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이중과제훈련을 결합한 허리 관절가동술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에 미치는 영향

김태영; 이상빈; 유병호; 김지홍

doi:10.22156/cs4smb.2019.9.12.264

이중과제훈련을 결합한 허리 관절가동술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umbar Mobilization Combined with Dual Task Training on Balance in Patients with Chronic Stroke 원문보기

융합정보논문지 = Journal of Convergen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v.9 no.12, 2019년, pp.264 - 270

김태영 (남서울대학교 물리치료과 대학원) , 이상빈 (남서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 유병호 (남서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 김지홍 (남서울대학교 물리치료과 대학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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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이중과제훈련을 결합한 허리 관절가동술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으로 진단받은 성인 30명을 이중과제훈련 군, 허리뼈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한 이중과제훈련 군, 각 15명씩 나누어 2019년 7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2개월간 1일 30분씩, 주 3회, 총 8주간 실시하였다. 임상적 균형 평가 지수로는 한글판 버그균형척도(K-BBS)를 측정하였고, Bioresque를 이용하여 동요면적, 동요길이, 동요속도를 측정하였다. K-BBS에서는 모든 군에서 점수가 증가하였고, Bioresque를 이용한 동요 면적, 동요 길이, 동요 속도에서도 균형능력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이중과제훈련을 결합한 허리 관절가동술이 만성 뇌졸중 환자들의 균형능력을 증가시키는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된다.

Abstract ▼ 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 of lumbar mobilization combined with dual task training on balance ability in patients with chronic stroke. In this study, 30 adults who were diagnosed with a stroke were divided into 15 groups, each with a dual task training group, a dual task training group applying joint mobilization to the lumbar from July 1, 2019 to August 31, 2019, it was held for 30 minutes a day for two months, three times a week for a total of eight weeks. The clinical balance evaluation index was measured by K-BBS, and the surface area, step length and average speed were measured using Bioresque. In K-BBS, scores were increased in all groups, and the balance ability was increased in the surface area, step length and average speed using Bioresque. Therefore, the combination of dual task training for the lumbar was thought to have an effect on increasing the balance ability of chronic stroke patients.

주제어

표/그림 (4)

