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비판적 사고와 간호근무환경이 간호사의 임상적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장인실; 이경숙

doi:10.14400/jdc.2019.17.2.255

비판적 사고와 간호근무환경이 간호사의 임상적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ritical thinking and nursing practice environment on clinical decision making among nurses 원문보기

디지털융복합연구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17 no.2, 2019년, pp.255 - 264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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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 및 간호근무환경과 임상적 의사결정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임상적 의사결정에 미치는 관련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서울시내 일개 상급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261명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으로 기술적 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위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임상적 의사결정은 연령, 학력, 직위, 교대근무, 임상경력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임상적 의사결정은 비판적 사고 및 간호근무환경과 정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 임상적 의사결정에 대해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위, 비판적 사고 중 임상적 의사결정, 간호근무환경 중 양질의 간호를 위한 기반 및 인적 물적 자원의 적절성으로 이를 통해 임상적 의사결정의 35.8%를 설명하였다. 그러므로 비판적 사고 향상과 더불어 간호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질 관리, 효과적 인적 물적 자원 관리를 위한 행정지원은 간호사의 임상적 의사결정능력을 향상시킨다.

Abstract ▼ AI-Helper

This study was a cross-sectional study done to determine the relevance and impact factors of critical thinking and nursing practice environment on clinical decision making among nurses. A survey was conducted for April 2017 with self-report questionnaire. Participants were 261 registered nurses working in one tertiary hospital.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WIN(21.0). Factors affecting clinical decision making included age, educational background, position, work shift, clinical career. Clinical decision making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critical thinking and nursing practice environment. And position, critical thinking and nursing practice environment accounted for 35.8% of the variance in clinical decision making. Therefore, quality management for developing nursing professionalism and administrative support for effective staffing and resource adequacy in addition improving critical thinking increase nurses'clinical decision making.

주제어

표/그림 (5)

표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표 Table 2. Mean Scores for Nursing Practice Environment, Critical-Thinking Competencies and Clinical Decision Making
표 Table 3. Differences in Critical-Thinking Competencies, Nursing Practice Environment and Clinical decision making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표 Table 4. Correlations of Critical-Thinking Competencies, Nursing Practice Environment and Clinical decision making
표 Table 5. Influencing Factors on Clinical decision making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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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상급종합병원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임상적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서 비판적 사고와 간호 근무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서울시내 일개 상급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 간호근무환경 및 임상적 의사결정을 확인하고,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한 횡단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임상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와 간호근무환경이 임상적 의사결정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인과관계성 조사연구이다.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와 간호근무환경은 임상적 의사결정과 모두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에 본 연구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상급종합병원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비판적 사고, 간호근무환경 및 임상적 의사결정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전문성 확대를 위한 간호근무환경 개선 및 간호사 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동의서 내에는 연구의 목적, 참여의 자발성에 대한 동의 및 비밀보장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었다. 대상자들은 자가보고 설문지 형식에 기재 후 밀봉봉투에 넣어 지정된 장소에 제출하도록 하였다. 전체 설문 탈락률을 고려한 280부를 배포하여 총 268부가 수거되었으나, 설문조사가 불충분하게 이루어진 7부를 제외한 261부(93.
둘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비판적 사고, 간호근무환경 및 임상적 의사결정의 차이를 파악한다.
셋째, 대상자의 간호근무환경, 비판적 사고 및 임상적 의사결정의 관계를 파악한다.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비판적 사고, 간호근무환경 및 임상적 의사결정을 파악한다.

대상 데이터

대상자들은 자가보고 설문지 형식에 기재 후 밀봉봉투에 넣어 지정된 장소에 제출하도록 하였다. 전체 설문 탈락률을 고려한 280부를 배포하여 총 268부가 수거되었으나, 설문조사가 불충분하게 이루어진 7부를 제외한 261부(93.2%)가 최종분석에 포함되었다.

데이터처리

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비판적 사고, 간호근무환경 및 임상적 의사결정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의 기술적 통계로 제사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비판적 사고, 간호근무환경 및 임상적 의사결정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 One way ANOVA, 사후 검증은 Scheffe로 확인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비판적 사고, 간호근무환경 및 임상적 의사결정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의 기술적 통계로 제사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비판적 사고, 간호근무환경 및 임상적 의사결정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 One way ANOVA, 사후 검증은 Scheffe로 확인하였다. 비판적 사고, 간호근무환경 및 임상적 의사결정과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으며, 비판적 사고와 간호근무환경이 임상적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은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으로 확인하였다.
비판적 사고, 간호근무환경 및 임상적 의사결정과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으며, 비판적 사고와 간호근무환경이 임상적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은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으로 확인하였다.

