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영양상태와 부모 관련요인 분석 : 2013 ~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Nutritional status and related parental factors according to the breakfast frequency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based on the 2013~2015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원문보기
본 연구는 2013 ~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식생활 및 영양상태를 분석하고,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와 관련된 부모 요인을 조사하였다. 주요 결과에 대한 요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과체중과 비만에 해당하는 비율은 남녀 고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둘째, 부모 요인을 비교한 결과 어머니의 BMI지수, 어머니의 비만 비율은 남자 고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어머니의 경제활동 참여비율과 부모의 직업이 단순노무직인 비율은 남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부모가 아침을 결식하는 비율은 남자 저학년 및 고학년과 여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어머니가 혼자 아침 식사를 하는 비율은 남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셋째, 영양소 섭취상태를 비교한 결과 아침끼니로 섭취하는 에너지는 모든 대상자에서 권장수준인 25% 이하였으며, 철분을 평균필요량 이하로 섭취하는 대상자의 비율은 남녀 고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본 연구를 통해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는 비만과 영양소 섭취상태와 연관성이 있었고, 부모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이 자녀의 아침결식 문제 해결의 효과적인 중재요인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초등학생이 규칙적이고 균형 있는 아침식사를 실천하기 위한 부모를 대상으로 한 영양교육 프로그램 개설 및 학교에서의 아침급식 도입 등과 같은 다양한 정책지원을 고려해볼 필요성이 있겠다.
본 연구는 2013 ~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식생활 및 영양상태를 분석하고,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와 관련된 부모 요인을 조사하였다. 주요 결과에 대한 요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과체중과 비만에 해당하는 비율은 남녀 고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둘째, 부모 요인을 비교한 결과 어머니의 BMI지수, 어머니의 비만 비율은 남자 고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어머니의 경제활동 참여비율과 부모의 직업이 단순노무직인 비율은 남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부모가 아침을 결식하는 비율은 남자 저학년 및 고학년과 여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어머니가 혼자 아침 식사를 하는 비율은 남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셋째, 영양소 섭취상태를 비교한 결과 아침끼니로 섭취하는 에너지는 모든 대상자에서 권장수준인 25% 이하였으며, 철분을 평균필요량 이하로 섭취하는 대상자의 비율은 남녀 고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본 연구를 통해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는 비만과 영양소 섭취상태와 연관성이 있었고, 부모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이 자녀의 아침결식 문제 해결의 효과적인 중재요인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초등학생이 규칙적이고 균형 있는 아침식사를 실천하기 위한 부모를 대상으로 한 영양교육 프로그램 개설 및 학교에서의 아침급식 도입 등과 같은 다양한 정책지원을 고려해볼 필요성이 있겠다.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dietary life and nutritional status of Korean elementary school students according to breakfast frequency and to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breakfast frequency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parental dietary and social environmental factors....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dietary life and nutritional status of Korean elementary school students according to breakfast frequency and to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breakfast frequency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parental dietary and social environmental factors. Methods: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2013 ~ 2015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I). The subjects were 1,325 elementary school students aged 6 to 11 years old. Subjects were categorized into two groups: a skipping breakfast group (ate breakfast 0 ~ 4 times per week), eating breakfast group (ate breakfast 5 ~ 7 times per week) by sex and grade (lower grade: 1st ~ 3rd/upper grade: 4 th ~ 6 th). Results: Among upper grade boys and girls, the skipping breakfast group had a higher rate of childhood obesity than the eating breakfast group. In lower grade boys, the mothers of the skipping breakfast group had higher rates of economic activity and eating breakfast alone without family members than the mothers of the eating breakfast group. For lower grade boys and girls and upper grade boys, the skipping breakfast group had a higher rate of parents who did not eat breakfast than the eating breakfast group. The energy intake of the breakfast consumed by all subjects was less than 25% of the Estimated Energy Requirements (EER). Moreover, for upper grade boys and girls, the skipping breakfast group had a higher rate of subjects whose daily intake was below the Estimated Average Requirement (EAR) for iron than the eating breakfast group. Conclusion: Breakfast frequency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was related to childhood obesity. The frequency of eating breakfast amo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was related to the dietary life factors of parents such as breakfast frequency and dietary condition. Intake for breakfast was less than 25% of the EER, while the skipping breakfast group had a higher rate of subjects whose daily intake was below the EAR for iron than the eating breakfast group.