표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 of subjects
표 Table 2. Comparison of change of balance index of BBS within and between two groups
표 Table 3. Comparison of change of clinical balance index of EOSAE, EOL, EOAS within and between two groups
표 Table 4. Comparison of change of clinical balance index of ECSAE, ECL, ECAS within and between two groups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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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뇌졸중으로 인한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이중과제를 결합한 허리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하였을 때 균형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뇌졸중 환자의 균형을 위한 중재의 기여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 30명에게 한글판 버그균형척도, 동요면적, 동요길이, 동요속도를 각 군간 기간에 따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이중과제훈련을 결합한 허리 관절가동술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확인하였고, 이중과제훈련군과 허리뼈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한 이중과제훈련 군으로 나누어 실험을 진행하였다. 균형 평가 지수에서 K-BBS는 두 군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눈 뜬 상태에서의 동요면적과 동요속도에서는 두 군 내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동요속도에서는 두 군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사후검정결과 허리뼈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한 군에서 보다 더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허리뼈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하여 제한된 가동성을 증진시켜주고 이중과제 훈련을 결합하여 운동조절력을 회복시켜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이중과제훈련 프로그램은 1) 숫자를 거꾸로 말하면서 보행하기 2) 단어를 거꾸로 외우면서 보행하기 3) 수학적 뺄셈하면서 보행하기 4) 고리 옮겨 끼우면서 보행하기 5) 물컵 주고받으면서 보행하기[13]의 프로그램 을 기초로 수정하여 진행하였다.
모든 군에서 대상자들은 이중과제훈련과 함께 허리 뼈 관절가동술을 1일 1회 30분, 주 3회, 총 8주간 시행하였으며 대상자에 따라 각 휴식을 최대 5분간 주었다.
본 논문에서 사용될 Maitland 기법은 Grade Ⅲ∼IV로 가동범위 증진의 목적으로 사용하였으며, 적용 시 리듬은 빠른 경우에는 초당 3회, 느린 경우에는 2초에 1회 정도로 적거나 큰 진폭을 사용하였다 [12].
사각형의 두 발 기립용 힘 판으로 구성되어 있고, 30초 동안 눈을 뜨거나 감고 선 자세에서 양발에 주어지는 무게 중심의 동요 면적, 동요 길이, 동요 속도를 측정하였다. 측정 시 환자가 시각적 피드백을 받지 않기 위해 모니터를 등지고 뒤돌아선 자세에서 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뇌졸중으로 인한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이중과제를 결합한 허리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하였을 때 균형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뇌졸중 환자의 균형을 위한 중재의 기여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자 30명에게 한글판 버그균형척도, 동요면적, 동요길이, 동요속도를 각 군간 기간에 따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본 연구에서 K-BBS는 두 군내에서 모두 유의하였고, 눈 뜨고 선 자세에서 동요면적과 동요속도 또한 두 군내에서 유의하였으며, 동요속도에서는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특히 허리뼈에 관절가동술 적용한 이중과제훈련군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사각형의 두 발 기립용 힘 판으로 구성되어 있고, 30초 동안 눈을 뜨거나 감고 선 자세에서 양발에 주어지는 무게 중심의 동요 면적, 동요 길이, 동요 속도를 측정하였다. 측정 시 환자가 시각적 피드백을 받지 않기 위해 모니터를 등지고 뒤돌아선 자세에서 측정하였다. 이 도구의 검사-재검사(test- retest)방법에서 상관 계수(ICC= .
허리 굽힘의 각도는 45°이고 폄의 각도는 30°의 범 위로 나타내어지고 회전과 가쪽굽힘의 각도는 35°정도 인데 회전 시 등뼈에서 30°, 허리뼈에서 5°정도로 실제 회전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 것으로 판단되어 시상면에서 나타나는 굽힘과 폄에 관절가동술을 실시하였다.
허리 굽힘의 각도는 45°이고 폄의 각도는 30°의 범 위로 나타내어지고 회전과 가쪽굽힘의 각도는 35°정도 인데 회전 시 등뼈에서 30°, 허리뼈에서 5°정도로 실제 회전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 것으로 판단되어 시상면에서 나타나는 굽힘과 폄에 관절가동술을 실시하였다. 허리뼈 관절가동술은 침대에 엎드린 자세에서 허리뼈 굽힘을 증가시키기 위해 치료사는 환자의 마비 쪽에 서서 보조하는 손을 아래 허리뼈 가시돌기에 올려놓고, 치료 하고자 하는 손의 콩알뼈를 위 허리뼈 가시돌기에 올려 머리 방향으로 관절가동술을 실시하였고, 허리뼈 폄을 증가시키기 위해 아래 허리뼈 가시돌기를 머리 방향으로 관절가동술을 실시하였다[14].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의 T병원에서 입원 및 외래로 물리치료를 받는 뇌졸중 환자로 2019년 7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약 2개월 간 실시하였다. 선정 기준은 유병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자, 한국판 간이 정신 상태 검사(MMSE-K)에서 24점 이상인 자, 15m이상 독립보행이 가능한 자로 하였고, 제외기준은 보행에 영향을 주는 근골격계 손상이 있는 자, 독립보행이 불가능한 자, 치료의 개입에 참여하기를 거부하거나 실험을 거절한 자로 하였다.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의 T병원에서 입원 및 외래로 물리치료를 받는 뇌졸중 환자로 2019년 7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약 2개월 간 실시하였다. 선정 기준은 유병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자, 한국판 간이 정신 상태 검사(MMSE-K)에서 24점 이상인 자, 15m이상 독립보행이 가능한 자로 하였고, 제외기준은 보행에 영향을 주는 근골격계 손상이 있는 자, 독립보행이 불가능한 자, 치료의 개입에 참여하기를 거부하거나 실험을 거절한 자로 하였다. 이중과제훈련 군 15명을 대조군으로 배치하고, 실험군인 허리뼈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한 이중과제훈련 군 15명씩 총 30명을 무작위로 배치하였다.
