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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채 분석을 통한 스트레스링과 스트레스의 융합적 상관관계
The Convergence Correlation between Stress and stress-ring through Iris Analysis 원문보기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v.9 no.10, 2018년, pp.377 - 382  

임지윤 (조선대학교 대학원 보완대체의학과) ,  문경래 (조선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  신명기 (동강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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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G시에 거주하는 성인 남 녀 150명의 홍채 스트레스링과 스트레스의 융합적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기간은 2014년 3월부터 10월까지이며 연구대상자들의 홍채 촬영 및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 ver.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처리 하였다. 분석결과 대상자들의 연령 및 직업에 따른 스트레스링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5), 홍채분석을 통한 스트레스링과 스트레스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709, p<.001). 본 연구는 홍채분석을 통해 스트레스에 관련된 질병을 진단 할 수 있는 기초정보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향후 임상에 있어 홍채분석을 통한 스트레스 예견과 조기진단을 통한 예방적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stress-ring through iris analysis of the subjects from random selection of 150 adults living in G. The study was performed from March 2014 to October 2014, through iris photography and self-filling questionnaires. Stati...

주제어

표/그림 (6)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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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대상자들의 일반적특성(성별, 연령, 직업)에 따른 스트레스링의 차이를 확인하고 스트레스링과 스트레스와의 연관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연구시작 당시 시간적, 금전적 한계로 인해 실험 및 관찰 가능한 대상자들의 홍채 스트레스링 분석과 스트레스와의 상관성만을 밝히고자 하였다는데 그 한계가 있다. 따라서 앞으로 본 연구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홍채 스트레스링 분석과 인체의 다양한 질환들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길 기대해 보며 이를 통해 홍채학적 이론의 체계적 정립과 보완대체의학의 임상의학에 대한 이론적 기여와 활용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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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스트레스로 인한 반복적 자극은 어떤 질병을 발생시키는가?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는 일상생활에서 보편적으로 누구에게나 발생 가능하며 더 나아가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사람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1]. 특히 스트레스는 심리적 긴장상태를 유발하여 질병으로 나타나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반복적인 자극은 불안과 갈등으로 연결되어 인체의 면역, 호르몬, 신경계통의 이상을 초래하기도 하며 순환계와 자율신경계의 부조화로 인한 질병이 발생하기도 한다[2].
홍채 관찰을 통한 진단 어디에 근거를 두고 있는가?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대체의학을 살펴보면 동양의학, 전통의학, 침구학, 자연요법 등이 있으며, 방법론적으로는 해독요법, 신경치료, 전자진단, 홍채학 등으로 구분되어진다[3]. 그 중에서도 홍채학은 질병의 상태를 예비적으로 진단하는 도구로써 홍채 관찰을 통한 진단은 수지침, 이침 요법의 원리처럼 인체의 상태가 홍채에 그대로 반영되어 나타나는 원리에 근거하고 있다[4]. 홍채는 유아기 때 양쪽이 다르게 형성되어지며 연구에 따르면 통계학적으로 DNA 분석보다 더 정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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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3)

  1. M. J. Kim & G. Y. Kang. (2015). The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Job Stress and Mental Health of Nurses. The Korean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6(5), 39-47. 

  2. J. Y. Kang. (2005). The research on aroma blending for disease from stress. Master's thesis. ChoSun University, Gwang-ju. 

  3. Korea Institute of Oriental Medicine. (1999). The research of actus and countermeasure about alternative medicine. Seoul : Korea Institute of Oriental Medicine. 

  4. M. S. Kwak. (2006). Clinical Iris Study I-III. Daejeon : The Kroean Iridology Association Publishing. 

  5. C. J. Chae, H. J. Cho & H. M. Jung. (2018). Authentication Method using Multiple Biometric Information in FIDO Environment. The Korea Society of Digital Policy and Management 16(1), 159-164. 

  6. M. R. Ryuk. (2017). The effect of duty and psychosocial stress in driver on stress-ring of Iris and autonomic nervous system. Master's thesis. DaeJeon University, Daejeon. 

  7. C. I. Moon, H. M. Lee & O. S. Lee. (2017). A Stress Diagnosis System Using by the Iris Analysis. J.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17(9), 466-475. 

  8. D. Y. Moon. (1997). An iris lecture for correct prescription. Daejeon : International Institute of Iris Study Publishing. 

  9. U. S. Kim, N. H. Lee, M. H. Yoon & H. R. Cho. (2007). The information of the Eye. Gyeonggi : Holpic Publishing. 

  10. S. K. Choi. (2012). An analysis of Blood Circulatory Disturbance by Iris Diagnosis. Master's thesis. SunMoon University, Asan. 

  11. H. Y. Jung. (2012). Iris Diagnosis according to Iris Constitution: with Focus on the Large Intestine Domain. Master's thesis. SunMoon University, Asan. 

  12. I. S. Baek. (1998). Iridology with photo. Seoul : Seowondang Publishing. 

  13. C. H. Rim. (2008). Iris Diagnosis by the Disease Concepts of Traditional Medicine : Focus on Oriental Immunity Thought. Doctoral dissertation. DongBang Culture University, Seoul. 

  14. E. S. Choi. (2012). Study of relationship between hysteropathy and Bowel Disease in iridology. Master's thesis. SunMoon University, Asan. 

  15. Q. G. Pan. (2012). The reliability study on the diagnosis by Palm-Line and Iris examination. Master's thesis. ChungAng University, Seoul. 

  16. S. Y. Choi, S. H. Lee, S. N. Kim, H. H. Kim, D. J. Kim, Y. J. Gug N. G. Cho, S. C. Kim & W. J. Hwnag. (2005). Study on the Corelation between Iris Constitution and Primary Headache. J. of the Korean Acupuncture & Moxibustion Society, 22(6), 155-164. 

  17. K. B. Koh, J. K. Park & D. H. Kim. (2000). Development of the Stress Response Inventory. J. of the Korean Neuropsychiatric Association, 39(4), 707-719. 

  18. P. Marco, A. M. Mohammad, T. Adrien, C. Jean-Remy, M. Frederic, M. Simone, B. Thierry(2014). Automatic Stress Classification With Pupil Diameter Analysis. International Journal of Human-Computer Interaction, 30(3), 220-236. 

  19. D. Y. Hwang, B. H. Ko, I. B. Song. (1999). An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s of Sa-Sang Constitution Focusing on Iris Sign. Journal of Kyung-Hee Medicine, 15(2), 192-197. 

  20. J. Y. Hae. (2009). A study on Correlations between Iris and Natural Healing. Master's thesis. Jangshin University, Seoul. 

  21. Y. O. Ha & Y. M. Park. (2017). The Effects of Perceived Stress, Sleep Quality and Subjective Happiness on the Wellness Lifestyle among Adults. The Korean Journal of The Korea Convergence Society, 8(12), 359-367. 

  22. J. H. Rim. (2010). Pattern Analysis of the Morphological Disease in Iris of the Koreans. Journal of Oriental Academia, 3(1), 116-123. 

  23. C. Y. Moon, H. M. Lee & O. S. Lee. (2017). A Stress Diagnosis System Using by the Iris Analysis.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 17(9), 466-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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