(1044-1060)에 ‘豉’ 가 외국소산이고, 발해 책성의 시가 이미 유명했다면, 중국의 ‘豉’가 최초로 기록된 『급취편』(기원전 40년) 의 시기보다 훨씬 이전에 우리나라에 청국장이 있었고, 중국 문헌에서 나온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豉’를 강백이 중국에 전했다고도 생각해볼 수 있다.

청국장
청국장의 우리말 명칭은 무엇이 있는가?
청국장의 우리말 명칭은 최세진(崔世珍)의『훈몽자 회(訓蒙字會)』에 ‘豉’를 ‘젼국 시’(원간본, 1527), ‘쳔국 시’(규장각본, 1613), ‘쳥국 시’(한계본, 1660년 이후)라고 하였다. 즉 청국장은 오래전부터, 순우리말로 ‘젼국’, ‘쳔국’, ‘쳥국’으로 불리어졌음을 알 수 있다

청국장의 우리말 명칭은 최세진(崔世珍)의『훈몽자 회(訓蒙字會)』에 ‘豉’를 ‘젼국 시’(원간본, 1527), ‘쳔국 시’(규장각본, 1613), ‘쳥국 시’(한계본, 1660년 이후)라고 하였다. 즉 청국장은 오래전부터, 순우리말로 ‘젼국’, ‘쳔국’, ‘쳥국’으로 불리어졌음을 알 수 있다.

豉(시)의 명칭은 어떤 변화를 거쳤는가?
豉는 1500년대까지 청국장을 의미했으나, 1600년대 이후 우리말 젼국, 청국, 전국장에 해당하는 한자 전시장(煎豉醬), 전국장(戰國醬)이 나오면서 청국 장(淸麴醬)으로 고착되었고, 1600년대 이후에는 豉의 의미가 축소되어 메주, 된장을 의미하게 됨

결론적으로 豉는 1500년대까지 청국장을 의미했으나, 1600년대 이후 우리말 젼국, 청국, 전국장에 해당하는 한자 전시장(煎豉醬), 전국장(戰國醬)이 나오면서 청국 장(淸麴醬)으로 고착되었고, 1600년대 이후에는 豉의 의미가 축소되어 메주, 된장을 의미하게 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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