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시오 테이핑과 경피신경전기자극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보행기능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kinesio taping and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on balance and gait function and quality of life in stroke patients원문보기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에게 키네시오테이핑과 경피신경전기자극을 결합 적용하여 단일방법과 비교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뇌졸중환자 29명을 대상으로 테이핑군(10명), 경피신경전기자극군(10명), 테이핑과 경피신경전기자극 결합한 결합군(9명)으로 나누었다. 중재기간은 4주간 주 5회, 30분씩 실시하였다. 평가에는 Timed Up & Go(TUG)와 Berg balance Scale(BBS)를 이용하여 균형평가를 실시하였고 보행 평가는 Functional Gait Assessment(FGA)와 10-metre walk test를 이용하였다. 삶의 질 평가는 EuroQol-5 dimension (EQ-5D)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세 군 모두에서 TUG, BBS, FGA, 10 meter walk test, EQ-5D에 유의한 개선이 나타났다(p<.05). 세 군간 중재효과 비교에서 결합군이 나머지 두 군보다 FGA에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경피신경전기자극과 테이핑 결합이 단일적용 보다 FGA에 더욱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FGA를 제외하고 다른 변수간에 차이가 없었으므로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더 많은 대상자 수와 중재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에게 키네시오테이핑과 경피신경전기자극을 결합 적용하여 단일방법과 비교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뇌졸중환자 29명을 대상으로 테이핑군(10명), 경피신경전기자극군(10명), 테이핑과 경피신경전기자극 결합한 결합군(9명)으로 나누었다. 중재기간은 4주간 주 5회, 30분씩 실시하였다. 평가에는 Timed Up & Go(TUG)와 Berg balance Scale(BBS)를 이용하여 균형평가를 실시하였고 보행 평가는 Functional Gait Assessment(FGA)와 10-metre walk test를 이용하였다. 삶의 질 평가는 EuroQol-5 dimension (EQ-5D)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세 군 모두에서 TUG, BBS, FGA, 10 meter walk test, EQ-5D에 유의한 개선이 나타났다(p<.05). 세 군간 중재효과 비교에서 결합군이 나머지 두 군보다 FGA에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경피신경전기자극과 테이핑 결합이 단일적용 보다 FGA에 더욱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FGA를 제외하고 다른 변수간에 차이가 없었으므로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더 많은 대상자 수와 중재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kinesio tapping with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to single intervention in chronic stroke patients. 29 strok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aping group (n = 10),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group (n = 10), and taping with transcu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kinesio tapping with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to single intervention in chronic stroke patients. 29 strok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aping group (n = 10),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group (n = 10), and taping with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group (combined group n = 9). The intervention period was 5 times (30min) per week for 4 weeks. Timed Up & Go (TUG) and Berg Balance Scale (BBS) were used for balance evaluation. Functional Gait Assessment (FGA) and 10-meter walk test were used for gait evaluation. The quality of life evaluation was performed using the EuroQol-5 dimension (EQ-5D). There were significant improvements in TUG, BBS, FGA, 10-meter walk test, and EQ-5D in all three groups (p <.05). In the comparison of the intervention effects between the three groups, the combined group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FGA compared to the other two groups. This study showed that taping with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is more effective for FGA than single methods.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three groups except for FGA. Therefore, more subjects and intervention period will be needed in future stud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kinesio tapping with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to single intervention in chronic stroke patients. 29 stroke patients were divided into taping group (n = 10),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group (n = 10), and taping with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group (combined group n = 9). The intervention period was 5 times (30min) per week for 4 weeks. Timed Up & Go (TUG) and Berg Balance Scale (BBS) were used for balance evaluation. Functional Gait Assessment (FGA) and 10-meter walk test were used for gait evaluation. The quality of life evaluation was performed using the EuroQol-5 dimension (EQ-5D). There were significant improvements in TUG, BBS, FGA, 10-meter walk test, and EQ-5D in all three groups (p <.05). In the comparison of the intervention effects between the three groups, the combined group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FGA compared to the other two groups. This study showed that taping with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is more effective for FGA than single methods.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the three groups except for FGA. Therefore, more subjects and intervention period will be needed in future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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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4주간 발목 테이핑과 경피신경전기자극을 일반적 운동치료와 결합하여 균형 및 보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한 연구이다.
