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의 체질량지수(BMI)와 허리둘레(WC)가 헤모글로빈(Hb)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3차년도(2015)자료를 이차분석 하였고 19세 이상의 56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및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과 다변량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적용하였다(SPSSWIN 25.0). 결과는, 첫째, BMI에 따라 Hb은 비만에서 가장 높았다(F=97.862, p<0.001). 둘째, WC에 따라 Hb은, 남성 $WC{\geq}90cm$(t=4.909, p<0.001), 여성 $WC{\geq}85cm$(t=5.088, p<0.001)에서 높았다. 셋째, Hb은 BMI(r=0.188, p<0.001) 및 WC(r=0.298, p<0.001)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넷째, 남성에서 비만은 고헤모글로빈혈증이 2.30배(p<0.001), $WC{\geq}90cm$은 1.81배(p<0.001)증가하였다. 여성에서 과체중은 1.99배(p=0.002), 비만은 5.66배(p<0.001), $WC{\geq}85cm$은 4.27배(p<0.001) 고헤모글로빈혈증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비만예방 및 관리프로그램에 운동, 식이, 교육과 특히 복부비만해소를 위한 운동중재가 포함되어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의 체질량지수(BMI)와 허리둘레(WC)가 헤모글로빈(Hb)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3차년도(2015)자료를 이차분석 하였고 19세 이상의 562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및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과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적용하였다(SPSS WIN 25.0). 결과는, 첫째, BMI에 따라 Hb은 비만에서 가장 높았다(F=97.862, p<0.001). 둘째, WC에 따라 Hb은, 남성 $WC{\geq}90cm$(t=4.909, p<0.001), 여성 $WC{\geq}85cm$(t=5.088, p<0.001)에서 높았다. 셋째, Hb은 BMI(r=0.188, p<0.001) 및 WC(r=0.298, p<0.001)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넷째, 남성에서 비만은 고헤모글로빈혈증이 2.30배(p<0.001), $WC{\geq}90cm$은 1.81배(p<0.001)증가하였다. 여성에서 과체중은 1.99배(p=0.002), 비만은 5.66배(p<0.001), $WC{\geq}85cm$은 4.27배(p<0.001) 고헤모글로빈혈증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비만예방 및 관리프로그램에 운동, 식이, 교육과 특히 복부비만해소를 위한 운동중재가 포함되어야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body mass index(BMI) and waist circumference(WC) on hemoglobin(Hb) in Korean Adult. This study analyzed the data of 2015, The Sixth KNHANE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body mass index(BMI) and waist circumference(WC) on hemoglobin(Hb) in Korean Adult. This study analyzed the data of 2015, The Sixth KNHANE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SPSS 25.0). The major findings, The subject's Hb In BMI, obese was the highest(F=97.862, p<0.001). The Hb In WC, $WC{\geq}90cm$ was higher for male(t=4.909, p<0.001), and $WC{\geq}85cm$ was higher for female(t=5.088, p<0.001). Hb h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ed with BMI(r=0.188, p<0.001), WC(r=0.298, p<0.001). In male, Hyperhemoglobinemia was 2.30 times(p<0.001) higher in obese and 1.81 times(p<0.001) higher in $WC{\geq}90cm$. In female, Hyperhemoglobinemia was 1.99 times(p=0.002) higher in overweight, 5.66 times(p<0.001) higher in obese, and 4.27 times(p<0.001) higher in $WC{\geq}85cm$. In conclusion, adult obesity prevention and management programs should include exercises, diets, and education, and exercise interventions specifically for eliminating abdominal obes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body mass index(BMI) and waist circumference(WC) on hemoglobin(Hb) in Korean Adult. This study analyzed the data of 2015, The Sixth KNHANES.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Scheffe's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SPSS 25.0). The major findings, The subject's Hb In BMI, obese was the highest(F=97.862, p<0.001). The Hb In WC, $WC{\geq}90cm$ was higher for male(t=4.909, p<0.001), and $WC{\geq}85cm$ was higher for female(t=5.088, p<0.001). Hb h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ed with BMI(r=0.188, p<0.001), WC(r=0.298, p<0.001). In male, Hyperhemoglobinemia was 2.30 times(p<0.001) higher in obese and 1.81 times(p<0.001) higher in $WC{\geq}90cm$. In female, Hyperhemoglobinemia was 1.99 times(p=0.002) higher in overweight, 5.66 times(p<0.001) higher in obese, and 4.27 times(p<0.001) higher in $WC{\geq}85cm$. In conclusion, adult obesity prevention and management programs should include exercises, diets, and education, and exercise interventions specifically for eliminating abdominal obe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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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비만과 빈혈 사이의 연관성은 비만 환자의 영양실조를 반영 할 수 있다. 따라서 비만과 헤모글로빈 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혈청 페리닌과 같은 바이오 마커(biomarkers) 를 포함하는 연구를 제안한다.
