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한국 청소년의 저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제 13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시행된 이차 자료 분석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48,242명이었다. 측정변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신체활동 특성, 식이 특성 및 정신건강 특성을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전체 청소년 중 5.9%가 저체중이었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저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학교유형, 학업성적, 경제수준, 신체활동, 체중조절 노력, 라면 섭취, 과자 섭취, 스트레스 및 주관적 수면 충족률이었다. 한국 청소년의 저체중은 여성인 경우, 남녀공학인 경우, 학업 성적과 경제수준이 낮은 경우,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 체중 증가를 노력하는 경우, 라면이나 과자를 섭취하는 경우,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 및 주관적 수면 충족률이 충분한 경우에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저체중 청소년이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한국 청소년의 저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제 13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시행된 이차 자료 분석 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48,242명이었다. 측정변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신체활동 특성, 식이 특성 및 정신건강 특성을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전체 청소년 중 5.9%가 저체중이었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저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학교유형, 학업성적, 경제수준, 신체활동, 체중조절 노력, 라면 섭취, 과자 섭취, 스트레스 및 주관적 수면 충족률이었다. 한국 청소년의 저체중은 여성인 경우, 남녀공학인 경우, 학업 성적과 경제수준이 낮은 경우,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 체중 증가를 노력하는 경우, 라면이나 과자를 섭취하는 경우,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 및 주관적 수면 충족률이 충분한 경우에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저체중 청소년이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요구된다.
This study examined the factors affecting the underweight of Korean adolescents using data from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which are national health statistics. This is a second data analysis study using the 13th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The subjects were 48,242 a...
This study examined the factors affecting the underweight of Korean adolescents using data from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which are national health statistics. This is a second data analysis study using the 13th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The subjects were 48,242 adolescents who range from the first-year middle school students to the third-year high school students. The measurement variables were classified into demographic, physical activity, dietary, and mental health characteristic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factors affecting the underweight of Korean adolescents were sex, school type, academic performance, economic level, physical activities, weight control efforts, ramen intake, confectionary intake, stress, and subjective sleep fulfillment rat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need to search for the measures to help underweight adolescents recover their proper weight.
This study examined the factors affecting the underweight of Korean adolescents using data from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which are national health statistics. This is a second data analysis study using the 13th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The subjects were 48,242 adolescents who range from the first-year middle school students to the third-year high school students. The measurement variables were classified into demographic, physical activity, dietary, and mental health characteristic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factors affecting the underweight of Korean adolescents were sex, school type, academic performance, economic level, physical activities, weight control efforts, ramen intake, confectionary intake, stress, and subjective sleep fulfillment rat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need to search for the measures to help underweight adolescents recover their proper w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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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5미만으로 규정한 연구[12]도 있었다. 따라서 본 논의에서 국내 연구와의 비교를 2007년 한국 소아청소년 표준 성장도표를 이용하여 성별, 연령별 체질량 지수 5백분위수 미만을 저체중으로 정의한 연구와 시행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표성이 높은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2017년 한국 소아청소년 성장도표를 적용하여 한국 청소년의 저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하며, 이를 기반으로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논의에서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저체중 영향요인을 각 특성별로 선행연구와 비교하고자 한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성별, 학교유형, 학업성적 및 경제수준이 저체중 영향요인이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저체중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18] 자료를 활용한 이차 자료 분석 연구이다.
본 연구는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저체중 청소년의 정도와 영향요인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 결과 전체 청소년 중 5.
본 연구는 한국 청소년의 저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 식이 특성은 라면 섭취와 과자 섭취가 저체중 영향요인이었다. 이는 선행연구와 일치하는 결과인데, Im 등의 연구[12]에서도 저체중 발생은 라면 섭취군에서 1.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저체중 유병률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최근 개정된 2017년 한국 소아청소년 표준 성장도표를 기준으로 국가보건통계인 2017년 제 13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하여 저체중 청소년을 위한 보건교육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첫째, 청소년의 저체중 유병률을 파악한다. 둘째,정상체중군과 저체중군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신체활동 특성, 식이 특성 및 정신건강 특성 차이를 파악한다. 셋째, 청소년 저체중 영향요인을 파악한다.
본 연구에서 체질량지수는 2017년 한국 소아청소년성장도표[10]의 성별, 연령별 체질량지수(kg/m2)를 기준으로 구분하였으며, 저체중은 5백분위수 미만, 정상체중은 5백분위수 이상부터 85백분위수 미만, 과체중·비만은85백분위수 이상으로 구분하였다[11].