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consider diverse forms of policy support such as opening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for parents and practicing morning meals at school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to provide regular and balanced breakfasts.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dietary life and nutritional status of Korean elementary school students according to breakfast frequency and to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breakfast frequency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parental dietary and social environmental factors. Methods: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2013 ~ 2015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I). The subjects were 1,325 elementary school students aged 6 to 11 years old. Subjects were categorized into two groups: a skipping breakfast group (ate breakfast 0 ~ 4 times per week), eating breakfast group (ate breakfast 5 ~ 7 times per week) by sex and grade (lower grade: 1st ~ 3rd/upper grade: 4 th ~ 6 th). Results: Among upper grade boys and girls, the skipping breakfast group had a higher rate of childhood obesity than the eating breakfast group. In lower grade boys, the mothers of the skipping breakfast group had higher rates of economic activity and eating breakfast alone without family members than the mothers of the eating breakfast group. For lower grade boys and girls and upper grade boys, the skipping breakfast group had a higher rate of parents who did not eat breakfast than the eating breakfast group. The energy intake of the breakfast consumed by all subjects was less than 25% of the Estimated Energy Requirements (EER). Moreover, for upper grade boys and girls, the skipping breakfast group had a higher rate of subjects whose daily intake was below the Estimated Average Requirement (EAR) for iron than the eating breakfast group. Conclusion: Breakfast frequency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was related to childhood obesity. The frequency of eating breakfast amo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was related to the dietary life factors of parents such as breakfast frequency and dietary condition. Intake for breakfast was less than 25% of the EER, while the skipping breakfast group had a higher rate of subjects whose daily intake was below the EAR for iron than the eating breakfast group.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consider diverse forms of policy support such as opening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for parents and practicing morning meals at school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to provide regular and balanced breakfa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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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전국규모 자료인 2013 ~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초등학생의 아침 식사 빈도에 따른 식생활 및 영양상태를 파악하고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와 부모의 식생활 및 사회환경적 요인과의 관계를 분석하여 초등학생의 바람직한 식사관리를 위한 영양관리 프로그램의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13 ~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식생활 및 영양상태를 분석하고,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와 관련된 부모 요인을 조사하였다. 주요 결과에 대한 요약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를 대표할 수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 (2013 ~ 2015) 자료를 이용하여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식생활 및 영양상태를 파악하고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와 관련된 부모의 식생활 및 사회환경적 요인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하루 총 에너지섭취량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과 높은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소아비만 분포 중 과체중과 비만에 해당하는 비율은 남녀 고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고, 1일 총 에너지섭취량 중 저녁식사로 섭취한 에너지비율은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제안 방법
’라는 단일 항목의 질문으로 평가하였으며 응답 중에 ①‘주 5~7회’는 아침식사 빈도 5~7회군 (아침식사 빈도가 높은 군)으로 하였고, ‘거의 안한다’와 ‘주 1 ~ 2회’로 답한 학생이 매우 적어서 ‘②주 3~4회, ③주 1 ~ 2회, ④거의 안한다 (주 0회)’로 답한 학생들을 통합하여 아침식사 빈도 0~4회군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으로 범주화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층화집락표본설계 (two-stage stratified cluster sampling)를 이용하여 추출된 자료이므로 층 (kstrata), 집락 (psu), 가중치 등 복합표본 요소를 고려한 복합표본설계 (complex sampling) 분석결과를 산출하였다. 기수 내 연도별 자료를 통합하기 위해 기존 가중치에 연도별 조사 구수 비율을 곱한 ‘통합가중치’를 계산하여 적용하였으며, 건강설문조사· 검진조사· 영양조사를 포괄하는 ‘연관성분석가중치’를 산출하여 적용하였다.