이론/모형

간호근무환경은 실무의 전문성을 촉진 혹은 방해하는 조직적 특성을 의미하며, 임상간호사가 인지하는 물리적 환경, 조직구성원 내 상호작용, 업무 방식 및 내용에 영향을 미치는 조직적, 정책적 측면 등을 모두 일컫는다[12]. 본 연구에서는 Lake와 Freise[20]가 개발한 간호근무환경(Practice Environment Scale of Nursing Work Index[PES-NWI]) 도구를 Cho 등[21]이 번안한 한국어 간호근무환경도구(K-PES-NWI)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병원운영에 대한 간호사의 참여 9문항, 양질의 간호를 위한 기반 9문항, 간호관리자의 능력ㆍ리더십ㆍ간호사의 지지 4문항, 인적 및 물적 자원의 적절성 4문항, 간호사와 의사의 협력관계 3문항으로 5개 영역 총 29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Nursing executive center’s 25 core critical-thinking competencies[18]를 Choi, Hwang과 Jang[19]이 번안해서 사용한 한국어 도구를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본 연구는 임상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와 간호근무환경이 임상적 의사결정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인과관계성 조사연구이다.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와 간호근무환경은 임상적 의사결정과 모두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직위, 비판적 사고 중 임상적 의사결정, 간호근무환경 중 양질의 간호를 위한 기반과 인적 물적 자원의 적절성은 임상적 의사결정의 영향요인으로 35.
대상자가 지각한 비판적 사고평균은 4.39±0.50이며, 하위영역별로 우선순위 4.62±0.59로 가장 높았고, 임상적용, 성찰, 임상적 의사결정, 문제인식 순이었다.
001). 대상자의 임상적 의사결정에 대해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위, 비판적 사고 중 임상적 의사결정, 간호근무환경 중양질의 간호를 위한 기반과 인적 물적 자원의 적절성으로 이를 통해 임상적 의사결정의 35.8%를 설명하였다.
대상자의 임상적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일반적 특성 중 직위, 비판적 사고 영역 중 임상적 의사결정, 간호근무환경 중 양질의 간호를 위한 기반과 인적물적 자원의 적절성으로 나타났다. 현실적으로 병원 환경에서 책임간호사 등의 직위를 가진 간호사에 의해 임상적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직위를 가진 간호사일수록 임상적 판단이 필요한 순간을 많이 경험하게 된다[1,30].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와 간호근무환경은 임상적 의사결정과 모두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직위, 비판적 사고 중 임상적 의사결정, 간호근무환경 중 양질의 간호를 위한 기반과 인적 물적 자원의 적절성은 임상적 의사결정의 영향요인으로 35.8%를 설명하였다. 환자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임상적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긴장된 근무 환경에서 비판적 사고 향상과 더불어 간호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질 관리, 효과적 인적 물적 자원의 관리를 위한 행정지원, 마지막으로 협력적인 조직문화 정착은 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과 간호성과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현실적으로 병원 환경에서 책임간호사 등의 직위를 가진 간호사에 의해 임상적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직위를 가진 간호사일수록 임상적 판단이 필요한 순간을 많이 경험하게 된다[1,30]. 또한 비판적 사고의 하부항목인 우선순위, 임용, 성찰, 임상적 의사결정 및 문제인식 중 유일하게 임상적 의사결정 부분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이는 임상적 의사결정을 정확하게 대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비판적 사고의 하부영역으로 임상적 의사결정 관련 5문항은 간호사의 효과적인 의사결정에 대한 정확한 시사가 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진다.
본 모형은 각 변수들의 잔차 분석을 위한 Durbin Watson값이 1.775로 서로 독립적인 것으로 판단되었고, 분산팽창지수지수(Variance Inflation Factor, VIF)가 모두 10 이하로 다중 공선성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본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F=10.653, p<.001).
본 연구에서 비판적 사고와 임상적 의사결정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연령, 학력, 직위, 임상경력에 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과 임상경력이 많을수록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추론 기회 향상으로 비판적 사고와 임상적 의사결정 능력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1,7,28].
기존의 문헌에서 임상수행능력의 예측요인으로 비판적 사고성향과 간호근무환경을 제시하였지만, 간호근무환경의 세부내용을 확인하지는 못하였다[5,31]. 본 연구에서 양질의 간호를 위한 기반은 간호사의 실무에 대한 판단 및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간호의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조직문화로서 정착화 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연구대상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 기존의 지방 혹은 수도권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보다 발전된 간호근무환경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다양한 간호근무환경을 가진 병원들을 대상으로 반복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변수인 임상적 의사결정은 비판적 사고(r=.514, p<.001)와 간호근무환경은 비판적사고(r=.584, p<.001)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다.
연구대상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 기존의 지방 혹은 수도권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보다 발전된 간호근무환경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다양한 간호근무환경을 가진 병원들을 대상으로 반복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인적 물적 자원의 적절성 또한 임상적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행정적 지원으로서 충분한 업무 지원 서비스로 직접간호 시간이 늘어날수록, 효과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인력관리가 충분할수록 올바른 임상적 의사결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임상적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간호근무환경 요인은 양질의 간호를 위한 기반과 인적 물적 자원의 적절성으로 나타났다. 양질의 간호를 위한 기반은 간호철학, 질 향상 프로그램, 근거중심간호, 체계적인 간호관리 등으로 간호의 전문성 향상에 기반이 되는 항목이다.
측정기준은 5점 척도로 ‘항상 그렇다’ 5점, ‘자주 그렇다’ 4점, ‘가끔 그렇다’ 3점, ‘거의 그렇지 않다’ 2점,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으로 평가하며, 부정문항은 역환산 처리하였다. 측정된 점수가 높을수록 임상적 의사결정이 높은 것으로 보았다. 도구개발 당시 Cronbach’s α 는 .
2.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다변량 회귀분석에 필요한 효과크기 0.15, 검정력 95%, 유의수준 .05, 예측변수 10개를 적용하여 172명으로 산출되었으며, 본 연구의 표본수 261명은 연구에 필요한 최소한의 표본수를 충족하였다.

