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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체질진단의 객관화, 표준화를 위하여 어떤 홍채지표가 8체질을 예측하는데 활용 가능한지 분석해 보았다. 홍채표지를 표준화하기 위하여 기존의 선행연구12)에서 개발된(조작적으로 정의된) 6가지의 홍채표지인 자율신경환 면적비율, 동공면적비율, 열공, 색소 반점, 신경링, 독소울혈선을 기준으로 삼아 홍채를 분석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8체질간의 홍채의 특성을 분석하고 서로 연관성이 있는지, 혹은 어떤 홍채지표가 8체질 예측에 영향을 미치는 인과관계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으나 요인과 결과의 인과관계는 증명할 수 없었다. 또한 8체질을 각각 해당 체질별로 8가지로 나누어 분석하고 특성을 제시하고자 하였으나, 처음부터 8개의 체질로 분류하기에는 홍채와 8체질에 대한 선행 연구를 찾기 어려워 분석에 한계가 있었으며 비교적 대상자규모가 적은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8가지 체질별로 나누어 회귀분석을 활용하기에 편견이 많이 개입될 수있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 소재 모 한의원에 첫 내원한 환자의 의무기록을 활용하여 홍채지표가 8체질을 예측하는데 활용 가능한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먼저8개 체질을 교감신경 항진 체질(금수체질), 부교감신경 항진체질(목토체질)의 두 개 군으로 분류하였다.
- 또한 홍채지표와 팔체질간 연관성 연구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 소재 한의원에 첫 내원한 환자 171명의 의무기록을 활용하여 체질별로 홍채의 특성을 분석하고 서로 연관성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홍채지표가 8체질 예측에 영향을 미치는 인과관계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를 기준으로 하여 Adobe photoshop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6가지 홍채표지는 자율신경환면적비율(Autonomic nerve wreath), 동공면적비율(Pupil area ratio), 홍채밀도 (Iris density), 색소반점(Pigment), 신경링(Nerve ring), 통증울혈선(Toxic radii)로 구성되며 평가방법은 다음과 같다 (Fig. 3,4, Table 1).
- 8체질 분류는 보다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선행 연구된 8체질 설문지 검사 중 이등분 척도법 의사결정나무 기법을 사용하여 8체질을 구분하여 93%의 높은 정확도를 확보한 2012년 이의 연구에 사용된 ‘8체질 단계별 설문 분석’을 설문지로 진행하였다.
- 먼저8개 체질을 교감신경 항진 체질(금수체질), 부교감신경 항진체질(목토체질)의 두 개 군으로 분류하였다. 그 후 단계별 이분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어떤 홍채지표가 8체질과 연관성이 있는지 살펴보았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먼저 피검자는 복장을 편안히 하고 조용한 실내에서 안정을 취하였다. 그 후 홍채촬영기 앞 일정한 위치에서 검사자를 향하여 착석한 후 홍채촬영을 진행하였다. 홍채촬영기는 Dr.
- 이때 외부의 빛을 차단한 상태에서 2000lux의 지속광원(led lamp)을 홍채에 조사함으로써 일정한 조도를 유지하였다. 대광반사가 광원 자극 후 0.2-0.5초간 일어나므로, 대광반사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홍채촬영은 지속광원을 조사하고 1초 후에 촬영하였다 (Fig. 2).