또한, 경피신경전기자극은 근수축을 유도하지 않기 때문에 근피로 위험이 적고 테이핑도 움직임을 보조하는 목적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피부문제가 없다면 안전하고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금까지 두 중재방법이 단일방법으로 적용된 사례는 많지만 두 중재방법을 결합하여 적용한 방법은 부족한 실정이기에 본 연구에서는 키네시오 테이핑과 경피신경전기 자극을 결합 및 단일적용을 통한 치료의 효과비교가 물리적인 치료개선 효과 뿐 아니라 주관적인 삶의 질 향상에도 효과적이라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구체적인 대상자 선정은 정상의 인지수준(MMSE-K 24점이상)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 독립적으로 14m 이상 보행이 가능한 자, 수정된 Ashworth 척도(modified ashworth scale, MAS) 점수가 2이하인 자, 침-통각 검사에서 심각한 감각결손이 없는 자, 바로 누운 자세에서 발등 굽힘·발바닥 굽힘이 가능한 자로 하였다. 30명의 연구대상자는 경피 신경전기자극과 테이핑을 결합한 결합군, 경피신경전기 자극군, 테이핑군으로 각각 10명씩 나누어 배치하였다. 하지만 결합 적용 대상자 중 한명의 환자에서 피부당김의 불편감을 호소하였고 향후 연구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제외시켰다.
중재는 4주간 이루어졌다. 4주의 기간 동안 일반적인 운동치료가 주 5회, 1일 30분씩 적용되었다. 일반적 운동치료 프로그램은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마비측 발목관절 근육 강화 훈련 프로그램을 수정 및 보완하여 적용하였다[4].
TENS 부착부위는 4개의 혈자리(족삼리, 태충, 양릉천, 곤륜)[5], 안·가쪽 장딴지의 근복[6] 등 발목관절 주변에 부착한 방법으로 모두 장딴지 신경이나 종아리 신경에 자극을 통하여 시냅스 이전 억제를 증가시켜 경직 감소 및 운동기능을 개선시켰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결과와 상이한 차이가 있었는데, 이전 연구는 운동치료 중재를 실시하지 않았다는 점과 측정에 있어서 통증에 국한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가 나타났던 것으로 사료된다. 가쪽관절융기염 환자를 대상으로 테이핑, 경피신경전기자극, 테이핑과 경피신경전기자극을 점진적 운동치료와 결합하여 비교한 연구에서는 세 군 모두 위약군 보다 악력, 통증 압력, 휴식시 통증. 손목 폄 검사 시 유의하게 개선되었으나, 세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22].
테이핑군은 테이핑을 적용한 상태에서 운동치료를 실시하였고, 경피신경전기자극군은 경피신경전기자극을 적용한 상태에서 운동치료를 실시하였다. 결합군은 테이핑과 경피신경전기자극을 함께 적용한 상태에서 운동 치료를 실시하였다.
구체적인 대상자 선정은 정상의 인지수준(MMSE-K 24점이상)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 독립적으로 14m 이상 보행이 가능한 자, 수정된 Ashworth 척도(modified ashworth scale, MAS) 점수가 2이하인 자, 침-통각 검사에서 심각한 감각결손이 없는 자, 바로 누운 자세에서 발등 굽힘·발바닥 굽힘이 가능한 자로 하였다.
뇌졸중 환자의 동적 균형과 운동성을 평가하기 위해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를 실시하였다. 측정방법은 대상자가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기대어 앉고 시작 소리와 함께 일어나 전방 3m에 위치한 표시지점을 돌아와 앉기까지 시간을 초단위로 기록하였다[29].
뇌졸중 환자의 앉기, 서기, 자세 변화 시 기능적 균형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버그 균형 척도를 실시하였다[31]. 이 측정도구는 전체 14개의 항목으로 각 항목 당 점수는 0점부터 4점까지의 5점 척도이고 총 점은 56점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균형이 좋음을 의미한다.
