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질환은 당뇨병환자에서 흔한 합병증이며, 알부민뇨 배설의 증가, 사구체여과율의 감소가 특징적이다. KDIGO 분류에 따라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알부민뇨와 사구체여과율에 따라 특성을 분석하였다. 당뇨환자를 KDIGO의 분류에 따라, Low risk 72.0%, Moderate risk 19.3%, High risk 5.6%, Very high risk 3.0%이었다. 당뇨병 유병기간이 길어질수록 Low risk는 74.7%에서 52.2%로 감소하였고, Moderate~Very high risk는 25.4%에서 47.8%로 상승하였다. 위험요인은 CKDstage 1 (HR 2.064) ~ stage 4 (HR 11.049)로 고혈압의 위험도가 가장 높았다. 고혈압 유병기간에 따라 신장질환의 발생빈도는 상승하였고, 적정 혈압을 유지하는 군에서 신장질환의 위험도 0.42가 감소하였다. 고혈압 환자에서 적정 혈압으로 관리하는 군이 그렇지 않은 군보다 42%의 신장질환의 감소효과가 있었다. 그러므로 고혈압을 적정혈압으로 조절 및 관리하는 것이 신장질환의 예방에 있어 중요하다.
신장질환은 당뇨병환자에서 흔한 합병증이며, 알부민뇨 배설의 증가, 사구체여과율의 감소가 특징적이다. KDIGO 분류에 따라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알부민뇨와 사구체여과율에 따라 특성을 분석하였다. 당뇨환자를 KDIGO의 분류에 따라, Low risk 72.0%, Moderate risk 19.3%, High risk 5.6%, Very high risk 3.0%이었다. 당뇨병 유병기간이 길어질수록 Low risk는 74.7%에서 52.2%로 감소하였고, Moderate~Very high risk는 25.4%에서 47.8%로 상승하였다. 위험요인은 CKD stage 1 (HR 2.064) ~ stage 4 (HR 11.049)로 고혈압의 위험도가 가장 높았다. 고혈압 유병기간에 따라 신장질환의 발생빈도는 상승하였고, 적정 혈압을 유지하는 군에서 신장질환의 위험도 0.42가 감소하였다. 고혈압 환자에서 적정 혈압으로 관리하는 군이 그렇지 않은 군보다 42%의 신장질환의 감소효과가 있었다. 그러므로 고혈압을 적정혈압으로 조절 및 관리하는 것이 신장질환의 예방에 있어 중요하다.
In diabetes mellitus, renal disease is a common complication, characterized by increased urinary albumin excretion and reduced eGFR. According to KDIGO CKD stage classification, Korean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according to urinary albumin and eGFR using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
In diabetes mellitus, renal disease is a common complication, characterized by increased urinary albumin excretion and reduced eGFR. According to KDIGO CKD stage classification, Korean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according to urinary albumin and eGFR using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VI raw data. According to KDIGO classification, diabetic patients were classified as Low risk 72.0%, Moderate risk 19.3%, High risk 5.6% and Very high risk 3.0%. Low risk decreased from 74.7% to 52.2%, and moderate to very high risk increased from 25.4% to 47.8% as the duration of diabetes mellitus was prolonged. The risk factors were CKD stage 1 (HR 2.064) to stage 4 (HR 11.049), the highest risk of hypertension. The incidence of renal disease was elevated according to duration of hypertension and HR 0.42 of kidney disease was decreased in the group maintaining proper blood pressure. In the hypertensive patients, the group administered with target blood pressure had a reduction of the kidney disease by 42% than the group with the hypertension. Therefore, controlling and managing hypertension to target blood pressure is important for the prevention of kidney disease.