기수 내 연도별 자료를 통합하기 위해 기존 가중치에 연도별 조사 구수 비율을 곱한 ‘통합가중치’를 계산하여 적용하였으며, 건강설문조사· 검진조사· 영양조사를 포괄하는 ‘연관성분석가중치’를 산출하여 적용하였다.
대상자가 아침식사 및 저녁식사 시 가족을 동반하는지 대한 여부는 각각 ‘예’, ‘아니오’로 범주화하였다.
대상자의 식생활을 비교하기 위해 동반자와 아침식사 여부, 동반자와 저녁식사 여부, 외식 빈도, 식이보충제 복용여부, 영양교육 경험 여부, 영양표시 인지여부, 식생활 형편의 변수를 이용하였다. 대상자가 아침식사 및 저녁식사 시 가족을 동반하는지 대한 여부는 각각 ‘예’, ‘아니오’로 범주화하였다.
식생활형편은 ‘충분한 양과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충분한 양의 음식을 먹을 수 있었으나, 다양한 음식은 먹지 못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워 가끔 먹을 것이 부족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워 자주 먹을 것이 부족했다’로 범주화하였다. 대상자의 식이요인을 비교하기 위해 식품섭취조사 중 개인별 24시간 회상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영양소 섭취를 조사하여 1일 총 영양소 섭취량, 1일 에너지 섭취량의 끼니별 에너지 비율, 평균필요량 [24] 이하로 섭취하는 대상자의 비율을 분석하였다.
0 kg/m2 이상)으로 범주화하였다. 대상자의 아침식사 빈도와 관련된 부모의 식행동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영양조사 항목 중 식생활조사를 이용하였다. 부모의 아침식사 빈도 및 저녁식사 빈도는 ‘0회’, ‘1 ~ 2회’, ‘3 ~ 4회’, ‘5 ~ 7회’로 범주화하고, 아침, 점심, 저녁식사 시 가족을 동반하는 지에 대한 여부는 ‘예’, ‘아니오’로 각각 범주화 하였다.
대상자의 아침식사 빈도와 관련된 인구사회학적 부모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어머니, 아버지의 연령, 교육수준, 경제활동 상태, 직업군, 체질량지수 변수를 이용하였다. 부모의 연령은 20 ~ 29세, 30 ~ 39세, 40 ~ 49세, 50세로 재분류하고, 교육수준은 ‘초졸 이하’, ‘중학교 졸업’, 고등학교 졸업’, ‘대학 졸업이상’으로 범주화하였다.
대상자의 식이요인을 비교하기 위해 식품섭취조사 중 개인별 24시간 회상조사 자료를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영양소 섭취를 조사하여 1일 총 영양소 섭취량, 1일 에너지 섭취량의 끼니별 에너지 비율, 평균필요량 [24] 이하로 섭취하는 대상자의 비율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만 6 ~ 11세 1,325명의 초등학생을 성별, 학년별 (저학년, 고학년)로 나누어 아침식사 빈도에 따라 대상자를 분류하였다. 아침식사 빈도 분류기준은 영양조사 중 식생활조사의 ‘최근 1년 동안 아침식사를 1주일에 몇 회 하셨습니까?’라는 단일 항목의 질문으로 평가하였으며 응답 중에 ①‘주 5~7회’는 아침식사 빈도 5~7회군 (아침식사 빈도가 높은 군)으로 하였고, ‘거의 안한다’와 ‘주 1 ~ 2회’로 답한 학생이 매우 적어서 ‘②주 3~4회, ③주 1 ~ 2회, ④거의 안한다 (주 0회)’로 답한 학생들을 통합하여 아침식사 빈도 0~4회군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으로 범주화하였다.