뇌졸중 환자의 직선 보행 속도를 측정하기 위해 바닥에 14m의 보행로를 표시하여 10m 보행 검사를 측정하였다. 대상자는 보행로를 가능한 빠른 속도로 걷는데, 가속과 감속시간을 제거하기 위해 처음과 끝 2m를 제외한 10m의 걸음 거리를 측정하였다.
뇌졸중 환자의 직선 보행 속도를 측정하기 위해 바닥에 14m의 보행로를 표시하여 10m 보행 검사를 측정하였다. 대상자는 보행로를 가능한 빠른 속도로 걷는데, 가속과 감속시간을 제거하기 위해 처음과 끝 2m를 제외한 10m의 걸음 거리를 측정하였다. 스톱워치(아이폰 7 A1784 ,Apple, 미국)를 통해 1/100초(sec)단위로 기록하였으며, 본 연구의 보행로는 치료실에 위치한 편평한 지면에서 설치되었다.
따라서 최종 연구진행 대상자는 모두 29명이었다(결합군 9명, 테이핑군 10명, 경피신경전 기자극군 10명). 모든 절차는 헬싱키 선언에 입각하여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사전평가는 동의서를 작성한 후 실시하였고 사후평가는 4주후 모든 중재가 끝나는 날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각 평가의 보행로는 청테이프를 이용하여 설치되었고, 평가자는 약 30m 떨어진 곳에 위치하였으며, 안전사항을 숙지한 한 명의 연구보조가 낙상방지를 위해 대상자 옆에 대기하였다. 모든 평가는 물리치료경력 5년 이상의 치료사가 평가하였으며, 각 평가마다 20분의 휴식을 취하도록 하였다. 평가 순서는 기능적 보행 평가, 버그 균형 척도,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 10m 보행 순으로 실시되었다.
보행 시 동적 보행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총 10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는 기능적 보행평가를 사용하여 평평한 지면에서 보행하기, 보행 속도를 변경하기, 보행하면서 옆으로 머리를 돌리기, 보행하면서 상하로 머리를 움직이기, 보행하다가 한 발을 축으로 해서 돌기, 장애물 위를 지나 걷기, 좁은 기저면에서 걷기, 눈을 감고 걷기, 뒤로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를 측정하였다. 각 항목의 점수는 최소 0점 최대 3점으로 4점 척도이고 총 점은 30점으로 적용하였다[33].
본 연구에서 사용된 경피신경전기자극기(Novastim CU-FS1, CU Medical Systems, Korea)는 휴대용 전기 자극기로 본 연구에서는 TENS mode를 사용하여 연구가 진행되었다. 전극 배치는 마비측 종아리 신경에 전극을 배치하였고, 양극을 가쪽 복사뼈 부위에, 음극은 10cm 몸쪽 부위에 부착하였다[12].
하지만 뇌졸중 환자에게 경피신경전기자극과 키네시오 테이핑을 결합하여 각각의 단일 적용과 비교한 연구는 현재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비록 선행연구에서 키네시오 테이핑과 전기치료의 하나인 기능적 전기자극을 발목관절 주변에 동시에 적용하여 각각의 단일적용과 비교한 연구가 있지만[23], 이 연구의 초점은 근육의 활성도를 알아보는 것이었고, 보행 기능 측정으로 TUG, 10m 보행을 확인하여 보행 시 다양한 기능적 활동이나 신체활동과 더불어 정신적 만족을 포함하는 삶의 질에 대한 변화를 확인하지 못하였다.
대상자는 보행로를 가능한 빠른 속도로 걷는데, 가속과 감속시간을 제거하기 위해 처음과 끝 2m를 제외한 10m의 걸음 거리를 측정하였다. 스톱워치(아이폰 7 A1784 ,Apple, 미국)를 통해 1/100초(sec)단위로 기록하였으며, 본 연구의 보행로는 치료실에 위치한 편평한 지면에서 설치되었다.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한 10m 보행검사의 측정자내, 측정자간 신뢰도는 각각 0.