본 연구는 성인의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가 헤모글로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3차년도 (2015) 원시자료를 이차 분석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헤모글로빈에 체질량 지수와 허리둘레가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헤모글로빈은 19~29세에서 가장 높고 70세 이상에서 가장 낮았으며, 남성보다 여성의 헤모글로빈이 낮았다.
본 연구에서는 헤모글로빈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체질량 지수와 허리둘레가 높을수록 헤모글로빈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고헤모글로빈혈증(종속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성인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가 헤모글로빈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성인의 비만 예방 및 관리프로그램에 체중관리를 위한 규칙적인 운동, 식이, 교육과 특히 복부비만 해소를 위한 운동중재가 포함되어야 하며, 이는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성인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가 헤모글로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비만과 헤모글로빈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며, 또한 비만분포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에 따라 평가된 비만정도에 따라 헤모글로빈 차이와 관련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연령, 성별, 빈혈유병여부, 최근1년간 체중변화여부(변동사항없음, 체중감소, 체중증가)을 조사하였으며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3차년도 (2015년) 원시자료를 그대로 사용하였다. 연령은 만나이로 조사된 원시자료를 19~29세, 30~39세, 40~49세, 5 0~59세, 60~69세, 70세 이상으로 분류하여 조사하였으며, 빈혈유병여부 기준은 남자 Hb<13, 여자Hb<12을 적용한 자료를 이용하였다[1].
남여의 고헤모글로빈 기준에 차이가 있어, 남녀의 고헤모글로빈혈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각각 확인하였다. 또한 체질량 지수와 허리둘레가 고헤모글로빈혈증에 미치는 영향에서 교란요인을 통제하기 위해 나이, 빈혈 유병여부, 최근 1년간 체중변화여부를 보정(adjusted) 하였으며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 통해 보정된 ORs을 측정하였다. 연구대상자의 모든 자료 분석은 표본자료 결과가 대표성을 갖도록 복합표본 설계(Complex Sampling Design)을 하였다.
국민건강양조사 표본지역(조사구)은 표본의 대표성 및 추정의 정확성 향상을 위해 복합표본설계방법인 다단계층화집락확률추출법으로 표본추출하였다. 복합표본분석을 위해 복합표본설계에 설문, 검진조사 가중치(변수명:wt_itvex), 분산추정 층(변수명:kstrata), 집락(변수명:psu)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WHO에서 권장하는 허리둘레 측정방법을 적용하였으며, 늑골하단부와 장골능 상부의 중간부위를 허리둘레로 측정하였다[24]. 본 연구에서는 obesity society [25] 제시에 따라 복부 비만 기준에 따라 남자 WC≥90cm, 여자 WC≥85cm를 사용 하였다.
또한 체질량 지수와 허리둘레가 고헤모글로빈혈증에 미치는 영향에서 교란요인을 통제하기 위해 나이, 빈혈 유병여부, 최근 1년간 체중변화여부를 보정(adjusted) 하였으며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 통해 보정된 ORs을 측정하였다. 연구대상자의 모든 자료 분석은 표본자료 결과가 대표성을 갖도록 복합표본 설계(Complex Sampling Design)을 하였다.
체질량지수(kg/m²)는 자신의 체중(kg)을 신장(m)의 거듭제곱 값으로 나눈 값에 근거하여, 정상체중(BM<23), 과체중(BMI 23~24.9) 및 비만(BMI≥25)으로 구분하였다[22].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여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3차년도(2015) 자료를 이용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전체 대상자수는 7380명이며, 이중 19세 미만 및 무 응답자를 제외한 5621명을 본 연구의 대상자로 최종 선정하였다. 국민건강양조사 표본지역(조사구)은 표본의 대표성 및 추정의 정확성 향상을 위해 복합표본설계방법인 다단계층화집락확률추출법으로 표본추출하였다.
