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자아개념, 윤리적 가치관, 연명치료중단 태도 정도를 확인하고 연명치료중단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G시에 위치한 2개 대학 간호학과 학생 296명으로, 자료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2017년 6월 12일부터 6월 23일까지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자아개념은 3.48±0.33점, 윤리적 가치관은 3.50±0.37점, 연명치료중단 태도는 3.13±0.43점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연명치료중단 태도는 학년(F=3.21, p=.024), 임상실습(t=2.06, p=.040), 간호윤리교육(t=2.98, p=.003)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연명치료중단 태도는 도덕적 자아개념(r=-.14, p=.017) 및 윤리적 가치관(r=-.42, p<.001)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연명치료중단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윤리적 가치관(β=-.43, p=<.001), 간호윤리교육(β=.14, p=.010) 순이었으며 이들 예측요인들의 설명력은 22.5%로 나타났다(F=42.09, p<.001).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연명치료중단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반복연구와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긍정적 태도 형성을 위해 공리주의적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Abstract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study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moral self-concept and ethical values on attitude toward withdrawal of life-sustaining treatment among nursing students. The study subjects were 296 nursing students from 2 nursing colleges in G city.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June 12 to June 23, 2017 and analyzed using the SPSS 23.0 program. The mean score of the moral self-concept was 3.48±0.33, of ethical values was 3.50±0.37 and of attitude toward withdrawal of life-sustaining treatment was 3.13±0.43. In attitude toward withdrawal of life-sustaining treatmen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grade(F=3.21, p=.024), practice(t=2.06, p=.040) and nursing ethics education(t=2.98, p=.003).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attitude toward withdrawal of life-sustaining treatment and moral self-concept(r=-.14, p=.017) and ethical values(r=-.42, p<.001). The significant predictors that influence the attitude toward withdrawal of life-sustaining treatment were ethical values and nursing ethics education. The explanatory power was 22.5%. Based on the above results, additional studies to determine the various factors affecting attitude toward withdrawal of life-sustaining treatment of nursing students should be conducted and systematic education programs need to be developed to foster utilitarian values in order to form a positive attitude toward withdrawal of life-sustaining treatment.
이에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연명치료중단 태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간호대학생의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체계적인 간호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연명치료중단 태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간호대학생의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체계적인 간호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은 G시에 위치한 2개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 중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하기로 서면 동의한 자로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G시에 위치한 2개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 중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하기로 서면 동의한 자로 하였다. 대상자 수는 G*power 3.
자료수집 시 임의표집의 한계와 탈락률 등을 고려하여 298명에게 자료수집을 하였으며 응답이 미비한 2부를 제외한 296부의 자료를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95, 예측변수 11개로 산출한 결과 최소 표본 수는 178명으로 나타났다. 자료수집 시 임의표집의 한계와 탈락률 등을 고려하여 298명에게 자료수집을 하였으며 응답이 미비한 2부를 제외한 296부의 자료를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데이터처리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연명치료중단 태도의 차이는 t-test, one way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s test를 사용하였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연명치료중단 태도의 차이는 t-test, one way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s test를 사용하였다.
3) 대상자의 도덕적 자아개념, 윤리적 가치관, 연명치료중단 태도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3) 대상자의 도덕적 자아개념, 윤리적 가치관, 연명치료중단 태도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4) 대상자의 연명치료중단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4) 대상자의 연명치료중단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연명치료중단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일반적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학년, 임상실습, 간호윤리교육을 Dummy 변수로 전환하고, 연명치료중단 태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낸 도덕적 자아개념, 윤리적 가치관을 독립변수로 포함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연명치료중단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일반적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학년, 임상실습, 간호윤리교육을 Dummy 변수로 전환하고, 연명치료중단 태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낸 도덕적 자아개념, 윤리적 가치관을 독립변수로 포함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오차의 자기상관검증에 서는 Durbin-Watson 값은 1.
이론/모형
도덕적 자아개념은 Jung[18]이 개발한 ‘자아개념 검사지’ 중 ‘도덕적 자아개념’ 문항을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도덕적 자아개념은 Jung[18]이 개발한 ‘자아개념 검사지’ 중 ‘도덕적 자아개념’ 문항을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본 도구는 총 18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문 항은 5점 Likert 척도로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으로 측정하였고 부정적인 문항은 역환산 처리하였다.