전체 29명의 연구대상자를 선정하여 테이핑군(10명), 경피신경전기자극군(10명), 테이핑과 경피신경전기자극을 결합한 결합군(9명)으로 나누어 각 연구군내 중재 전과 중재 후 변화와 세 군간 차이변화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테이핑군과 경피신경전기자극군, 결합군은 중재 전·후 FGA 점수, 10m 보행속도, BBS 점수, TUG 속도에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중재는 4주간 이루어졌다. 4주의 기간 동안 일반적인 운동치료가 주 5회, 1일 30분씩 적용되었다.
뇌졸중 환자의 동적 균형과 운동성을 평가하기 위해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를 실시하였다. 측정방법은 대상자가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기대어 앉고 시작 소리와 함께 일어나 전방 3m에 위치한 표시지점을 돌아와 앉기까지 시간을 초단위로 기록하였다[29]. 측정 전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한 번의 연습을 거쳤고 세 번 평가한 후 평균값을 측정값으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테이프는 폭 5cm, 접착식 탄력테 이프(Atex Pro, Atex, Korea)가 사용되었다. 테이프 부착 전 신체에 길이에 맞게 절단하였고, 접착면에 붙어있는 종이를 제거 후 마비측 발등굽힘근에 적용하였다. 우선 기본적으로 테이프의 끝과 끝은 탄성을 적용하지 않았다.
일반적 운동치료 프로그램은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마비측 발목관절 근육 강화 훈련 프로그램을 수정 및 보완하여 적용하였다[4]. 테이핑군은 테이핑을 적용한 상태에서 운동치료를 실시하였고, 경피신경전기자극군은 경피신경전기자극을 적용한 상태에서 운동치료를 실시하였다. 결합군은 테이핑과 경피신경전기자극을 함께 적용한 상태에서 운동 치료를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하지만 결합 적용 대상자 중 한명의 환자에서 피부당김의 불편감을 호소하였고 향후 연구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제외시켰다. 따라서 최종 연구진행 대상자는 모두 29명이었다(결합군 9명, 테이핑군 10명, 경피신경전 기자극군 10명). 모든 절차는 헬싱키 선언에 입각하여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사전평가는 동의서를 작성한 후 실시하였고 사후평가는 4주후 모든 중재가 끝나는 날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2018년 6월 18일부터 2019년 1월 25일까지 경기도에 소재한 A 재활병원과 P요양병원에서 재활 의학과 의사에 의해 뇌졸중 진단받은 30명을 모집하였다. 모든 대상자에게 본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자발적으로 동의한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각 평가의 보행로는 청테이프를 이용하여 설치되었고, 평가자는 약 30m 떨어진 곳에 위치하였으며, 안전사항을 숙지한 한 명의 연구보조가 낙상방지를 위해 대상자 옆에 대기하였다. 모든 평가는 물리치료경력 5년 이상의 치료사가 평가하였으며, 각 평가마다 20분의 휴식을 취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테이프는 폭 5cm, 접착식 탄력테 이프(Atex Pro, Atex, Korea)가 사용되었다. 테이프 부착 전 신체에 길이에 맞게 절단하였고, 접착면에 붙어있는 종이를 제거 후 마비측 발등굽힘근에 적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의 모든 데이터 분석은 통계 프로그램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s 20.0)을 이용하여 처리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를 이용하였다.
사후 검정은 최소유의차 검정을 이용하였으며, 본 연구의 α=.05로 유의수준을 설정하였다.
0)을 이용하여 처리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를 이용하였다. 정규성 검정은 콜모고로프-스미르 노프 검증(Kolmogorov-Smirnov Test)통해 확인하였고, 세 군 내 중재 전·후 FGA, BBS, TUG, 10m 보행의 차이는 대응표본 t 검정, 세 군간 중재 후에서 중재 전의 차이값 비교는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통해 이용하였다.
정규성 검정은 콜모고로프-스미르 노프 검증(Kolmogorov-Smirnov Test)통해 확인하였고, 세 군 내 중재 전·후 FGA, BBS, TUG, 10m 보행의 차이는 대응표본 t 검정, 세 군간 중재 후에서 중재 전의 차이값 비교는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통해 이용하였다.