부모의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는 WHO의 아시아·태평양 성인 비만진단기준을 이용하여 [23] BMI를 저체중 (18.5 kg/m2 미만), 정상체중 (18.5 kg/m2 이상이면서 23.0 kg/m2 미만), 과체중 (23.0 kg/m2 이상이면서 25.0 kg/m2미만), 비만 (25.0 kg/m2 이상)으로 범주화하였다.
일반사항은 건강설문조사 항목 중 나이 변수와 검진조사 항목 중 신장, 체중, 허리둘레 변수를 이용하였다. 2007 소아·청소년 표준성장도표 [22]를 이용하여 대상자 신장, 체중의 정상범위 기준은 성별, 연령별 백분위수 지표로 정상범위 (5 ~ 95백분위수), 정상범위 미만 (5백분위수 미만), 정상범위 초과 (95백분위수 초과)로 범주화하였고, 대상자의 소아비만 분포는 성별·연령별 체질량지수 백분위수를 지표로 저체중 (5백분위수 미만), 정상체중 (5백분위수 이상이면서 85백분위수 미만), 과체중 (85백분위수 이상이면서 95백분위수 미만), 비만 (95백분위수 이상 또는 성인 비만기준인 BMI가 25 kg/이상인 경우)으로 범주화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 연구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수행되고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 (KNHANES)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제 6기 (2013 ~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22,948명 중 건강설문조사, 검진조사, 영양조사 설문자료에 결측치가 없는 만 6 ~ 11세 초등학생 1,32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 연구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수행되고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 (KNHANES)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제 6기 (2013 ~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22,948명 중 건강설문조사, 검진조사, 영양조사 설문자료에 결측치가 없는 만 6 ~ 11세 초등학생 1,32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데이터처리
각 집단의 범주형 자료의 분포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서 카이제곱 검정 (Chi-square test)을 이용하였으며, 그 중 Cell의 20% 이상의 기대도수가 5미만일 경우 피셔의 정확검정 (Fisher’s exact test)를 실시하였다.
각 집단의 범주형 자료의 분포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서 카이제곱 검정 (Chi-square test)을 이용하였으며, 그 중 Cell의 20% 이상의 기대도수가 5미만일 경우 피셔의 정확검정 (Fisher’s exact test)를 실시하였다. 각 집단의 연속형 자료의 평균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서는 T검정 (T-test)을 이용하였다. 모든 통계처리는 Statistical Analysis System (SAS Institute, USA) version 9.
각 집단의 연속형 자료의 평균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서는 T검정 (T-test)을 이용하였다. 모든 통계처리는 Statistical Analysis System (SAS Institute, USA) version 9.3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남자 저학년 및 고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 5~7회군은 어머니의 저녁식사 빈도가 ‘5 ~ 7회’인 비율이 높았다. 남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 0~4회군은 어머니가 혼자 아침 식사하는 비율이 높고, 아침식사 빈도 5~7회군은 어머니가 가족과 함께 아침 식사하는 비율이 높았다. 자녀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아버지의 식생활을 비교하였을 때, 남자 저학년 및 고학년과 여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 0~4회군은 아버지의 아침식사 빈도가 ‘0회’인 비율이 높고, 아침식사 빈도 5~7회군은 아버지의 아침식사 빈도가 ‘5 ~ 7회’인 비율이 높았다.