선정 기준은 유병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자, 한국판 간이 정신 상태 검사(MMSE-K)에서 24점 이상인 자, 15m이상 독립보행이 가능한 자로 하였고, 제외기준은 보행에 영향을 주는 근골격계 손상이 있는 자, 독립보행이 불가능한 자, 치료의 개입에 참여하기를 거부하거나 실험을 거절한 자로 하였다. 이중과제훈련 군 15명을 대조군으로 배치하고, 실험군인 허리뼈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한 이중과제훈련 군 15명씩 총 30명을 무작위로 배치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는 이중과제훈련을 결합한 허리 관절가동술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확인하였고, 이중과제훈련군과 허리뼈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한 이중과제훈련 군으로 나누어 실험을 진행하였다. 균형 평가 지수에서 K-BBS는 두 군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눈 뜬 상태에서의 동요면적과 동요속도에서는 두 군 내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동요속도에서는 두 군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사후검정결과 허리뼈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한 군에서 보다 더 유의하게 나타났다. 동요길이에서는 허리뼈에 관절가동술을 적용 한 군 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동요길이는 허리뼈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한 군 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눈 감고 선 자세에서 동요면적, 동요길이, 동요속도의 변화는 두 군 내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동요면적과 동요길이에서는 두 군 간에서 특히 허리뼈에 관절가동술 적용한 이중과제 훈련군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동요 길이에서 는 허리뼈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한 이중과제훈련 군 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05), 동요속도에서는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사후검정결과 허리뼈에 관절가 동술을 적용한 이중과제훈련 군에서 보다 많은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보여졌다.
눈 감은 상태에서의 동요면적, 동요길이, 동요속도에서는 두 군내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동요면적과 동요길이에서는 두 군간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사후검정결과 허리뼈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한 훈련 군에서 보다 많은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보여졌다. 이와 같은 결과는 이중과제훈련과 관절가동술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중재방법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허리뼈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하였을 때 몸통 조절능력이 향상되어 좀 더 균형능력을 높이는데 필요한 중재방법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만성 뇌졸중 환자들에게 임상에서 보다 다양한 관절가동술을 적용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동요면적과 동요길이에서는 두 집단 간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1), 사후검정결과 허리뼈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한 이중과제훈련군에서 보다 많은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보여졌다.
본 연구에서 이중과제훈련과 관절가동술의 결합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중재방법이라고 사료되며, 특히 연구결과에서도 보았듯이 허리뼈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하여 만성 뇌졸중 환자에게 보다 나은 몸통의 조절능력을 제공하여 눈 뜬 상태에서 뿐만 아니라 눈을 감았을 때 불안정한 균형을 바로 잡는 것에 효과적 이였음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선행연구들을 보면 만성 뇌졸중 환자의 허리뼈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하였을 때 균형능력에 대한 연구는 미흡하다.
연구대상자 30명에게 한글판 버그균형척도, 동요면적, 동요길이, 동요속도를 각 군간 기간에 따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본 연구에서 K-BBS는 두 군내에서 모두 유의하였고, 눈 뜨고 선 자세에서 동요면적과 동요속도 또한 두 군내에서 유의하였으며, 동요속도에서는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특히 허리뼈에 관절가동술 적용한 이중과제훈련군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동요길이는 허리뼈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한 군 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한편, 뇌졸중 환자에게 발목 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하여 관절의 위치를 회복하게되어 버그균형척도와 눈 뜨고 두발로 선 자세에서의 동요 면적과 동요속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20], 뇌졸중 환자의 마비 측 발목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한 군에서 발등굽힘의 가동범위가 증가하여 균형능력이 향상되었다고 보고되어지고[21], 마비 측 발목관절에 체중이동 훈련을 통한 관절가동술이 균형 및 보행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22]. 이 연구들을 보았을 때 뇌졸중 환자들의 발목관절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한 연구들로, 본 연구에서 적용한 허리뼈에 관절가동술의 특성과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주로 근 골격계의 문제에 적용하는 치료기법중 하나인 관절가동술로 뇌졸중 환자들의 균형능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중재방법으로 본 연구의 관점과 일치하였다. 엉치관절가동술과 허리안정화 운동이 균형능력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연구에서 주 3회 1회당 2-3분 관절가동술을 실시하였을 때 엉치관절가 동술과 허리안정화 운동의 적용 횟수에 비례하여 균형 능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보여졌다[23].
이와 같은 관점으로 척추관절의 안정성 회복이 균형을 유지 및 향상시킨다는 본 연구의 관점과 일치하며 엉치관절 위의 허리 뼈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하였을 때 정적·동적균형능력이 증가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후속연구