본 연구의 기술통계는 실수와 가중치가 적용된 백분율을 이용하였다. 저체중군과 정상체중군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신체활동 특성, 식이 특성 및 정신건강 특성에 대한 차이는 카이제곱 검정을 이용하였다.
식이 특성은 아침식사 결식, 과일·채소·패스트푸드·라면·과자 섭취 및 영양식습관 교육여부를 조사하였다.
신체활동 특성은 중등도 신체활동, 격렬한 신체활동 및 체중조절 노력을 조사하였으며, 중등도 신체활동은‘하루 60분 이상 신체활동을 일주일에 5일 이상 한 경우’,격렬한 신체활동은 ‘하루 20분 이상 격렬한 신체활동을 일주일에 3일 이상 한 경우’에 ‘해당’으로 구분하였다.
아침식사 결식은 ‘일주일이 5일 이상 아침식사를 하지 않은 경우’이며, 과일은 ‘매일 1번 이상 섭취한 경우’, 채소는‘식사 시 채소반찬을 매일 3번 이상 섭취한 경우’, 패스트푸드, 라면 및 과자는 ‘일주일에 3번 이상 섭취한 경우’를‘해당’으로 구분하였다.
대상자의 저체중 영향요인은 복합표본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분석하였다(Table 4). 종속변수는 저체중군 1, 정상체중군 0으로 입력하였으며, 독립변수는 차이검정에서 유의한 대상자의 성별, 학년, 학교유형,학업성적, 경제수준, 중등도 신체활동, 격렬한 신체활동,체중조절 노력, 라면 섭취, 과자 섭취, 스트레스 및 주관적 수면 충족률을 회귀분석식에 포함하였다. 형성된 회귀모형의 종속변수에 대한 설명력은 Nagelkerke R2=.
주관적 수면 충족률은 ‘최근 7일 동안 잠을 잔 시간이 피로회복에 충분하다고 생각하느냐’는 문항에 ‘매우 충분하다’, ‘충분하다’고 응답한 경우를 ‘충분’으로, ‘그저 그렇다’, ‘충분하지 않다’, ‘전혀 충분하지 않다’고 응답한 경우를 ‘불충분’으로 재구분하였다.
체중조절노력은 ‘없음’, ‘감소 노력’, ‘증가 노력’ 및 ‘유지 노력’으로 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2017년 제 13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응답자 62,276명 중 체질량지수 결측값 1,884명을 제외하면 60,392명이며, 본 연구에서는 48,242명을 분석하였다.
청소년의 체중에 관한 연구는 주로 과체중이나 비만에 초점을 맞추어 시행되어왔으나, 성장발달 시기인 청소년의 적정체중 관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저체중을 선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에, 청소년 저체중에 대한 실태를 규명하고 이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저체중 유병률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최근 개정된 2017년 한국 소아청소년 표준 성장도표를 기준으로 국가보건통계인 2017년 제 13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하여 저체중 청소년을 위한 보건교육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저체중 영향요인은 복합표본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여 분석하였다(Table 4). 종속변수는 저체중군 1, 정상체중군 0으로 입력하였으며, 독립변수는 차이검정에서 유의한 대상자의 성별, 학년, 학교유형,학업성적, 경제수준, 중등도 신체활동, 격렬한 신체활동,체중조절 노력, 라면 섭취, 과자 섭취, 스트레스 및 주관적 수면 충족률을 회귀분석식에 포함하였다.
본 연구의 기술통계는 실수와 가중치가 적용된 백분율을 이용하였다. 저체중군과 정상체중군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신체활동 특성, 식이 특성 및 정신건강 특성에 대한 차이는 카이제곱 검정을 이용하였다. 저체중의 영향요인은 복합표본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저체중군과 정상체중군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신체활동 특성, 식이 특성 및 정신건강 특성에 대한 차이는 카이제곱 검정을 이용하였다. 저체중의 영향요인은 복합표본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회귀분석 모형의 검증력은 분류정확도와 Nagelkerke R2을이용하였으며, 각 요인에 대한 교차비와 95% 신뢰구간(Confidence Interval, CI)을 산출하였다.