측정방법은 대상자가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기대어 앉고 시작 소리와 함께 일어나 전방 3m에 위치한 표시지점을 돌아와 앉기까지 시간을 초단위로 기록하였다[29]. 측정 전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한 번의 연습을 거쳤고 세 번 평가한 후 평균값을 측정값으로 사용하였다.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한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의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0.
이론/모형
뇌졸중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 EuroQol Group에 의해 개발된 EuroQol-5 dimension (EQ-5D)이 사용되었다. 이 평가는 운동능력, 자기관리, 일상활동, 통증·불편감, 불안·우울의 다섯 가지 문항으로 구성되어졌고, ‘전혀 문제없음 (1점)’, ‘다소 문제 있음 (2 점)’, ‘많이 문제 있음 (3점)’의 3점 리커트 척도 (Likert scale)로 구분된다.
본 연구에서 부착한 테이핑 방법은 테이프 부착으로 증가된 피부당김이 관절 위치를 인식하고 제한된 발목움직임을 교정하거나 보조하기 위해 적용되었다[28]. 본 연구와 동일한 방법으로 한 명의 뇌졸중 환자에게 테이프를 부착한 연구에서는 발목 운동과 결합하여 4주간 적용한 결과 동적 보행 지수의 항목 중 보행하면서 장애물 넘기와 4개의 계단을 오르고 내리기에 증가를 보였고 총합에도 증가를 보였으며 TUG에서도 50초에서 39.
성능/효과
10점 감소하였다. FGA는 테이핑군에서 .07점 증가하였고 경피신경전기자극군은 1.30점 증가하여 경피신경전기자극군이 테이핑군보다 전체적으로 우위에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성인 뇌성마비 환자에게 격자무늬 테이핑과 경피신경전기자극을 목과 어깨에 각각 적용하여 통증정도를 비교한 연구에서의 테이핑 적용은 현재통증지수가 13.
장딴지근의 근복에 경피신경전기자극과 기본 물리치료 결합은 뇌졸중 환자의 자세 동요 거리와 경직 감소에 유의한 개선을 보였고[6], 뇌졸중 환자에게 경피신경전기자극과 과제-지향 훈련 결합은 발등굽힘 및 발바닥 굽힘 근력, 발바닥 굽힘 경직, 보행속도에 유의한 개선을 보였는데[5], 이것은 전기자극이 앞정강근에 운동유발 전위를 증가시킴에 따라 반복적인 과제-지향 훈련이 대뇌겉질의 흥분성을 증가시 켰을 것이라 하였다[5]. 때문에 본 연구에 적용한 경피신 경전기자극이 균형 및 보행능력 증진에 효과를 보인 것으로 사료된다.
뇌졸중 환자는 보행의 문제는 발등굽힘근 약화와 장딴지근 경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실시한 발목 운동이 뇌졸중 환자의 BBS 점수 및 TUG 시간을 감소시킨 것으로 보아[4], 각 중재에 추가적으로 적용한 발목 운동 효과가 발등굽힘에 도움이 되었다면 경피신경전기자극으로 인한 장딴지근 경직감소 경직감소의 효과로 인해 테이핑적용보다 경피신경전기자극이 우위에 있었던 것으로 사료된다.
신체기능이 감퇴되는 뇌졸중 환자는 독립적인 뇌졸중 환자보다 삶의 질이 더욱 감소하고[44], 신체상태에 따라 삶의 질은 강하게 영향을 받는다[45]. 본 연구에서 적용한 테이핑과 경피신경전기자극은 신체적 기능을 개선할 목적으로 부착한 방법이었고,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은 우울과 통증을 제외하고 모두 신체적 기능과 관련이 있는 항목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모두 신체기능을 의미하는 TUG, BBS, 10m 보행, FGA에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 확인한 FGA 측정은 일반적인 보행속도 안에 주어진 10가지 과제를 수행하는 평가로 BBS보다 민감도가 높은 측정도구이고[40], 보행하는 동안 균형능력을 평가하기 적합하다[34]. 뇌졸중 환자의 보행 속도와 보행의 시간적 비대칭(single-support asymmetry ratio)은 주로 발등굽힘근 약화 때문에 영향을 받고, 발바닥 굽힘근 경직은 보행의 공간적 비대칭(step length asymmetry ratio) 정도에 영향을 미친다[2].