In diabetes mellitus, renal disease is a common complication, characterized by increased urinary albumin excretion and reduced eGFR. According to KDIGO CKD stage classification, Korean characteristics were analyzed according to urinary albumin and eGFR using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VI raw data. According to KDIGO classification, diabetic patients were classified as Low risk 72.0%, Moderate risk 19.3%, High risk 5.6% and Very high risk 3.0%. Low risk decreased from 74.7% to 52.2%, and moderate to very high risk increased from 25.4% to 47.8% as the duration of diabetes mellitus was prolonged. The risk factors were CKD stage 1 (HR 2.064) to stage 4 (HR 11.049), the highest risk of hypertension. The incidence of renal disease was elevated according to duration of hypertension and HR 0.42 of kidney disease was decreased in the group maintaining proper blood pressure. In the hypertensive patients, the group administered with target blood pressure had a reduction of the kidney disease by 42% than the group with the hypertension. Therefore, controlling and managing hypertension to target blood pressure is important for the prevention of kidney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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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당뇨병성 신장질환은 심혈관계 이환율과 사망률을 동시에 증가시키므로, 가능한 빨리 고위험군의 환자들을 선별하여 위험요인들을 수정하면 만성신장질환의 위험 요소에 따른 사전예방을 위해 중요하다[6-8]. 따라서 당뇨병성 신장질환과 연관된 위험요인 가운데 고위험군인 고혈압 환자에게서 적정 혈압조절 및 관리의 중요도를 평가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제안 방법
2012 KDIGO (kidney disease improving global outcome) 분류[14] 권고에 근거하여 사구체여과율 값과 알부민뇨 값에 따라 만성신장질환을 범주화 하였다. 만성신장질환 병기 1-3a는 경증에서 중등도이고, 3b-5는 중등도에서 신부전으로 분류되었다.
당뇨병 질환 대상자는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제시한 당뇨병 진료지침을 기준[9]으로 공복혈당 126 mg/dL 이상이거나, 의사진단을 받았거나 혈당강하제를 복용하거나 인슐린주사를 투여 받고 있는 사람인 경우로 분류하였다[10].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 mmHg 이상, 이완기 혈압이 90 mmHg 이상, 항고혈압제 사용 또는 의사의 고혈압 진단으로 정의하였다[11].
고콜레스테롤혈증은 공복 시 총콜레스테롤 ≥ 240 mg/dL 또는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하는 자를 의미하고, 고중성지방혈증은 12시간 이상 공복 시 중성지방 200 mg/dL 이상으로 정의하고, 저HDL 콜레스테롤혈증은 8시간이상 공복자 중 HDL 콜레스테롤이 40 mg/dL 미만인 자를 가리키며, 이를 이상지질혈증이라 한다. 당뇨병성 신장질환에서 수정 가능한 위험인자로 혈당, 혈압, 이상지질혈증, 흡연 등을 소개하였고, 본 연구에서는 그 내용을 참고하여 당뇨병성 신장질환의 원인요인들로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흡연율을 사용하였다[13].
이 표에서 인종 및 성별에 대한 곱셈 요소는 절편에 통합되어 연령과 성별 조합에 대한 다양한 값을 유도한다[16]. 알부민/크레아티닌 비(ACR)로 알부민뇨를 평가하였다.
인체측정 데이터 및 혈액 생체 표지자는 숙련된 의료진이 건강 검진을 통해 평가했다. 흡연상태는 전혀 흡연을 하지 않은 자, 과거 흡연자, 현재 흡연자로 구분하였다.
8 mg/g 이었다. 치료는 인슐린, 경구 혈당 강하제, 식이 요법 및 운동 요법으로 구분하였고, 각각 6.2%, 57.4%, 0.6%였다.
인체측정 데이터 및 혈액 생체 표지자는 숙련된 의료진이 건강 검진을 통해 평가했다. 흡연상태는 전혀 흡연을 하지 않은 자, 과거 흡연자, 현재 흡연자로 구분하였다. 체질량 지수는 체중(kg)을 신장(m)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되었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5년)의 원시데이터 자료를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범주형 변수 간의 연관성을 평가하기 위해 카이제곱 테스트를 사용하였다. 당뇨병 발병 유무에 따른 변수들의 교차비(odds ratio, OR)와 95% 신뢰도 (confidence interval, CI)를 구하기 위하여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통계적인 유의성 검증은 유의 수준 P <.
