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윤리적 딜레마, 임종간호스트레스 및 소진의 관계와 윤리적 딜레마와 임종간호스트레스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경상남도에 위치한 7개 노인요양병원에 근무하고 임종간호 경험이 한 번 이상 있으며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 14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하였다. 본 연구결과 연령과 직위, 임종간호교육, 임종간호스트레스가 요양병원 간호사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요양병원간호사의 소진을 예방하고 완화시키기 위해 임종간호 관련 교육과 함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체계적인 중재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윤리적 딜레마, 임종간호스트레스 및 소진의 관계와 윤리적 딜레마와 임종간호스트레스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경상남도에 위치한 7개 노인요양병원에 근무하고 임종간호 경험이 한 번 이상 있으며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 14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하였다. 본 연구결과 연령과 직위, 임종간호교육, 임종간호스트레스가 요양병원 간호사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요양병원간호사의 소진을 예방하고 완화시키기 위해 임종간호 관련 교육과 함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체계적인 중재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ethical dilemma, end-of-life care stress and burnout of the nurses in long term care hospitals and descriptive correlations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burnout. The subjects of study were 143 nurses who are working in the seven l...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ethical dilemma, end-of-life care stress and burnout of the nurses in long term care hospitals and descriptive correlations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burnout. The subjects of study were 143 nurses who are working in the seven long-term-care hospitals in G-do and had more than one experience of end-of-life nursing care, understood the research items and agreed to participate in the research. In this study, it was founded that end-of-life care stress, age, job position, and end-of-life care education were found to be influential factors affecting burnout of the nurses in long-term care hospitals. As a result, age and occupation, end - of - life nursing education, and end - of - life stress were found to be factors affecting nurses' burnout. Therefore, in order to prevent and alleviate burnout of long-term care hospital nurses, a systematic intervention program that manages stress related to end-of-life nursing care is need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between ethical dilemma, end-of-life care stress and burnout of the nurses in long term care hospitals and descriptive correlations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burnout. The subjects of study were 143 nurses who are working in the seven long-term-care hospitals in G-do and had more than one experience of end-of-life nursing care, understood the research items and agreed to participate in the research. In this study, it was founded that end-of-life care stress, age, job position, and end-of-life care education were found to be influential factors affecting burnout of the nurses in long-term care hospitals. As a result, age and occupation, end - of - life nursing education, and end - of - life stress were found to be factors affecting nurses' burnout. Therefore, in order to prevent and alleviate burnout of long-term care hospital nurses, a systematic intervention program that manages stress related to end-of-life nursing care is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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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윤리적 딜레마, 임종간호스트레스 및 소진의 관계를 파악하며 윤리적 딜레마와 임종간호스트레스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함으로써 윤리적 딜레마와 임종간호스트레스가 요양병원 간호사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함으로써 간호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윤리적 딜레마, 임종간호스트레스 및 소진의 관계를 파악하고 윤리적 딜레마와 임종간호스트레스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임종간호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요양병원 간호사의 소진을 예방하고 낮추기 위해서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임종간호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임종간호교육이 필요하며, 병원의 상황과 간호사의 연령 및 직위 등을 고려하여 임종간호경험이 적은 1년 미만의 신규 간호사와 임종간호경험이 많은 일반간호사를 구분하여 차별화된 임종간호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임종간호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윤리적 딜레마와 임종간호스트레스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일부 지역의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이 결과를 일반화하는 데에는 제한점이 있다.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윤리적 딜레마, 임종간호스트레스 및 소진 정도를 확인하고 변수 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윤리적 딜레마와 임종간호스트레스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윤리적 딜레마, 임종간호스트레스 및 소진의 관계와 윤리적 딜레마와 임종간호스트레스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자료수집기간은 2018년 7월 25일부터 2018년 8월 20일까지였다. IRB (GIRB-A18-Y-0037)승인을 받고 병원 및 간호부서장의 협조를 구한 후 연구자가 각 병동을 직접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과 설문지 내용을 설명하고 연구 참여에 자발적인 서면 동의를 받은 후 설문지와 밀봉봉투를 배부하였으며 대상자가 직접 밀봉한 것을 연구자가 수거하였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였다.
독립변수는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특성인 연령(세), 결혼상태(기혼 기준), 총 임상경력(년), 요양병원 경력(년), 직위(수간호사 기준), 임종간호교육 여부(유 기준), 임종간호환경 만족정도(만족/보통 기준) 등 7개와 상관분석 결과 유의한 상관이 있는 윤리적 딜레마, 임종간호 스트레스 등 총 9개를 투입하였다.
