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의 사회적 부모역할 인식과 교육요구도 및 준비도 - IPA 분석 Recognition of Social Pre-parent Role & Educational Needs and Role Readiness for Unmarried Men and Women - IPA Analysis원문보기
본 연구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부모역할 인식과 교육요구도 및 준비도를 파악하여 예비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K도의 미혼남녀 19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8년 11월 1일~ 20일까지였고, 자료분석은 IBM SPSS WIN/21.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sheffe-test, paired t-test, IPA matrix 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대상자의 사회적 부모역할 인식은 평균 $3.41{\pm}0.27$점(5점 만점)이었다. 교육요구도는 평균 $3.48{\pm}0.41$점(4점 만점)이었고, 역할준비도는 평균 $2.65{\pm}0.57$점(4점 만점)으로, 교육요구도가 역할준비도보다 높았다. IPA matrix 로 분석한 결과, 강화해야 할 부분은 '가족관계나 부모역할'이었으며, 이 영역을 위해 투입될 노력을 다른 영역에 투입하도록 권장하는 영역은 '자기이해'로 나타났다. 더 이상의 노력 투입이 불필요하며 앞으로 개선을 요하는 영역은 '배우자의 선택 및 결혼'이었으며, 향후 집중적으로 개선해야 할 영역은 '임신과 출산' 그리고 '자녀양육' 영역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요구도와 준비도가 높은 A 영역은 계속적으로 잘 유지할 수 있는 표준화된 전략을 수립할 필요성이 있으며, 요구도와 준비도가 낮은 C 영역을 더 이상의 노력투입이 불필요한 영역으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준비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부모역할 인식과 교육요구도 및 준비도를 파악하여 예비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K도의 미혼남녀 19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8년 11월 1일~ 20일까지였고, 자료분석은 IBM SPSS WIN/21.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sheffe-test, paired t-test, IPA matrix 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대상자의 사회적 부모역할 인식은 평균 $3.41{\pm}0.27$점(5점 만점)이었다. 교육요구도는 평균 $3.48{\pm}0.41$점(4점 만점)이었고, 역할준비도는 평균 $2.65{\pm}0.57$점(4점 만점)으로, 교육요구도가 역할준비도보다 높았다. IPA matrix 로 분석한 결과, 강화해야 할 부분은 '가족관계나 부모역할'이었으며, 이 영역을 위해 투입될 노력을 다른 영역에 투입하도록 권장하는 영역은 '자기이해'로 나타났다. 더 이상의 노력 투입이 불필요하며 앞으로 개선을 요하는 영역은 '배우자의 선택 및 결혼'이었으며, 향후 집중적으로 개선해야 할 영역은 '임신과 출산' 그리고 '자녀양육' 영역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요구도와 준비도가 높은 A 영역은 계속적으로 잘 유지할 수 있는 표준화된 전략을 수립할 필요성이 있으며, 요구도와 준비도가 낮은 C 영역을 더 이상의 노력투입이 불필요한 영역으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준비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pre-parent education program by grasping parent role recognition, educational needs and readiness of unmarried men and women. The subjects were 196 unmarried male and female students from K-do. Data were collected from Novemb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pre-parent education program by grasping parent role recognition, educational needs and readiness of unmarried men and women. The subjects were 196 unmarried male and female students from K-do. Data were collected from November 1st to 20th, 2018, and analyzed using IBM SPSS WIN/21.0 to get frequency, percentage, average,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sheffe-test, paired t-test, and IPA matrix. The average score of recognition of social pre-parent role was $3.41{\pm}0.27$ (out of 5 points), educational needs was $3.48{\pm}0.41$ points (out of 4 points), and educational readiness was $2.65{\pm}0.57$ points (out of 4 points). educational needs being higher than educational readiness. Through IPA matrix analysis, the area to be strengthened was 'family relation or parent role', and 'self understanding' was the area to encourage putting effort into other evaluation attributes. The area where no further effort is needed and needs improvement in the future was 'spouse selection and marriage', and 'pregnancy and childbirth' and 'child rearing' were the areas to intensively improve. Therefore, there is a need for establishing a standardized strategy in the area A, which has high degree of readiness and needs. Also, it is necessary to take strategies and countermeasures to raise the readiness of area C with low degree of readiness and needs, rather than accepting it as an unnecessary area of further effort inpu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pre-parent education program by grasping parent role recognition, educational needs and readiness of unmarried men and women. The subjects were 196 unmarried male and female students from K-do. Data were collected from November 1st to 20th, 2018, and analyzed using IBM SPSS WIN/21.0 to get frequency, percentage, average,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sheffe-test, paired t-test, and IPA matrix. The average score of recognition of social pre-parent role was $3.41{\pm}0.27$ (out of 5 points), educational needs was $3.48{\pm}0.41$ points (out of 4 points), and educational readiness was $2.65{\pm}0.57$ points (out of 4 points). educational needs being higher than educational readiness. Through IPA matrix analysis, the area to be strengthened was 'family relation or parent role', and 'self understanding' was the area to encourage putting effort into other evaluation attributes. The area where no further effort is needed and needs improvement in the future was 'spouse selection and marriage', and 'pregnancy and childbirth' and 'child rearing' were the areas to intensively improve. Therefore, there is a need for establishing a standardized strategy in the area A, which has high degree of readiness and needs. Also, it is necessary to take strategies and countermeasures to raise the readiness of area C with low degree of readiness and needs, rather than accepting it as an unnecessary area of further effort inp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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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미혼남녀의 사회적 부모역할 인식, 예비부모교육 요구도 및 준비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 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IPA를 사용하여 예비부모교육의 요구도와 준비도를 도면상에 표시하고 의미를 부여하여 미혼남녀의 예비부모교육의 교육요구도와 준비도의 상호 차이를 알아보고 대상자들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며, 이를 부모교육의 요구도와 준비도를 반영한 현실적·통합적 예비부모교육 프로그램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각 항목의 상대적인 중요도와 수행도를 동시에 비교 분석할 수 있는 IPA(Importance Performance Analysis)[15]를 사용하여 미혼남녀들을 대상으로 예비부모교육에 대한 요구도와 준비도 정도를 확인하고 그 차이를 살펴봄으로써 추후 예비부모교육을 수행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한 예비부모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제안 방법
2) 예비부모교육 요구도와 준비도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파악한다
4) 예비부모교육 요구도와 준비도의 상호차이를 IPA Matrix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은 선행연구에서 사용한 문항을 참조하여 일반적 특성의 15개 문항(연령, 성별, 직업상태, 출생순위, 이성교재 유무, 아이돌봄 경험 유무, 결혼에 대한 생각, 결혼적령기에 대한 생각, 결혼의향, 배우자 선택기준, 자녀계획, 자녀출산 어려움, 원하는 자녀수, 원하는 자녀성별, 자녀양육책임)과 교육관련 특성 8문항 (예비부모교육 필요성, 교육경험 유무, 교육의 정규과정 포함, 적절한 교육시기와 교육시행기관, 강좌형태, 함께 듣는 사람)으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일반적 특성 및 교육관련 특성과 사회적 부모역할 인식, 예비부모교육 요구도 및 준비도를 측정하는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8, 변수 3-5로 산출한 결과, 적정표본 크기의 최소 인원은 179명으로 산출되었고, 탈락률을 고려하여 210부를 자료수집하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본 연구에 참여하기를 서면으로 동의한 대상자들에 한하여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자기기입식으로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였다. 회수된 자료 중 응답이 불성실한 14부를 제외한 196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K도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편의표집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선정하였다.
자료수집은 2018년 11월 1일~ 2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고, 연구목적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동의하고 서명한 미혼남녀 196명을 편의표집 하였다. 표본 수 결정은 G*power 3.
표본 수 결정은 G*power 3.10 프로그램[20]을 이용하여 효과 크기(effect size) .25(중간), 유의수준(α) .05, 통계적 검정력(1-β) .8, 변수 3-5로 산출한 결과, 적정표본 크기의 최소 인원은 179명으로 산출되었고, 탈락률을 고려하여 210부를 자료수집하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본 연구에 참여하기를 서면으로 동의한 대상자들에 한하여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자기기입식으로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였다. 회수된 자료 중 응답이 불성실한 14부를 제외한 196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교육관련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2) 대상자의 사회적 부모역할 인식과 예비부모교육 요구도 및 준비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3) 예비부모교육 요구도와 준비도의 상호차이(Gap) 는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사회적 부모역할 인식은 신혜영[16]의 사회적 부모역할과 태도 측정도구를 여성남[17]이 재구성한 23문항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도구는 5점 likert 척도로 되어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사회적 부모역할 인식수준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예비부모교육 내용 측정도구는 오영희[18]가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52문항으로 구성한 도구를 이현자[19]가 40문항으로 수정 보완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도구는 자기이해 6문항, 배우자 선택 및 결혼 7문항, 임신과 출산 8문항, 자녀양육 12문항, 가족관계와 부모역할 7문항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문항에 4점 리커트 척도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교육요구도는 평균3.48±0.41점(4점 만점)이었고, 준비도는 평균 2.65±0.57점(4점 만점)으로, 교육요구 도가 준비도보다 높았다.
대상자의 사회적 부모역할 인식은 평균 3.41점(5점 만점)이었으며, 성별과 연령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같은 도구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측정한 박소현 [14]의 연구에서는 사회적 부모역할에 대한 인식수준은 평균 3.