연속 변수는 평균과 표준 편차를 사용하여 기술하였으며, t-시험, 비모수 만-휘트니 U 검증 및 일원 분산 분석을 수행하였다. 범주형 변수 간의 연관성을 평가하기 위해 카이제곱 테스트를 사용하였다. 당뇨병 발병 유무에 따른 변수들의 교차비(odds ratio, OR)와 95% 신뢰도 (confidence interval, CI)를 구하기 위하여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0(IBM, Armonk, NY, USA)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연속 변수는 평균과 표준 편차를 사용하여 기술하였으며, t-시험, 비모수 만-휘트니 U 검증 및 일원 분산 분석을 수행하였다. 범주형 변수 간의 연관성을 평가하기 위해 카이제곱 테스트를 사용하였다.
0%이었다. KDIGO의 분류에 따라, Low risk 72.0%, Moderate risk 19.3%, High risk 5.6%, Very high risk 3.0%이었다. 당뇨병유병기간에 따라 CKD stage의 위험도를 분류하였다[그림 1(2)].
결론적으로, 당뇨병을 가진 한국인 만성신장질환자들의 특성은 당뇨병 유병기간이 길어질수록 신장질환의 유병율은 증가하였다. 고혈압과의 상관성이 높았고, 고혈압 환자들을 대상으로 적정혈압으로 관리하는 군에서 만성 신장질환의 위험도는 42%의 감소효과가 있었다.
고혈압 유병기간이 길어질수록, CKD 발생빈도는 14.0%에서 37.1%로 상승하였다. 초기 1년 미만을 제외하고 1년 이상부터 고혈압 약물을 91.
KDIGO 지침에 제시된 바와 같이 3개월 후 확진 검사를 실시하지 않았기에[34], CKD 유병률과 표본의 위험성을 과대평가했을 수 있다[35]. 고혈압과 당뇨 병성 신증의 발생률은 다를 수 있으며, 제1형, 제2형 당뇨병을 구별하지 않았으며, 제2형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에서 미세알부민의 발생률 감소와 연관된 ACE 억제제의 사용이 특별히 언급되지 않았다. 시간 경과에 따른 연속적인 검사를 진행하지 않았으므로, 질병의 진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당뇨병을 가진 한국인 만성신장질환자들의 특성은 당뇨병 유병기간이 길어질수록 신장질환의 유병율은 증가하였다. 고혈압과의 상관성이 높았고, 고혈압 환자들을 대상으로 적정혈압으로 관리하는 군에서 만성 신장질환의 위험도는 42%의 감소효과가 있었다. 고혈압을 적정 혈압으로 관리하는 것은 만성신장질환의 예방에 있어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8년이다. 남녀비율은 남성이 59.5%였고, 전혀 흡연을 하지 않는 비율은 46.4%, 평균 사구체여과율은 CKD-EPI 계산식에 따라 85.7 mL/min/1.73m2이었다. 정상 체질량지수는 50%였고, 음주는 67.
셋째, 고혈압환자의 유병기간이 길수록 고혈압약물을 통한 적정 혈압을 유지하는 비율은 약 90%로 유지되었다. 넷째, 고혈압을 적정 혈압으로 관리하는 군이 그렇지 않은 군보다 42%의 만성신장질환의 감소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고혈압을 적정 혈압으로 관리하는 것이 만성신장질환에 있어 중요하다.
당뇨병 유병기간이 길수록 만성신장질환 위험군의 비율이 상승하였다. UKPDS는 고혈당이 당뇨병 조직 손상의 원인임을 명확히 보여 주었다[23].
당뇨병유병기간에 따라 CKD stage의 위험도를 분류하였다[그림 1(2)]. 당뇨병 유병기간이 길어질수록 Low risk는 74.7%에서 52.2%로 감소하였고, Moderate~Very high risk는 25.4%에서 47.8%로 상승하였다. 가중치 적용 후 전체 2,106,165명을 대상으로 CKD stage에 따른 특성을 보여준다[표 1].
당뇨병 환자 가운데 이상지질혈증의 비율은 만성신장 질환자에서 현저하게 높았다. Jenkins 등[30]의 연구에서 당뇨병성 신장질환을 가진 환자에게서 고밀도 지단백질, 중간 밀도 지단백, 저밀도 지단백 및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질 농도가 낮은 여러 가지 지단백질 이상이 나타난다고 하였다.