연명치료중단 태도 측정은 Park[20]이 개발하고 Byun 등[21]이 수정·보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연명치료중단 태도 측정은 Park[20]이 개발하고 Byun 등[21]이 수정·보안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총 19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문항은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으로, 5점 Likert 척도로 점수화하였으며, 부정문항은 역환산 처리하였다.
윤리적 가치관은 Lee[9]가 개발하고 Kwon[19]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윤리적 가치관은 Lee[9]가 개발하고 Kwon[19]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도구는 총 30문항으로 구성되었으나 신뢰도를 측정하는 과정에서 도구 전체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확인된 8문항을 제외한 총 22문항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대상자의 도덕적 자아개념과 윤리적 가치관(r=.29, p <.001)간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도덕적 자아개념과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태도(r=-.14, p= .017), 윤리적 가치관과 연명치료중단 태도((r=-.42, p <.001)간에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Table 4].
대상자의 도덕적 자아개념과 윤리적 가치관(r=.29, p <.001)간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도덕적 자아개념과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태도(r=-.14, p= .017), 윤리적 가치관과 연명치료중단 태도((r=-.42, p <.001)간 에는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Table 4].
대상자의 연명치료중단 태도의 회귀모형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F=42.09, p <.001), 영향 을 미치는 유의한 예측요인은 윤리적 가치관(β =-.43, p= <.001), 간호윤리교육을 받은 경험(β =.14, p= .010)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예측요인들의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태도 설명력은 22.5%로 나타났다[Table 5].
306으로서 10미만으로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없었다. 대상자의 연명치료중단 태도의 회귀모형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F=42.09, p <.001),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예측요인은 윤리적 가치관(β =-.43, p= <.001), 간호윤리교육을 받은 경험(β =.14, p= .010)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예측요인들의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태도 설명력은 22.5%로 나타났다[Table 5].
본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연명치료중단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윤리적 가치관과 간호윤리교육이었다.
본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연명치료중단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윤리적 가치관과 간호윤리교육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간호대학생의 연명의료 중단 태도와 다양한 변수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간호 대학생의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형성하고 공리주의적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후속연구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긍정적인 연명치료중단 태도 형성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연명의료결정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간호사 등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연명 의료결정법 및 업무수행 절차에 관한 교육이 진행되는 시점에 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긍정적인 연명치료중단 태도 형성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간호대학생의 연명의료 중단 태도와 다양한 변수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간호 대학생의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형성하고 공리주의적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연명치료중단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윤리적 가치관과 간호윤리교육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간호대학생의 연명의료 중단 태도와 다양한 변수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간호 대학생의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형성하고 공리주의적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간호사는 윤리적 딜레마에 직면하게 되고 이로 인해 환자에게 요구되는 질적 간호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윤리적 가치관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지켜야할 도리로 도덕적으로 바람직한 것과 해야 하는 것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이나 마음가짐을 의미한다[9]. 임상 현장에서 윤리적 의사결정이 요구될 때 윤리적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으면 간호사는 윤리적 딜레마에 직면하게 되고 이로 인해 환자에게 요구되는 질적 간호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10]. 이러한 딜레마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간호대학생 시기부터 연명치료중단과 같은 논란이 팽배한 의료윤리 문제에 대해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사고와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회복 불가능한 환자가 인간의 존엄성을 잃지 않고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불필요하고 과다한 치료를 중단하는 것
입원에서부터 연명치료의 시간이 길어지면 잠재적으로 비효율적인 치료, 의료자원의 손실, 환자 및 가족의 고통 등이 증가할 수 있다[2]. 연명치료 중단은 회복 불가능한 환자가 인간의 존엄성을 잃지 않고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불필요하고 과다한 치료를 중단하는 것을 의미한다[3]. 우리나라의 경우, 연명치료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으로 2016년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으며, 2018년 2월에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 일명 ‘웰다잉법’이 시행되었다.
환자의 최선의 이익을 보장하고 자기결정을 존중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고자 한 것
우리나라의 경우, 연명치료에 대한 문제해결 방안으로 2016년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으며, 2018년 2월에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 일명 ‘웰다잉법’이 시행되었다. 이는 환자의 최선의 이익을 보장하고 자기결정을 존중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고자 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도 의료현장 및 환자들의 혼란이 없도록 하위법령을 마련하고, 홍보 및 교육 등 법시행을 위한 제반사항 준비를 철저히 하고자하였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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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도덕적 자아개념과 윤리적 가치관이 연명치료중단 태도에 미치는 영향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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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수
(기독간호대학교 간호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