이외 일부 대상자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높은 군이 낮은 군 보다 부모의 교육수준이 높고, 부모의 직업이 관리자 및 사무직인 비율이 높았으며, 어머니가 경제활동을 하는 비율이 낮았다. 대상자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식생활 및 영양소섭취 상태를 비교한 결과 아침식사를 혼자 하는 비율은 남자 고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으며, 아침식사로 섭취하는 에너지는 모든 대상자에서 에너지 필요추정량 (EER)의 권장수준인 25%를 [25] 넘지 못하였다. 또한, 철분을 평균필요량 (EAR) 이하로[24] 섭취하는 비율은 남녀 고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를 대표할 수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 (2013 ~ 2015) 자료를 이용하여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식생활 및 영양상태를 파악하고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와 관련된 부모의 식생활 및 사회환경적 요인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하루 총 에너지섭취량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과 높은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소아비만 분포 중 과체중과 비만에 해당하는 비율은 남녀 고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고, 1일 총 에너지섭취량 중 저녁식사로 섭취한 에너지비율은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부모의 식생활 및 사회환경적 요인 중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부모의 아침식사 결식 비율은 남자 저학년 및 고학년과 여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의 부모가 높은 군의 부모보다 아침결식 비율이 더 높았으며, 남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의 어머니가 높은 군의 어머니보다 아침식사 시 혼자 식사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과체중과 비만에 해당하는 비율은 남녀 고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둘째, 부모 요인을 비교한 결과 어머니의 BMI지수, 어머니의 비만 비율은 남자 고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어머니의 경제활동 참여비율과 부모의 직업이 단순노무직인 비율은 남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둘째,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는 부모의 식생활로부터 영향을 받을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 국내 연구에서 아침을 결식하는 어머니의 경우 자녀의 아침 결식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17] 초등학생 자녀와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어머니의 아침식사 여부와 자녀의 아침식사 여부 사이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19].
그러나 지금까지의 선행연구는 초등학생의 아침결식과 관련된 주제로 일부 지역과 일부 학년만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가 대부분 이였지만 본 연구는 국민을 대표할 수 있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높은 아침식사 빈도는 비만 위험을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고, 초등학생이 아침식사를 실천하는 습관은 부모의 아침식사 실천 여부와 부모가 자녀와 함께 하는 식사습관이 자녀에게 실제로 효과적인 중재요인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초등학생이 아침식사로 섭취하는 에너지양은 여전히 권장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아침식사 빈도가 낮을수록 철분을 평균필요량 이하로 섭취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난 점을 통해 초등학생의 규칙적이고 균형 있는 아침식사가 강조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학교에서는 초등학생의 건강 및 영양상태 증진을 위해 규칙적이고 균형 있는 아침식사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는 비만과 영양소 섭취상태와 연관성이 있었고, 부모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이 자녀의 아침결식 문제 해결의 효과적인 중재요인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초등학생이 규칙적이고 균형 있는 아침식사를 실천하기 위한 부모를 대상으로 한 영양교육 프로그램 개설 및 학교에서의 아침급식 도입 등과 같은 다양한 정책지원을 고려해볼 필요성이 있겠다.
또한, 가족을 동반한 식사는 자녀의 규칙적인 식습관 형성과 양질의 영양섭취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39], 국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아침식사 빈도가 높은 집단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비율이 혼자 식사하는 비율보다 유의하게 높게 조사되었으며 [40], 한국 성인 16 ~ 94세 남녀 1,14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혼자 생활하는 성인의 아침 결식률이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성인의 아침 결식률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41]. 본 연구에서도 대상자가 아침식사 시 가족과 함께 하는 비율은 남자 고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높은 군이 낮은 군보다 더 높았으며, 어머니가 아침식사 시 가족과 함께 하는 비율은 남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높은 군이 낮은 군보다 더 높게 나타나 선행연구결과와 동일한 경향을 나타냈다. 또한, 가족을 동반한 아침식사를 할 경우 혼자 식사를 하는 경우보다 채소와 과일 섭취가 더 많다고 보고되었으며 [42], 미국의 9 ~ 14세 남자 7,525명, 여자 8,677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연구에서 가족을 동반한 식사 빈도가 높을수록 과일과 채소섭취량은 높고,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패스트푸드, 탄산음료의 섭취량은 감소했다고 보고되었다 [39].
어머니의 경제활동 참여비율과 부모의 직업이 단순노무직인 비율은 남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부모가 아침을 결식하는 비율은 남자 저학년 및 고학년과 여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어머니가 혼자 아침 식사를 하는 비율은 남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부모의 BMI를 비교하였을 때, 남자 고학년 중 아침식사 빈도 0~4회군이 5~7회군의 어머니보다 BMI지수가 높고 (p = 0.032), 비만 (BMI ≥ 25 kg/m2)에 해당하는 비율이 높았다 (p = 0.013).
