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associated with premenstrual syndromes based on women's subjective assessment and investigate problems related to menstruation in female college students. Methods: The data was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558 nursing students in a university in Gyeong...
Purpose: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associated with premenstrual syndromes based on women's subjective assessment and investigate problems related to menstruation in female college students. Methods: The data was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558 nursing students in a university in Gyeonggi, Korea. The data were analyzed with the IBM SPSS 21.0 program,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multiple response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Results: The problems related to menstruation included irregular menstrual cycle, severe dysmenorrhea, no menstruation, abnormal uterine bleeding, and menorrhagia. Influential factors on premenstrual syndrome revealed dysmenorrhea (${\beta}=.467$, p<.001), perceived stress status (very high) (${\beta}=.155$, p<.001), perceived stress status (high) (${\beta}=.119$. p=.002), perceived health status (very poor) (${\beta}=.102$, p=.006), and smoking (${\beta}=.087$, p=.016) in female college students.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active management and intervention regarding menstruation disorders and premenstrual syndrome are required.
Purpose: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associated with premenstrual syndromes based on women's subjective assessment and investigate problems related to menstruation in female college students. Methods: The data was collected by questionnaires from 558 nursing students in a university in Gyeonggi, Korea. The data were analyzed with the IBM SPSS 21.0 program,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multiple response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Results: The problems related to menstruation included irregular menstrual cycle, severe dysmenorrhea, no menstruation, abnormal uterine bleeding, and menorrhagia. Influential factors on premenstrual syndrome revealed dysmenorrhea (${\beta}=.467$, p<.001), perceived stress status (very high) (${\beta}=.155$, p<.001), perceived stress status (high) (${\beta}=.119$. p=.002), perceived health status (very poor) (${\beta}=.102$, p=.006), and smoking (${\beta}=.087$, p=.016) in female college students.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active management and intervention regarding menstruation disorders and premenstrual syndrome ar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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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여대생의 월경과 관련된 문제 및 월경전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descriptive survey study)이다.
본 연구는 젊은 가임여성들의 임신 전 건강관리를 위한 일환으로, 여대생의 월경 관련 문제와 월경전증후군의 정도를 파악하고, 월경전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다수의 가임여성들은 주기적으로 월경 전 증상을 경험하고 있으며, 일부 여성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경험할 정도의 증상과 함께 불건강한 월경상태에 놓여있다(Yang et al.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진 월경전증후군의 위험요인은 월경전증후군을 의심하여 선별할 수 있는 요인로는 보기 어렵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대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월경 관련 문제와 월경전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일반적 특성으로 연령, 학년, 음주, 흡연, 인지된 건강상태와 스트레스 상태의 6문항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월경 관련 특성에서 월경특성은 직접요인으로, 월경문제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행동은 간접요인으로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직접요인은 초경연령, 월경주기, 월경기간, 월경량, 월경통의 5문항과 간접요인은 보건실이용 경험, 결석/조퇴 경험, 병원방문 유무, 진단유무의 4문항으로 총 9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는 일반적 특성으로 연령, 학년, 음주, 흡연, 인지된 건강상태와 스트레스 상태의 6문항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월경 관련 특성에서 월경특성은 직접요인으로, 월경문제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행동은 간접요인으로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은 월경을 주기적으로 경험하고, 집단 내 동질성 확보가 용이하면서 다양한 환경변수들의 통제가 가능한 미혼의 여대생 집단(Lee et al., 2012)으로 선정하였으며, S시 일개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중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참여에 동의한 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여 자가 보고하도록 하였다. 설문지는 569부가 회수되었으나 응답이 불성실한 11부를 제외한 총 558부를 본 연구의 분석에 활용하였다.
, 2012)으로 선정하였으며, S시 일개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중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참여에 동의한 자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여 자가 보고하도록 하였다. 설문지는 569부가 회수되었으나 응답이 불성실한 11부를 제외한 총 558부를 본 연구의 분석에 활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대상자의 월경 관련 문제는 다중응답(multiple response)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 대상자의 월경전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단계적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월경 관련 특성, 월경전증후군은 빈도, 평균 등의 기술통계를 실시하였다.
•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월경전증후군 차이는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사후 분석은 Scheffétest를 실시하였다.
월경전증후군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유의한 관련성을 보인 일반적 특성으로 연령, 음주, 흡연, 인지된 건강상태, 인지된 스트레스 정도를 투입하고, 월경 관련 특성의 직접요인으로 규칙성, 월경주기, 월경기간, 월경량, 월경통을 독립변수로 투입한 후 월경전증후군을 종속변수로 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이 중 명목변수인 음주, 흡연, 인지된 건강상태, 인지된 스트레스 정도, 월경기간, 월경량 변수들은 가변수 처리를 하였다.