후속연구

이 도구는 문제 인식, 임상적 의사결정, 우선순위, 임상적 적용, 성찰의 5개 영역으로 임상적용을 위한 구조화된 문항으로 간편화하였으며,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를 평가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18-19]. 그러나 국내에서의 사용은 적은 편이므로 타당성 검증을 위한 반복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양질의 간호를 위한 기반은 간호사의 실무에 대한 판단 및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간호의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조직문화로서 정착화 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연구대상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 기존의 지방 혹은 수도권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보다 발전된 간호근무환경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다양한 간호근무환경을 가진 병원들을 대상으로 반복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인적 물적 자원의 적절성 또한 임상적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임상적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긴장된 근무 환경에서 비판적 사고 향상과 더불어 간호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질 관리, 효과적 인적 물적 자원의 관리를 위한 행정지원, 마지막으로 협력적인 조직문화 정착은 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과 간호성과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여러 기관에서 간호근무환경의 변화와 함께 간호성과 측면을 포함한 추후연구를 제언한다.
8%를 설명하였다. 환자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임상적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긴장된 근무 환경에서 비판적 사고 향상과 더불어 간호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질 관리, 효과적 인적 물적 자원의 관리를 위한 행정지원, 마지막으로 협력적인 조직문화 정착은 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과 간호성과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여러 기관에서 간호근무환경의 변화와 함께 간호성과 측면을 포함한 추후연구를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임상적 의사결정의 특징은?	임상적 의사결정이란 대상자들의 한정된 정보를 통해 합리적인 판단을 시행하는 간호사들의 능력으로[1], 간호업무의 핵심이 되는 문제해결능력의 일부이며, 한 번의 결정으로 간호업무성과가 결정되는 단순한 선형적 관계가 아닌 자료수집, 기술, 대안선택, 추론, 합성, 증명의 과정을 거치는 순환적 모형으로 설명되고 있다[2]. 따라서 임상적 의사결정은 환자결과에 영향을 주는 잠재요인이며, 부적절한 의사결정능력으로 환자안전문제의 발생이 연결될 만큼 중요한 간호사의 대표 역량이다[3]. 그러므로 다양한 연구에서 중요시 되고 있으며, 현재 간호대학생들은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한 간호과정 적용 훈련으로써 임상적 의사결정을 반복하고 있다.
	비판적 사고란 무엇인가?	간호사는 정확한 임상적 판단을 신속하게 결정해야 하는 과정에서 사실과 근거에 기초한 판단을 해야 하며,이를 통한 문제해결과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특히 비판적 사고가 필요하다[4]. 비판적 사고는 어떤 견해 혹은 행위를 받아들이고 시행하기 위해 상황에 대한 논리적 구조와 의미를 파악하고 개념, 증거, 준거, 방법, 맥락 등을 고려하여 최선의 판단을 내리기 위한 성찰적, 합리적 사고를 말한다[5]. 그러므로 비판적 사고는 능동적인 사고행위로서 행해지는 기술 이외에 현재 상황에서 사고,판단, 행동을 하게 되는 사고 성향을 내포하는 개념이라 할 수 있다[6].
	간호사의 정확한 임상적 판단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은?	즉, 병원의 임상현장에서 사용되는 비판적 사고는 전문적인 책임과 수준 높은 간호수행 실현에 필수적인 능력이다. 선행연구에서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는 임상적 의사결정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직무만족도와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4,7]. 비판적 사고 능력이 좋을수록 임상수행능력 등 실무수행능력이 우수하고[8], 특히 비판적 사고 영역 중 신중성이 임상수행능력의 영향요인으로 규명되었다[9]. 또한, 간호사의 비판적 사고는 연령, 학력 및 교육 내용, 임상경력, 근무지 등 개인적 특성 및 교육내용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10-12].

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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