저체중의 영향요인은 복합표본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회귀분석 모형의 검증력은 분류정확도와 Nagelkerke R2을이용하였으며, 각 요인에 대한 교차비와 95% 신뢰구간(Confidence Interval, CI)을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4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복합표본설계분석에는 질병관리본부가 제공하는 층화변수, 집락변수, 가중치변수 및 유한모집단수정계수변수를 이용하였다[18].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비만도를 조사한 선행연구[12,19,20]를 바탕으로 연구도구를 구성하였다.
성능/효과
9%가 저체중이었다. 또한 한국 청소년의 저체중은 여자인 경우, 남녀공학인 경우, 학업 성적과 경제수준이 낮은 경우, 중등도 신체활동이나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 체중조절노력은 늘이려고 노력하는 경우, 라면이나 과자를 섭취하는 경우,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 및 주관적 수면 충족률이 충분한 경우에 증가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저체중 청소년이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중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요구된다.
16)저체중이 감소하였다. 라면 섭취는 하지 않는 경우보다 하는 경우에 저체중이 1.18배 증가하였고(95% CI=1.09-1.27), 과자 섭취는 하지 않는 경우보다 하는 경우에 저체중이 1.15배 증가하였다(95% CI=1.07-1.23). 스트레스는 없는 경우보다 있는 경우에 저체중이 1.
본 연구결과, 2017년 우리나라 청소년의 저체중 유병률은 5.9%였으며, 성별에 따라 구분한 저체중 유병률은 여자 청소년 5.7%, 남자 청소년 6.0%였다. 선행된 국내보고를 살펴보면, 청소년 저체중에 대한 기준을 본 연구와 같이 2017년 한국 소아청소년 표준 성장도표를 이용하여 조사한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고, 성인과 동일하게 체질량 지수 18.
본 연구에서 경제수준은 보통인 경우보다 낮은 경우에 저체중 발생이 1.13배 높았다. 선행연구는 일치되는 결과를 보고하고 있지 않은데[12,16], 본 연구의 결과는 사회경제적 요인 가운데 경제상태가 저체중에 영향을 준다는 가설을 지지하는 결과이며[16], 경제상태가 열악한 경우에 양질의 식품을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저체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에서 신체활동 특성은 중등도 신체활동, 격렬한 신체활동 및 체중조절 노력이 저체중 영향요인이었으며, 신체활동은 하는 경우보다 하지 않는 경우에 저체중 발생이 증가하였다. 이는 국내외 선행연구들과 일치하는 결과이다[12,17].
본 연구에서 정신건강 특성은 스트레스와 주관적 수면 충족률이 저체중 영향요인이었다.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 경우보다 받는 경우에 저체중 발생이 높았다.
본 연구에서 체중조절 노력은 하지 않는 경우보다 증가하려고 노력하는 경우에 저체중발생이 높았으며, 감소하거나 유지하려는 경우에는 저체중 발생이 낮았다. 이는 저체중인 경우 바람직한 체중조절 노력의 양상을 나타내는 것이며, 선행연구[12]와 일치하는 결과이다.
본 연구에서 학교유형은 남학교나 여학교인 경우보다 남녀공학인 경우에 저체중 발생이 1.13배 높았다. 여과망 이론에서 청소년의 이성관계가 근접성에 우선하여 남녀공학에서 많이 이루어진다는 것[21]을 고려하면, 남녀공학에 재학하는 경우에 외모에 대한 관심 증가가 저체중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 학업성적은 정상 체중인 경우보다 저체중인 경우에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행연구들은 학업성적과 저체중과 관련된 단변량 분석만을 보고하거나,과체중 혹은 비만군과 비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그 결과 또한 일관되지 않았다[13-14].
분설결과, 우리나라 청소년의 저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학교유형, 학업성적, 경제수준, 중등도 신체활동, 격렬한 신체활동, 체중조절 노력, 라면 섭취, 과자 섭취, 스트레스 및 주관적 수면 충족률이었다(Table 4).
008)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able 2). 성별은 여자인 경우보다 남자인 경우에 저체중군의 비율이 높았고, 학년은 고학년일수록 저체중군의 비율이 높았다. 학교유형은 남학교나 여학교인 경우보다 남녀공학인 경우, 학업성적은 낮은 경우,경제수준은 낮은 경우 저체중군의 비율이 높았다.
23). 스트레스는 없는 경우보다 있는 경우에 저체중이 1.13배 증가하였고(95% CI=1.05-1.22), 주관적 수면 충족률은 보통이하인 경우보다 충분한 경우에 저체중이 1.20배 증가하였다(95% CI=1.10-1.31).