018). 부모의 경제활동 유무를 비교하였을 때, 남자 저학년 중 (p = 0.007) 아침식사 빈도 0~4회군의 어머니가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비율이 높고, 아침식사 빈도 5~7회군의 어머니는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비율이 높았다. 부모의 직업군을 비교하였을 때, 남자 저학년 중 (p = 0.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하루 총 에너지섭취량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과 높은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소아비만 분포 중 과체중과 비만에 해당하는 비율은 남녀 고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고, 1일 총 에너지섭취량 중 저녁식사로 섭취한 에너지비율은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부모의 식생활 및 사회환경적 요인 중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부모의 아침식사 결식 비율은 남자 저학년 및 고학년과 여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의 부모가 높은 군의 부모보다 아침결식 비율이 더 높았으며, 남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의 어머니가 높은 군의 어머니보다 아침식사 시 혼자 식사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이외 일부 대상자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높은 군이 낮은 군 보다 부모의 교육수준이 높고, 부모의 직업이 관리자 및 사무직인 비율이 높았으며, 어머니가 경제활동을 하는 비율이 낮았다.
어머니가 혼자 아침 식사를 하는 비율은 남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셋째, 영양소 섭취상태를 비교한 결과 아침끼니로 섭취하는 에너지는 모든 대상자에서 권장수준인 25% 이하였으며, 철분을 평균필요량 이하로 섭취하는 대상자의 비율은 남녀 고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셋째,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는 영양소섭취 상태와 연관성이 있다는 점이다. 아침끼니는 하루 에너지 권장량의 25%정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25].
041). 소아비만 분포를 비교하였을 때, 남녀 고학년에서 아침 식사 빈도 5~7회군이 0~4회군보다 정상체중 범위에 해당하는 비율이 높고, 아침식사 빈도 0~4회군이 5~7회군보다 과체중과 비만에 해당하는 비율이 높았다 (p = 0.007, p = 0.018). 허리둘레를 비교하였을 때, 남자 고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 0~4회군이 5~7회군보다 허리둘레가 더 넓었다 (p = 0.
001). 식품 안정성 평가의 경우 남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 5~7회군은 충분한 양과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은 반면 아침식사 빈도 0~4회군은 충분한 양이지만 다양한 음식은 먹지 못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p = 0.031).
둘째, 부모 요인을 비교한 결과 어머니의 BMI지수, 어머니의 비만 비율은 남자 고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어머니의 경제활동 참여비율과 부모의 직업이 단순노무직인 비율은 남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부모가 아침을 결식하는 비율은 남자 저학년 및 고학년과 여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또한, 새로운 음식에 대한 공포증 (Food neophobia)도 낮아지며 아동의 식습관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43].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부모가 규칙적인 아침식사를 실천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식사하는 습관이 자녀의 식습관뿐만 아니라 영양소 섭취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 시기의 아동들은 스스로 식습관을 선택하기보다 가족의 식습관을 모방하며 습득하는 특징을 가지므로 부모의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이해와 태도는 자녀의 건강에 영향을 준다 [20].
부모의 식생활 및 사회환경적 요인 중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부모의 아침식사 결식 비율은 남자 저학년 및 고학년과 여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의 부모가 높은 군의 부모보다 아침결식 비율이 더 높았으며, 남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의 어머니가 높은 군의 어머니보다 아침식사 시 혼자 식사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이외 일부 대상자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높은 군이 낮은 군 보다 부모의 교육수준이 높고, 부모의 직업이 관리자 및 사무직인 비율이 높았으며, 어머니가 경제활동을 하는 비율이 낮았다. 대상자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식생활 및 영양소섭취 상태를 비교한 결과 아침식사를 혼자 하는 비율은 남자 고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으며, 아침식사로 섭취하는 에너지는 모든 대상자에서 에너지 필요추정량 (EER)의 권장수준인 25%를 [25] 넘지 못하였다.