이론/모형
월경전증후군 측정은 Mitchell, Wood와 Lenz (1991)가 개발한 MSSL (Menstrual Syndromes Severity List)을 Kim (2004)이 번역하여 활용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이 도구는 6개 하위 영역인 신체적 증상 10문항, 심리 정서적 증상 14문항, 수면 관련 증상 4문항, 식욕변화 2문항, 집중 관련 증상 2문항, 그리고 성행위 관련 증상 1문항의 총 33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성능/효과
대상자의 월경전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월경통(β=.467, p<.001), 인지된 스트레스 상태[매우 높음](β=.155, p<.001), 인지된 스트레스 상태[높음](β=.119, p=.002), 인지된 건강상태[매우 건강하지 않음](β=.102, p=.006), 흡연(β= .087, p=.016)으로 이들에 의한 설명력은 29.4%로 나타났으며(F=47.44, p<.001), 이 중 월경통에 의한 설명력은 25%로 확인되었다(Table 5).
마지막으로 월경전증후군에 영향을 주는 변수는 월경통, 인지된 스트레스 정도-매우 높음, 인지된 스트레스 정도-높음, 인지된 건강상태-매우 건강하지 않음, 흡연으로 확인되었다.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Jung 등(2014)의 연구에서는 월경태도, 스트레스, 흡연, 월경통이 월경전증후군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월경전증후군을 6개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심한 증상은 심리 정서적 증상(1.76±1.1점)이었고, 그 다음이 신체적 증상(1.69±0.8점)이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를 일반여성에게 적용한 Kim (2004)의 연구에서는 대상자를 저증상군, 월경전증상군, 월경전증상악화군으로 구분하여 비교하였는데 이 중 월경전증상악화군에서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여대생의 월경 관련 문제를 살펴보면, 전체 대상자의 29.0%가 월경 관련 문제로 병원을 방문한 경험이 있었는데 이 중 34.0%에서 월경 이상이 확인되었다. 월경 관련 문제로는 불규칙한 월경주기(43.
월경전증후군과 월경 관련 특성에 대해 살펴보면, 월경주기, 월경기간, 월경량, 월경통, 그리고 보건실이용, 결석/조퇴, 병원방문 경험은 유의하게 나타난 반면 초경연령, 진단 유무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여성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연구(Potter et al.
월경전증후군의 전체 평균 점수는 0~4점 범위에서 1.58점으로 나타났다. 하위 영역별로는 심리 정서적 증상(1.
본 연구에서 여대생의 월경전증후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월경통, 인지된 스트레스 상태[매우 높음], 인지된 스트레스 상태[높음], 인지된 건강상태[매우 건강하지 않음], 흡연으로 나타났으며 월경통이 주요 예측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젊은 가임여성들은 스트레스와 극심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불규칙한 월경주기, 심한 월경통, 월경이 없음 등의 월경 이상을 경험 할 수 있으므로 월경 전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져야 한다.
후속연구
그리고 스트레스, 흡연, 월경통이 젊은 가임여성의 월경전증후군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스트레스 관리, 식습관 개선, 운동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증상을 개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Choi, 2009). 향후 연구에서는 월경전증후군 관리 프로세스를 세우기 위한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월경전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 PMS)는 무엇인가?
가임기 여성의 70~80%는 월경 전에 복부 불편감, 유방압통, 두통 등의 신체적 증상을 경험하고, 이 중 20% 이상은 일상생활에 장애를 받을 정도로 심한 월경 전 증상을 경험하는데 이를 월경전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 PMS)이라고 한다(Choi, 2009; Freeman et al., 2011; Kim, Lim, Woo, & Kim, 2008).
월경전증후군을 미혼여성이 관리하기 쉽지 않은 이유엔 무엇이 있는가?
, 2013). 그러나 미혼여성의 산부인과 방문에 대한 우리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을 고려할 때 이들의 자발적인 의료적 접근은 쉽지 않다. 특히 간호대학생에서 임상실습이 시작된 후 월경 이상을 경험하거나 월경 전 증상으로 결석이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월경전증후군의 사정 및 조기 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이 요구된다.
월경전증후군은 언제 가장 심한가?
, 2011; Kim, Lim, Woo, & Kim, 2008). 월경전증후군은 신체적, 정서적인 증상을 모두 포함하는 다차원적인 장애로 월경 1~3일 전에 가장 심하고 월경이 시작되면 서서히 완화된다. 우리나라 여성의 월경전증후군 유병률은 미국산부인과학회(American College of Obstetricians and Gynecologists, ACOG) 진단기준 적용 시 34%로 나타났으며(Choi, 2009) 식탐, 흥미저하, 기분기복, 복부의 경련, 통증, 불안증가가 나타날 경우 월경전증후군의 가능성을 5~8% 가량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Freeman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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