- 먼저 선행연구에서 정리된11) 홍채지표 6가지를 독립변수로 하고, 첫번째 단계에서는 8체질을 목토, 금수의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Binary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였다. 두 군은 8체질 이론에 근거하여 교감신경 항진체질(금, 수 체질), 부교감신경 항진체질(목, 토 체질)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두 번째 단계에서 금, 수체질은 다시 금체질과 수체질로, 목,토 체질 안에서도 다시 목체질과 토체질로 다시 이분화하여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또한 8체질을 각각 해당 체질별로 8가지로 나누어 분석하고 특성을 제시하고자 하였으나, 처음부터 8개의 체질로 분류하기에는 홍채와 8체질에 대한 선행 연구를 찾기 어려워 분석에 한계가 있었으며 비교적 대상자규모가 적은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8가지 체질별로 나누어 회귀분석을 활용하기에 편견이 많이 개입될 수있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기존 연구에서 체질적으로 유사성이 많다고 알려져 있는 금수체질(교감 신경 항진 체질군), 목토체질(부교감 신경 항진 체질군) 두 군으로 나누어 분석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이21의 연구에서 소음인과 수체질, 태음인과 목체질, 소양인과 토체질의 밀접한 연관성이 확인된 바 있어 이를 참조하여 분석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 소재 모 한의원에 첫 내원한 환자의 의무기록을 활용하여 홍채지표가 8체질을 예측하는데 활용 가능한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먼저8개 체질을 교감신경 항진 체질(금수체질), 부교감신경 항진체질(목토체질)의 두 개 군으로 분류하였다. 그 후 단계별 이분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어떤 홍채지표가 8체질과 연관성이 있는지 살펴보았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 8체질 분류는 보다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선행 연구된 8체질 설문지 검사 중 이등분 척도법 의사결정나무 기법을 사용하여 8체질을 구분하여 93%의 높은 정확도를 확보한 2012년 이의 연구에 사용된 ‘8체질 단계별 설문 분석’을 설문지로 진행하였다. 상기 6가지의 홍채지표가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의 독립변수로 투입되었고, 종속변수는 진단된 8가지의 체질을 투입하였다. 이12)의 선행 연구에서 진단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써 단계별 분류 방법을 구상하였고, 이에 따라 보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단계별로 각각 두 군으로 나누어 사용하여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 1). 이때 외부의 빛을 차단한 상태에서 2000lux의 지속광원(led lamp)을 홍채에 조사함으로써 일정한 조도를 유지하였다. 대광반사가 광원 자극 후 0.
- 촬영된 영상은 일정한 크기 및 형식 (960*720pixel,JPEG)으로 저장하였으며, 선행연구에서 개발된 6가지의 홍채표지11)를 기준으로 하여 Adobe photoshop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6가지 홍채표지는 자율신경환면적비율(Autonomic nerve wreath), 동공면적비율(Pupil area ratio), 홍채밀도 (Iris density), 색소반점(Pigment), 신경링(Nerve ring), 통증울혈선(Toxic radii)로 구성되며 평가방법은 다음과 같다 (Fig.
- 그 후 홍채촬영기 앞 일정한 위치에서 검사자를 향하여 착석한 후 홍채촬영을 진행하였다. 홍채촬영기는 Dr.Camscope Pro LED (Sometech, Seoul, Korea)을 사용하였으며 홍채 촬영시 접안기 길이는 65mm로 고정하여 촬영렌즈(25배율 확대경)와 홍채 간에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였다(Fig. 1). 이때 외부의 빛을 차단한 상태에서 2000lux의 지속광원(led lamp)을 홍채에 조사함으로써 일정한 조도를 유지하였다.
- 따라서 본 연구는 체질진단의 객관화, 표준화를 위하여 어떤 홍채지표가 8체질을 예측하는데 활용 가능한지 분석해 보았다. 홍채표지를 표준화하기 위하여 기존의 선행연구12)에서 개발된(조작적으로 정의된) 6가지의 홍채표지인 자율신경환 면적비율, 동공면적비율, 열공, 색소 반점, 신경링, 독소울혈선을 기준으로 삼아 홍채를 분석하였다. 8체질 분류는 보다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선행 연구된 8체질 설문지 검사 중 이등분 척도법 의사결정나무 기법을 사용하여 8체질을 구분하여 93%의 높은 정확도를 확보한 2012년 이의 연구에 사용된 ‘8체질 단계별 설문 분석’을 설문지로 진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2012년 11월 20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수도권 소재 N한의원에 첫 내원한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건강한 성인 중에서 홍채 검사를 시행하고 촬영된 영상이 일정한 크기 및 형식으로 저장되어 있어 이를 통해 홍채표지 항목의 확인이 가능한 경우로 제한하였다. 또한 자기보고형8체질 선별도구 설문지(8체질 단계별 설문 분석)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 설문응답지에 공란이 있거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경우는 배제하였다.