자녀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아버지의 식생활을 비교하였을 때, 남자 저학년 및 고학년과 여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 0~4회군은 아버지의 아침식사 빈도가 ‘0회’인 비율이 높고, 아침식사 빈도 5~7회군은 아버지의 아침식사 빈도가 ‘5 ~ 7회’인 비율이 높았다.
주요 결과에 대한 요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비교한 결과 과체중과 비만에 해당하는 비율은 남녀 고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둘째, 부모 요인을 비교한 결과 어머니의 BMI지수, 어머니의 비만 비율은 남자 고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가 낮은 군이 높은 군보다 더 높았다.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식생활 및 영양상태와 초등학생의 아침식사 빈도와 관련된 부모의 다양한 요인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크게 3가지로 나누어 고찰해볼 수 있다. 첫째, 아침식사 결식은 비만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는 점이다. 외국의 경우,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아침식사를 하는 집단이 아침을 결식하는 집단보다 과체중일 가능성이 오히려 낮다고 보고되었으며 [6], 독일의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아침식사를 하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비만의 가능성이 0.
대상자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1일 총 영양소 섭취량을 평가한 결과는 Table 7에 제시하였다. 탄수화물의 1일 평균 섭취량은 남자 저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 5~7회군이 0~4군보다 높았으며 (p = 0.046), 비타민 A의 1일 평균 섭취량은 여자 고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 5~7회군이 0~4회군보다 높았다 (p = 0.046). 비타민 B1의 1일 평균 섭취량은 남자 저학년에서 0~4회군이 5~7회군보다 높았다 (p = 0.
018). 허리둘레를 비교하였을 때, 남자 고학년에서 아침식사 빈도 0~4회군이 5~7회군보다 허리둘레가 더 넓었다 (p = 0.042).
후속연구
본 연구는 단면연구이기 때문에 아침식사 빈도와 관련된 요인들의 인과관계를 설명할 수 없다는 점과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식품섭취빈도조사는 만 19 ~ 64세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초등학생 대상자의 아침식사 빈도에 따른 식품섭취빈도를 확인하기 어려운 제한점이 있었다. 그리고 영양소섭취 분석은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초등학생의 평상시 영양소섭취 상태를 반영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이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초등학생 시기는 어떤 시기인가?
초등학생 시기에 해당하는 만 6세부터 11세까지의 아동기는 신체적, 정신적 성장·발달과 함께 식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이다 [1]. 한번 형성된 식습관은 교정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에서 처음부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 [2].
아침식사는 어떤 영향을 주는 가?
아침식사는 뇌에 에너지와 영양소를 공급하여 회상과 기억을 포함한 업무 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 아침식사를 규칙적으로 실천하는 아동들은 수학 성적이 더 우수하고 [4], 정서적 안정, 집중력 향상, 인지기능 향상으로 학업성취도에 긍정적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5,6]. 이에 아침식사의 규칙적인 실천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미국 영양학회에서는 9~15세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10가지 건강한 식생활과 활동에 대한 지침에 ‘아침식사로 하루를 시작하자’는 항목을 가장 첫 번째 순위로 제시하였고 [7],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식생활 지침에 초등학생들에게 아침식사 섭취를 실천하여야 할 식습관으로 강조하고 있다 [8].
아동의 아침식사 습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연구하는 데 있어서, 국내 연구의 한계점은 무엇인가?
또한 아동의 아침식사 실천과 비만, 심혈관 질환과의 연관성과 [14] 아침식사 실천 유무에 따른 전체적인 식사의 질 차이를 확인한 연구가 보고되었다 [15]. 외국에서는 아동의 아침식사 습관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전국규모 자료를 이용 하였지만 [16] 국내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의 아침결식과 관련된 부모 요인 중 어머니와 관련된 요인만을 조사하거나 [17], 부모의 교육수준 및 소득수준과 같은 단편적 요인만을 보여주어 부모의 다양한 요인이 고려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18,19]. 또한, 일부지역 초등학교 및 일부 학년만을 대상으로 하여 대표성을 갖기 어려운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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