자료 수집을 위한 설문지 작성 시 강제적인 설문조사가 아님을 설명하고 설문지 작성은 자의로 참여하고 원하는 경우 언제든지 철회가 가능하며, 연구 참여를 언제든지 중단 할 수 있고, 중단에 따른 어떠한 불이익도 없음을 명시하였다. 또한 연구 참여자의 익명을 지키고 수집된 자료의 결과를 연구 목적 외 사용하지 않으며 연구 목적을 설명한 후 연구에 참여에 동의한 대상자에게 동의서를 서면으로 받았으며, 작성된 설문지는 밀봉하여 연구자가 직접 회수하였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윤리적 딜레마는 Han[9]이 개발한 윤리적 딜레마 측정도구 34문항을 요양병원 간호사 2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중복된 내용과 애매모호한 11개 문항을 제거하고, 요양병원에서의 상황을 반영하여 8개 문항을 추가하여 최종 31개 문항이 선정되었다. 수정한 도구는 간호학 분야 전문가 3인, 요양병원 경력 10년 이상의 수간호사 2인에게 내용타당도(Content Validity Index, CVI)를 검증받은 결과, 값이 0.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G도에 위치한 7개 요양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임종경험이 한 번 이상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8년 7월 25일부터 2018년 8월 20일까지였다. IRB (GIRB-A18-Y-0037)승인을 받고 병원 및 간호부서장의 협조를 구한 후 연구자가 각 병동을 직접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과 설문지 내용을 설명하고 연구 참여에 자발적인 서면 동의를 받은 후 설문지와 밀봉봉투를 배부하였으며 대상자가 직접 밀봉한 것을 연구자가 수거하였다.
15, 예측변수 16개로 산출한 결과, 다중회귀분석에 필요한 최소표본크기는 138명이 요구되었다. 탈락률 20%를 고려하여 총 167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수거하였으며, 그 중 응답이 불완전하거나 대상자 선정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24부를 제외하고 143부를 본 연구의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4.
데이터처리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윤리적 딜레마와 임종간호스트레스, 소진의 차이는 독립표본 t-test와 one-way ANOVA로 분석하였다.
3) 대상자의 윤리적 딜레마, 임종간호스트레스 및 소진의 상관관계는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4) 대상자의 윤리적 딜레마와 임종간호스트레스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요양병원 간호사의 소진은 Pines et al.[26] 이발한 것을 Peek[27]이 번역하여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3개 영역 20개 문항으로 신체적 소진 6문항, 정서적 소진 7문항, 정신적 소진 7문항으로 구성된 5점 Likert 척도로 '없다'(1점), '가끔'(2점), '보통'(3점), '자주'(4점), '항상'(5점) 등으로 빈도를 표시하도록 하였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임종간호스트레스는 Lee [25]가 개발한 임종간호에 대한 스트레스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총 4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ikert Scale 5점 척도로 7개의 하부영역을 포함한다.
성능/효과
본 연구 결과 대상자의 윤리적 딜레마 정도는 4점 만점에 2.22점(범위1∼4)으로 중간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윤리적 딜레마의 하위 영역별로 살펴보면 4점 만점(1∼4)에 대상자 영역 2.30점, 전문직 업무 영역 2.20점, 인간생명 영역 2.17점, 협동자 영역 2.08점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임종간호교육 경험은 ‘있다’가 51.7%로 나타났다.
본 연구 대상자의 소진 정도는 5점 만점(1∼5)에 2.72점으로 중간 이상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대상자의 임종간호스트레스 정도는 5점 만점에 3.57점(범위1∼5)으로 중간 이상의 수준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 연령과 직위, 임종간호교육, 임종간호스트레스가 요양병원 간호사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요양병원간호사의 소진을 예방하고 완화시키기 위해 임종간호 관련 교육과 함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체계적인 중재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요양병원 간호사의 윤리적 딜레마와 임종간호스트레스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임종간호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나이가 적을수록, 일반간호사일수록, 임종간호 교육을 받지 않은 간호사일수록 소진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Lee와 Park[16]은 직위가 낮은 간호사는 자신이 하는 일에 익숙하지 않고 자신의 성과에 대한 피드백이 분명하지 않아 소진이 높은 것으로 해석하였다.
상급종합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Park[30]의 연구에서도 대상자 영역이 가장 높게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 본 연구에서 윤리적 딜레마를 가장 많이 경험한 하위영역은 대상자 영역으로, 문항별로 살펴본 결과 임종 시 가족과 함께 임종을 맞이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의 부재 2.89점, 임종 시의 상황이 다른 환자에게 노출되는 경우 2.64점, 환자에게 치료방법에 대한 선택권이나 의사결정권이 주어지지 않을 때 2.35점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요양병원간호사의 윤리적 딜레마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임종을 맞이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인 임종실 설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의 대상자의 수는 G*power 3.1.9.2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유의수준 0.05, 검정력 0.95, 중간효과크기 0.15, 예측변수 16개로 산출한 결과, 다중회귀분석에 필요한 최소표본크기는 138명이 요구되었다. 탈락률 20%를 고려하여 총 167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수거하였으며, 그 중 응답이 불완전하거나 대상자 선정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24부를 제외하고 143부를 본 연구의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연령(β=-.30, p<.001), 직위(β=.19, p=.016), 임종간호교육유무(β =.18, p=.017), 임종간호스트레스(β=.16, p= .032)이었다.
설문지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15분 정도였으며, 설문지는 연구가 종료된 일로부터 3년간 보관한 후에 소각 처리하여 폐기토록 함으로써 익명성을 유지하였다.