- 총 171명 (남자 33명, 여자 138명, 평균 37.54세±8.50)을 최종 선정하여 후향적 차트 리뷰(retrospective chart review)로 진행하였으며, 결막염, 안출혈, 녹내장등 안질환이 있는 경우, 정신.
데이터처리
- 두 군은 8체질 이론에 근거하여 교감신경 항진체질(금, 수 체질), 부교감신경 항진체질(목, 토 체질)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두 번째 단계에서 금, 수체질은 다시 금체질과 수체질로, 목,토 체질 안에서도 다시 목체질과 토체질로 다시 이분화하여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P<0.
- , Armonk, NY, USA)을 사용하여 수행하였고, 체질별로 홍채의 특성을 알아보고 홍채 표지와 체질간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먼저 8개 체질로 진단된 대상자들의 홍채지표와 체질진단 결과로 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먼저 선행연구에서 정리된11) 홍채지표 6가지를 독립변수로 하고, 첫번째 단계에서는 8체질을 목토, 금수의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Binary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였다. 두 군은 8체질 이론에 근거하여 교감신경 항진체질(금, 수 체질), 부교감신경 항진체질(목, 토 체질)로 구분하였다.
- 상기 6가지의 홍채지표가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의 독립변수로 투입되었고, 종속변수는 진단된 8가지의 체질을 투입하였다. 이12)의 선행 연구에서 진단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써 단계별 분류 방법을 구상하였고, 이에 따라 보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단계별로 각각 두 군으로 나누어 사용하여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군 간 비교에서 자율신경환 면적비율, 통증울혈선, 열공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
- 통계 분석은 PASW Stastics ver. 18.0 (IBM Co., Armonk, NY, USA)을 사용하여 수행하였고, 체질별로 홍채의 특성을 알아보고 홍채 표지와 체질간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먼저 8개 체질로 진단된 대상자들의 홍채지표와 체질진단 결과로 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먼저 선행연구에서 정리된11) 홍채지표 6가지를 독립변수로 하고, 첫번째 단계에서는 8체질을 목토, 금수의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Binary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였다.
이론/모형
- 이12) 등이 개발한 자기보고형 8체질 선별도구이며, 8체질 분류의 유일한 방법인 맥진13)을 보완하기 위한 개발 및 수정된 기존 8체질 설문지 연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하여 이분법 척도 및 단계별 의사결정나무 방법을 사용하였다. 적은 문항수로 피험자가 응답하기 쉬우며, 높은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성능/효과
- 1. 교감신경 항진 체질(금수체질)과 부교감신경 항진체질(목토체질)의 비교에서는 목토체질일수록 자율신경환 면적 비율이 크고, 통증울혈선이 많은 경향을 보였다.
- 2. 목체질과 토체질의 비교에서는, 목체질의 자율신경환 면적비율이 토체질보다 높고, 동공 면적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3. 금체질과 수체질의 비교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찾을 수 없었다.
- 4. 금, 수, 목, 토 각 체질 내 비교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찾을 수 없었다.
- 이12)의 선행 연구에서 진단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써 단계별 분류 방법을 구상하였고, 이에 따라 보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단계별로 각각 두 군으로 나누어 사용하여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군 간 비교에서 자율신경환 면적비율, 통증울혈선, 열공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
- 금수체질 84명과 목토체질 86명을 비교 분석한 결과, 목토체질일수록 자율신경환 면적비율이 크고, 통증울혈선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2). 설명력은 Cox와 Snell R-square이 10.
- 두 번째로, 목체질과 토체질의 비교에서는, 목체질의 자율신경환의 면적비율이 토체질보다 높고, 동공의 면적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체질과 목체질의 비교에서는 이20)의 연구에서 토체질이 사상체질의 소양인에 해당되며, 목체질이 태음인에 해당된다는 결과를 참조하면, 소양인인 토체질이 상대적으로 흥분성 등 교감신경이 우세하고, 태음인인 목체질이 상대적으로 부교감 신경이 우세하다고 볼 수 있어 기존의 연구21,22) 및 사상체질 이론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 고 하였다. 따라서 체질과 열공의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번 결과에서는 별다른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 마지막으로, 금체질과 수체질의 비교에서는, 수체질이 금체질보다 열공이 적고, 통증울혈선이 많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목음, 목양의 비교 수음,수양의 비교 등 4개 체질 내 하위 분류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찾을 수 없었다.