본 연구에서는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 측정은 테이핑군, 경피신경전기자극군, 결합군 모두 중재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뇌졸중 환자의 마비측 어깨 주변에 테이핑 적용은 손 기능, 손과 어깨 관절가동범위, 일상생활동작을 증가시키고[42], 뇌졸중 환자 마비측 팔과 다리에 부착한 경피신경전기자극은 다리 경직과 계단오르내리기, 이동을 포함한 일상생활동작을 개선시킨다[43].
본 연구에서 부착한 테이핑 방법은 테이프 부착으로 증가된 피부당김이 관절 위치를 인식하고 제한된 발목움직임을 교정하거나 보조하기 위해 적용되었다[28]. 본 연구와 동일한 방법으로 한 명의 뇌졸중 환자에게 테이프를 부착한 연구에서는 발목 운동과 결합하여 4주간 적용한 결과 동적 보행 지수의 항목 중 보행하면서 장애물 넘기와 4개의 계단을 오르고 내리기에 증가를 보였고 총합에도 증가를 보였으며 TUG에서도 50초에서 39.5초로 감소하여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하였다[38]. Kim 등 (2012)은 앞정강근 테이핑 방법과 8자 테이핑 방법, 장딴지근 테이핑 방법에 고유수용 운동조절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TUG, 10m 보행 속도 검사, 개안 및 폐안 상태의 압력 중심이동, 안정성 한계를 유의하게 개선시켰고, 이러한 이유로는 테이핑을 통한 고유수용감각 입력의 증가로 나타난 결과라 하였다[20].
18로 결합적용이 가장 많이 감소되었다[23]. 본 연구의 결과에도 TUG와 10m 보행은 결합적용군에서 2.11초, 2.67초로 감소하였고, 테이핑군은 .95초, .90초, 기능적전기자극은 1.60초, 2.80초 감소하여 결합적용군이 가장 많이 감소되었다. 더하여 FGA 점수 에는 결합적용이 다른 두 군보다 더욱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 적용한 테이핑과 경피신경전기자극은 신체적 기능을 개선할 목적으로 부착한 방법이었고,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은 우울과 통증을 제외하고 모두 신체적 기능과 관련이 있는 항목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모두 신체기능을 의미하는 TUG, BBS, 10m 보행, FGA에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 따라서 신체기능이 개선됨에 따라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이 증가되었던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세 군간 중재 전·후 변화량 차이 비교에서 결합군은 나머지 두 군 보다 BBS, TUG, 10m 보행속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FGA 점수에서는 2.44점으로 테이핑에서의 .07점, 경피신경전기자극에서의 1.30점보다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
본 연구의 테이핑군과 경피신경전기자극군, 결합군은 중재 전·후 FGA 점수, 10m 보행속도, BBS 점수, TUG 속도에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본 연구의 테이핑군과 경피신경전기자극군의 중재 전· 후 TUG 변화량 차이 비교에서 테이핑군 .95 초 감소하였고, 경피신경전기자극군은 1.60초 감소였다.
세 군 모두 중재 전·후 EQ-5D 점수에 유의한 증가가가 있었다.
중재 후에서 중재 전 차이 값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LSD 검정을 이용하여 사후검정을 분석한 결과 결합 적용군이 단일 적용한 두 군보다 FGA 점수에 유의한 증가를 보였 다(p<0.01).