소진 정도를 세 영역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정서적 소진 2.92점, 신체적 소진은 2.86점, 정신적 소진 2.40점으로 정서적 소진 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나 세 영역 중 정서적 소진을 가장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동일한 도구를 사용한 선행연구에서[37-39] 신체적 소진이 가장 높게 나타나서 본 연구와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윤리적 딜레마는 Han[9]이 개발한 윤리적 딜레마 측정도구 34문항을 요양병원 간호사 2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중복된 내용과 애매모호한 11개 문항을 제거하고, 요양병원에서의 상황을 반영하여 8개 문항을 추가하여 최종 31개 문항이 선정되었다. 수정한 도구는 간호학 분야 전문가 3인, 요양병원 경력 10년 이상의 수간호사 2인에게 내용타당도(Content Validity Index, CVI)를 검증받은 결과, 값이 0.8 이상으로 나타나 내용타당도를 확보하였다
오차항의 분포를 정규분포로 가정할 수 있는지 표준화 잔차를 구한 결과 하나를 제외하고 모두 ±3이내의 값으로 나타났으며 하나의 값도 –3.06으로 -3 근방의 값으로 나타나 오차항의 분포를 정규분포로 가정할 수 있었다.
임종간호환경만족정도는 보통(2.81±0.55)이 불만족(2.62± 0.60)보다 소진이 높았다.
032)이었다. 즉, 나이가 적을수록, 직위가 일반간호사일수록, 임종간호교육을 받지 않을수록 임종간호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소진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변인들에 의한 설명력은 21.
후속연구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윤리적 딜레마와 임종간호스트레스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일부 지역의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이 결과를 일반화하는 데에는 제한점이 있다.
특히 빈번한 임종간호와 죽음을 접하는 간호사들은 대상자의 죽음과 삶에 대해 감정적인 개입을 하는 과정에서 임종환자 간호에 부담을 느끼면서 임종간호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35]. 따라서 요양병원간호사를 대상으로 임종간호스트레스 대처방안의 모색과 함께 임종간호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임종간호 관련 프로그램이나 병원 조직 차원에서의 임종관련 교육이 시행된다면 요양병원간호사의 임종간호스트레스가 감소하고 임종간호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소진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결과 연령과 직위, 임종간호교육, 임종간호스트레스가 요양병원 간호사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요양병원간호사의 소진을 예방하고 완화시키기 위해 임종간호 관련 교육과 함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체계적인 중재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요양병원 간호사의 소진을 예방하고 낮추기 위해서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임종간호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임종간호교육이 필요하며, 병원의 상황과 간호사의 연령 및 직위 등을 고려하여 임종간호경험이 적은 1년 미만의 신규 간호사와 임종간호경험이 많은 일반간호사를 구분하여 차별화된 임종간호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임종간호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요양병원의 간호사들이 육체적, 정신적 소진을 겪으면 생기는 부정적인 영향은?
소진이란 직업과 관련된 부담이 되는 상황에서의 신체 적, 정서적, 정신적 피로 및 탈진 상태로써 스트레스를 감 당해 낼 능력이 없는 것을 말하며[19], 임종에 가까워진 환자가 간호사의 헌신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상태 가 악화되면, 요양병원의 간호사들은 육체적으로나 정신 적으로 소진되게 된다[20]. 이러한 소진은 감염성이 높아 동료 간호사들에게도 영향을 주며 조직의 생산성과 효율 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21]. 요양병원에서 사망하는 환자 수의 증가로 인해 요양병원간호사의 임종 간호수행 빈도가 증가하였고, 임종간호를 수행하는 요양 병원간호사의 소진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예방을 위 한 중재전략이 필요한 실정이다[22].
임종간호스트레스란 무엇인가?
간호사들은 이러한 환자 임종 단계에서 윤리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 고 직업적 스트레스가 유발되며[13], 환자들의 고통을 공 유하게 되면서 간호사도 슬픔, 부담감, 분노, 죄책감, 무 력감 등 여러 가지 정서 반응을 경험하게 된다[14]. 임종간호스트레스란 간호사가 임종 환자와 그 가족에 게 전인적인 간호를 제공하는 동안 임종관련 간호업무로인해 생리적, 심리적, 사회적인 부담을 느끼게 되는 스트 레스를 말하며[15], 이러한 스트레스가 감당하기 어려운 정도가 되거나 반복, 지속되는 경우 결국 소진에 이르게 된다[16-18].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3% 를 넘으며 고령사회에 도달했고 2025년에는 20%를 넘 으며 후기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된다[2]. 그러나 많은 노인들이 이러한 노화에 따른 신체기능의 저하와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사례 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다[3]. 전국적으로 요양병원 은 2004년 109개, 2016년 1,416개, 2018년 5월 추산 1535개로[4], 2000년대 들어와서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 으며 이러한 변화로 인해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에서 입 원 중 사망한 대상자 수도 2013년 81,660명에서 2016 년 90,395명, 2017년 97,985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 세에 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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