- 먼저 큰 분류로는 권의 이론에 따라 교감신경 항진 체질인 금수체질군과, 부교감신경 항진 체질인 목토체질을 나누어 두 군 간을 비교 분석하였는데, 부교감 신경 항진 체질군 (목토체질)이 교감신경 항진 체질군(금수체질)보다 자율신경환(autonomic nerve wreath; ANW)의 면적비율이 큰 경향을 보였다. 자율신경환은 권축륜을 기준으로 안쪽은 동공조임근에 의해 조절되고, 바깥쪽은 동공확대근에 의해 조절되는데 각각 부교감신경계와 교감신경계의 지배를 받으며 소홍채 동맥륜이 압력에 의해 융기가 생겨 형성되는 원형의 선이다.
- 본 연구에서 목토체질이 금수체질보다 통증울혈선이 많은 경향을 보였는데, 부교감신경 항진 체질군인 목토체질에서 동공수축을 담당하는 동공조임근의 지속적인 수축이 통증울혈선의 발달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 금수체질 84명과 목토체질 86명을 비교 분석한 결과, 목토체질일수록 자율신경환 면적비율이 크고, 통증울혈선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2). 설명력은 Cox와 Snell R-square이 10.2%, Negelkerke R-square이 13.6%로 나타났다 (Table 3). Hosmer와 Lemeshow 적합도 검정에서는 유의확률이 0.
- 토체질 36명과 목체질 50명을 비교한 결과, 목체질의 자율신경환 면적비율이 토체질보다 크고, 동공 면적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2). 설명력은 Cox와 Snell R-square이 8.5%, Negelkerke R-square이 11.4%로 나타났다 (Table 3). Hosmer와 Lemeshow 적합도 검정에서는 유의확률이 0.
- 수체질 24명과 금체질 24명을 비교한 결과, 수체질이 금체질보다 열공이 적은 결과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P=0.
- 토체질 36명과 목체질 50명을 비교한 결과, 목체질의 자율신경환 면적비율이 토체질보다 크고, 동공 면적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2). 설명력은 Cox와 Snell R-square이 8.
후속연구
- 본 연구에서는 8체질간의 홍채의 특성을 분석하고 서로 연관성이 있는지, 혹은 어떤 홍채지표가 8체질 예측에 영향을 미치는 인과관계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으나 요인과 결과의 인과관계는 증명할 수 없었다. 또한 8체질을 각각 해당 체질별로 8가지로 나누어 분석하고 특성을 제시하고자 하였으나, 처음부터 8개의 체질로 분류하기에는 홍채와 8체질에 대한 선행 연구를 찾기 어려워 분석에 한계가 있었으며 비교적 대상자규모가 적은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8가지 체질별로 나누어 회귀분석을 활용하기에 편견이 많이 개입될 수있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기존 연구에서 체질적으로 유사성이 많다고 알려져 있는 금수체질(교감 신경 항진 체질군), 목토체질(부교감 신경 항진 체질군) 두 군으로 나누어 분석을 진행하였다.
- 그리고 이21의 연구에서 소음인과 수체질, 태음인과 목체질, 소양인과 토체질의 밀접한 연관성이 확인된 바 있어 이를 참조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이 연구는 후향적 차트 리뷰 형식으로 비실험연구이기 때문에 예비연구의 성격이 강한 한계점이 있었다.
- 일부 홍채지표와 8체질과의 연관성에서는 유의한 결과가 있었으나, 보다 정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하지만 실제 임상의 의무기록을 활용하여 그룹간의 차이점을 밝힌 것은 앞으로 홍채를 통한 체질 진단에 있어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더 많은 수의 대상자를 갖추고,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홍채와 체질 진단의 객관화, 표준화에 도움이 되는 지표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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