TUG, BBS, 10m 보행, FGA평가는 보행의 양적 평가만 알 수 있으므로 선행연구와 같이 발목 경직 및 근활성화에 관한 평가나 객관적인 보행분석을 실시하여 향후 연구에서는 운동치료의 영향과 다양한 변화를 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차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지금까지 경피신경전기자극, 테이핑, 경피신경전기자극과 테이핑 결합 중재가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보행능력, 삶의 질에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었고, 두 중재의 결합적용이 단일 적용보다 FGA에 더욱 효과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균형 및 보행, 삶의 질을 증가시킬 목적으로 운동치료에 경피신경전기자극을 더하여 중재하고, 한 번의 부착으로 치료시간이 24시간인 테이핑 중재를 함께 적용한다면 치료실 밖 환자의 독립된 공간까지 치료효과를 마련할 것을 기대해 본다.
30점보다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 트레드밀 중재에 기능적 전기 자극과 테이핑 결합적용은 각각의 단일적용과 비교 하였을 때 다리 근활성도, TUG, 10m 보행속도에 유의한 차이가 없으나, 결합적용은 TUG와 10m 보행에서 3.32초, 1,88초가 감소하였던 반면 테이핑은 2.06, 1.39초, 기능 적전기자극은 2.08초, 1.18로 결합적용이 가장 많이 감소되었다[23]. 본 연구의 결과에도 TUG와 10m 보행은 결합적용군에서 2.
후속연구
TUG, BBS, 10m 보행, FGA평가는 보행의 양적 평가만 알 수 있으므로 선행연구와 같이 발목 경직 및 근활성화에 관한 평가나 객관적인 보행분석을 실시하여 향후 연구에서는 운동치료의 영향과 다양한 변화를 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차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지금까지 경피신경전기자극, 테이핑, 경피신경전기자극과 테이핑 결합 중재가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보행능력, 삶의 질에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었고, 두 중재의 결합적용이 단일 적용보다 FGA에 더욱 효과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경피신경전기자극, 테이핑, 경피신경전기자극과 테이핑 결합 중재가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보행능력, 삶의 질에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었고, 두 중재의 결합적용이 단일 적용보다 FGA에 더욱 효과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균형 및 보행, 삶의 질을 증가시킬 목적으로 운동치료에 경피신경전기자극을 더하여 중재하고, 한 번의 부착으로 치료시간이 24시간인 테이핑 중재를 함께 적용한다면 치료실 밖 환자의 독립된 공간까지 치료효과를 마련할 것을 기대해 본다.
본 연구는 대조군의 부재로 테이핑 및 경피신경전기자극을 적용하지 않은 일반적인 운동치료와 직접적인 비교는 확인하지 못하였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경피신경전기자극을 발과 발목에 적용할 경우 어떤 효과가 있나?
경피신경 전기자극 치료는 안전하고, 금기사항이 적으며, 가정에서도 사용가능한 이점이 있다[7]. 경피신경전기자극을 발과 발목에 적용하게 되었을 때 발바닥 굽힘의 고유수용감각 증가 및 발바닥 굽힘근력 증가, 보행 및 균형능력 개선에 효과적이다[8]. 경피신경전기자극은 뇌의 가소성 변화에도 일정부분 기여하며[9], 신경학적 손상이 있는 뇌졸중 환자의 경직관리나, 운동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용되고 있다[10].
키네시오 테이핑을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할 경우 이점은?
키네시오 테이핑은 테이프의 탄성에 의해 부착 방향에 따라 관절가동범위가 증가하고 [15], 피부에 부착하므로 기계수용기를 촉진하여 균형능력을 향상시킨다[16].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할 경우 근육 이완 및 촉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움직임을 도와준다[17]. 최근 다수의 연구에서 뇌졸중 환자의 재활에 테이핑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지만[18], 단일 효과에 대한 근거가 아직 부족하다는 연구보고도 있기 때문에[19], 더 많은 연구와 다양한 중재 결합이 이루어 저야 한다.
경피신경전기자극 치료란 무엇인가?
경피신경전기자극 치료는 운동신경 역치 이하의 강도로 전기자극하여 직경이 큰 감각 섬유의 자극을 통해 통증을 감소시키는 물리적 인자치료 방법이다[7]. 경피신경 전기자극 치료는 안전하고, 금기사항이 적으며, 가정에서도 사용가능한 이점이 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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