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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influence of eHealth literacy on health promoting behaviors, thereby providing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interventions for health promoting behaviors among university student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242 university students aged 19 and over in a university located in K province in South Korea. Participants responded to structured questionnaires in September 2018. eHealth literacy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were measured by eHealth Litaracy (EHL) and a translated version of the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 (HPLP-II), respectively. The correlation between eHealth literacy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were analyzed using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arried out to examine the influence of eHealth literacy on health promoting behaviors. Results: The participants had a moderate level of eHealth literacy with the greatest score recorded in the sub-domain of functional eHealth literacy and the lowest in the sub-domain of critical eHealth literacy. Female students and students who majored in healthcare had higher levels of eHealth literacy than male students and those with non-healthcare majors. The degree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was moderate or lower with the highest score being in the sub-domain of interpersonal support and the lowest in the sub-domain of health responsibility. Health promoting behaviors had significant relationships with eHealth literacy, exercise hours, subjective health status, and health concerns.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revealed that the participants engaged more in health promoting behaviors when they had greater eHealth literacy (β=.18, p<.001), interest in their own health (β=.33, p<.001), exercise hours (β=.18~.23, p<.001),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β=.17~.18, p=.007~.031). Conclusion: In order to facilitate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university students, interventions for health promoting behaviors need to be developed including strategies to improve competencies relevant to critical eHealth literacy and to increase exercise hours.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건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인터넷을 통해 양적 측면에서 무제한적인 정보 공유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다양하고 복잡한 정보가 전공 및 연령과 무관하게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노출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건강습관이 확립되는 시기인 일반 대학생을 대상으로 e헬스 리터러시 수준을 파악하고 건강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나 이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이 건강증진행위를 수행하는데 e헬스 리터러시가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이들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중재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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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건강정보의 이용 | 인터넷 건강정보의 이용은 어디에 영향을 끼치는가? |
개인의 운동 습관, 식습관, 그리고 신체활동 관련 습관 등 건강행위에 영향을 준다
e헬스 리터러시는 건강정보 추구행위에 영향을 미치며, 인터넷을 통해 획득한 정보를 받아들여 건강증진행위에 적용하는 경우 궁극적으로 긍정적인 건강결과를 얻을 수 있다[10]. 또한 인터넷 건강정보의 이용은 개인의 운동 습관, 식습관, 그리고 신체활동 관련 습관 등 건강행위에 영향을 준다[11]. 결장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e헬스 리터러시를 조사한 선행연구결과에서는 연구대상자들의 e헬스 리터러시 수준이 높을수록 질환 관련 검사과정에 대하여 더욱 수용적이었다고 하여 높은 e헬스 리터러시가 긍정적인 건강행위와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였다[12]. |
e헬스 리터러시역량 향상 | e헬스 리터러시역량 향상을 위해 학교에서 해야할 노력은 무엇인가? |
학생들이 인터넷 정보의 비판적 수용 및 양질의 정보 선택전략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교수자는 양질의 인터넷정보를 게시하는 다양한 웹사이트 소개 및 웹사이트의 특징에 대하여 교육하고 학생들의 토론 활동을 장려
그러므로 일반 대학생들의 비판적 e헬스 리터러시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아울러 인터넷 건강정보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학교, 정부 및 매체 등의 다각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대학에서는 학생들이 인터넷 정보의 비판적 수용 및 양질의 정보 선택전략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교수자는 양질의 인터넷정보를 게시하는 다양한 웹사이트 소개 및 웹사이트의 특징에 대하여 교육하고 학생들의 토론 활동을 장려함으로써 인터넷정보에 비판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Stellefson 등[9]은 공신력 있는 건강기구, 정부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 및 비영리 건강 관련 단체에서 제공하는 건강정보가 전문성이 검증되지 않은 개인 또는 영리목적으로 운영되는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보다 신뢰도가 높고 질적으로 양호하다고 하였다. |
e헬스 리터러시 | e헬스 리터러시란 무엇인가? |
온라인상에서 건강정보를 추구, 탐색, 이해, 평가하는 능력이자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식을 적용하고 전달하는 능력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건강정보의 양이 무제한적으로 증가하고는 있으나, 검증되지 않은 건강정보는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이용자들이 원하는 건강 정보를 찾고,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2006년 Norman과 Skinner는 온라인상에서 건강정보를 추구, 탐색, 이해, 평가하는 능력이자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식을 적용하고 전달하는 능력을 e헬스 리터러시라고 정의하였다[8]. 국외에서 수행된 체계적 문헌고찰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이 인터넷 건강정보 획득 능력은 높지만 정보를 평가하는 능력은 낮았으며, 본인들이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인터넷 건강정보 이용 능력에 비해 실제적인 e헬스 리터러시 수준은 낮았다고 하여 이들의 주관적 ․ 객관적 e헬스 리터러시 수준에 차이가 있음을 보고하였다[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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