본 연구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여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3차년도(2015) 자료를 이용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전체 대상자수는 7380명이며, 이중 19세 미만 및 무 응답자를 제외한 5621명을 본 연구의 대상자로 최종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는 국민 생명윤리법 제2조제1호 및 동법 시행규칙 제2조제2항제1호에 따라 국가가 직접 공공복리를 위해 수행하는 연구에 해당하여 연구윤리심의위원회 심의를 받지 않고 수행하며, 통계법 제17조에 근거한 정부지정통계(승인번호 제117002호)자료이다. 대상자에 대한 개인정보가 식별이 불가능한 고유번호로 수집되어 대상자의 익명성 및 기밀성이 보장되었으며, 대상자의 동의하에 2015년 연중조사하였다.
대상자에 대한 개인정보가 식별이 불가능한 고유번호로 수집되어 대상자의 익명성 및 기밀성이 보장되었으며, 대상자의 동의하에 2015년 연중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질병관리본부의 원시자료 공개 및 관리규정에 의거하여 2017년 10월 13일 연구자가 자료 활용 승인을 받은 후에, 제공받아 활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에서는 헤모글로빈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체질량 지수와 허리둘레가 높을수록 헤모글로빈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고헤모글로빈혈증(종속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은 서술적 통계방법, 일반적 특성에 따른 헤모글로빈 차이는 t-test, ANOVA 및 Scheffe's test로 분석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은 서술적 통계방법, 일반적 특성에 따른 헤모글로빈 차이는 t-test, ANOVA 및 Scheffe's test로 분석하였다. 헤모글로빈과 체질량지수 및 허리둘레 간의 상관관계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을 적용하였고, 남녀 헤모글로빈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적용하였다.
이론/모형
국민건강영양조사 전체 대상자수는 7380명이며, 이중 19세 미만 및 무 응답자를 제외한 5621명을 본 연구의 대상자로 최종 선정하였다. 국민건강양조사 표본지역(조사구)은 표본의 대표성 및 추정의 정확성 향상을 위해 복합표본설계방법인 다단계층화집락확률추출법으로 표본추출하였다. 복합표본분석을 위해 복합표본설계에 설문, 검진조사 가중치(변수명:wt_itvex), 분산추정 층(변수명:kstrata), 집락(변수명:psu)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헤모글로빈 측정은 Saurus Lauryl Sulphate(SLS)(Non Cyandie) 검사방법으로 Sheath, Lysing-FB,4DS for reagent을 사용하였으며 XE-2100 (Sysmex/Japan) 장비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obesity society [25] 제시에 따라 복부 비만 기준에 따라 남자 WC≥90cm, 여자 WC≥85cm를 사용 하였다.
성능/효과
남녀 고헤모글로빈혈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체질량 지수와 허리둘레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남자에서는 비만인 경우 고헤모글로빈혈증이 2.
대상자 평균 연령은 51.83세이며, 빈혈유병여부에서 빈혈유병은 9.9%이고, 최근 1년간 체중변화여부에서 변동사항 없음 63%, 체중감소 13.3%, 체중증가23.7%로 나타났다.
본 연구 남성에서 로지스틱 회귀모형 -2LL(-2log likelihood)값은 926.81, Nagelkerke’s R²은 0.77, 카이제곱 (Chi-square)은 62.90(p<0.001), 예측정확도는 94.5%로 나타났으며, 여성에서 로지스틱 회귀모형 2LL(-2log likelihood)값은 1047.93, Nagelkerke’s R²은 0.45, 카이제곱(Chi-square)은 28.76(p<0.001), 예측정확도는 88.9% 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한국 성인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와 허리 둘레가 헤모글로빈 증가에 영향요인임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헤모글로빈 증가는 심장기능 장애 및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므로, 비만예방 및 관리를 통해 나아가 심혈관질환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는 고헤모글로빈혈증에 영향요인이며, 남성에서 비만인 경우 2.30배 허리 둘레≥90인 경우 1.81배 고헤모글로빈혈증이 증가하였고, 여성에서 과체중인 경우 1.99배, 비만인 경우 5.66배, 허리둘레≥85인 경우 4.27배 고헤모글로빈혈증이 증가하였으며, 체질량지수가 허리둘레 보다 고헤모글로빈혈증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헤모글로빈에 체질량 지수와 허리둘레가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헤모글로빈은 19~29세에서 가장 높고 70세 이상에서 가장 낮았으며, 남성보다 여성의 헤모글로빈이 낮았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헤모글로빈이 감소하며[19], 이로 인해 철결핍성 빈혈[10]과 관련이 있다.