본 연구에서 IPA Matrix 분석 결과, 계속 유지·강화해야 할 부분은 ‘가족관계나 부모역할’ 이었으며, 준비도를 줄이거나 투입될 노력을 다른 평가속성에 투입하도록 권장하는 영역은 ‘자기이해’ 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교육요구도와 준비도를 측정하기 위해 4점 리커트 척도로 교육요구도는 ‘전혀 아니다’ 1점부터 ‘매우 필요하다’ 4점이며 준비도는 ‘전혀 모름’ 1점에서 ‘잘 알고 있음’ 4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교육요구도와 준비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분석 결과, 계속 유지·강화해야 할 부분은 ‘가족관계나 부모역할’ 이었으며, 준비도를 줄이거나 투입될 노력을 다른 평가속성에 투입하도록 권장하는 영역은 ‘자기이해’ 로 나타났다.
사후분석결과 예비부모교육의 정규교육 포함에 대한 생각의 경우, 정규교육 포함을 ‘매우 동의’가 ‘보통’이거나 ‘동의 하지 않는 경우’보다 교육요구도가 높았다.
예비부모교육 요구도는 평균 3.48점(4점 만점)이었고 준비도는 평균 2.65점(4점 만점)으로, 교육요구도가 준비도보다 높았다. 하위요인을 살펴보면, 교육요구도의 경우 ‘임신과 출산’, ‘자녀양육’, ‘가족관계나 부모역할’, ‘배우자선택 및 결혼’, ‘자기이해’ 순이었다.
예비부모교육의 필요성이 ‘매우 필요하다’ 가 ‘보통이다’ 보다 예비 부모 준비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예비부모교육 요구도는 ‘매우 필요하다’ 가 ‘조금 필요하다’, ‘보통이다’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전체적으로 예비부모교육 요구도는 준비도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세부 영역 모두 교육요구도와 준비도의 차이가 있었다(p<.05).
후속연구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개인면담을 실시한 이문옥과 심미영[1]의 연구에서도 대부분의 예비부모는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모가 되어 무책임하게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출산 전부터 출산관련, 아이의 발달과 성장과정에 따른 예비부모교육이 정기적으로 실시되기를 원하였다. 그러므로 특히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부모되기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사회적 부모역할 인식 형성을 도와주면 바람직한 부모역할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준비와 기대를 갖게 할 것이다.
또한, 요구도는 높으나 준비도가 낮은 ‘임신과 출산’ 과 ‘자녀양육’ 등은 이론적 지식 전달과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기술습득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와 유지강화 할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음을 제언한다.
본 연구는 K도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나, 여자의 비율이 높으므로 해석에는 제한점이 있고, 미혼남녀 전체로 확대하여 일반화하는 데에도 제한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 IPA Matrix 상의 D영역 즉, 요구도는 높으나 준비도가 낮은 ‘임신과 출산’ 과 ‘자녀양육’ 등에 대해 노력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요구도와 준비도가 높은 가족관계나 부모역할 영역은 계속적으로 잘 유지할 수 있는 표준화된 전략을 수립할 필요성이 있으며, 요구도와 준비도가 낮은 배우자의 선택 및 결혼 영역을 더 이상의 노력투입이 불필요한 영역으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이 부분의 준비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요구도는 높으나 준비도가 낮은 ‘임신과 출산’ 과 ‘자녀양육’ 등은 이론적 지식 전달과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기술습득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와 유지강화 할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음을 제언한다.
예비부모역할에 대한 남녀의 차이는 없었다. 선행연구에서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본 연구에는 성별에 대한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본 연구 대상자의 구성이 남자보다 여자가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어 결과해석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대상자들에게 효과적인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출산 감소대책을 위한 원인 파악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IPA 분석의 기능은?
본 연구에서는 각 항목의 상대적인 중요도와 수행도를 동시에 비교 분석할 수 있는 IPA(Importance Performance Analysis)[15]를 사용하여 미혼남녀들을 대상으로 예비부모교육에 대한 요구도와 준비도 정도를 확인하고 그 차이를 살펴봄으로써 추후 예비부모교육을 수행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현대의 부모역할에 요구되는 교육은?
현대의 부모역할은 단순히 예비부모로서 갖추어야할 양육 및 부모역할, 자녀관, 출산계획 등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며 관심도가 높고, 지식수준 또한 높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단편적인 개별교육에서 벗어나 이들 눈높이에 맞는 현실적인 통합된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교육이 요구된다[13]. 대부분의 예비부모교육이 자녀 발달에 따른 바람직한 부모역할만을 강조하고 있고, 부모교육의 시대적 상황에 맞는 인식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점에서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
대부분의 예비부모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추가로 필요한 것은?
대부분의 예비부모교육이 자녀 발달에 따른 바람직한 부모역할만을 강조하고 있고, 부모교육의 시대적 상황에 맞는 인식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점에서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 부모로서 양육 및 부모역할과 자녀관에 대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예비부모에 대한 교육이 필요함을 알 수 있고, 이에 따른 다양하고 새로운 가족문화에 맞는 예비부모교육의 정립과 제공이 요구된다. 박소현[14]은 성별, 종교의 유무, 이성친구의 유무가 결혼관에 영향을 주며, 결혼관에 따라 사회적 예비부모역할에 대한 인식 수준이 다르다고 보고하여, 이를 반영하여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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