하지만 선행연구들을 보면 만성 뇌졸중 환자의 허리뼈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하였을 때 균형능력에 대한 연구는 미흡하다. 그러므로 임상에서 이중과제와 허리뼈 관절가동술의 결합된 치료가 더 보급되어 환자의 균형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시행되기를 기대한다.
동요면적과 동요길이에서는 두 군간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사후검정결과 허리뼈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한 훈련 군에서 보다 많은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보여졌다. 이와 같은 결과는 이중과제훈련과 관절가동술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중재방법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허리뼈에 관절가동술을 적용하였을 때 몸통 조절능력이 향상되어 좀 더 균형능력을 높이는데 필요한 중재방법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만성 뇌졸중 환자들에게 임상에서 보다 다양한 관절가동술을 적용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의 특징은?	뇌졸중 환자는 뇌 병변 부위에 따라 신경학적 손상 을 동반하며 마비형태는 보통 편마비 유형으로 나타낸 다.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의 대표적인 특징은 근력 약화와 감각 변화로 균형의 불안정, 보행능력 저 하, 몸통조절 어려움과 같은 신체적 및 기능적 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이에 따른 운동기능 저하는 동적균형 과 정적균형의 저하 및 낙상 위험의 증가를 비롯하여 몸통의 안정성 저하를 유발한다[1]. 균형은 동적균형과 정적균형으로 나뉘고 동적균형은 지지면이 움직이거나 신체가 움직이는 동안 중력 중심 을 지지면내에 두어 자세를 유지하는 능력이고, 정적균 형은 흔들리지 않는 지지면에서 신체가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2].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도구는?	K-BBS는 기립 상태에서 눈 감기, 발 모으고 서기, 물건 집어 올리기 같은 과제가 포함된 균형능력을 정량 화하여 측정할 수 있는 도구이다. 뇌졸중 환자를 대상 으로 높은 검사자내 신뢰도 r = .
	동적균형과 정적균형의 특징은?	이에 따른 운동기능 저하는 동적균형 과 정적균형의 저하 및 낙상 위험의 증가를 비롯하여 몸통의 안정성 저하를 유발한다[1]. 균형은 동적균형과 정적균형으로 나뉘고 동적균형은 지지면이 움직이거나 신체가 움직이는 동안 중력 중심 을 지지면내에 두어 자세를 유지하는 능력이고, 정적균 형은 흔들리지 않는 지지면에서 신체가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2]. 뇌졸중 환자에게 있어서 체 중 이동 능력 및 균형은 재활에서 강조되어 왔고, 체중 이동의 감소는 정적균형 뿐만 아니라 동적균형능력의 문제로 이어지며 낙상과 같은 문제를 발생시키고, 낙상 의 위험과 두려움을 느끼는 뇌졸중 환자들은 균형능력 의 개선을 위한 치료적 중재가 개발되어야 하며 뇌졸중 환자의 재활에 있어서 중요한 쟁점이라 할 수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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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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