본 연구에서 헤모글로빈은 체질량지수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고, 헤모글로빈은 비만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헤모글로빈 농도와 백혈구 수는 비만군이 정상군보다 유의하게 높고[28], 비만여성에서 과체중과 정상 체중보다 헤모글로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0], 또한 비만 환자에서 빈혈 유병률은 낮았으며 헤모글로빈 수치 는 높은 것으로 나타나[29],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헤모글로빈은 허리둘레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고, 헤모글로빈은 복부비만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둘레 및 허리둘레 비와 헤모글로빈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19].
본 연구에서는 비 독성의 SLS(Non Cyandie)방법으로 헤모글로빈을 측정하였으며, 시안화물을 포함하여 생물독성의 위험이 있는 cyanmethemoglobin (HiCN)헤모글로빈 측정을 보완한 방법으로 모든 농도에서 HiCN과 유사한 결과를 재현할 수 있어 SLS(No Cyanide)검사방법은 신뢰할 수 있다[27].
체질량 지수에 따라 헤모글로빈은 비만에서 가장 높고, 과체중, 정상체중의 순으로 나타났다(F=97.862, p<0.001).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는 한국 성인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가 헤모글로빈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성인의 비만 예방 및 관리프로그램에 체중관리를 위한 규칙적인 운동, 식이, 교육과 특히 복부비만 해소를 위한 운동중재가 포함되어야 하며, 이는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추후연구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비만과 고헤모글로빈혈증 관계에 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하여, 한국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비만과 고헤모글로빈혈증 관계를 비교하는 연구도 필요하다. 또한 독립적으로 각각의 비만 요인이 높은 변수를 적용한 헤모글로빈 관련 연구가 필요하다.
본연구의 제한점으로, 대부분의 연구는 비만과 헤모글로빈 감소로 인한 빈혈관련 연구이고, 비만과 고헤모글로빈혈증 관련 연구가 전무하여 직접 본 연구와 비교하여 논의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체질량지수와 허리 둘레에 의한 비만분류 방법이 상관관계에 상호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연구의 제한점으로, 대부분의 연구는 비만과 헤모글로빈 감소로 인한 빈혈관련 연구이고, 비만과 고헤모글로빈혈증 관련 연구가 전무하여 직접 본 연구와 비교하여 논의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체질량지수와 허리 둘레에 의한 비만분류 방법이 상관관계에 상호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추후연구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비만과 고헤모글로빈혈증 관계에 대한 반복연구가 필요하여, 한국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비만과 고헤모글로빈혈증 관계를 비교하는 연구도 필요하다. 또한 독립적으로 각각의 비만 요인이 높은 변수를 적용한 헤모글로빈 관련 연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체질량지수는 무엇인가?
체질량지수(kg/m²)는 자신의 체중(kg)을 신장(m)의 거듭제곱 값으로 나눈 값에 근거하여, 정상체중(BM<23), 과체중(BMI 23~24.9) 및 비만(BMI≥25)으로 구분하였다[22].
비만대상자와 헤모글로빈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 가?
비만대상자에서 헤모글로빈이 증가하고[7], 헤모글로빈은 체지방률[8] 및 허리둘레와 정적으로 상관관계가 있다[9]. 비만군은 과체중 군과 정상 군에 비해 헤모글로빈 농도가 가장 높았다[10].
65세 이상의 여성에서 빈혈 유병률이 동일 연령대의 남성보다 높은 이유는?
또한 65세 이상의 여성에서 빈혈 유병률은 동일 연령대의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9]. 이는 헤모글로빈 농도가 혈청 에리트로포이에틴serum erythropoietin)농도와 조혈모 세포 (hematopoietic stem cell) 수 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13] 노화와 관련되어 70세 이상에서 헤모글로빈이 가장 낮게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헤모글로빈 농도는 여성이 낮고[19], 철결핍성 빈혈의 위험은 생리 및 여성의 생애 주기적 특성으로 인해 여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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