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임상 활용을 위한 기진(氣診)에 대한 기초적인 연구
A basic study on the Qi-diagnosis(氣診) using method of diagnosis and treatment 원문보기

大韓韓醫診斷學會誌 = The journal of the Society of Korean Medicine Diagnostics, v.22 no.1, 2018년, pp.45 - 56  

조대근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진단학교실) ,  김경철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진단학교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authors are using Qi-diagnosis (integrated diagnosis by bio-energy) that is a method of diagnosis and treatment. We applied Qi-diagnosis to the main study to lay the foundation and framework for research and education about the Korean Medicine. The authors try to describe systemically and specif...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저자는 美術作品을 判斷할 때는 적당한 거리에서 작품을 보았을 때 내 몸이 中心이 잘 잡히면서 調和롭게 運氣가 되면 좋은 작품이라고 判斷한다. 그 다음에 다른 사람에게 그 작품을 일정한 거리에서 보게 하여 그 사람의 氣運이 中心이 생기고 調和롭게 運氣되는지 한 번 더 확인한다. 그렇게 작품이 선택되면 그 작품이 어디에 걸리면 좋을지를 把握한 후, 그 작품을 걸기 전과 건 후의 나의 氣運과 다른 사람의 氣運을 통해서 判斷한다.
  • 그동안 저자는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의사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진단과 치료 방법의 하나로서 氣診을 학계와 임상가에 좀 더 근원적이고 구체적으로 알릴 수 있는 氣診 연구와 교육의 기본 바탕과 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에 저자가 임상에서 사용하는 진단과 치료 부분을 서술함으로써, 그 의미를 좀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임상에서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氣診 관련 부분을 고찰함으로써, 氣診의 임상적인 활용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자 하여 본 연구에 임하였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氣診이란 무엇인가? 氣診은 생체 기운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느끼는 진단법으로서, 질병과 증후 파악에서 진단학적인 의미가 크다. 또 脈診 등의 진단법이 정확한지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비교 진단으로도 가능성이 있다.
기진을 활용하는 임상의들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리고 본초학의 歸經도 氣診을 통하여 그 작용 범주를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 기진을 폭넓게 활용하는 임상의들은 본초의 귀경, 약제의 품질 등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진을 응용하고 있다. 또 方劑學에서는 本草의 배합 비율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기존의 처방이 어느 부위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판단할 수 있다.
현재 한의학에서 기진의 활용 현황은 어떠한가? 기진이 한의학의 전 분야에 걸쳐 활용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그 이론적인 바탕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현재 한의사 중에서도 기운과 관련된 수련이나 진료 행위를 하는 분들이 많이 있으나, 혼자 수련하고 진료활동을 할 뿐, 정확한 원리와 방법의 정리와 연구 교류, 이론의 확립을 위한 연구 활동은 찾아 보기 힘들다. 그동안 저자는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의사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진단과 치료 방법의 하나로서 氣診을 학계와 임상가에 좀 더 근원적이고 구체적으로 알릴 수 있는 氣診 연구와 교육의 기본 바탕과 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참고문헌 (13)

  1. 정재구, 안만희, 조남인, 조정래, 김낙기, 김건찬, 이경우. 編注譯解 黃帝內經 素問. 서울, 여강출판사, 1995. 

  2. 최창조. 한국의 풍수지리. 서울, 민음사, 1993, 5-34. 

  3. 신순식 외. 기의 의학적 연구. 서울, 한국한의학연구원, 2000, 1-472. 

  4. 장화저, 강효신, 이정호. 기공학. 서울, 일중사, 1998, 25-446. 

  5. James Oschman, 김영설. 에너지 의학. 서울, 군자출판사, 2007, 1-386. 

  6. 김병훈. 율려와 동양사상. 서울, 예문서원, 2004, 34-63. 

  7. 마에바야시 기요카즈, 사토 고에쓰, 고바야시 히로시, 박문현, 세키네 히데유키. 기의 비교문화:중국.한국.일본. 파주, 한울, 2006, 5-289. 

  8. 정우진. 한의학의 봄:초기경맥 형성사. 서울, 청홍, 2015, 5-203. 

  9. 파드마 삼바바, 라마 카지 다와삼둡 에반스 웬츠, 류시화. 티벳 사자의 서. 서울, 정신세계사, 1995, 483-497. 

  10. 바바라 앤 브렌넌, 김경진. 기적의 손치유(상). 서울, 대원출판, 2000, 9-392. 

  11. W.E. 버틀러, 유기천. 초감각의 세계. 서울, 정신세계사, 1994, 5-273. 

  12. 이태영. 쿤달리니요가. 서울, 여래, 2004, 4-80. 

  13. 방건웅. 기가 세상을 움직인다. 서울, 예인, 2005, 16-36. 

저자의 다른 논문 :

관련 콘텐츠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콘텐츠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