첫째, 당뇨유병기간이 길수록 만성신장질환의 비율은 상승하였다. 둘째, 만성신장질환의 여러 요인들 중 고혈압과의 상관성이 높았다. 셋째, 고혈압환자의 유병기간이 길수록 고혈압약물을 통한 적정 혈압을 유지하는 비율은 약 90%로 유지되었다.
KDIGO에서는 알부민뇨와 사구체여과율에 따라 신장 질환을 분류하였다[14]. 본 연구에서는 당뇨병을 가진 환자 중에서 신장질환을 분류하였고, low risk는 72.03%이고, moderate에서 very high risk는 27.97%였다. 당뇨병성 신장질환의 유병율은 Gheith 등[17]의 연구에서 20-40%, Maclsaac 등[18]의 연구에서는 25-40%로 본 연구의 위험군과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둘째, 만성신장질환의 여러 요인들 중 고혈압과의 상관성이 높았다. 셋째, 고혈압환자의 유병기간이 길수록 고혈압약물을 통한 적정 혈압을 유지하는 비율은 약 90%로 유지되었다. 넷째, 고혈압을 적정 혈압으로 관리하는 군이 그렇지 않은 군보다 42%의 만성신장질환의 감소 효과가 있었다.
세 가지 위험요인에 따라 CKD stage에 따른 질병의 위험도를 보여준다[표 2]. 연령에 따른 위험도를 보정하였으며, No-CKD를 기준으로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및 흡연 세 가지 요인 중 전체 CKD stage에서 고혈압의 위험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73m2이었다. 정상 체질량지수는 50%였고, 음주는 67.7%, 평균 HbAlc는 7.4%, 평균 Alb/Cr ratio는 66.8 mg/g 이었다. 치료는 인슐린, 경구 혈당 강하제, 식이 요법 및 운동 요법으로 구분하였고, 각각 6.
본 연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당뇨유병기간이 길수록 만성신장질환의 비율은 상승하였다. 둘째, 만성신장질환의 여러 요인들 중 고혈압과의 상관성이 높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흡연상태 당뇨병성 신장질환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Jenkins 등[30]의 연구에서 당뇨병성 신장질환을 가진 환자에게서 고밀도 지단백 질, 중간 밀도 지단백, 저밀도 지단백 및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질 농도가 낮은 여러 가지 지단백질 이상이 나타난다고 하였다. 흡연은 당뇨병성 신장질환의 모든 단계에서 발병 및 진행을 촉진하는데, Harjutsalo 등[31] 은 담배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당뇨병성 신장질환의 유병률은 점진적으로 증가한다고 하였다. 여성의 과거 흡연자는 당뇨병성 신장질환의 위험이 현재 흡연자와 동일하게 유지되고 돌이킬 수 없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32]. 흡연은 산화 스트레스, 지질 축적 및 최종당화산물의 축적을 증가시키면서 산화질소 생산을 감소시키며 사구체 기저막의 막 두께를 증가시키고 사구체 확장, 사구체 경화 진행 및 간질 섬유증을 유발한다[33].
당뇨병이란 무엇인가?
당뇨병 질환 대상자는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제시한 당뇨병 진료지침을 기준[9]으로 공복혈당 126 mg/dL 이상이거나, 의사진단을 받았거나 혈당강하제를 복용하거나 인슐린주사를 투여 받고 있는 사람인 경우로 분류하였다[10].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 mmHg 이상, 이완기 혈압이 90 mmHg 이상, 항고혈압제 사용 또는 의사의 고혈압 진단으로 정의하였다[11].
당뇨병성 신장질환에서 수정 가능한 위험인자는 무엇인가?
고콜레스테롤혈증은 공복 시 총콜레스테롤 ≥ 240 mg/dL 또는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하는 자를 의미 하고, 고중성지방혈증은 12시간 이상 공복 시 중성지방 200 mg/dL 이상으로 정의하고, 저HDL 콜레스테롤혈증은 8시간이상 공복자 중 HDL 콜레스테롤이 40 mg/dL 미만인 자를 가리키며, 이를 이상지질혈증이라 한다. 당뇨병성 신장질환에서 수정 가능한 위험인자로 혈당, 혈압, 이상지질혈증, 흡연 등을 소개하였고, 본 연구에서는 그 내용을 참고하여 당뇨병성 신장질환의 원인요인들로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흡연율을 사용하였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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