저체중 여부를 개념별 승산비로 설명하면, 성별은 남자인 경우보다 여자인 경우에 저체중이 1.42배 증가하였고(95% CI=1.31-1.55), 학교유형은 여학교나 남학교인 경우보다 남녀공학인 경우에 저체중이 1.13배 증가하였다(95% CI=1.04-1.22). 학업성적은 보통인 경우보다 낮은 경우에 저체중이 1.
26). 중등도 신체활동은 하는 경우보다 하지 않는 경우에 저체중이 1.27배 증가하였고(95% CI=1.12-1.45), 격렬한 신체활동은 하는 경우보다 하지 않는 경우에 저체중이 1.51배 증가하였다(95% CI=1.38-1.66). 체중조절 노력은 하지 않는 경우보다 증가 노력인 경우 3.
즉, 한국 청소년의 저체중은 여자인 경우, 남녀공학인 경우, 학업 성적과 경제수준이 낮은 경우, 중등도 신체활동이나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 체중 증가 노력이 있는 경우, 라면이나 과자를 섭취하는 경우,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 및 주관적 수면 충족률이 충분한 경우에 증가하였다.
중등도 신체활동을 하지 않은 경우,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지 않은 경우에서 저체중군의 비율이 높았다. 체중조절 노력은 노력이 없거나 체중을 증가를 노력하는 경우에 저체중군 비율이 높았다.
66). 체중조절 노력은 하지 않는 경우보다 증가 노력인 경우 3.95배 저체중이 증가하였고(95% CI=3.59-4.36), 유지 노력인 경우 0.40배(95% CI=0.35-0.47), 감소 노력인 경우 0.15배(95% CI=0.13-0.16)저체중이 감소하였다. 라면 섭취는 하지 않는 경우보다 하는 경우에 저체중이 1.
성별은 여자인 경우보다 남자인 경우에 저체중군의 비율이 높았고, 학년은 고학년일수록 저체중군의 비율이 높았다. 학교유형은 남학교나 여학교인 경우보다 남녀공학인 경우, 학업성적은 낮은 경우,경제수준은 낮은 경우 저체중군의 비율이 높았다.
후속연구
또한 한국 청소년의 저체중은 여자인 경우, 남녀공학인 경우, 학업 성적과 경제수준이 낮은 경우, 중등도 신체활동이나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 체중조절노력은 늘이려고 노력하는 경우, 라면이나 과자를 섭취하는 경우,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 및 주관적 수면 충족률이 충분한 경우에 증가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저체중 청소년이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중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요구된다. 또한, 청소년과 관련된 건강관리자들은 비만이나 과체중뿐만 아니라, 저체중도 건강위험요인임을 인지하고 이들의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9%였다[16]. 따라서 우리나라 저체중 청소년의 비율은 보고 연도와 자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나, 최근 10년간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사료되나, 앞으로 증감추이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저체중을 예방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식습관, 신체활동, 생활습관 및 긍정적인 정신건강을 도모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선행연구들은 학업성적과 저체중과 관련된 단변량 분석만을 보고하거나,과체중 혹은 비만군과 비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그 결과 또한 일관되지 않았다[13-14]. 저체중은 식이제한이나 학습 능력 및 집중력 장애로 인한 학업성적 저하 가능성이 있으므로[8], 일관된 연구결과 도출을 위하여 추후 반복 연구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국내에서 저체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들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나라에서는 저체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부족한 실정이며[8], 이와 관련된 심리적 결과들도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9]. 또한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날씬한 것이 아름답고 좋은 것이라는 가치관이 자리 잡게 되면서 저체중을 선호하고 있고 심한 경우에는 식이장애까지 동반되므로[8] 청소년 저체중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저체중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비만에 비하여 저체중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3], 중요하지만 간과되고 있는 사회적 현상이다[2]. 저체중은 건강에 부적절한 영향을 미치는데, 정상 체중에 비해서 사망 위험이 높아지며 특히 호흡기 질환 사망률이 높다[3-5]. 따라서 자신의 체격에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필수적이다[3].
저체중이 중요하지만 간과되고 있는 사회적 현상인 이유는 무엇인가?
비만에 비하여 저체중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3], 중요하지만 간과되고 있는 사회적 현상이다[2]. 저체중은 건강에 부적절한 영향을 미치는데, 정상 체중에 비해서 사망 위험이 높아지며 특히 호흡기 질환 사망률이 높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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